산업
안전하고 정돈된 운전석 시야각..넓어진 뒷좌석·승하차 편의성 가족과 함께 탈 차라면 운전석에서는 무엇이 먼저 보여야 할까. 주변 차량을 살피는 사이드미러, 길을 안내하는 인포테인먼트 화면. 현대차 '디 올 뉴 투싼'에서 먼저 눈에 들어온 장점은 이 둘을 오가는 시선이 편안하다는 점이었다. 강인하고 각진 외관을 지나 운전석에 앉자, 시야에 들어오는 요소들이 정돈돼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지난 7일 경기 고양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김포로 이어지는 구간에서 신형 투싼을 타봤다. 가로형 중앙 화면은 운전자와 가까운 왼쪽에 주행 정보를, 오른쪽에는 내비게이션 지도를 넓게 배치했다. 지금 차 주변의 상황과 앞으로 가야 할 길을 구분해 보여주는 구성이 편안한 시야의 출발점이었다. 사이드미러와 인포테인먼트는 주행 중 반복해서 눈길이 가는 곳이다. 신형 투싼은 운전석에서 두 요소를 바라보는 각도가 자연스럽게 느껴졌다. 주변 상황과 주행 정보를 번갈아 확인할 때 시선이 어수선해지지 않았다. 중앙 화면은 정보를 명확하게 나눠 보여줬다. 운전자와 가까운 왼쪽에는 속도와 주변 차량을 표현한 주행 정보를, 오른쪽의 넓은 영역에는 내비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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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입은 하만, 운전자 심박수까지 읽는다
흰색 SUV(다목적스포츠차량) 콘셉트 차량에 올라타자 윈드실드(앞유리) 하단 디스플레이에 주행 정보를 비롯한 다양한 시각 정보가 표시됐다. 이 정보들은 스마트폰 앱(애플리케이션)처럼 원하는 항목을 드래그해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었다. 심박수와 눈 깜빡임 등 운전자 상태도 실시간으로 측정돼 화면에 나타났다.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이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프로젝트 스페이스 라인에서 '익스플로어 코리아 2026'을 진행하며 공개한 차세대 디지털 콕핏에 적용된 '하만 레디 비전 큐뷰(HARMAN Ready Vision QVUE)'의 모습이다. 이번 행사는 하만이 국내 자동차 제조사를 대상으로 카오디오와 차량용 디스플레이, TCU(차량용 통신제어장치) 등과 같은 전장(차량용 전자·전기장비) 신기술을 소개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실제로 이날 직접 타본 콘셉트카에는 '오디오 명가'답게 하만 카돈이 탑재됐다. 클래식 음악을 재생하면 이퀄라이저가 자동으로 서라운드 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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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붕 네 기름'… 세부 조율이 성공 관건
더불어민주당과 정유·주유업계가 여러 브랜드의 기름을 섞어 판매할 수 있는 '혼합계약 주유소' 도입에 합의했지만 업계에서는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한다. 이해관계자가 다양한 만큼 세부 시행과정에서 난제가 적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정유4사(SK에너지·GS칼텍스·에쓰오일·HD현대오일뱅크)와 주유소간 혼합계약 주유소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넘어야 할 과제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게 제휴카드와 포인트체계 정비문제다. 혼합계약 주유소에서 특정 정유사 제휴카드를 사용할 경우 정산방식을 새로 설계해야 하기 때문이다. 카드사와 이해관계 조율 역시 변수로 지목된다. 제휴카드로 카드사들이 얻는 수익이 적지 않은 만큼 민감한 이슈가 될 것이라는 지적이다. 브랜드 마케팅 비용부담 기준 역시 불명확해질 수 있다. 실제로 특정 정유사 상표를 단 주유소가 다른 정유사 제품을 일부 도입하면 비용을 어떤 기준으로 분담할지 산정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기준이 불투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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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잠수함 화재' 실종 직원 구조 총력전…"상부 해치 해체"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내 잠수함 화재 현장에서 실종됐던 60대 직원에 대한 구조작업이 지속되고 있다. 이 직원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잠수함 상부 해치 해체 등 구조를 위한 총력전이 펼쳐지는 중이다. 9일 소방 당국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울산 동구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정비 중이던 잠수함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이날 오후 1시58분 접수됐다. 잠수함 내부에는 47명이 작업 중이었다. 이 가운데 46명은 대피했으나, 1명은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었다. 이날 오후 3시56분 화재가 완진된 이후에도 실종자 수색이 이어졌다. 그러다가 오후 4시38분 실종됐던 60대 A씨를 잠수함 1층에서 지하로 내려가는 지점에서 발견했다. A씨는 청소업체 소속 직원이었다. A씨에 대한 구조 작업은 잠수함 내부 공간이 협소해서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후 8시가 넘어서도 구조 작업은 계속 진행되고 있다. 전국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관계자는 "재해자를 발견했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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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K9 자주포' 핀란드서 또 통했다..유럽 공략 가속화
