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낙농업계와 유업계가 2027년부터 2028년까지 적용될 원유의 용도별 차등가격제 물량 협상을 위해 오는 30일 첫 회의를 연다. 양측 모두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생산량을 줄여야 한다는 대전제에는 합의했으나 구체적인 감축 규모 기준에 대해서는 날 선 공방을 주고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낙농 단체와 유가공협회(유업계)는 오는 30일 오후 낙농진흥회 원유기본가격 조정협상 소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으로 용도별 차등가격제도 상 물량 조정 협상에 돌입한다. 소위원회에는 낙농 단체와 유업계 대표 2인이 각각 참여해 입장을 대변한다. 유업계에서는 통상 원유 구매량이 많은 순위의 기업들 대표가 참석해 온 전례에 비춰 볼 때 업계 1위인 매일유업을 필두로 남양유업, 동원F&B 중 두곳의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첫 회의인 만큼 구체적인 감축량을 확정하기보다는 서로의 기본 입장을 확인하는 선에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업계의 전언이다. 올해 소위원회의 최대 쟁점은 과잉 원유를 어떤 기준으로 계산할지다. 양측 모두 원유 생산이 많아 생산량을 줄여야 하는 '과잉 1구간(과잉률 5% 초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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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가장 많이 찾고, 당근 가장 자주 켰다
올해 1분기 고객이 가장 많이 찾은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앱은 쿠팡, 이용자가 가장 자주 켠 앱은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으로 나타났다. 15일 앱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월평균 사용자가 가장 많은 앱은 3325만명을 기록한 쿠팡이었다. 이어 당근(2319만명) 배달의민족(2255만명) 쿠팡이츠(1276만명) 에이블리(969만명) 올리브영(940만명) 알리익스프레스(857만명) 테무(800만명) 11번가(770만명) 네이버플러스 스토어(752만명) 순이었다. 월평균 사용 시간도 39억7800만분으로 집계된 쿠팡이 1위를 차지했다. 36억6200만분을 기록한 당근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두 플랫폼은 3위를 기록한 배달의민족(9억9900만분)과 비교해 월평균 3배 이상 길게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실행 횟수가 가장 많은 앱은 당근으로 월평균 172. 2회로 집계됐다. 이어 쿠팡(154. 8회) 번개장터(142회) 배달의민족(55. 9회) 홈플러스(52. 5회) 에이블리(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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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비싸질라, 일단 쌓아두자"…온라인까지 '벌크 소비' 뜬다
고물가와 고환율이 장기화되면서 유통업계 소비 지형이 '대용량·저단가'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오프라인 창고형 할인점뿐 아니라 온라인까지 '벌크 소비'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전반에서 창고형 장보기 수요가 동시에 커지는 흐름이다. 15일 SSG닷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쓱 트레이더스 배송'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창고형 할인점 상품을 온라인으로 주문해 원하는 시간에 받아보는 서비스다. 고물가 국면에서 대용량 상품을 한 번에 구매하려는 수요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품목별로는 신선식품이 성장을 견인했다. 매출은 44% 증가했다. 달걀과 과일, 축산 등 주요 식재료 전반에서 수요가 늘었다. 달걀은 59% 증가했다. 과일은 52% 늘었다. 축산은 45% 증가했다. 60구 달걀과 박스 과일, 1~2kg 대용량 육류 등 '소분 전제 상품'이 판매 증가를 이끌었다. 간편식 수요도 확대됐다. 관련 매출은 약 40% 증가했다. 냉동식품 가운데 편의식은 60% 늘었다. 만두는 4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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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 경쟁 치열한 '치킨 삼국지'..."BBQ·bhc·교촌 모두 1등은 우리"
