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롯데어워즈 대상 롯데웰푸드...'식물성 초코파이'로 인도 공략

올해 롯데어워즈 대상 롯데웰푸드...'식물성 초코파이'로 인도 공략

김민우 기자
2025.05.12 09:36

올해 도전과 혁신 정신으로 고객가치를 창출한 임직원들에게 수여하는 롯데 어워즈 대상은 한국 식품사 최초로 인도에 진출해 인도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끈 롯데웰푸드(121,400원 ▼100 -0.08%) 글로벌전략부문에게 돌아갔다.

롯데는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5 롯데 어워즈'를 개최했다. 롯데 어워즈는 지난 한 해 동안 도전과 혁신 정신으로 고객가치를 창출한 임직원들의 성과를 격려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 롯데 어워즈의 핵심 메시지는 '비욘드 리밋(Beyond limit)'으로 두려움과 불가능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주도해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대상을 받은 롯데웰푸드 글로벌전략부문은 종교와 문화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식물성 원료로 대체한 초코파이를 선보였고 높은 기온에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내열성 초콜릿을 개발하는 등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펼쳤다.

롯데웰푸드 인도 법인 매출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8%대의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롯데웰푸드 해외 법인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인도에서 발생했고, 지난 2월에는 인도 푸네시에 빙과 신공장을 준공하며 인구 14억명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최우수상은 영업·마케팅, R&D(연구 개발), 생산·구매, AI·DX(인공지능·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에서 5개 팀이 수상했다. 세계 최초로 제로 칼로리 아이스크림을 개발해 매출 상승을 견인한 롯데중앙연구소 디저트2팀이 R&D 분야에서, AI를 활용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할 수 있는 합성수지 컬러 매칭 시스템을 개발한 롯데케미칼(86,500원 ▼5,100 -5.57%) 첨단소재사업 칼라LAB이 AI·DX 분야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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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기자

*2013년 머니투데이 입사 *2014~2017 경제부 기자 *2017~2020 정치부 기자 *2020~2021 건설부동산부 기자 *2021~2023 사회부 사건팀장 *2023~현재 산업2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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