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새로운 10년 맞는 히트 K-푸드]남양유업 '이오' 한류 바람을 타고 K푸드가 세계로 시장을 넓히고 있다. K푸드의 세계화는 한국에서 히트한 먹거리가 다른 나라에서도 먹힌다는 점을 증명했다. 올해로 짧게는 열살(10주년), 길게는 백살(100주년)을 맞는 'K푸드'의 히트상품을 찾아 소개한다.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은 남양유업의 요구르트 브랜드 '이오'가 '건강한 요구르트'로의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30년 간 영양 성분은 5가지에서 25가지로, 당은 11g에서 6g으로 줄었다. 최근에는 기업간거래(B2B) 채널 전용 설탕무첨가 120mL 신제품을 출시하며 '당 제로' 제품으로의 진화에도 도전하고 있다. 23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이오의 누적 판매량은 지난해 말 기준 34억1500만개, 총 2억7320만ℓ(리터)다. 이오 한 병(80ml)을 국민 1인당 약 66병씩 마신 셈이자 올림픽 규격 수영장 약 109개를 모두 채울 수 있는 규모다. 이오 브랜드 명은 'Effect-5'에서 따온 것으로 어린이를 위한 5가지 기능 성분(비피더스균, 칼슘, DHA, 비타민C,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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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 1터미널 까르띠에 부티크 리뉴얼 오픈
신세계면세점이 인천공항 1터미널점 내 까르띠에 부티크를 리뉴얼 오픈했다. 새롭게 단장한 부티크는 까르띠에를 상징하는 샴페인 골드 컬러 파사드(외벽)를 적용했다. 내부는 레드와 베이지 톤을 중심으로 전통 건축에서 영감을 받은 색채 조합을 활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여기에 목재 패널을 연상시키는 우드 디테일을 더해 공간의 깊이감을 높였다. 또한 인천대교의 곡선을 모티프로 한 포커스 월이 배치됐고 내부에는 브랜드 상징인 팬더 모티프가 더해졌다. 리뉴얼된 부티크에서는 주얼리, 워치, 가방, 향수, 액세서리 등 까르띠에의 다양한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2023년 인천공항 DF4 권역(패션·부티크) 사업권 확보 이후 글로벌 하이엔드 브랜드 중심의 '럭셔리 패션 부티크 존'으로 구축해, 공항 내 럭셔리 쇼핑 경험을 단계적으로 설계하고 있다. 에르메스, 루이비통, 디올, 셀린느 등 주요 브랜드 부티크가 라인업을 형성하며 매출을 견인하고 있으며 까르띠에 역시 향수 컬렉션을 선보인 데 이어 매장을 리뉴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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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재단, '지구시민 교육' 누적 수강생 50만명
풀무원의 기업재단인 풀무원재단이 건강한 먹거리, 건강한 환경, 지속가능한 사회에 대해 알리는 '지구시민 교육'의 누적 수강생이 50만 명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풀무원재단의 지구시민 교육은 사람과 지구의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들기 위해 현세대와 미래 세대가 갖춰야 할 올바른 식사법, 환경 보호 방법, 공감 능력, 과학적 사고 능력 등의 함양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풀무원재단은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 △바른청소교실 △공존을 위한 공감교육 등 먹거리, 환경, 사회 분야에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비롯한 전 연령층에 지구시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풀무원재단은 올해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선보인다. 지난해 말 기존 '바른먹거리 교육'을 개인 건강과 지구 환경, 미래세대의 지속가능성까지 고려한 '지속가능 식생활 교육'으로 재편했으며 이를 올해 전 연령층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 영역 교육에서는 '학교로 찾아가는 과학적 사고 교육'을 신설하고, 어린이들의 수학적 사고 함양 지원을 위한 '어린이 수학적 사고 교육'을 본격적으로 선보이며 지구시민 교육을 지속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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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인구감소지역에서 딸기 3000톤 매입…지방 농가 활성화
