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멕시코전이 열린 19일 치킨 프랜차이즈 BBQ의 주요 매장들이 단체 응원객과 포장 주문으로 월드컵 특수를 누렸다. 평일인데도 오전 10시부터 일부 매장은 전석이 꽉 찼고 대량 포장 주문도 이어졌다. BBQ는 이날 멕시코전에 맞춰 앱(애플리케이션) 주문 운영 시간을 오전 8시로 앞당기고 주요 상권 매장은 그보다 일찍 영업을 시작했다. 오전 10시 기준 주요 매장의 조기 운영률은 70% 이상으로 지난 체코전 당시 50%보다 더 확대됐다. 이날 오후 1시까지의 매출은 평소 대비 약 4.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2일 체코전 당시 같은 시간 매출보다도 소폭 높은 수준이다. 조기 영업 확대와 단체 예약 증가, 대량 포장 주문 등이 매출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 을지로입구점은 체코전 당시 단체 응원객 약 100명이 방문한 경험을 바탕으로 오전 6시30분부터 문을 열었다. 기업 단위 10~15명 규모 예약이 이어지면서 110석 전 좌석이 사전 예약으로 마감됐다. 전날부터 단체 예약 문의만 90건이 접수됐고 좌석이 부족해 약 300명은 추가 예약을 받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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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치킨·화장품'으로 美홀린다..."LA에서 역대 최대규모 K엑스포 개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K컬처 비즈니스 플랫폼 축제 '2026 K-EXPO USA: All about K-style(2026 K-EXPO USA)'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LA 도심 일대에서 열린다. K푸드 대표 기업인 농심과 BBQ를 비롯해 수십여개 국내 기업들이 참가해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엔 약 4만여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국내 기업들의 제품을 엄선해 한국 편의점을 그대로 구현한 체험형 부스를 선보인다. K드라마나 영화 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편의점 먹방' 문화를 재현한 공간에서 간편식과 전통 발효식품, 퓨전 소스류 등 다양한 K푸드를 맛보며 한국의 식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K푸드를 대표하는 라면과 치킨 브랜드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농심은 대표 제품 '신라면'을 앞세워 '한강라면 시식존'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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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마케팅 논란 후폭풍...본사 '35% 할인 콜옵션' 발동하나
스타벅스코리아가 진행한 '5. 18 탱크데이' 마케팅에 대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직접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논란은 지속되고 있다. 일부 소비자들은 기존에 구입한 스타벅스 굿즈를 폐기하고 불매 운동에 나섰다. 업계 안팎에선 이번 사태가 장기화하면 신세계그룹에 예기치 못한 '재무적 리스크'가 발생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과거 스타벅스 본사와 체결한 주식 양도 계약에 포함된 '콜옵션(특정 자산을 미리 정해진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 조항 때문이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이마트)은 2021년 7월 스타벅스 미국 본사가 보유한 주식 50% 중 17. 5%를 4743억원에 추가 인수하면서 67. 5%의 지분을 확보해 스타벅스코리아의 최대주주가 됐다. 이 때 양사는 '35% 할인 콜옵션' 조항을 설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스타벅스코리아 운영 과정에서 신세계그룹의 귀책 사유로 브랜드 이미지를 실추시키거나 계약 위반으로 라이선스 계약을 해지하면 스타벅스 본사가 이마트가 보유한 지분 전량을 시장 가치에서 35% 할인된 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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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국내 농가 상생위해 잎담배 매입 가격 인상..."22억원 추가 투입"
