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퇴직직원 전문경력인사 초빙활용 지원사업 선정

한국남부발전 퇴직직원 전문경력인사 초빙활용 지원사업 선정

부산=노수윤 기자
2025.07.25 15:56

지역 대학 교수로 새출발…발전사 최초 교육분야 진출

한국남부발전 본사가 위치한 부산국제금융센터./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 본사가 위치한 부산국제금융센터./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한국연구재단 주관 '전문경력인사 초빙활용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전문경력인사 초빙활용지원사업은 국가기관, 공공기관 등에서 퇴직한 전문경력인사가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 교육 및 자문을 통해 지역발전과 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한국남부발전 퇴직직원이 산업 현장 경험 등을 지역 대학 교육 현장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남부발전은 전문성과 직무 경험을 갖춘 퇴직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수요처와 매칭해 사업에 선정됐다. 임금피크제를 마친 인력이 보유한 전문경력을 사회에 환원하고 실질적인 재취업 경로를 마련한 모범사례로 평가한다.

이번에 선정된 김명진(전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장) 퇴직자는 올 하반기부터 부산의 신라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로 나서 발전산업 현장에서 축적한 전문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의한다.

박영철 한국남부발전 기획관리부사장은 "회사가 보유한 전문성을 지역사회와 미래세대에게 환원하는 것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중요한 책무"라며 "퇴직 인력이 전문성을 발휘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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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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