쿠팡이 인구감소지역을 포함한 전국 주요 딸기 농가에서 약 3000톤 규모의 딸기 매입을 추진한다. 쿠팡은 딸기 시즌인 오는 5월까지 약 3000톤의 딸기를 주요 산지에서 매입할 예정으로 지난 11월부터 매입을 시작했다. 직전 딸기철(2024년 11월~2025년 5월)의 매입 규모인 2510여톤과 비교해 20% 늘어난 수치다. 2년 전 쿠팡의 딸기 매입 산지는 충남 논산·경남 진주 등 5곳이었다. 올해 매입지는 11개 지역으로 경상도(산청·하동·진주·밀양·고령·의성), 전라도(남원·삼례·담양), 충청도(논산·홍성) 등이다. 이 가운데 8곳이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인구감소지역이다. 쿠팡은 지난 4월 경북 고령군, 11월 충남 논산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딸기의 온라인 판로 확대에 나섰다. 주요 지역 딸기 농가들은 가을철 일조량 부족, 수해 등의 이상기후, 산불과 폭우 등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었다. 심지어 경기 침체로 기존 납품처가 파산하면서 여러 딸기 농가들이 판로가 중단되는 위기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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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밥상 지키는 든든한 국물 공장...무균실 닮은 460종 '레시피 뱅크' [히든카드M]
"신세계푸드 음성공장은 총 460가지에 달하는 국·탕류 등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국내 유일한 공장입니다. " 지난 13일 찾은 충북 음성군 신세계푸드 음성공장. 연구실에서나 볼 법한 멸균복과 마스크를 꼼꼼히 갖춰 입고 손 소독과 에어샤워를 거쳐 공장 내부로 들어서자, 진하고 구수한 고기 육수 냄새가 코 끝을 깊숙이 파고들었다. 눈 앞에는 거대한 배합탱크들이 줄지어 있었다. 탱크 안에서는 각종 국·탕류와 소스의 베이스가 되는 육수들이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중이었다. 신세계푸드 음성공장은 가정간편식(HMR) 업계에서 '레시피 뱅크'로 불린다. 이곳에서 생산하는 국·탕류 제품(SKU)는 154개, 소스류까지 포함하면 460종에 육박한다. 지난해 기준 연간 생산량은 1만1447톤이다. 1인분 기준으로 환산하면 3800만명분으로, 매일 약 6만명 꼴의 국물요리가 전국으로 이동한다. 대량 물량을 소화하면서도 갓 끓인 듯한 신선도를 유지하는 비결은 '재고 없는 운영'에 있다. 신세계푸드는 600여종의 원재료를 생산 직전 수급하는 '리얼타임 자재 수급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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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신 다음은 "해외매출 1000억"…백종원표 K푸드 수출 '시동'
더본코리아가 지난해 실적 부진과 여러 논란을 딛고 해외 사업 확장에 다시 속도를 낸다. 소스 공급과 유통·상품 개발을 연결한 백종원표 'K푸드 사업 모델'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겠다는 전략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오는 31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 최명화 후보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더본코리아가 최근 강하게 드라이브를 거는 해외 사업 확대 전략을 고려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인재 영입으로 풀이된다. 최 후보는 현대차와 LG전자 등에서 브랜드 전략과 글로벌 마케팅을 총괄했다. 더본코리아는 B2B(기업 간 거래) 소스와 브랜드 운영 모델을 해외 시장에 수출해 2030년 해외 매출 1000억원 달성을 중장기 목표로 세웠다. 현재 미국·일본·인도네시아·필리핀 등 세계 16개국에서 15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업계는 백종원 대표가 오래전부터 구상해온 해외 사업 전략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더본코리아는 영업이익 237억원 손실, 가맹점과 본사 갈등, 주가 부진 등 여러 부침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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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웰니스 열풍에 이 '원료'도 뜬다
건강기능식품에 독점적으로 제조·판매할 수 있는 개별인정형 원료 개발이 활발하다. 몸과 마음의 균형 잡힌 건강을 추구하는 세계적인 '웰니스(Wellness)' 트렌드가 더해지면서 공략 범위가 다양한 개별인정형 원료로 경쟁력을 키우는 모습이다.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등록된 개별인정형 원료는 72개로 집계됐다. 2021년 20개에서 2022년 43개로 뛰었고 2023년 45개, 2024년 47개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개별인정형 원료는 식약처로부터 기능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성분으로 제조사는 6년 동안 독점적으로 제조·판매권을 갖는다. 건강기능식품에 또 주로 쓰이는 고시형 원료는 누구나 쓸 수 있는 것과 달리 일종의 특허를 보장받는 셈이다. 원료를 제품에 사용하고 B2B(기업 대상) 거래로도 사고팔 수 있어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통한다.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으면 제조사는 독점적인 권리로 시장을 선점할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 또 건강기능식품이 과거 유산균, 비타민 수준을 넘어 피부, 두피, 수면, 마음건강 등 영역이 다양해지면서 개별인정형 원료의 활용도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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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넘어 'K웰니스'…한국식 건강 라이프스타일 글로벌 확산
