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소셜아이어워드 2026' 유튜브 최우수상…디지털 소통력 입증

부천시 '소셜아이어워드 2026' 유튜브 최우수상…디지털 소통력 입증

경기=권현수 기자
2026.07.2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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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 "시민 눈높이 맞춘 펀(Fun)한 시정 소통결실"
디자인·편의성·콘텐츠 3박자 완성…숏폼·예능형 콘텐츠로 공공 홍보 틀 깨

조용익 부천시장과 홍보담당관 영상홍보팀 직원들이 '소셜아이어워드 2026'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천시
조용익 부천시장과 홍보담당관 영상홍보팀 직원들이 '소셜아이어워드 2026'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천시

경기 부천시가 공공기관의 경직된 홍보 틀에서 벗어난 감각적인 소통 행보로 대외적인 평가에서 결실을 봤다.

시는 최근 서울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소셜아이어워드(i-AWARD) 2026' 시상식에서 지방자치기관(시) 분야 유튜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소셜아이어워드는 국내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플랫폼 운영 사례를 대상으로 전문가와 평가위원단이 콘텐츠 경쟁력, 브랜드 디자인, 이용자 편의성 등을 심사해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정 정책과 문화·복지·생활 정보를 숏폼(짧은 영상), 예능형 기획, 현장 취재, 트렌드 패러디 등 다채로운 포맷으로 다듬어 시민에게 전달하고 있다.

평가위원단은 부천시가 채널명, 로고, 썸네일 등 시각적 브랜드 요소를 통일감 있게 유지하며 명확한 채널 정체성을 구축한 점을 높이 샀다. 일방적인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가벼운 숏폼 콘텐츠와 시민 참여형 이벤트를 적극 배치해 친근한 소통 창구를 만든 점도 호평을 받았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2년 연속 수상은 시민 관점에서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선뵌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부천시만의 차별화된 시정 소통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유튜브 외에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채널, 공식 블로그 등 다각화된 SNS 채널을 연계 운영하며 디지털 시정 홍보의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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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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