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계열사 대표 10여명과 사장단회의 앞서 약 2시간 영상 시청 강연자 "올바른 역사관" 강조...정 회장, 교육 후 별도 메시지 낼지 주목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계열사 사장들도 5.18민주화운동을 비롯해 한국 근현대사를 대표하는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사실과 의의를 교육받는다. 사회적 논란이 된 계열사 스타벅스코리아의 '5.18 탱크데이' 마케팅 재발 방지책을 이행하는 차원이다. 22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오는 24일 예정된 사장단회의에서 앞서 정 회장과 이마트 부문 계열사 대표 10여명이 역사 인식과 사회적 감수성을 주제로 한 약 2시간 분량의 영상을 시청할 예정이다. 이 영상은 지난 17일 그룹 사내연수원 신세계남산에서 진행한 오제연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와, 구정우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의 강연 내용과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오제연 교수는 '기업이 가져야 할 올바른 역사인식'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한국 현대사를 대표하는 4가지 민주화운동으로 △1960년 4.19혁명 △1979년 부마민주항쟁 △1980년 5.18 민주화운동 △1987년 6월민주항쟁을 꼽았고 이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의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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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녹스 웨어, 국내 아웃도어 첫 레드닷 'BOB' 수상
코오롱FnC는 자사가 전개하는 헬리녹스 웨어(Helinox Wear)의 '이클립스 팩 다운자켓'이 세계적 권위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Best of the Best, 이하 BOB)'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헬리녹스 웨어가 수상한 'BOB'는 전체 출품작 중 극소수만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상이다. 국내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최고 영예인 BOB를 거머쥔 첫 사례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수상작은 국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100점 만점 중 98점이라는 압도적인 '레드닷 위너 포인트(Red Winner Points)'를 획득했다. 헬리녹스 웨어 관계자는 "한국 아웃도어의 디자인 경쟁력이 세계 최정상 궤도에 올랐음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이클립스 팩 다운자켓은 헬리녹스 웨어 '에디션(Edition)' 시리즈의 첫 번째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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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국민 블록"…롯데마트, '오늘좋은 통큰블록' 출시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어린이날을 맞아 가성비 자체브랜드 완구 제품 '오늘좋은 통큰블록'을 3만2900원에 선보인다. 오늘좋은 통큰블록은 2011년 첫선을 보인 이후 '국민 블록'으로 불린 '통큰블록'의 가성비 철학을 이어받았다. 전국 88개 점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제품은 '공룡친구들'과 '동물친구들' 등 2종으로 구성된 교육용 완구다. 각 세트는 피규어와 공룡 4마리 또는 동물 4마리를 포함한다. 아이들이 직접 집을 짓거나 역할놀이를 하도록 만들었다. 110개가 넘는 조각 구성으로 영유아의 창의력과 소근육 발달에 최적화됐다. 토이저러스는 10여년간 축적한 고객 자료를 분석해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 영유아들이 오랜 시간 몰입하고 부모 만족도가 높았던 주제를 엄선하고 놀이의 재미, 정리의 편의성을 고려해 조각 수를 구성했다. 롯데마트는 토종 블록 브랜드 '옥스포드'와 협업해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잡았다. 전량 국내 생산으로 소재 안정성을 높였다. 플라스틱 패키지 등 부자재 원가를 절감하는 공정 개선을 통해 이전 모델보다 조각 수는 늘리면서 판매가는 3만2900원으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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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홈데코, 1Q 영업익 129% 증가..."리모델링 수요 확대"
