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풍력 '메카' 바스크]④글로벌 에너지 기업 이베르드롤라·바스크주 무역투자청 관계자 인터뷰 "풍력발전·산업 관점에서 모두 한국 시장 매력적, 바스크 기업들도 진출 관심..제도적 불확실성은 해결해야" 유럽을 대표하는 재생에너지 산업 관계자들은 한국 풍력산업이 아직 초기 단계라면서도 '잠재력이 높다'고 평가했다. 조선·철강 등 풍력 기자재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춘 업체들이 다수 포진한데다 전력 수요도 상당하다는 이유에서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스페인 북부 바스크주 중심 도시 빌바오에 위치한 바스크주 무역투자청에서 만난 베고나 디아즈 곤잘레스 이베르드롤라 해외사업 총괄은 "한국에는 해상풍력 하부구조물과 전기설비 등 관련 산업에서 경쟁력을 지닌 기업들이 많다"며 "아주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관심을 드러냈다. 바스크주에 기반을 둔 글로벌 에너지 기업 이베르드롤라는 현재 총자산이 1650억유로(약 252조)를 웃돌고, 전세계에 설치한 발전설비 용량은 약 60GW(기가와트)에 달한다. 특히 일찍부터 재생에너지에 투자해 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해외 사업이 전체의 약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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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2026년 임단협 조인식…신규 프로젝트 역량 집중
르노코리아가 8일 부산공장에서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상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 노사는 지난 4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15차례 교섭을 거쳐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 합의안은 지난달 26일 열린 사원총회에서 과반의 찬성을 얻어 최종 확정됐다. 르노코리아는 임단협을 마무리함에 따라 실적 개선과 신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내수 판매 확대를 위한 고객 혜택과 신차 마케팅도 강화한다. 이달부터 필랑트와 2027년형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에게 최대 7년·14만㎞의 보증연장을 무상 제공하고, 그랑 콜레오스 한정판 모델 '에뚜알(etoile)'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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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상용화 기술 한자리에…현대차·코오롱 'WHE 2026' 출격
수소 생산부터 저장·운송, 활용까지 전 밸류체인의 상용화 기술이 오는 11월 고양시 킨텍스에 모인다.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4일부터 6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WORLD HYDROGEN EXPO 2026'(WHE 2026)의 주요 참가 기업을 8일 공개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수소 브랜드이자 사업 플랫폼인 'HTWO'를 중심으로 통합 수소 사업 비전을 선보인다. MW(메가와트)급 PEM(고분자전해질막) 수전해 기술과 폐기물을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W2H(Waste-to-Hydrogen) 사업모델, 상용 연료전지 시스템 등을 전시한다. 승용차와 상용차, 철도 등 수소 모빌리티 솔루션도 공개한다. 새만금 AI 밸리를 비롯해 국가·지역별 여건에 맞춘 수소 생태계 구축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수소 버스·트럭 시승 프로그램과 수소충전로봇 시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코오롱그룹에서는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코오롱스페이스웍스가 참가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연료전지 수분제어장치와 PEM, 막가습기 하우징 소재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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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ASML 차세대 D램 '동맹'…세계 첫 12인치 포토 마스크 개발
삼성전자가 반도체업계의 '슈퍼 을'로 불리는 세계 유일의 EUV(극자외선) 노광장비 기업 네덜란드 ASML과 차세대 D램 개발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한다. 삼성전자는 ASML이 주도하는 '대형 마스크 컨소시엄'에 참여해 차세대 12인치 포토 마스크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은 지금까지 반도체 노광설비에 사용되는 6인치 포토 마스크를 12인치로 전환하기 위한 협의체로 공동 연구와 표준 개발 등 함께 진행한다. 세계 1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와 미국 인텔 등도 같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있지만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이하 메모리) 양산과 파운드리 등이 모두 가능한 단 하나의 글로벌 기업이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지닌다. 포토 마스크는 미세 회로 패턴을 정교하게 새긴 정밀 '마스크(틀)'인데 노광설비 내에서 빛을 통해 웨이퍼(반도체 칩을 만드는 얇은 원판)에 '설계된 패턴'을 새기는 핵심 역할을 맡는다. 수십년간 사용되던 6인치를 12인치로 바꾸는 도전은 그 파급력이 상상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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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대한항공' 막판 진통..사측 "조종사 서열 문제, 조정 대상 아냐"