K콘텐츠로 시작된 한류 소비가 이제 '건강한 삶의 방식'으로 확장되고 있다. 뷰티 중심이던 해외 소비가 건강관리, 영양, 셀프케어 등 웰니스 영역으로 넓어지며 한국식 라이프스타일 자체가 새로운 소비 카테고리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동남아시아와 대만 등 주요 시장에서는 한국산 헬스케어·리빙 제품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코리아가 동남아와 대만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기준 헬스케어 카테고리 주문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9% 증가했다. 기존에 스킨케어·메이크업 등 뷰티 중심이던 한국 제품 소비가 건강 관리 영역으로 확장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형성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 같은 변화의 배경에는 콘텐츠를 통해 노출된 한국인의 생활 방식이 있다.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목욕 문화, 식습관, 셀프 관리 루틴 등이 소개되면서 한국식 생활 소비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건강 관리 제품에 대한 신뢰 기반 소비로 이어지고 있다는 해석이다. 특히 동남아 시장에서는 각국의 사회적 건강 이슈와 맞물리며 웰니스 제품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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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매출 1조, '기본'이 통한다…과시 벗고 실용 입는 소비자들
고물가 장기화로 패션 시장에서 가격 대비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가 늘어나면서 화려한 로고보다 기본 아이템을 중심으로 한 '로고리스(logoless)'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빠른 트렌드 대응력을 강점으로 내세운 SPA(제조·유통일괄) 브랜드들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다. 14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최근 의류 시장이 전반적으로 정체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SPA 브랜드는 상대적으로 선전하는 모습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유니클로다. 유니클로는 국내에서 2년 연속 연 매출 1조원을 넘기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5 회계연도(2024년 9월~2025년 9월) 매출은 1조3523억원으로 전년 대비 27. 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04억원으로 81. 6% 늘었다. 히트텍, 에어리즘 등 기능성 소재 제품과 베이직 의류 중심 전략이 소비자들의 실용적 소비 성향과 맞아떨어졌다는 분석이다. 국내 SPA 브랜드들도 반격에 나서고 있다. 패션업계에서는 글로벌 브랜드 중심이던 SPA 시장에서 토종 브랜드의 존재감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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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이사회 재편…2대주주 태광에 경고
롯데홈쇼핑이 13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구성을 종전 롯데 측 5명, 태광 측 4명에 각각 6명, 3명으로 변경하는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갈등을 빚는 2대주주 태광그룹을 향해선 "사외이사 확대는 태광의 근거 없는 주장으로부터 이사회의 독립성과 의사결정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회사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고 합법적인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롯데홈쇼핑은 이날 주총에서 기존 롯데 측 추천 5명(사내이사 3명·사외이사 2명), 태광 측 4명(태광 임원 3명·사외이사1명)에서 롯데 측 6명(사내이사 3명·사외이사 3명), 태광 측 3명(태광 임원 2인·사외이사 1명)으로 조정했다. 이사회 구성이 6대3으로 바뀌면서 3분의2 찬성이 필요한 특별 안건을 롯데홈쇼핑이 단독 의결할 수 있게 됐다. 롯데홈쇼핑은 "주주간 갈등이 심화하지 않도록 최대한 대응을 자제해왔다"며 "그러나 태광의 비상식적인 문제 제기와 빈번한 외부 고발로 기업 경영을 심각하게 저해하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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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위기임산부 긴급지원 사업' 전달식 진행