KT&G가 최근 유류비 급등 등 영향으로 비용 부담이 늘어난 잎담배 경작인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농가로부터 매입하는 국산엽의 가격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유가와 인건비 인상 등으로 인한 농업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KT&G는 지난해 대비 국산엽 매입에 약 22억원을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물가인상분을 상회하는 이번 지원을 통해 잎담배 농가와 상생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 지난 19일 연초생산안정화재단에서 엽연초생산협동조합중앙회에 국내 잎담배 농가의 복지증진 지원금 총 4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잎담배 재배 농업인의 건강검진비와 경작인 자녀 장학금으로 활용되고, 약 750명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KT&G는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잎담배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지난 2013년부터 14년째 건강검진비 및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혜를 받은 누적 경작인 수는 약 1만6500여명이다. KT&G는 2002년부터 매년 국산 잎담배를 100% 전량 매입해 농가의 소득 기반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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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깊고 풍부해졌다"…롯데칠성, '클라우드' 리뉴얼
롯데칠성음료가 자사 대표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인 클라우드(Kloud)의 패키지와 맛 등을 리뉴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롯데칠성음료는 클라우드 특유의 진하고 풍부한 맛은 유지하되 잔당과 쓴맛의 조율을 통해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했다. 클라우드는 독일 프리미엄 맥주의 정통 제조방식인 '오리지널 그래비티(Original Gravity)' 공법으로 만들어 맥즙 발효 원액 자체가 곧 맥주로 완성되는 제품이다. 발효시킨 순간의 고유한 맛부터 향, 알코올 도수(5도)까지 그대로 유지돼 호주·캐나다산 프리미엄 맥아 100% 올몰트(All Malt) 맥주 본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맥주 특유의 향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원재료인 홉(Hop)은 독일·체코에서 생산된 최고급 홉을 사용하고 있으며 제조과정 상 여러 단계에 걸쳐 투입하는 '멀티 호핑 시스템(Multi Hoping System)'을 적용해 클라우드만의 진한 맛과 풍미가 오래 지속되도록 했다. 롯데칠성은 레시피 리뉴얼과 함께 골드와 화이트 톤의 색상으로 구성된 새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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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싱가포르 6호 매장 '주얼 창이 공항점' 오픈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싱가포르에 6호 매장인 '주얼 창이 공항(Jewel Changi Airport)'점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매장이 위치한 복합문화시설 '주얼 창이'는 싱가포르 대표 공항이자 관문인 창이국제공항과 연결돼 있다. 싱가포르 대중 고속철도(MRT)와 주요 도로망, 버스 및 택시 등 여러 교통 수단과 연결돼있어 관광객과 비즈니스 방문객이 많이 오간다. 다국적 브랜드와 다국어 서비스가 공존하는 소비환경으로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한 bhc의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는 데에 유리한 공간이라는 게 bhc 측 설명이다. 새로 오픈한 싱가포르 6호점은 약 40평 규모로 가족, 친구, 연인과의 외식은 물론 비즈니스 미팅을 위한 풀 다이닝 서비스도 제공된다. '뿌링클', '맛초킹', '골드킹' 등 대표 치킨 메뉴를 비롯해 여러 한식 메뉴도 함께 판매한다. 특히 6호점에서는 싱가포르 현지 매장 중 처음으로 버거 메뉴인 '뿌링클 버거'를 선보인다. 뿌링클의 맛을 버거로도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간편히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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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컵 PGA골프장에서 'K'를 먹고 마시고 바른다..."K컬처 글로벌 확산"
CJ그룹이 후원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대회 '더 CJ컵 바이런 넬슨'이 K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한 단계 도약한다. CJ그룹은 21~24일(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그룹 통합 체험관 '하우스 오브 CJ(HOUSE OF CJ)' 규모를 지난해보다 약 20% 키운 750㎡(약 227평) 규모로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비비고, 올리브영, 뚜레쥬르, SCREENX 등 핵심 브랜드의 체험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올해 처음으로 AR 인터랙션과 디지털 챌린지, 인터랙티브 포토존 등 몰입형 디지털 콘텐츠를 대거 도입한다. 대회장인 TPC 크레이그 랜치 중심부에 조성되는 하우스 오브 CJ는 K푸드, K뷰티, K엔터테인먼트를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글로벌 K라이프스타일 쇼케이스로 운영된다. 올해 '맛, 멋, 재미'를 키워드로 대회장을 찾은 골프 팬들이 자연스럽게 K컬처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CJ는 단순 시식·시연 중심의 기존 체험 방식을 넘어, 방문객이 브랜드와 상호작용하는 참여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함으로써 체류 시간과 브랜드 몰입도를 함께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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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임 젤리·핑크빈 꼬깔콘…롯데웰푸드, 메이플스토리 과자 7종 출시
