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현재 물류망 정상 가동 점주협의회 연대 움직임에 촉각...동시 다발적 물류 거부는 현실화 가능성 낮아 화물연대가 편의점 CU의 물류센터와 간편식 공장을 대상으로 한 물류망 봉쇄 파업이 장기화하면서 업계의 우려가 고조된다. CU 본사는 물론 물품 공급이 막힌 가맹점주들도 매일 피해 규모가 불어나면서다. 28일 CU점주연합회에 따르면 화물연대의 물류망 봉쇄 이후 개별 점포의 일매출은 평균 20~30% 감소했다. 특히 매출 비중이 높은 삼각김밥, 도시락 등 간편식 공급이 차질이 빚어졌고, 기존 발주 품목 폐기량도 늘면서 손실이 누적되고 있다. 화물연대 총파업 발생 이후 BGF리테일 본사와 가맹점주들이 입은 손실은 수백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본사는 대체 물류망을 가동 중이나 평소 물량의 80% 이하 수준이며, 가맹점주 손실 보상책도 화물연대와의 협상 이후에나 본격적인 검토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결국 화물연대와의 협상 속도가 이번 사태 해결의 관건인 셈이다. 급기야 CU점주연합회는 화물연대 배송 물품을 거부하고, 손실 배상을 청구하는 강력 대응 기조로 돌아섰다. CU점주연합회는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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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자극한 '프렌즈' 효과…스타벅스 협업 음료 100만잔 돌파
스타벅스가 지난 1일 출시한 '프렌즈(FRIENDS)' 협업 제품이 100만잔을 돌파하는 등 인기몰이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미국 인기 시트콤 프렌즈와의 협업을 통해 뉴욕 센트럴 파크 카페의 소파를 옮겨 놓은 듯한 팝업 스토어와 명장면 속 '엎어진 치즈 케이크' 제품 등 드라마의 스토리를 담았다. 시트콤 속 주인공들이 마시던 카푸치노를 연상시키는 '프렌즈 시나몬 돌체폼 카푸치노'와 '프렌즈 얼 그레이 베리 티 라떼' 2종으로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 100만잔을 넘어섰다. 대표 제품인 '엎어진 치즈 케이크'는 드라마 속 인물이 바닥에 떨어진 치즈케이크를 먹는 명장면에서 착안해 엎어진 듯한 장면을 재현했다. 함께 출시된 '프렌즈 라구 미트볼 샌드위치'는 프렌즈 속 주연 인물인 조이가 가장 좋아하는 샌드위치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됐다. 미트볼, 진한 라구 토마토 소스, 치즈가 풍성하게 들어가 브런치나 식사 대용으로도 알맞다. 협업 푸드 2종은 출시 후 2주 동안 누적 30만개가 팔렸고 신년 푸드 구매 고객 절반 가까이가 프렌즈 푸드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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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팡" 등 돌리자 매일 56억 뚝뚝...연말 대목에 쿠팡 카드매출 '직격탄'
지난해 11월 발생한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발생한 '탈팡(쿠팡 회원 탈퇴)' 현상이 실제 매출 감소로 이어졌단 통계가 나왔다.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소속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확보한 국내 카드 3사(KB·신한·하나)의 지난해 11~12월 쿠팡 결제 내역을 분석한 결과,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한 11월 20일을 기점으로 쿠팡의 일평균 매출이 7.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 유출 사태 발생 이전인 11월 1~19일 일평균 매출은 약 787억원이었지만 사고 직후인 11월 20일~12월 31일에는 약 731억 원으로 줄었다. 카드 3사 기준으로만 하루 평균 약 56억원의 매출이 줄어든 셈이다. 특히 유통업계에서 '대목'으로 꼽히는 12월 실적 부진은 더 두드러진다. 통상 연말은 선물 수요와 각종 행사로 11월 대비 매출이 늘어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번 분석 데이터에 따르면 쿠팡의 12월 전체 일평균 매출은 11월 대비 5. 16% 감소해 '연말 특수'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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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상반기 VCM 연다…올해 중점 경영 전략 논의
