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수원특례시가 제26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유공자 3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날 시는 빛누리아트홀에서 '모두의 빛 하나의 수원'을 주제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사협·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 주관했으며, 스타필드 수원과 삼성전기가 후원했다.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9명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1명)을 비롯해 수원시장 표창(23명), 수원시의회 의장 표창(3명), 각 협의회장 표창 등이 수여됐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시행 3년 차를 맞은 수원새빛돌봄이 수원만의 공동체 돌봄 체계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사회복지 종사자와 시민 여러분께서 기꺼이 함께해주셨기에 가능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사회복지가 시민 일상에 스며들고, 종사자가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며 이웃을 보듬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과 함께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영상 '모두의 빛 하나의 수원'이 상영돼 눈길을 끌었다. '오즈의 마법사'를 오마주한 이 작품은 연대를 통해 희망으로 나아가는 사회복지의 여정을 담았다.
기념식 후에는 가온솔로이스츠, 가수 김정훈 등의 문화공연이 이어졌으며 행사장 라운지에서는 수원새빛돌봄과 복지위기알림앱 홍보 부스 등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