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화물연대 편의점지부 CU 지회의 파업으로 영업에 차질을 빚은 점주들이 법적 대응에 나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CU가맹점주연합회는 이날 오후 본사 BGF리테일, 물류 자회사 BGF로지스, 화물연대를 상대로 피해보상과 운영 정상화 방안 등을 담은 내용증명을 보냈다. BGF리테일을 향해선 이탈 고객 만회, 빠른 정상화 등을 포함한 6가지 내용을 담은 것으로 파악됐다. CU가맹점주연합회 관계자는 "간편식 등 물건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 매출 손실 등 피해가 크고 매대에 제품이 없는 걸 본 손님들은 오지 않는다"며 "이러한 이탈 고객을 어떻게 다시 만회할 수 있을지, 정상화가 빨리 이뤄지지 않는다면 점주들도 더는 답이 없다"고 말했다. BGF로지스와 화물연대를 향해선 업무 정상화와 파업으로 인한 피해 보상을 요구했다. 한편 화물연대는 지난 5일 총파업에 돌입해 2주 넘게 안성·나주·진주 거점 물류센터 3곳의 출입구를 봉쇄했고 지난 17일부터는 충북 진천 BGF푸드 공장 진출입로를 차단했다. 이로인해 전국 2000여개 매장에서 삼각김밥, 도시락 등 간편식과 라면, 주류 등 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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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서울, 스위스 스포츠 브랜드 '온러닝' 국내 1호 매장 오픈
현대백화점은 오는 7일 더현대 서울 3층에 스위스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온러닝' 국내 1호 매장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국내에서 숍인숍 형태가 아닌 단독 매장이 오픈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아시아에서 도쿄, 홍콩, 자카르타에 이은 네 번째 매장이다. 온러닝은 '구름 위를 달리는 듯한 착화감'으로 전 세계 러너들 사이에서 유명한 러닝화 전문 브랜드다. 국내에서도 최근 전국적인 러닝 열풍에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한국에 공식 매장이 없어 일본 등 해외여행 시 구매해야 하는 필수품으로 꼽히고 있다. 이번 매장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플래그십 형태로 운영된다. 매장 면적은 약 330㎡(100평) 규모로 러닝화, 의류, 용품 등 온러닝의 모든 라인업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체험, 피팅, 시착 서비스와 러닝 커뮤니티 운영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 글로벌 브랜드 유치를 통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서울을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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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맥주' 하이트진로 테라, 조각도시와 협업 패키지 출시
하이트진로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와 협업한 '테라'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테라 모델 지창욱이 주연으로 나선 작품과 인연으로 브랜드와 모델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테라' '조각도시' 패키지 한정판은 유흥용 500mL, 가정용 453mL 8캔 등 2종으로 출시돼 수도권 유흥채널과 대형마트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패키지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 속 주연 배우 지창욱의 강렬한 이미지를 담아 도시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오는 11월 26일까지 출시 기념 대형마트 소비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테라 제품 5천 원 이상 구매 고객 중 250명을 추첨해 '디즈니+ 스탠다드 3개월 이용권'을 증정, 경품 응모는 영수증 내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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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 에이피알 연매출 1조 눈앞…3분기 영업이익 961억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이 2025년 3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재차 기록하며 연내 매출 1조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에이피알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61억2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2.8%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859억 4300만원으로 12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746억 3400만원으로 366.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로써 에이피알은 올해 3개 분기 연속 시장 기대치를 넘어서는 실적 성장세를 유지했다. 연결 기준 2025년 3분기 누적 매출은 979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4분기 예상 실적을 고려하면 에이피알은 연초 제시했던 목표인 '매출 1조 원' 달성을 사실상 확정 지었다. 같은 기간 누적 영업이익은 2352억 원으로, 창사 이래 최초로 영업이익 2000억원을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화장품과 뷰티 부문의 고성장세가 분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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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라면, 굳이 이렇게 만든다고?"...하림 장인라면, 프리미엄 시장에서 인기
하림이 출시한 더미식 장인라면이 프리미엄 라면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시장조사기업 엠브레인이 실시한 소비자 이용행태 조사(U&A: Usage&Attitude)에서 '더미식 장인라면'은 국물라면 주요 제품군을 대상으로 한 6개 주요 평가 항목 가운데 구입 의향 부문에서 7위를 기록했다. 선호도와 구매경험, 주 구입 등 다른 부문에서도 10위 내외의 순위를 보이며 안정적인 입지를 확보했다. 또 장인라면 제조공정 영상 시청한 뒤엔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호감도가 높아지며, 구입 의향이 평균 1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이 정도 퀄리티에 이 가격이라면 오히려 저렴한 것 같다"고 평가하는 등 프리미엄 라면으로서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소비자들은 장인라면을 '정성이 담긴', '좋은 원료와 재료를 사용하는', '한 끼 식사 요리 같은' 이미지로 인식하고 있었다. 이번 조사는 서울과 수도권 거주 만 30~65세 남녀 중 최근 3개월 내 국물 라면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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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날았다"...GS리테일, 3분기 영업이익 1111억 '어닝 서프라이즈'
GS리테일이 올해 3분기 시장 전망을 웃도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주력인 편의점 사업 매출이 고공 행진했고 슈퍼마켓, 홈쇼핑 사업 등도 호조를 나타낸 결과다. GS리테일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실적이 매출 3조2054억원, 영업이익 111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3%, 영업이익은 31.6% 각각 증가했다. 투자 업계가 예상한 3분기 컨센서스(매출 3조1449억원, 영업이익 950억원)를 뛰어넘은 결과다. 올해 3분기 GS리테일의 매출 규모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직전 최대 매출이었던 지난해 3분기(3조547억원) 실적을 1년 만에 경신했다. 사업부별 실적을 보면 편의점 GS25는 올해 3분기 매출 2조4485억원, 영업이익 85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6.1%, 영업이익은 16.7% 각각 늘어났다. 수익 중심의 우량점 출점 전략으로 신규점 매출이 평균 신장률보다 높았고, 기존점도 '스크랩 앤 빌드'(매장의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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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HD현대와 '탄소저감' 수용성 선박 페인트 개발