대한민국 치킨 시장을 이끌고 있는 제너시스 BBQ와 다이닝브랜즈그룹 bhc, 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 등 3개 회사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하다. 매년 실적과 가맹점 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좌를 놓고 겨루는 승부는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 정도다. 각종 원부자재 가격과 배달비 상승 등으로 경영 환경이 악화된 올해 이들 기업의 순위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bhc는 치킨업계 본사 기준 매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BBQ는 전국 매장 수 분야(2024년 기준)에서 1위를, 교촌치킨은 가맹점당 매출 분야(2024년 기준)에서 1위를 기록했다. bhc는 지난해 치킨업계에서 처음으로 매출 6000억원을 돌파했다. '콰삭킹'과 '스윗칠리킹' 등 신메뉴 판매 호조 덕분에 매출이 전년 대비 20% 증가해 6147억원을 기록했다. BBQ와 교촌치킨은 5000억원대 초반으로 bhc를 바짝 쫓고 있다. BBQ는 2024년보다 4. 3% 증가한 5280억원을 기록했고, 교촌치킨은 다시 5000억원대를 회복해 517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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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A4 용지는 안 팔려"…제지업계, 사업 다각화 '속도'
인쇄용지 수요 감소에 펄프값 상승과 재고에 따른 비용 부담까지 겹치면서 제지업계가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는 성장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해외 판로를 넓히는 한편 친환경 소재·패키징·소비재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모습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한솔제지는 친환경 포장재와 나노 셀룰로스 기반 신소재 개발, 환경사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적극적이다.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면서 환율 효과까지 더해져 지난해 영업이익(441억원)은 전년보다 2. 6배 증가했다. 이같은 사업 다각화 흐름은 업계 전반으로 확산 중이다. 한국제지는 전체 매출의 76%를 차지하는 인쇄용지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친환경 패키징과 특수지 중심으로 사업 재편을 추진 중이다. 강준석 대표이사로 수장을 교체한 것도 수익성 중심 사업 발굴을 통한 체질 개선을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무림페이퍼도 해외 시장 개척을 주요 과제로 두고 친환경 제품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프리미엄 원지 '블랑크(Blanq)'를 앞세운 고급화 전략으로 수익성 확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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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짜리 과자가 있어?" 불티나게 팔렸다...'초가성비'로 매출 쑥
고물가 기조가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롯데마트가 저렴한 가격의 자체 브랜드(PB)와 균일가 화장품으로 가성비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식음료·생필품 PB '오늘좋은'과 가정간편식 브랜드 '요리하다'의 품목 수가 올해 1분기 기준 각각 1500여개, 550여개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1200여개, 500여개에서 확대한 것으로 롯데마트는 품목을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이들 PB 제품을 내세워 모객에 나섰다. 오늘좋은은 500원대부터 10만원대 가격대로 식음료를 비롯해 의류, 물티슈, 청소용품 등 생필품을 갖췄다. 요리하다는 2000원대부터 2만원대로 국물, 볶음밥, 육류, 면, 빵 등을 운영한다. 롯데마트가 매년 품목 수를 확대하고 PB를 육성하면서 매출도 성장세에 있다. 오늘좋은과 요리하다를 더한 PB 매출은 지난해 11. 4% 늘었다. 2024년에는 5. 2% 증가했다. 올해 들어서도 이달 12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10. 7%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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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으면 1000만원" 딩크족도 딸 낳았다...'이 회사' 효과 톡톡