롯데가 15일 롯데월드타워에서 2026 상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을 개최한다. 신동빈 롯데 회장 주관으로 열리는 VCM에는 롯데지주 대표이사, 실장, 계열사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VCM에선 롯데미래전략연구소에서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와 대응 방향을 발표한다. 노준형·고정욱 롯데지주 공동대표이사가 올해 그룹 경영전략과 그룹 재무전략을 공유한다. HR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진다. 신 회장은 회의에 참석한 CEO들에게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방침과 그룹 중장이 운영 전략을 전달한다. 한편 이날 VCM에 앞서 신 회장을 비롯한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실장은 롯데월드타워 1층에 마련된 신격호 롯데 창업주 흉상에 헌화하고 묵념하며 서거 6주기(2020년 1월19일)를 기렸다. 신 회장은 지난 2일 신년사에서 "최근 우리가 마주한 엄중한 경영환경은 그룹 핵심사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며 "철저한 자기반성에서 비롯된 성장과 혁신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해로 만들자"고 당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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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닥스 액세서리, '리아백' 출시… 디자인 진화에 속도 낸다
LF의 닥스 액세서리는 2026년 봄·여름(SS) 시즌을 맞아 신규 핸드백 라인 '리아(RIA)'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닥스 액세서리는 올해 '일상의 여정을 위한 작품'을 제품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출근부터 주말 여행까지 고객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겠단 의미다. 이번 시즌 핵심 디자인 키워드는 '소프틀리 페미닌'이다. 체크 패턴이나 화려한 장식에서 벗어나 곡선 실루엣, 소재의 질감, 구조적인 안정감, 절제된 디테일 등 가방 자체의 본질적인 요소에 집중한 방식이다. 리아백은 이런 디자인 방향성을 구현한 시즌 첫 신제품이다. '위스테리아'로 불리는 등나무꽃에서 착안한 플라워 참 장식과 정제된 셔링 디테일을 핵심 포인트로 삼았다. 최고급 소가죽에 은은한 엠보 텍스처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촉감을 전달한다. 제품 출시 후 소비자 반응도 좋다. 지난해 12월 말 출시 직후 주요 백화점 주간 판매 상위권에 올랐다. 평균보다 1. 5배 확대 발주한 초도 물량은 3주 만에 약 40%가 판매됐다. LF는 본격적인 26 봄·여름(SS) 시즌 흐름에 접어들면 리아백 판매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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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큐브 성수, 오픈 한 달 만에 1만5000명 다녀갔다
에이피알은 플래그십 스토어 '메디큐브 성수'가 오픈 한 달 만에 누적 방문객 1만5000명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메디큐브 성수는 에이피알이 소비자 접점을 넓히기 위해 홍대점과 도산점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인 체험형 매장이다. 메디큐브 성수는 아트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내부 디자인으로 성수동의 새로운 명소가 됐다. 핑크 톤과 화이트 톤, 메탈 소재를 조합한 '핑크 페어리(요정)' 콘셉트의 인테리어가 주목받으며 연인, 가족, 친구 등 많은 고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메디큐브 성수에선 화장품과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의 뷰티 디바이스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메디큐브 성수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상권 특성을 고려해 외국어에 능통한 직원들을 배치했다. 외국인 방문객에게 제품을 추천하고 사용 방식을 안내한다. 이런 운영 방식이 외국인관광객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메디큐브 성수 전체 구매 고객 중 외국인 구매 비중은 약 50%까지 상승했다. 중국, 일본, 미국, 유럽, 태국 고객들이 주로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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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프라이즈 스낵으로 즐긴다…농심, 바삭츄리 고튀 출시