롯데웰푸드가 메이플스토리와 손잡고 협업 과자 7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는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핵심 소비층인 잘파(Z+alpha) 세대를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협업 제품은 △카스타드 피넛버터맛 △카스타드 순수우유맛 △명가 찰떡파이 돼지바맛 △꼬깔콘 메이플버터맛 2종 △짱셔요 키위애플 △ZERO 쿠앤크샌드 스트로베리&밀크맛 등이다. 메이플스토리 캐릭터와 게임 감성을 각 제품 특징에 맞춰 접목했다. 카스타드 피넛버터맛은 짭짤하면서도 달콤한 피넛버터 크림을 넣었고 카스타드 순수우유맛은 밀크 크림을 담아 최근 유행하는 '얼먹(얼려먹기)' 방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각각 인기 게임 캐릭터 '주황버섯'과 '예티'를 연상시킨다. 명가 찰떡파이 돼지바맛은 바삭한 쿠키 분태와 딸기크림 조합으로 돼지바 특유의 맛을 구현했고 패키지에는 메이플스토리 대표 캐릭터 '리본돼지'를 적용했다. 꼬깔콘 메이플버터맛은 핑크빈 패키지에 메이플 시럽의 달콤함과 버터의 풍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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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병 '삼성웰스토리', 육군 급식 전설이 되다
삼성웰스토리가 군 급식을 제공하는 육군3사관학교가 육군본부 주관 '2026년 육군 우수 민간위탁급식 업체 평가'에서 가장 높은 운영역량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방부는 병력감소에 대응하고 급식 품질을 높이기 위해 군 급식의 민간위탁 운영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면서 전문성을 갖춘 민간기업의 군 급식시장 진출이 본격화하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단체급식업계 1위 기업으로서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4년 육군사관학교 운영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군부대에서 장병 만족도 향상과 안정적인 급식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민간위탁 급식이 확대됨에 따라 육군본부는 식사품질 향상과 함께 장병의 건강증진, 군 급식 운영만족도 제고 등을 목적으로 우수 민간위탁업체를 선정하는 부대평가를 시행한다. 이에 지난 2월부터 전국 육군부대 중 민간위탁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19개 부대를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으며 그 결과 삼성웰스토리가 운영하는 육군3사관학교가 최우수 운영사업장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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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위기 극복...롯데, 'mom편한' 10주년 페스티벌 개최
롯데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시청 잔디광장에서 '롯데 mom(맘)편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롯데그룹의 사회공헌 사업인 'mom편한' 10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저출생 문제 해결과 돌봄 환경 개선을 위한 시민 참여형 축제 형태로 기획했다. 19일 열리는 개회식에는 임성복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과 윤여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황영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박진경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상임위원, 박찬구 서울시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는 이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 총 5억원을 전달했다. 페스티벌 현장은 등교길, 학습, 놀이, 휴식 등 4개 구역으로 조성했다. 각 공간에선 안전 교육과 아동권리 학습, 창의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롯데는 2017년부터 'mom편한 꿈다락'과 'mom편한 놀이터' 사업을 통해 아동 돌봄 환경 개선에 주력해왔다.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선 및 정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mom편한 꿈다락'은 100호점까지 늘었으며, 공공형 실내외 놀이터 조성 사업인 'mom편한 놀이터'는 지난 3월 경북 칠곡군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 32호점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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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개 브랜드 속 살아남은 갈비탕…"홈앤쇼핑, 든든한 판로됐다"