핀란드가 약 9400억원 규모의 국산 K9 자주포 2차 도입 계약을 9일 체결함에 따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유럽 시장 진출이 보다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핀란드가 1차 도입에 이어 창정비(MRO)를 거친 제품을 다시 선택했다는 점에서 K9의 운용 신뢰성과 경제성이 재확인됐다는 평가다. 핀란드는 이번 K9 자주포 2차 수출 계약을 체결하면서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 가운데 폴란드, 튀르키예에 이어 세 번째로 K9 자주포 200문 이상을 운용하는 국가가 됐다. 핀란드는 또 NATO 회원국 중 다섯 번째로 K9을 재계약한 국가로 이름을 올렸다. 앞서 핀란드는 2017년 1차 계약을 통해 K9 자주포 49문을 도입했었다. 핀란드는 1차 계약에 이어 이번에도 창정비 제품을 도입했다. 핀란드 군이 수년간 해당 창정비 제품을 실제 운용한 결과, 성능과 운용 효율성에 만족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측은 K9의 유지·보수·정비를 거쳐 구형 장비의 성능을 개량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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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전고체 기술 90점 근접…가격 낮추는 게 핵심"
"전고체 배터리(상용화 수준)를 100점 만점으로 본다면 현재 기술 수준은 이미 90점에 근접했다고 봅니다." 지난 4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에 위치한 에코프로 본사에서 만난 정현수 에코프로비엠 미래기술담당 이사는 개발 중인 전고체 소재 기술 수준을 이같이 평가했다. 에코프로비엠 내에서 차세대 배터리 소재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정 이사는 "전고체 전해질의 경우 현재 파일럿 공장에서 연간 40톤 규모로 생산하고 있으며, 내년 파일럿 양산을 목표로 하는 고객사 납품에도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에코프로비엠이 전고체 소재 개발에 본격 착수한 시점은 2021년이다. 기존 매출의 대부분이 양극재에서 발생하는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차세대 소재 발굴에 나선 결과 전고체 배터리를 핵심 미래 먹거리로 낙점했다. 2022년에는 오창에 수십 톤 규모 생산이 가능한 파일럿 라인을 구축했고 2023년부터는 국내 배터리 업체를 대상으로 샘플 공급을 시작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초기 시장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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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실리콘 음극재 개발완료…대량양산 체계 구축"
"고객사와 실리콘 음극재 대량 생산 체계를 구축 중입니다." 지난달 4일 포스코퓨처엠 세종 기술연구소에서 만난 유승재 음극재연구센터장은 차세대 배터리 핵심 소재로 꼽히는 실리콘 음극재 로드맵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내년 양산을 목표로 한 만큼 실제 생산까지 가속화하고 있음이 느껴졌다. 유 센터장은 "2024년 5월 실리콘 음극재 데모플랜트(실증 설비)를 가동한 이후 업체들과 상용화를 협의 중"이라며 "개발은 이미 완료된 상태"라고 말했다. 실리콘 음극재는 흑연계 음극재 대비 전기차 주행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리고, 충전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는 소재로 고성능 배터리에 가장 적합한 제품으로 평가된다. 다만 충·방전 과정에서 부피 팽창과 구조 변형이 발생하는 문제가 상용화의 걸림돌로 지적돼 왔다. 이에 대해 유 센터장은 "포스코퓨처엠은 흑연계 음극재 대비 5배 높은 용량을 구현하면서도 독자적인 코팅 기술을 적용해 팽창 문제를 최소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포스코퓨처엠이 현재 생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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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메탈'로 탈중국·성능개선 원샷…전기차 가격 낮출 신기술도
최근 탈중국과 성능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콘셉트의 미래형 배터리가 부각되고 있다. 코발트와 같이 비싼 원료 사용 비중을 줄이는 신기술도 개발되는 중이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3사는 모두 리튬메탈배터리 개발에 나선 상태다. 이 배터리는 기존 리튬이온배터리의 흑연 음극재를 금속 리튬으로 대체한 제품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 의존도가 90% 수준에 달하는 흑연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1회 충전으로 800㎞ 주행이 가능하다. 리튬메탈배터리의 약점은 충·방전 과정에서 나뭇가지 모양의 리튬 결정체가 형성돼 수명과 안정성을 떨어뜨리는 덴드라이트 현상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응집 억제형 신규 액체 전해액'을 개발했다. 삼성SDI의 경우 '겔 고분자 전해질'을 적용해 덴드라이트를 억제하는 기술을, SK온도 리튬메탈 음극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해 배터리의 안전성과 수명을 끌어올리는 기술을 각각 확보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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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탄약사업 매각 백지화…한화에어로도 "인수 검토 중단"
풍산이 탄약사업 매각 작업을 백지화했다. 풍산은 9일 "기업가치·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사업구조 개편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탄약 사업 매각과 관련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바가 없다"고 공시했다. 풍산은 그동안 인적 분할을 통해 탄약 사업을 영위하는 방산 부문을 떼어낸 뒤 매각하는 방식을 추진해온 것으로 알려졌었는데, 이 작업을 중단했다는 뜻이다.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방산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 기회를 지속 검토하고 있으나 풍산 방산 부문에 대한 인수 검토는 중단됐다"고 밝혔다.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풍산이 추진 중인 탄약 사업부 매각과 관련한 비공개 입찰에 참여해 최종 제안서를 제출했었다. 풍산이 탄약 사업 매각을 당장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하자, 자연스레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관련 사업 인수 추진 작업 역시 중단된 것으로 해석된다. 당초 업계에서는 인수가 현실화할 경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포와 탄을 모두 아우르는 체계를 구축하고 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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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즘' 뚫고 R&D에 '조 단위' 쓰는 K배터리..중국과 격차는 여전