농심이 인기 사이드 메뉴인 '고구마 프라이즈(fries)'를 모티브로 한 스낵 신제품 '바삭츄리 고튀'를 오는 22일 출시한다. 농심 바삭츄리 고튀는 수제버거 전문점 등에서 맛볼 수 있던 고구마 프라이즈를 간편하게 스낵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제품이다. 고구마 프라이즈는 특유의 깊고 달콤한 맛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지만 조리가 까다로워 시중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메뉴다. 제품명 '고튀'는 고구마튀김 모양 스낵의 줄임말이다.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이름처럼 바삭한 페스츄리 식감으로 즐기는 고구마의 진한 풍미다. 바삭하면서도 부드럽게 부서지는 식감을 위해 사출 커팅 공법을 적용했고 입안 가득 퍼지는 고구마 본연의 달콤함을 담아냈다. 막대 튀김 모양으로 보다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바삭츄리 고튀는 고급스러운 고구마 풍미와 바삭한 식감을 구현한 제품"이라며 "트렌디한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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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후덕죽 셰프와 손잡고 중화요리 간편식 출시
세븐일레븐이 최근 요리경연 프로그램에서 화제를 모은 57년 중식 대가이자 톱3에 진출한 후덕죽 셰프와 손잡고 푸드간편식 2종을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후덕죽고추잡채삼각김밥', '후덕죽중화불고기김밥' 2종이다. 여러 중식 요리와 식재료 중에서도 호불호가 없는 대중적인 요소를 중심으로 기획했다. 후덕죽고추잡채삼각김밥은 굴 소스로 양념한 밥에 감칠맛을 살린 고기고추잡채볶음을 더했다. 고추잡채볶음은 불맛을 살린 고추기름을 함유해 중식당에서 먹는 고추잡채 맛을 느낄 수 있다. 후덕죽중화불고기김밥은 중식 기본 소스인 두반장과 대파 직화 굴 소스로 볶아낸 돼지고기 볶음요리에 아삭한 식감의 중국 밑반찬 짜사이로 구성했다. 당근, 로메인, 우엉, 계란 지단을 넣어 한국의 김밥 틀은 유지하되 중화풍 맛을 살렸다. 세븐일레븐은 협업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한다. 오는 31일까지 김밥 구매 시 '내몸애70%' 생수를 무료로 준다. 삼각김밥 구매 시에는 칠성사이다제로 250㎖와 50% 콤보 할인 행사를 한다. 세븐일레븐은 요리 프로그램의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셰프와의 협업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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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29CM 지속가능 카테고리 '어스' 年거래액 300억
무신사와 29CM가 운영하는 지속가능 전문 카테고리 '어스(EARTH)'가 지난해 합산 거래액 300억원을 기록했다. 2023년 1월 처음공개된 '무신사 어스(MUSINSA EARTH)'는 △더 나은 소재 △비건 △동물권 존중 △사회적 가치 등 4가지 기준에 따라 지속가능한 브랜드 상품을 제안한다. 현재 의류부터 뷰티, 라이프스타일 분야를 아울러 약 1만6000여개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무신사 어스 지난해 거래액은 전년 대비 4배 가까이 성장한 233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거래량은 50만개를 넘어서며 전년 대비 4배 규모로 확대됐다. 지난해 7월 29CM 내에 론칭한 '이구어스(29CM EARTH)' 관련 상품 거래액도 서비스 론칭 전인 2024년 대비 45% 증가했다. 어스 카테고리에서는 대표적으로 △그라미치 △러쉬 △캠퍼 △파타고니아 등 뚜렷한 철학을 내세운 글로벌 브랜드의 패션 의류 및 잡화가 인기를 얻고 있다. 또 △나우 △동구밭 △아로마티카 △아라바그 △톤28 등 지속가능한 소재와 가치를 지향하는 국내 브랜드도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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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만두 공장, LA 올리브영…K푸드·뷰티, 영토 넓힐 최대 찬스 왔다
K웨이브(한류)에 힘입어 아시아 등에서 성장세를 굳힌 K푸드가 올해도 유럽, 북미 등에서 날개를 편다. 올해는 유럽시장을 유망 지역으로 낙점, 공장과 법인을 설립하는 등 공략에 속도를 낸다. 입소문으로 시작해 전세계인의 스킨케어 루틴으로 자리잡은 K뷰티는 세계 무대를 무한 확장중이다. 편의점·백화점 등 유통사들은 국내 식품·화장품 등 브랜드를 알리는 '전도사'로 함께 해외 영토 확장에 나서고 있다. 머니투데이 특별취재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 세계에 퍼지고 있는 K이니셔티브의 힘을 살펴봤다. 지난해 10여개 국가에서 확인한 K웨이브의 현장을 올해도 유럽과 중동 시장 등을 중심으로 집중 취재할 계획이다. ━글로벌 스탠다드 노리는 K푸드, 현지 생산 늘린다 ━ 영국, 프랑스 등 유럽에선 최근 한식당과 한국 식료품점이 눈에 띄게 늘었다. 그 인기에 힘입어 CJ제일제당은 올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헝가리에 신공장을 짓고 있다. 이곳에서 비비고 만두를 생산해 유럽에서 판매하고 추후 치킨 생산 설비도 증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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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타일'로 먹고 입고 바르게…'K이니셔티브'가 7만불 시대 연다