인테리어 건자재 전문기업 한솔홈데코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91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743억원) 대비 7%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2억원으로 129%, 당기순이익은 35억원으로 454% 증가했다. 이번 수익성 개선은 △고마진 스토리보드 매출 성장 △리모델링 수요 확대에 따른 대리점 주문 증가 △스토리보드 연관 상품의 매출확대 등 주요 제품군의 매출성장에 따른 결과다. 특히 스토리보드의 경우 지난 3월 월간 판매량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기존 주택 중심의 리모델링 수요가 증가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지난해 5월 오픈한 쇼룸과 유튜브·인플루언서 기반 마케팅 효과 역시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판매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열병합 발전 사업을 통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원가 절감 효과는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스토리보드 및 연관 상품 등의 제품 경쟁력과 리모델링 수요 확대가 맞물리며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고부가 제품 확대와 마진 개선,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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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인 희망 켜졌다"…LG생활건강, 발모 촉진 성분 개발
LG생활건강이 개발한 '천궁 유래 페룰릭산-NMN 조합' 성분이 모발의 성장과 성장기 유지력을 동시에 개선하는 효능을 입증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 과학 저널 네이처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최근 게재됐다. 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은 2009년부터 머리카락이 자라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주는 약재로 알려진의 '천궁'에 주목해 관련 연구를 진행해왔다. 천궁은 "정체된 기를 위아래로 소통시키는"것으로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 소개된 바 있는 약재다. LG생활건강은 여기에서 모낭의 활력 증진과 회복에 필요한 세포 에너지 대사 조절의 가능성을 탐색했다. LG생활건강은 인공지능(AI)과 분자 모델링 기술을 활용해 천궁에 함유된 '페룰릭산'이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핵심 세포인 '모유두세포'의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활성화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LG생활건강은 페룰릭산과 피부 장수 핵심 성분인 'NMN'을 담은 두피·모발케어 성분 조합으로 발모 촉진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천궁 유래 페룰릭산-NMN 조합 성분이 모발의 성장을 촉진하고 성장 기간을 오래 유지시켜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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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 사흘간 4.2만명 찾았다…매출 9억 기록
무신사가 서울 성수동에 연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가 개장 사흘 만에 방문객 4만2000명을 끌어모으며 흥행 성과를 보였다. 28일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매출은 약 9억 원으로 집계됐다. 오픈 이틀째인 25일에는 하루 매출이 3억원을 넘었다. 주말 동안 판매된 상품은 약 2만6000개다. 매장 앞에는 개장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고객이 이어졌다. 고객 1인당 평균 구매 금액은 약 10만 원 수준이다. 주문당 평균 구매 수량은 2개 이상이다. 오프라인 매장 효과는 온라인으로도 이어졌다. 같은 기간 온라인 스토어 거래액은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 매장은 약 2000평 규모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운영된다. 약 1000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2층에는 '무신사 뷰티' 오프라인 매장이 들어섰다. 4층에는 F&B 공간 '푸드가든'을 구성했다. 일부 식음료 브랜드가 입점했다. 오픈 기간 동안 체험형 콘텐츠도 운영했다. 