대한항공조종사노동조합(이하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이 회사가 정한 조종사 서열(시니어리티)을 문제 삼아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한 가운데 사측은 "이 사안은 조정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는 2024년 단협, 2025년 임협과 관련해 지난 7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조정 기간(신청일부터 15일, 노사 합의 시 15일 추가 연장)에 조정이 성립되지 않으면 노조는 합법적인 쟁의(파업)권을 갖게 된다. 노조는 지난 4월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이미 진행했다. 핵심 쟁점은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 통합 과정에서 정한 조종사 서열이다. 조종사 노조에 따르면 기장 임명일은 기본급 체계와 선임·수석기장 수당의 기산점이 되며, 그 격차는 정년까지 누적된다. 또 대형기 전환 순서, 교관·검열 보직, 복리후생 우선순위도 서열을 따라 배분된다. 대한항공은 외부 컨설팅을 거쳐 객관적인 안을 만들었다는 입장이지만 노조는 "회사가 스스로 내건 원칙이 서로 어긋난다"며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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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0시까지 협상 안되면 부분 파업"…포스코 노사 진통 계속
포스코 노사가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에서 좀처럼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노조가 내일 부분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아직 합의점을 찾지 못한 모습이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 노조는 9일 0시까지 임금 교섭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해당일부터 48시간 동안 부분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부분파업에 참여하는 부서나 규모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가 예고한 파업 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포스코 노사는 합의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3일 제7차 본교섭 이후 현재까지 추가 협의는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 파업이 현실화하면 포스코 창사 58년만에 첫 파업이 된다. 당시 교섭에서 노조는 기본급 7. 1% 인상, 인상금과 격려금 600%, 우리사주 50주, 명절상여금 200% 지급 등을 요구했다. 사측은 기본급 2. 0% 인상, 목표달성 격려금 350만원과 지역사랑상품권 50만원, 근속기념축하금 인상 범위 확대 등을 제시했다. 기존보다 상향된 조건을 노조에 제안했지만 양측의 의견 차이는 여전히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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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HD현대 회장, 필리핀 국방장관과 조선·방산 협력확대 논의
HD현대는 정기선 회장이 길베르토 테오도로 주니어 필리핀 국방장관을 만나 필리핀 해군 현대화와 현지 조선·방산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서울에서 만난 양측은 HD현대와 필리핀이 지난 10년간 구축해 온 방산 협력의 성과를 평가했다. 이를 바탕으로 필리핀 해군 현대화와 현지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필요성에 공감했다. HD현대와 필리핀은 2016년 필리핀 해군의 첫 호위함 계약을 계기로 함정사업 협력을 본격화했다. 이후 양측의 협력은 신규 함정 건조와 후속 사업 등으로 지속 확대돼 왔다. HD현대는 지금까지 필리핀으로부터 12척의 함정을 수주한 후 6척의 함정을 인도했다. 특히 이날 면담에서는 지난해 수빅(Subic)의 HD현대필리핀 가동이 양측 산업협력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언급됐다. HD현대는 이곳에서 건조한 첫 선박을 최근 성공적으로 진수했으며 내년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향후 현지 운영상황에 맞춰 생산역량도 점진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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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한-우간다 무역·투자 포럼 개최'..에너지·광물 협력 모색
한국무역협회(KITA)는 주일 우간다 대사관과 함께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한-우간다 무역·투자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크리스푸스 키용가 우간다 제2부총리, 이상준 한국무역협회 국제협력본부장, 토파스 카화 주한 우간다대사(일본 상주), 정광용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장을 비롯해 양국 정부·유관기관 및 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동아프리카 내륙에 위치한 우간다는 금, 구리, 철광석, 희토류 등 다양한 핵심광물을 보유한 자원부국이다. 최근 6%대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다. 이 본부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해 한-우간다 교역 규모는 약 4700만 달러로 향후 발전 여지가 매우 크다"며 "한국의 기술과 경험이 우간다의 성장 잠재력과 결합해 새로운 시장과 사업 기회를 창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키용가 부총리는 기조연설에서 "우간다 정부는 산업 발전과 외국인 투자 확대를 위해 투자환경 개선과 민간 부문 육성에 힘쓰고 있다"며 "에너지·광물, ICT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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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자동차용 최신예 도금강판 공장 신설…"미래 경쟁력 강화"
포스코는 8일 광양제철소에서 연산 45만톤 규모의 8CGL(연속용융아연도금라인)을 착공했다. 8CGL은 자동차 외판용 용융아연도금강판 생산에 특화된 공장으로 2028년 준공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현 광양시장을 비롯해 포스코의 이희근 사장, 김광무 전략투자본부장, 이유경 구매본부장, 고재윤 광양제철소장, 엄경근 기술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사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철강 생태계 속에서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차세대 고품질 자동차 강판 생산이 가능하고 원가 및 기술 경쟁력이 한단계 향상된 포스코형 자동차강판 특화 설비를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경쟁 속에서 포스코의 기술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용융아연도금강판은 표면에 아연 도금을 입힌 강판이다. 내식성이 뛰어나고 표면이 미려해 자동차 외판이나 가전용 소재로 사용된다. 최근 차량 고급화에 따라 자동차 외판 분야에서 도장성과 내식성, 가공성이 우수한 용융아연도금강판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포스코가 용융아연도금강판 공장을 신설하는 것은 2017년 이후 9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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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브라질 광산업체와 4.7조 규모 장기운송계약 체결