K배터리가 수년간 지속된 전기차 시장 캐즘(Chasm·일시적 수요 둔화) 속에서도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다만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의 R&D 투자 규모는 글로벌 1위 배터리업체인 중국 CATL 한 곳에도 미치는 못하는 수준이다. 9일 각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배터리 3사의 R&D 투자 규모는 총 3조609억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4.9%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3사의 합산 영업손실이 1조3081억원에 달하는 상황에서도 R&D 투자를 늘린 것이다. 배터리업계 관계자는 "미래 기술 확보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기업별로 살펴보면 삼성SDI는 R&D 집행 규모와 매출액 대비 비중 모두에서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조7223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지만 R&D에 1조4209억원을 투입했다. 매출 대비 비중도 10.7%에 달했다. 2022년 처음으로 R&D 투자 1조원을 넘어선 이후 연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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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빨리, 더 멀리, 더 안전하게…'배터리의 미래' 전고체와 실리콘
"더 가볍고, 많은 에너지를 갖고 있으면서, 더 빨리 충전할 수 있는 배터리를 사람들이 원하고 있습니다. 그게 배터리 산업에서 중요한 부분이죠." 미국의 배터리 소재 기업 실라(Sila)의 글렙 유신(Gleb Yushin)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지난달 12일 '인터배터리 2026' 현장에서 머니투데이와 만나 최신 배터리 트렌드와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실라는 포스코퓨처엠과 실리콘 음극재 관련 파트너십을 체결한 기업이다. 미국 워싱턴주에 실리콘 음극재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유신 CTO는 "배터리 음극재에 실리콘 함량을 높일 수록 더 성능이 뛰어난 배터리가 된다"며 "전기차와 로봇이 더 긴 시간을 활동할 수 있고, 충전 속도 역시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실리콘 음극재는 기존 흑연계 대비 에너지 저장용량이 최대 10배 많고, 초급속충전을 가능하게 만드는 소재로 평가받고 있다. 비싼 가격과 실리콘 특유의 부풀어 오르는 성질로 인해 저함량(10% 내외) 제품이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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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배터리 전기차' 내년 시동…"LFP 실수 반복 안돼"
미래 배터리 시장 선점을 위한 R&D(연구개발) 전쟁이 심화되고 있다. 더 강하고, 충전이 빨리되면서, 안전성과 경제성까지 갖춘 배터리 개발에 기업들이 사활을 거는 중이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소듐(나트륨) 이온 배터리(SIB)를 고객사 차량에 탑재해 시험 주행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 잠재 고객사인 완성차 기업의 요청을 받아 전기차용 SIB 제작에 나선 것으로 파악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중 SIB 파일럿을 구축하고 내년 중 양산에 들어갈 예정으로 알려졌다. SIB는 리튬 대비 쉽게 구할 수 있는 나트륨 소재를 활용한다. 저렴한데다 저온 환경에서 성능 저하가 적으며, 안정성이 뛰어나다. 다소 무겁고 출력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어 차세대 ESS(에너지저장장치)용으로 간주돼왔는데, LG에너지솔루션은 이런 단점을 보완해 전기차용으로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존 12볼트 SIB 개발을 하던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트럭 등 상용차에 주로 활용하는 24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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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車가 '심박수'에 '눈 깜빡임'까지 읽는다..삼성 '하만'이 보여준 미래
흰색 SUV(다목적스포츠차량) 콘셉트 차량에 올라타자 윈드실드(앞유리) 하단 디스플레이에 주행 정보를 비롯한 다양한 시각 정보가 표시됐다. 이 정보들은 스마트폰 앱(애플리케이션)처럼 원하는 항목을 드래그해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었다. 심박수와 눈 깜빡임 등 운전자 상태도 실시간으로 측정돼 화면에 나타났다.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이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프로젝트 스페이스 라인에서 '익스플로어 코리아 2026'을 진행하며 공개한 차세대 디지털 콕핏에 적용된 '하만 레디 비전 큐뷰(HARMAN Ready Vision QVUE)'의 모습이다. 이번 행사는 하만이 국내 자동차 제조사를 대상으로 카오디오와 차량용 디스플레이, TCU(차량용 통신제어장치) 등과 같은 전장(차량용 전자·전기장비) 신기술을 소개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실제로 이날 직접 타본 콘셉트카에는 '오디오 명가'답게 하만 카돈이 탑재됐다. 클래식 음악을 재생하면 이퀄라이저가 자동으로 서라운드 음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