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단 출범 "우리가 최적 노선 찾겠다"

양평군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단 출범 "우리가 최적 노선 찾겠다"

경기=이민호 기자
2026.07.27 14:57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지난 24일 양평군청 회의식에서 열린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단' 위촉식에서 전진선 군수(앞줄 가운데)가 추진단원들과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양평군
지난 24일 양평군청 회의식에서 열린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단' 위촉식에서 전진선 군수(앞줄 가운데)가 추진단원들과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양평군

경기 양평군이 최근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단'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추진단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 의견을 체계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관련한 다양한 지역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여건을 반영한 최적의 노선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문 기구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전진선 양평군수가 부군수를 단장으로 군의회, 지역사회 대표, 도로 분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총 17명으로 구성된 추진단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열린 제1차 회의에서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경과와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양평군 자체 최적 노선안 마련 방안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특히 전문 용역을 통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노선안을 마련한 뒤, 추진단 검토를 거쳐 국토교통부에 공식 건의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하남시 감일동에서 광주시를 거쳐 양평을 연결하는 국가 간선도로 사업이다. 최근 타당성 조사(평가) 용역 입찰이 공고되면서 사업이 다시 본격화되고 있다.

양평군은 앞으로 추진단을 중심으로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교통 편의 증진과 지역 균형 발전, 관광 활성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최적의 노선안을 마련해 국토교통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전 군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양평의 미래 성장과 지역 발전을 견인할 핵심 국가사업"이라면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검토를 바탕으로 군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최적의 노선안을 마련하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민호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이민호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