아워홈이 도입한 '육아동행지원금'이 시행 1년 만에 수혜가정 100곳을 돌파하면서 출산 장려 효과를 내고 있다. 아워홈은 지난해 5월 도입한 육아동행지원금을 받은 가정이 이달 기준 105곳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한화그룹 내 제도를 운영 중인 16개 계열사 가운데 가장 많은 수준이다. 그룹 전체로는 지급 예정자를 포함해 354가정이 혜택을 받았다. 육아동행지원금은 출산 횟수와 관계없이 가정당 1000만원(세후)을 지원하는 제도다. 김동선 미래비전총괄 부사장 주도로 도입됐고 초기 일부 계열사에서 시행한 뒤 효과가 확인되면서 테크·라이프 부문 전반으로 확대됐다. 아워홈은 한화그룹 편입 직후 곧바로 제도를 적용했고 이후 고메드갤러리아 등으로 범위를 넓혔다. 100번째 수혜자인 최종학 조리사는 '딩크족(DINK·Double Income No Kids)'이었으나 지원금 도입 이후 출산을 결심해 최근 딸을 얻었다. 최 조리사는 "주변에서 출산 사례가 늘면서 용기를 얻었다"며 "삶과 가정을 변화시킨 아주 큰 선물이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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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진출한 K헤어관리…애경산업, 로스만 2000개 매장 입점
애경산업의 헤어관리 브랜드 '시카라보'와 '알피스트'가 폴란드 대표 드럭스토어 '로스만 폴란드'에 입점하며 유럽 공략에 나섰다. 로스만 폴란드는 1993년 개점해 20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인 현지 전문 유통 채널이다. 두 브랜드가 유럽 드럭스토어에 처음 진출한 사례로 향후 유럽 시장 확대의 교두보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애경산업은 폴란드를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판단했다. 폴란드 헤어관리 시장은 2024년 기준 한화 약 1조6000억원 규모로 연평균 약 6%씩 성장세에 있다. 드럭스토어 중심의 유통 구조와 함께 기능성 두피 관리, 비건 콘셉트 제품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특히 폴란드에선 두피를 피부처럼 관리하는 스키니피케이션 트렌드가 확산했고 두피 진정, 보습 등 기능성 제품을 향한 관심이 높아졌다. 시카라보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시카 성분을 기반으로 민감 두피 진정과 보습에 초점을 맞췄다. 알피스트는 자연 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한 비건 콘셉트의 두피 제품을 선보인다. 애경산업은 이번 입점을 통해 K헤어관리를 유럽 시장에 본격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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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에 교육·의료 더했다…스타필드 운정, 8000평 생활시설 추가개장
신세계프라퍼티가 운영하는 경기 파주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이 이달 22일 8000평 규모의 근린생활시설을 추가로 선보인다. 쇼핑 공간에 어린이 교육, 식음료, 의료 시설을 더해 도보 생활권 안에서 일상의 모든 것을 해결하는 1만5000여평 지역 생활 거점으로 거듭난다는 포부다. 이번 근린생활시설은 기존 쇼핑 공간 '센트럴' 인근 4개동 지상 1·2층에 조성된다. 어린이 아카데미, F&B, 라이프스타일, 패션·뷰티 등 브랜드 172개가 입점한다. 키즈 에듀테인먼트 특화존은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공간으로 유소년 스포츠 아카데미 수원 삼성 블루윙즈·LG 세이커스 아카데미 운정이 경기 서북부에 처음으로 문을 연다. 대규모 실내 구장에서 전문 강사진이 교육한다. 프리미엄 키즈 골프 브랜드 곰골프랩, 국내 최대 키즈 쿠킹 클래스 아이키친, 초중고 입시 전문학원 종로엠스쿨, 대치동 기반 수학 학원 생각하는 황소도 들어선다. F&B는 세계 프랜차이즈, 패밀리 다이닝, 뷔페 등 60여개 브랜드가 입점한다.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펫 프렌들리 다이닝 매드포갈릭과 뷔페 애슐리퀸즈가 파주 최초로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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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AI 스타트업 1200억 투자...로저스 대표 "한미 기술협력 가교"
쿠팡이 최근 3년간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술 스타트업에 8400만달러(약 1200억원)를 투자했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는 쿠팡이 한미 양국의 기술협력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로저스 대표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 C. 에서 열린 '세마포 월드 이코노미' 행사에 참석해 AI 관련 세션에서 한국 등 AI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사례를 소개했다. 로저스 대표는 "쿠팡은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기술 기업으로서 미국과 한국을 비롯해 우리가 사업을 영위하는 국가 간의 경제·기술 협력을 잇는 핵심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AI를 통해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국가 안보를 강화하며 글로벌 무역을 재정의하는 차세대 혁신가들을 지원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한국 AI로봇 스타트업인 콘토로(Contoro) 투자 사례를 제시하면서 "AI기반 자율 로봇을 한국 및 기타 지역 쿠팡 물류 현장에 시범 도입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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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1Q 영업익 246억 전년比 94%↑..."해외 메탈카드 수출 성장"
