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마케팅 교육·전문인력 지원 강화 필요 매출 없어도 정부 지원금 자동 환수 안 돼 정부가 육성하는 마을기업 상당수가 매출을 내지 못하는 원인으로 사업모델과 경영 역량 부족이 꼽힌다. 다만 마을기업은 수익 창출뿐 아니라 지역 일자리와 공동체 유지라는 목적도 갖고 있어 매출 실적만으로 성과를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의견도 나온다. ━사업모델·경영 역량 부족…전문인력 지원 필요━1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1년 도입된 마을기업 육성사업은 지역주민이 농산물이나 관광자원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에 사업비를 비롯해 교육·컨설팅과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한다. 사업 초기에는 시설과 장비 등 운영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고, 이후에는 상품 경쟁력과 경영 역량을 높여 자체적인 수익구조를 갖추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지역주민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특성상 사업 경험이나 전문인력이 부족한 경우가 있다. 특히 고령 주민들이 주축이 된 기업은 상품을 개발하더라도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하거나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강민수 한국사회연대경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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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자살률 20% 줄이겠다"…경기도 '생명안전 100·10·1' 가동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4일 2030년까지 도내 자살사망률을 20% 낮추기 위한 '생명안전 경기도' 비전을 선포했다.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2026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생명안전 100·10·1'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2024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28. 2명인 자살사망자 수를 2030년 22. 6명으로 감축하는 것이 목표다. 프로젝트 명칭은 △100% 생명안전망 구축 △10대 과제 집중관리 △단 1명도 놓치지 않는 원스톱 지원을 뜻한다. 도는 위기 조기발견 체계 구축, 24시간 대응체계, 지역사회 고립예방 등 10개 실천 과제를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자살 원인이 복합성을 갖는다는 점을 반영해 만들었다. 도의 심리부검 결과 자살사망자의 64. 7%가 사망 전 경제적 어려움, 질병 등 4개 이상의 스트레스를 동시에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한 해 도내 자살 사망자는 3829명에 달하며, 특히 10대 자살률은 10만 명당 8. 3명으로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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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시 원서만 인정' 형평성 논란 줄였지만…대응 부실은 도마
교육부가 수시 마감일 서버 장애로 원서를 제출하지 못한 수험생에게 추가 지원 기회를 주되 지원 범위는 '마지막으로 작성하던 원서'로 제한하기로 했다. 최종 경쟁률을 보고 지원하는 것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다. 강력한 제약에 형평성 논란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이지만 대응 매뉴얼 미비 등은 숙제로 남았다. ━"대학·학과 못 바꾼다"…수시 서버 먹통 1200명, 어떻게 구제하나━ 교육부는 서버 장애가 발생한 지난 11일 오후 5시50분 유웨이어플라이에서 실제 지원서를 작성 중이었던 수험생만 구제 대상으로 인정한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시각 로그인만 한 상태이거나 지원서 작성 단계가 아니었던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런 기준을 적용해 선별한 구제 대상은 약 1200명이다. 이번 조치는 서버 장애 당시 마감 시간이 연장됐다는 사실을 알지 못해 원서를 제출하지 못한 수험생을 구제하기 위한 것이다. 앞서 수시 모집 마감일인 11일 오후 5시50분부터 6시20분까지 원서 접수 대행사인 유웨이어플라이 서버에 장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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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새만금-수도권 잇는 수소 생태계 구축…취업률 75% 이룬다
국립군산대학교가 교육부 주관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사업' 수소 분야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산대가 속한 '전북-경기 초광역 모델'은 수소에너지와 피지컬 AI(인공지능) 분야에서 4년간 2000명의 전문 기술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사업 규모는 연간 150억원씩 4년간 최대 600억원이다. 컨소시엄에는 전북권 7개(국립군산대·우석대·원광대 등)와 경기권 3개(가천대·평택대·경기과기대) 대학이 합류했다. 전북 지역의 에너지·신소재·모빌리티 산업 인프라와 평택 등 수도권의 수소 제조·물류 인프라를 연결해 산학 연계 시너지를 낸다. 국립군산대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및 해양 신재생에너지 인프라와 인접한 지리적·학문적 강점을 살려 실무형 수소 생산 인재 육성을 맡는다. 앵커 사업과 연계해 기업 수요를 반영한 마이크로디그리(소단위 전공) 개설, 수소 관련 현장실습 및 인턴십 확대, 초광역 공동 교육과정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교육-취업-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정주 기반 취업률 75% 달성을 이룬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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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K그래핀' 글로벌 거점 도약 나서
경북도가 'K그래핀'을 앞세워 첨단소재 산업의 세계적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도는 14일 포항공대 나노융합기술원에서 정부, 지자체, 산업계 및 학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그래핀 상용화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하고 산·학·연·관 협력 체계를 공식 가동했다. 꿈의 소재로 불리는 그래핀은 반도체, 방열소재, 투명전극 등 핵심 미래 산업에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으나 연구개발(R&D) 성과를 실제 양산 및 제품화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공정 실증과 품질 인증 기반의 부재가 최대 난제로 지목되고 있다. 이번 출범한 협의체는 이러한 상용화 병목현상을 해소하고 기업의 기술 사업화를 밀착 지원하는 역할을 펼친다. 'K그래핀 위탁생산시설'조성으로 입주 기업에 시제품 제작부터 공정 실증, 시험·인증까지 원스톱 지원도 진행한다. 도는 지난 6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된 '그래핀 2차원 나노소재 AI 기반 소재·부품 실증 기반 구축' 사업을 통해 2026년부터 5년간 총 147억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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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인재는 인제대에서"…'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2기 모집
