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직무 아카데미' 총괄...실무·채용 연계 모델 구축
반도체 우수기업 11곳에 청년 162명 취업 연계

대구대학교는 김중호 취업지원팀장이 청년 고용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김 팀장은 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반도체 직무 아카데미'를 총괄했다.
'반도체 직무 아카데미'는 공정·장비·설계 등 분야별 실무 교육을 비롯해 △기업 탐방 △취업박람회 △현직자 멘토링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포함한 취업 프로그램이다.
대구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 반도체 우수기업 11곳에 총 162명의 청년을 취업시켰다. 특히 대구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5개 대학과 8개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지역 청년 고용의 저변을 넓혔다.
김 팀장은 "국가 핵심 산업인 반도체 분야에서 청년의 취업 기회를 창출하고 나아가 실질적인 취업으로 연계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 취업의 허브 대학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상은 지난 15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고용노동행정 유공 표창 전수·수여식'에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