뷰티 상품 체험과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방문객 분석 결과 여성 구매 비중은 5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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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중국·일본 황금연휴 겨냥 K뷰티패션 총공세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이달말부터 다음달 초까지 일본과 중국의 황금연휴를 겨냥해 외국인 대상 K뷰티패션 프로모션을 펼친다. 뷰티 부문에선 연작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외국인에게 15% 할인하고 전초 컨센트레이트 마스크를 사은품으로 준다. 롯데면세점 온라인몰에서 다음달 7일까지 구매한 고객에겐 특별 사은품을 준다. 스위스퍼펙션은 백화점 첫 구매 고객에게 10%를 할인하고 인기 제품 밸런싱워터 기획세트를 최대 30% 할인한다. 비디비치는 백화점에서 15%를 할인하고 면세점에선 구매 고객에게 금액대별 사은품을 준다. 어뮤즈는 성수 플래그십 매장에서 구매 고객에게 러기지택을, 5만원 이상 구매시 마이 어뮤즈 트래블 파우치를 준다. 글로벌 니치 향수 브랜드 딥티크, 산타마리아노벨라, 메종 프란시스 커정, 바이레도, 엑스니힐로 등은 백화점에서 5~10% 할인한다. 패션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 보브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타임스퀘어점에서 다음달 10일까지 백화점 글로벌 멤버십 회원 중 외국인에게 10% 사은행사와 10% 추가 할인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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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인천점, 연매출 1조 노린다...'롯데타운 인천' 첫발
롯데백화점 인천점이 3년에 걸친 리뉴얼을 마치고 다음 달 1일 그랜드 오픈을 진행한다. 이번 개편은 '롯데타운 인천' 조성의 첫 단계다. 매장 구성과 브랜드를 전면 재정비해서 매출 1조원대 대형 점포로 키운다. 인천점은 2023년부터 단계적으로 리뉴얼을 진행해왔다. 같은 해 12월 식품관 '푸드 에비뉴'를 시작으로 2024년에는 체험형 뷰티관을 도입했고 이후 키즈관과 여성 패션관, 럭셔리 패션관까지 순차적으로 개편을 마쳤다. 리뉴얼 효과는 실적으로 이어졌다.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0% 증가했으며 지난해 연 매출은 8300억원을 기록해 리뉴얼 이전인 2022년보다 10% 이상 늘었다. 고객 구조에서도 변화가 나타났다. 우수 고객 매출 비중이 증가했고 상위 고객 프로그램 이용 비중도 확대되며 매출의 질적 측면에서도 개선이 이뤄졌다. 식품관 '푸드 에비뉴'는 신규 고객 유입을 견인했다. 다양한 식음료 브랜드 도입 효과로 2030 고객 수와 매출이 리뉴얼 이전 대비 약 30% 증가했고 누적 방문객은 1500만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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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6월 빽다방 브랜드 리뉴얼한다…BI·신메뉴·통합 멤버십 개편
더본코리아가 외식 경기 침체 속 브랜드 이미지 회복을 위해 오는 6월 빽다방 브랜드 리뉴얼에 나선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27일 서울 서초구 별관 창업설명회장에서 제6차 상생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빽다방 브랜드 리뉴얼 추진을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5차 정례회의에서 결의 후 진행한 '고객 감사 외식 통합전'에 이어 올해 본사 차원에서 결정한 두 번째 브랜드 지원 활성화 방안이다. 더본코리아는 오는 6월 빽다방의 론칭 20주년에 맞춰 BI(브랜드 아이덴티티) 개편부터 신메뉴 출시, 통합 멤버십 론칭, 프로모션까지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할 계획이다.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외부 전문 컨설팅을 진행했고 올해 3월부터는 전국 빽다방 점주연수회를 25차례 열어 점주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19일 16개 외식 브랜드에서 진행한 '고객 감사 외식 통합전' 결과도 공유됐다. 참여 브랜드 전체 점포의 평균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30% 이상 늘었고, 영수건수는 41% 증가했다. 연돈튀김덮밥과 홍콩반점은 매출이 200%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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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1조 넘는다"...현대면세점, 인천공항 1위 사업자 도약