대한민국 경제가 대도약을 준비한다. 반도체, 자동차와 같은 전통적인 주력 산업뿐 아니라 K푸드·뷰티 등 K웨이브(한류)에 올라탄 소비재를 중심으로 전 세계에 'K이니셔티브(initiative·주도권)'를 확고히 하면서다.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3만5000달러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데 K이니셔티브를 앞세워 우리 경제가 한단계 더 도약한다면 이재명정부 출범 당시 목표로 내세운 5만 달러는 물론 2배에 이르는 7만 달러 시대도 열 수 있다. K이니셔티브는 먹고, 마시고, 입고, 바르는 등의 K라이프스타일이 전 세계에 스며들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세계인의 삶 속에서 '대한민국'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국가 브랜드 가치와 신인도 상승 등 선순환 구조로 이어져 수출 증대로 표면화된다.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액은 7097억달러로 사상 처음으로 7000억달러를 돌파했다. 여기서 K푸드를 비롯해 주요 K소비재 수출액은 전체의 6. 5%인 약 464억달러(68조원)다. 특히 K푸드는 136억달러(약 19조4000억원), K뷰티는 114억달러(약 16조6000억원)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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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줄 마른 홈플 "1월 월급·설 상여금 못 준다"…7개 매장 추가 폐점
홈플러스가 심각한 현금흐름 악화로 인해 1월 급여와 설 상여금 지급이 어려운 상황에 놓인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는 재무상황이 개선되는 시점에 지급하겠다는 방침을 내부에 공지했다.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과 홈플러스 주요 경영진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됨으로써 최악의 상황은 면했지만 홈플러스 매각의 성사 여부나 조건을 근본적으로 바꿀 변수는 아니라는 게 업계의 해석이다. 홈플러스는 14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내부공지를 통해 현금 유동성 부족으로 1월 급여 및 설 상여금을 정상적으로 지급하기 어렵다는 내용을 전달했다. 회사는 재무상황이 개선될 경우 지급하겠다는 입장을 함께 밝혔다. 이번 급여지급 유예는 단기적인 자금차질을 넘어 전반적인 현금흐름 악화와 영업 정상화 지연이 겹친 결과로 풀이된다. 홈플러스는 판매물량 부족으로 정상적인 영업이 어려운 상황이며 이에 따라 매출회복과 현금유입이 제한된 상태다. 이와 관련, 홈플러스 관계자는 "급여지급뿐만 아니라 상품대금 지급 등 회사 운영에 필요한 긴급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DIP 대출(회생기업 대출)을 추진하고자 관계자들과 협의 중에 있다"면서도 "협의가 지연되면서 1월 급여 지급이 어려운 상황으로 DIP 대출이 실행되는 대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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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슬림한 KT&G '에쎄', 세계 구매층 두터워졌다
국내 담배시장에서 20년 넘게 점유율 1위를 지킨 KT&G의 '에쎄'(ESSE)가 올해 출시 30주년을 맞았다. 1996년 11월 출시된 '에쎄'는 KT&G가 국산담배로 육성해 30년 장수 브랜드로 성장한 대표 제품이다. KT&G는 1988년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국내 담배시장이 개방되면서 해외 담배들이 국내로 쏟아지기 시작한 상황에 주목했다. 이에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체 브랜드실을 만들고 R&D(연구·개발) 기술조직을 육성해 '에쎄'를 개발했다. '삶의 본질' '정수' '진수'를 의미하는 '에센스'(Essence)라는 단어에서 유래한 '에쎄'는 기존 레귤러 크기의 고타르 제품과는 차별화한 슬림한 디자인, 저타르 콘셉트를 내세우며 출시 초기부터 주목받았다. 출시 당시에는 틈새 브랜드로 선보였으나 흡연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성장했다. 2002년 10월까지 당시 국내 최대 판매량을 기록한 '디스'(THIS)를 제치고 판매량 1위에 올랐고 2004년부터 국내 담배시장에서 부동의 점유율 1위를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