롯데장학재단이 서울시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센터에서 '장혜선 위기임산부 긴급지원 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장혜선 위기임산부 긴급지원 사업은 출산과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임산부를 지원하기 위해 아동권리보장원과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처음 시행됐다. 올해는 사업비를 1억원으로 확대하고 연중 운영 체계를 마련해 지원 공백을 줄일 계획이다. 또한 전국 지역상담기관 17곳을 통해 심층 상담을 진행하고 대상자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지원 항목은 양육비, 의료비, 생활비, 심리치료, 취업교육, 주거비 등 5개 분야로 구성된다. 지난해 지원 결과를 보면 총 169명이 도움을 받았으며 항목별 비율은 양육비 약 55%, 의료비 약 28%, 생활비 약 6%, 심리치료와 취업교육 등 약 7%, 주거비 약 3%였다. 전달식에는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 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행사 이후 출산지원시설인 애란원을 둘러보는 일정이 이어졌다. 장혜선 이사장은 사업 확대 배경에 대해 "지난해 사업을 통해 산모와 아이들이 도움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느꼈다"며 "더 많은 위기임산부를 지원하기 위해 규모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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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내리는데 혼자 '역주행'…KFC, 치킨메뉴 23종 가격 인상
치킨·버거 프랜차이즈 KFC가 오리지널치킨 등 메뉴 가격을 최대 300원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KFC는 이날부터 오리지널 치킨 가격을 300원, 그 외 치킨 메뉴를 200원씩 올리는 등 총 23종의 메뉴 가격을 인상한다. 대표 메뉴인 징거 버거와 트위스터·켄치밥·소스류 등 29종 메뉴 가격은 동결한다. 징거더블다운통다리는 100원, 핫윙(2조각·소스 제외) 가격은 300원 내린다 KFC 관계자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고환율과 원자재 가격·제반 비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안정적인 품질과 서비스 유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일부 메뉴의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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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챗GPT에 '아모레몰' 앱 출시
아모레퍼시픽이 OpenAI의 ChatGPT(이하 챗GPT)에 '아모레몰' 앱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혓다. 아모레몰 챗GPT 앱은 사용자가 챗GPT와의 대화 속에서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브랜드 제품들을 탐색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피부 타입과 고민, 사용 목적 등에 적합한 제품 추천부터 제품 간 성분·효능·가격 비교도 대화형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추천 로직에는 아모레퍼시픽의 오랜 기간 축적된 뷰티 데이터와 전문 지식이 반영돼 개인 맞춤형 상담 수준의 답변을 받아볼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이번 챗GPT 앱 출시는 향후 중장기 비전 실현을 위한 과제 중 하나인 'AI(인공지능) First' 전략의 일환이다. 지난해 자사몰 내 AI 챗봇 서비스인 '아모레챗(Amore Chat)' 오픈한데 이어 올해는 글로벌 AI 플랫폼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며 적극적인 AI 전략을 선보인다. 향후 챗GPT 앱 기능의 고도화를 통해 결제, 배송 연동까지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AI 에이전틱 커머스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