KCC가 HD현대 조선 4사(HD한국조선해양·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HD현대삼호)와 손잡고 수용성 선박용 페인트를 공동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KCC와 HD현대가 공동 개발한 선박 비침수 구역(Dry Space)에 적용할 수 있는 수용성 방청 도료는 기존 용제형 도료 대비 건조 시간이 짧아 작업 공정 단축 효과가 있다. 휘발성 유기화합물(Volatile Organic Compounds, VOC)을 대폭 줄인 게 특징이다. 현재 양사는 해당 제품의 친환경 도료 인증을 추진 중이며, 상용화 시 친환경성과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NG 운반선을 대상으로 한 차열, 단열 도료도 공동 개발의 주요 성과 중 하나다. LNG는 영하 160도 이하 초저온 상태에서 액화돼 운반되는데, 선박 운항 과정에서 외부 열이 내부로 침투하면 기화 현상으로 인한 증발가스(Boil-Off Gas, BOG)가 발생한다. 이는 운반하는 화물(LNG)의 손실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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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3분기 영업이익 961억…전년동기대비 252.8%↑
에이피알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61억2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2.8%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859억 4300만원으로 12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746억 3400만원으로 366.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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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에서 단백질 음료 드세요"...CJ제일제당, '단백하니' 출시
CJ제일제당이 CJ올리브영과 함께 단백질 브랜드 '단백하니'로 프로틴의 대중화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단백하니 단백질쉐이크'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시그니처·초코·말차 등 총 3종으로 올리브영에서 판매 중이다. '단백하니'는 소비자의 단백질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을 갖고 체계적인 설계를 통해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기는 브랜드다. 2030세대의 관심사가 웰니스 분야로 꾸준히 확장되는 추세에 따라 헬스 앤 웰니스(Health & Wellness) 카테고리 강화에 대한 CJ제일제당과 올리브영 양사 간 공감대 속에서 기획됐다. 여기에 '슬로우 라이프'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정희원 박사가 개발에 참여하며 지난 6월 첫 제품으로 '단백하니 프로틴바'를 선보였다. '단백하니 단백질쉐이크'는 통곡물 파로를 넣어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동물성과 식물성 단백질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한 팩당 단백질 22g을 섭취할 수 있다. 반면 당류는 한 팩당 2g으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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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3분기 영업이익 1111억원...전년동기比 31.6%↑
GS리테일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실적이 매출 3조2054억원, 영업이익 111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3%, 영업이익은 31.6%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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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올 한 해 전 세계서 2415억원 어치 팔렸다…"역대 최대"
롯데웰푸드의 빼빼로가 올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다. 국내에서의 꾸준한 수요와 브랜드 충성도를 기반으로 '빼빼로데이'라는 기념일 문화가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된 결과라는 게 롯데웰푸드 측 설명이다. 6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빼빼로의 올해 연간 매출은 약 2415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수출액은 지난해 701억원 대비 약 30% 증가한 900억원 수준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웰푸드는 2020년부터 한국의 독특한 기념일 문화인 빼빼로데이를 전 세계에 확산하기 위해 글로벌 통합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올해는 공식 글로벌 앰배서더로 인기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를 발탁했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 협업 패키지는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돼 일부 판매처에서는 품절 사태를 빚었다는 설명이다. 대표적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는 진열 직후 일시 품절됐다. 글로벌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도 성과를 내고 있다. 롯데웰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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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메이크업 따라해볼까..예능으로 주목받는 K색조
K뷰티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제작사들이 만든 '메이크업 예능'도 해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색조 브랜드를 활용한 다양한 메이크업 기법이 공개되면서 글로벌 시장에 한국 화장품 경쟁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업계에선 메이크업 예능의 인기에 힘입어 기초를 넘어 색조 화장품까지 수출 규모를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6일 해외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저스트 메이크업'은 싱가포르와 필리핀,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7개 국가에서 인기작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다. 글로벌 콘텐츠 평점 사이트(IMDb)에서도 8.5점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K뷰티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맞붙는 메이크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K뷰티를 선도하는 트렌디한 메이크업부터, 뮤지컬, 웨딩, 특수분장까지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필살기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외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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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매출 13조 눈앞 '쿠팡', 대만 로켓배송 30%대 고속성장
쿠팡이 올해 3분기에도 두 자릿수 매출 신장률을 달성하며 분기 매출 13조원 달성을 눈앞에 뒀다. 국내 사업에서 준수한 실적을 유지하면서 대만·파페치 등 글로벌 신사업이 빠르게 성장한 결과다. 다만 지속된 투자와 알리·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업체와의 경쟁이 격화되면서 영업이익률은 1%대에 머물렀다. 쿠팡Inc가 5일(한국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연결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매출은 12조8455억원(92억6700만달러·평균환율 1386.16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2245억원(1억6200만달러)으로 같은 기간 51.5% 증가했다. 쿠팡의 올 3분기 매출은 역대 최대 규모다. 올해 2분기(11조9763억원)에 세운 신기록을 한분기 만에 갈아치운 것이다. 쿠팡은 미국 뉴욕 증시에 상장한 2021년 1분기 이후 19개 분기 연속으로 분기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해왔다. 다만 영업이익은 올 1분기(2237억원)와 비슷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