코나아이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766억원, 영업이익 246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동기(매출 583억원, 영업이익 127억원) 대비 매출은 31. 3%, 영업이익은 94% 증가한 수치다. 해외 금융사의 카드 발주 사이클 특성상 연초엔 물량이 줄어드는 업계 비수기인데,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이익 성장을 실현하며 사업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이번 실적 성장의 한 축은 DID(디지털 신원증명) 사업 내 해외 프리미엄 메탈카드 수출 확대다. 모바일 결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에도 글로벌 카드 시장에서는 오히려 카드의 고급화 트렌드가 강화되면서 하이엔드 프리미엄 메탈카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코나아이는 자체 개발 칩 운영체제(OS)와 90여 개국에 구축한 글로벌 수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주요 글로벌 결제 브랜드와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며 시장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1분기엔 견조한 사업 펀더멘탈을 유지하는 가운데 기존 고객사와 두터운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추가 물량을 확보하며 수익 기여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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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중국 징둥닷컴과 맞손…"역직구 판 키운다"
11번가가 중국 대표 이커머스 징둥닷컴과 현지 역직구 사업을 본격화한다. 오는 6월 징둥닷컴의 대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플랫폼 징둥월드와이드에 11번과 전문관을 열고 11번가 판매자들의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11번가 전문관은 판매자 친화적 운영에 가장 신경 썼다. 판매자가 배송, 마케팅 등 초기 부담 없이 중국에 진출하도록 지원 방안을 구체화했다. 판매자는 중국 고객 주문이 들어오면 상품을 11번가 물류센터에 입고시키기만 하면 된다. 11번가가 제품을 매입한 후 해상운송, 통관, 중국 내 배송, 고객 응대, 마케팅, 세금 처리 등 이후 모든 과정을 전담한다. 해당 서비스는 별도 비용이 없어 판매자는 물류비, 수수료, 세금 등 계산 없이 상품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수 있다. 상품 등록도 간편하다. 판매자가 전용 사이트 11번가 셀러오피스에 상품을 등록하면 응용 프로그램 연동으로 징둥월드와이드에 자동으로 노출된다. 11번가는 중국 자회사 연길11번가를 통해 현지 소비자 분석, 광고·프로모션 기획, 고객 응대 등 운영 전반을 지원하며 트래픽과 매출 확대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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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만두 영상 올리니 5억뷰..."K푸드로 글로벌MZ와 소통한다"
CJ제일제당이 유튜브와 틱톡 등을 활용해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에 K푸드 위상을 강화하고, 한국 식문화를 적극 알리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비비고의 미국 앰버서더인 배우 랜달 박(Randall Park)과 함께 브랜드 캠페인 '비비고 포 잇(bibigo for it)'을 진행했다.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이자 코미디언인 랜달 박의 친근한 이미지를 활용해 가정에서도 K푸드를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누적 노출 수 5억뷰를 달성했으며 캠페인 기간 비비고 미국 웹사이트 방문객 수는 50만 명을 돌파했다. 영상 속 소고기 비빔밥, 치킨 잡채, 매운 소스 만두 등 신제품 역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자발적 바이럴로 비비고 브랜드 팬덤이 형성되며 미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비비고의 존재감도 한층 확대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이 지난해 12월 글로벌 인기 인플루언서 'RKEmpiree'와 함께 진행한 '12 days of bibigo(비비고와 함께하는 12일)' 이벤트가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