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개발원 24일부터 문화예술·콘텐츠 전문강좌 개최

아시아문화개발원 24일부터 문화예술·콘텐츠 전문강좌 개최

뉴스1 제공
2012.05.17 11:39

(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단장 김종율)은24일부터 11월 1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콘텐츠 전문강좌를 광주시 동구 대의동 아시아문화마루(옛 전남도청 앞)에서 진행한다.

아시아문화개발원(원장 이영철)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24일을 시작으로 격주 목요일마다 진행된다. 공간, 문화자원, 축제, 공연, 전시, 대안문화, 도시, 교육 등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와 관련한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아시아문화개발원은‘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28조’에 따라 지난해12월 28일 설립됐다. 아시아 문화의 창의성과 다양성 개발을 통한 문화 콘텐츠 제작 및 문화 콘텐츠 유통의 활성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콘텐츠 및 프로그램 등에 대한 연구 개발 등을 주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강좌는 문화 지식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쌍방향 소통을 통해 일반적인 교양강좌와는 차별화된 전문 강좌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의 실제 가치를 높이기 위한 현안문제를 중심으로 문화 콘텐츠 전반에 걸쳐 강좌·토론과 주제에 따라 전시, 퍼포먼스 등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각계 전문가와 지역문화예술인, 시민들의 참여를 도모해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24일 첫 강좌는 '가치공간이란 무엇인가? - 민주인권평화 가치의 시각화 전략'으로 민주인권평화 가치의 실천전략 및 시각화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 김승환 교수(조선대 미술대학)의 사회로 최호근 교수(고려대 역사연구소)가 사례 발표를, 전승보 큐레이터, 이정현 전문위원(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예루살렘 홀로코스트 역사박물관’을 사례로 근현대사에서 민주화성지로 정신적 가치를 지닌 광주가 문화예술을 통해 어떻게 치유의 공간으로 만들어질 수 있는가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예술작품의 범주와 구체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강좌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시 강좌와 관련된 자료를 온라인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

사전 신청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희망 강좌, 이름, 연락처, 소속 등을 보내면 된다. 사전 신청을 하지 않아도 당일 강연장으로 오면 누구나 강좌를 들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문화마루 카페(http://cafe.naver.com/asiaculturemaroo)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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