현대면세점이 28일부터 인천국제공항 DF2 구역 면세점을 운영한다. 지난해 신세계면세점이 반납한 사업권을 이날부터 이어받아 영업을 시작했다. 이로써 현대면세점은 기존에 운영 중인 DF5·DF7까지 합쳐 인천공항 면세 1위 사업자로 도약하게 된다. 현대면세점이 새로운 운영자로 나선 DF2 구역은 제1·2여객터미널에 걸쳐 4571㎡(약 1382평) 규모다. 공항 면세점 인기 품목인 화장품·향수·주류·담배를 판매할 수 있다. 샤넬 뷰티, 디올, 입생로랑, 발렌타인, 조니워커, 발베니, KT&G 등 287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사업 기간은 오는 2033년 6월 30일까지며, 3년 연장 계약을 고려하면 2036년 4월 27일까지 최대 10년간 운영한다. 현대면세점은 6개 면세구역 중 3개 구역(DF2, DF5, DF7)을 운영하면서 인천공항 내 최대 사업자로 올라섰다. 특히 명품·패션부터 화장품·주류까지 모든 상품을 취급하는 '풀 카테고리' 브랜드가 된다. 박장서 현대면세점 대표는 "DF2 구역 면세점 운영으로 인천국제공항 내 최대 사업자로 도약하며 공항에서만 연간 1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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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믹스, 오사카 신사이바시에 6호 매장… 일본 간사이 공략나서
글로벌 애슬레저 전문기업 젝시믹스가 오사카 쿼츠 신사이바시에 6번째 일본 정식 매장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개장한 쿼츠 신사이바시는 지상 28층 규모의 복합시설이다. 젝시믹스는 지하 1층에 입점했다. 신사이바시는 도쿄 시부야와 함께 주요 상권으로 꼽히는 지역으로 이번 매장은 간사이 지역 확대를 위한 거점 역할을 맡는다. 이번 출점은 지난달 도쿄 오모테산도 힐스 매장 오픈에 이은 것이다. 이를 통해 일본 동서 지역 핵심 상권에 매장을 확보하게 됐다. 매장에서는 레깅스를 중심으로 골프웨어와 남성 라인 등 주요 제품군을 함께 선보인다. 오픈 기념으로 진행한 프로모션도 초기 집객에 영향을 줬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사은품 증정과 한정판 제품 판매는 준비 물량이 빠르게 소진됐다. 회사 측은 이번 매장이 일본 서부 시장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도쿄와 오사카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젝시믹스는 일본 법인 설립 이후 매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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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바이오소재'로 종량제 봉투 만들었다…"플라스틱 비닐 대체"
CJ제일제당이 자체 발효 기술로 개발한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로 종량제 봉투를 만들었다고 28일 밝혔다. 빨대, 화장품 용기, 인조잔디 충전재에 이어 PHA 상용화 범위가 한층 더 넓어졌다. 이번에 선보인 PHA 종량제 봉투는 기존 플라스틱 봉투와 동일한 수준의 내구성(인장강도)을 갖추면서도 신축성(신장률)은 1. 8배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쉽게 찢어지지 않아 많은 양의 쓰레기를 안정적으로 담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CJ제일제당은 최근 서울 중구청과 협약을 맺고 PHA 종량제 봉투 35만 장을 기부했다. 봉투는 도로 청소용과 일반 가정용으로 나눠 10리터와 20리터 2종으로 제작됐다. 가정용 봉투는 주민들이 캔과 유리병 등 재활용품을 동주민센터에 가져오면 교환해 주는 '재활용품 종량제봉투 교환사업'에 활용된다. 주민이 필요로 하는 종량제 봉투를 지원하는 동시에 자원순환 참여를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PHA는 사탕수수 등 식물 유래 당을 먹고 자란 미생물이 발효공정을 거쳐 만들어내는 소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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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소주 맛' 돌아온다…롯데칠성, 20도 '처음처럼 클래식'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처음처럼'의 고도주 제품인 '처음처럼 진'을 리뉴얼한 '처음처럼 클래식'을 다음달 초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주류 시장의 주류인 저도화 트렌드 속에서도 굳건한 수요를 유지하고 있는 고도수 소주 애호가들을 겨냥한 것이다. '처음처럼 클래식'은 20년 전 출시 당시의 레시피를 복원한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당시와 동일한 20도이며 초기 첨가물인 알라닌, 아스파라진, 자일리톨 등을 넣었다. 여기에 대관령 기슭 암반수와 쌀 증류주, 알룰로오스 등 현재 처음처럼의 핵심 요소를 결합해 브랜드의 연속성을 유지했다. 디자인에는 브랜드 자산인 어린 새와 새싹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진한 녹색 라벨을 통해 깊은 맛을 시각화했다. '클래식 20도'라는 문구를 넣어 제품 속성을 직관적으로 강조한 것도 특징이다. '처음처럼 진'이 360ml 병 제품을 새롭게 추가해 식당과 술집 등에서도 쉽게 맛 볼 수 있도록 했다.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는 병과 페트 제품 모두를 구입할 수 있다. 주력 제품인 16도 제품군 역시 20주년 기념 리뉴얼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