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426개 기관 대상 평가 실시…업무 대상별 맞춤형 개인정보보호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인정받아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2024년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매년 실시하는 이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및 산하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공기업의 법적 의무사항 이행 준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기관의 노력 등을 중점 점검한다. △법령상 의무사항 이행여부 자체 평가(60점) △업무수행의 적절·충실성 등 심층평가(40점) 등 총 51개 지표로 구성됐다.
총 1426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진흥원은 △기관장 주도의 개인정보보호 손해배상 책임보험 가입 △업무 대상별 맞춤형 개인정보보호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개인정보 처리방침 공개 등 정보주체의 실질적 권리보장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 평가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제도가 처음으로 시행되면서 보다 엄격한 기준의 검증이 진행됐다. 그 결과 총 1426개 기관 중 진흥원을 포함한 45개 기관만이 최고 등급인'S등급'을 획득했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우리 기관의 개인정보 보호수준이 객관적으로 검증됐다" 면서 "앞으로도 산림복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실질적인 권리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