HMM은 브라질 최대 광산업체 발레(Vale)와 총 4조7000억원 규모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5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발레와 체결한 10년의 장기운송계약(총액 약 1조665억원 규모)에 이은 세 번째 대규모 수주다. 계약 기간은 2030년부터 1척당 25년 동안이다. HMM은 이번 계약 사업에 투입하기 위해 지난 6월 벌크선 8척을 신규 발주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2030년부터 순차 인도받을 예정인 이 선박은 '뉴캐슬막스(Newcastlemax)'급 벌크선으로, 메탄올·에탄올·중유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3중 연료(Tri-fuel) 추진 엔진을 장착했다. 이 선박은 향후 LNG(액화천연가스)나 암모니아 추진선으로 개조가 가능하도록 'LNG·암모니아 레디(Ready)형'으로 제작한다. 여기에 바람의 힘을 이용해 선박의 추진력을 얻는 풍력보조추진장치 '로터 세일(Rotor Sail)' 등 친환경 설비를 탑재해 연료 효율을 높이고 탄소 배출은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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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K의약품, 제품 차별화·고소득시장 진출 모색해야"
의약품의 수출 확대를 위해 제품 차별화와 고소득시장 진출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이같은 내용의 '의약품 수출 구조 분석 및 수출경쟁력 강화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의약품 수출은 최근 10년간 연평균 2. 7% 증가해 지난해 8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감기약·알레르기약 등 범용치료제의 수출 비중은 2016년 68. 1%에서 지난해 77. 6%로 상승했다. 반면 항생제(-10. 0%p), 호르몬제(-0. 1%p) 등의 비중은 하락해 수출 품목 다변화는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별로는 중국·아세안·중남미 등 중소득시장 비중이 55. 6%에서 60. 9%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 고소득시장 비중은 43. 4%에서 37. 7%로 하락했다. 무협은 이 같은 수출 구조의 특징과 최근 글로벌 의약품 산업의 변화를 고려할 때 우리 의약품이 지속 가능한 경쟁우위를 확보하려면 기존 시장·기존 품목 중심의 수출 구조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포트폴리오로 진화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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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방송 중계 장비 국제운송
(주)한진은 일본 아이치·나고야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필요한 국내 방송 중계 장비의 국제운송을 수행했다고 8일 밝혔다. 한진은 지난달 초부터 여의도, 일산, 상암 등에 위치한 지상파 3사 주요 방송센터에서 방송 중계 장비를 순차 인수했다. 이후 장비별 특성에 맞춰 우든박스로 포장한 후 컨테이너에 실어 부산항으로 운송, 수출통관과 선적을 거쳐 일본으로 보냈다. 부산항을 출발한 장비는 해상운송으로 일본 현지에 도착해 수입통관과 현지 보관 절차를 거쳐 국제방송센터(IBC)에 반입됐다. 한진은 IBC까지 장비를 안전하게 전달한 데 이어 대회 종료 후 장비 해체와 국내 회수까지 맡아 전체 물류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방송 중계 장비는 카메라와 영상·음향 장비 등 고가의 정밀기기가 많아 운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충격·진동 등을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 한진은 장비 특성과 국제운송 환경을 고려한 물류 운영으로 장비의 안전한 운송과 현지 반입을 안정적으로 수행했다. 한진 관계자는 "현장의 생생한 감동이 국민에게 차질 없이 전달되도록 중계 장비의 안전하고 정확한 수송 등 완벽한 물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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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래 모빌리티 학교', 프랑스에서도…유럽 첫 도입
현대자동차의 미래세대 모빌리티 교육 프로그램 '미래 모빌리티 학교(Future Mobility School, 이하 FMS)'가 프랑스 현지 학교에 유럽 최초로 도입된다. 현대차는 7일(현지시간) 파리 주프랑스한국대사관에서 프랑스한국교육원과 '프랑스 FMS 협력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FMS는 청소년이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산업 변화를 체험 중심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현대차가 개발한 글로벌 미래세대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5년 말 기준 세계 2700여개 학교, 약 11만명의 학생이 이수했다. 현대차는 2016년부터 교육부와 협력해 전동화·수소·자율주행 등 미래 기술과 환경 변화를 주제로 초등학교·중학교 대상 진로체험 교육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2023년부터는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APCEIU)과 협력해 국내를 넘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등 아세안 국가를 대상으로 운영 범위를 넓혔다. 이번 협약으로 FMS가 처음 유럽에 도입된다. 현대차는 한·불 수교 140주년을 계기로 양국 간 교육 교류를 확대하고, 프랑스 청소년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과 기술 변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