"홈쇼핑 제품은 길어야 인기가 1~2년 간다고들 하는데 황장군 갈비탕은 10년 가까이 방송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홈앤쇼핑이 디딤돌 역할을 해준 덕분입니다. " 황대봉 보타니스코리아 대표는 18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 사무실에서 머니투데이와 만나 "홈앤쇼핑을 통해 회사의 효자 상품을 키우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2017년 8월 설립된 보타니스코리아는 '황장군 갈비탕', '황장군 갈비찜' 등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기업이다. 특히 대표 브랜드 황장군은 홈쇼핑사 중 홈앤쇼핑과만 거래하며 기업 규모를 키워왔다. 당시 홈쇼핑 시장에서 갈비탕 브랜드는 수십개에 이를 정도로 포화 상태였다. 황 대표는 "당시 홈쇼핑에선 500g 안팎의 소용량 갈비탕이 많았는데 홈앤쇼핑 MD와 제대로 된 갈비탕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1kg 트레이 형태 제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서 갈비탕을 하기 어려운 점에 주목했고 육수 엑기스를 쓰는 다른 업체들과 달리 직접 끓여 만들었다"며 "실제 식당에서 포장해 온 느낌을 내기 위해 전문점 콘셉트를 살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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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전문가 육성하는 인재경영"...골프존, 全직원 1대1 프로 레슨
골프존이 조직 경쟁력 강화에 특화된 인재경영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을 '골프 전문가'로 육성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골프존 신규 입사자는 입사 1개월 내 골프 산업 및 기본 이해를 위한 골프 이론 교육을 이러닝(e-learning)으로 필수 이수한다. 같은 기간 사내 상주 레슨 프로를 통한 1대1 실습 레슨도 병행한다. 이후에도 매년 전사 스크린골프 대회(Open GLF Skill Test)와 직원 참여형 사내 대회 G-Battle을 통해 골프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간다. 연차별로 차등 제공되는 골프케어(G-Golf Care)는 스크린골프, 필드 골프장, 골프 레슨 등 골프 영역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 구성원이 실제로 골프를 즐기고 자연스럽게 열정을 갖도록 이끈다. 가족 레슨도 무상으로 지원해 골프가 가족 모두의 취미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직원들의 업무 능력 향상과 커리어 발전을 위해 교육·성장 지원에도 적극적이다. 모든 구성원에게 LLM(대규모언어모델) 구독을 지원해 AI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외국어와 LLM 기반 업무 자동화·프로그래밍 학습 등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는 자기주도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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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일탈? 윗선 뭐했나"…'성과주의' 스타벅스, 내부 통제 놓쳤다
스타벅스코리아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부적절한 마케팅을 진행해 호된 역풍을 맞고 있다. 그동간 무리한 굿즈 마케팅과 외형 성장에만 치중한 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리스크 관리를 위한 내부 검수 시스템 구축에는 소홀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탱크데이' 논란의 배경으로 스타벅스코리아의 정량적 성과에만 집중한 경영전략이 꼽힌다. 신세계그룹의 캐시카우 역할을 해왔던 스타벅스코리아가 실적 달성을 위한 마케팅 효율에만 급급한 나머지 기업의 사회적 금기나 역사적 맥락을 사전에 걸러낼 최소한의 내부 심의 시스템조차 가동하지 못한 것이란 평가다. 이 같은 스타벅스코리아의 화제성과 굿즈 판매에 치우친 마케팅에 대한 문제는 앞서 'e프리퀀시' 이벤트 등에서도 수차례 드러났다. 실제 2020년에는 한정판 굿즈를 얻으려 300잔을 결제하고 한 잔만 마신 채 나머지를 폐기한 사례가 알려졌고 스타벅스는 이후 1회 최대 주문 수량을 20잔으로 제한했다. 업계에서도 담당 직원의 일탈로 보기 어렵다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