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치킨 눈앞 bhc 콰삭킹"...가맹점 매출 20%이상 ↑

"1000만 치킨 눈앞 bhc 콰삭킹"...가맹점 매출 20%이상 ↑

정진우 기자
2026.05.27 09:45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의 '콰삭킹'이 출시 1년여만에 '1000만 치킨' 달성에 다가섰다.

bhc는 지난해 2월 출시된 콰삭킹이 누적 판매 950만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콰삭킹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으며 bhc 전체 매출의 15% 이상을 꾸준히 점유하는 대표 메뉴로 자리잡았다. '콰삭'이란 이름처럼 극강의 바삭함을 구현한 것이 특징으로, 튀김옷의 식감을 극대화한 독자적인 제조 방식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재주문율을 높이는 원동력이 됐다.

판매 성과와 함께 소비자 관심도 지표에서도 콰삭킹의 존재감은 두드러진다. 출시 이후 오랜 기간 치킨 메뉴 관련 검색량 키워드 상위권을 유지하며 시장 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콰삭킹은 가맹점 전체 매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콰삭킹 출시 이후 지난해 bhc 가맹점 매출은 전년 대비 20% 성장을 기록했다.

콰삭킹이 만들어낸 흥행 공식은 후속 메뉴로도 이어지고 있다. 2025년 출시된 '스윗칠리킹'은 달콤하고 매콤한 칠리 소스를 앞세워 콰삭킹과는 또 다른 소비층을 공략하며 안정적인 판매 성과를 거뒀다.

2026년 첫 신메뉴로 선보인 '쏘이갈릭킹' 역시 출시 50일 만에 누적 판매 70만 개를 돌파하며 콰삭킹의 초기 성장 궤적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bhc가 '킹(King)' 시리즈를 중심으로 매년 시장에 강한 인상을 남기는 메뉴 라인업을 구축해가고 있다는 평가다.

bhc 관계자는 "콰삭킹은 단순히 잘 팔린 메뉴를 넘어 bhc가 어떤 방식으로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 상징적인 사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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