인제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2기 예비 창업자 모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 누구나 도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실패 부담을 완화해 혁신 인재의 성공적인 창업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운영 기관인 인제대는 1기 운영 경험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이번 2기 사업을 통해 맞춤형 멘토링, 아이템 고도화 등 체계적인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인제대는 2기 예비 창업자 모집을 알리고 학생 및 지역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날 교내 늘빛관 일대에서 '모두의 창업 가챠샵' 홍보 이벤트를 개최했다. 현장에서는 흥미를 유발하는 가챠(뽑기) 이벤트를 마련해 대학교 및 지역 청년들에게 사업 안내 책자와 기념품을 전달하고, 창업 지원 혜택을 알기 쉽게 소개하며 창업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는 이색 소통을 펼쳤다. 김봉길 창업보육센터장은 "1기에 이어 2기 운영기관으로 연속 참여하게 된 만큼, 인제대의 우수한 창업 지원 역량과 인프라를 총동원해 예비 창업자들을 적극 발굴할 것"이라면서 "아이디어 하나만으로도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도전자들이 경쟁력 있는 창업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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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펜필드 신규 오픈
신세계 센텀시티가 펜필드(PENFIELD) 매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펜필드는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에 아웃도어 감성을 가미한 의류로 신규 오픈을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26 가을·겨울 품목을 20% 할인하며 이월 상품은 40%까지 할인한다. 매장 방문 시 추가 10% 할인 쿠폰(재방문 시 사용)과 일정 금액 구매 시 수면안대와 룸 슈즈로 구성한 '하우스 기프트 패키지'를 한정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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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K뷰티 꿈나무들, 구미대에서 '예뻐지는' 융합 교육받는다
구미대학교는 최근 한국뷰티고등학교와 K뷰티 산업을 이끌 의료·뷰티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승환 구미대 총장과 양영자 한국뷰티고 교장을 비롯한 양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력 분야는 △연계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교육과정 운영 △진로·진학 지원 △전공체험 및 특강 등 교육 프로그램 운영 △상호 간 교육·실습시설 공동 활용 △정부지원 사업 협력 및 정보 공유 등이다. 제주도에 위치한 한국뷰티고는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토탈 뷰티 분야 전문인력을 육성하는 특성화고다. 구미대 의료뷰티디자인학부는 의료와 뷰티를 융합한 전문교육으로 실무형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 현재 의료뷰티·헤어뷰티·트렌드뷰티·타투뷰티 등 4개 전공 중심의 교육체계를 운영 중이며, 지난해 경상북도 APEC 이미용·의료서비스 지원사업 주관 기관에 선정돼 국제화 역량을 입증했다. 양 교장은 "학생들이 고교 단계부터 의료뷰티 분야의 구체적인 진로를 탐색하고 전문 역량을 키울 좋은 기회"라며 "구미대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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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없어도, 장편영화도 OK"…광운대 연구팀, 새 평가 지표 제시
광운대학교는 박영재 교수 연구팀이 CJ그룹 AI/DT 추진실, 연세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함께 영화 시나리오와 실제 영상을 연결하는 새로운 장편 비디오 이해 평가 지표(벤치마크)를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AI 비디오 분석은 수십 초 내외의 짧은 영상과 간단한 텍스트를 연결하는 수준에 머물렀다. 영화처럼 복잡한 서사 구조를 가진 장편 영상의 경우, 대사가 없는 장면은 자막 위주의 매칭 방식이나 시각 정보만 단독으로 처리하는 AI 모델로는 온전히 파악하기 어려웠다. 연구팀은 영화 시나리오의 각 장면(Scene)을 실제 영상 샷(Shot)과 연결하는 '스크립트 투 샷'(From Script to Shot) 벤치마크를 개발해 이를 극복했다. 약 90년에 걸쳐 제작된 장편 영화 50편, 5만5000개 이상의 영상 샷을 사람이 직접 수작업으로 시나리오와 대조해 정렬 데이터를 구축했다. 14개의 AI 모델을 동일 조건에서 실험한 결과, 시각 정보만 활용하는 기존 모델의 한계를 넘어 대사 텍스트와 영상 시각 정보를 함께 결합한 멀티모달 융합 방식이 가장 우수한 성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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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평화는 일상에서"…평화공존대회 매년 개최 제안
남북 관계가 경색된 상황 속에서 중앙정부 중심의 통일 정책을 넘어 지방정부와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평화 실천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페스타'에 참석해 매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민간이 함께하는 '평화공존대회' 개최를 제안했다. 전국남북교류협력지방정부협의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박 시장은 이날 "국민이 평화와 공존의 시대를 열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려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활동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이 제시한 '평화공존대회'는 정책 토론과 문화예술 행사를 결합해 평화의 가치를 시민 삶 속에 정착시키는 연례 민관 협력 플랫폼이다. 박 시장은 "과거 금강산 관광처럼 구체적인 교류가 이어졌을 때 평화의 동력이 가장 컸다"며 "지방정부와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실천이 축적될 때 한반도 평화를 위한 지속가능한 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통일부, 국회,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전국남북교류협력지방정부협의회가 공동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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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 연결점 바꾸자 1kg 번쩍"…부경대, 고출력 인공근육 소재 개발
소프트 로봇과 인공근육의 핵심 소재로 꼽히는 액정 엘라스토머(LCE)의 최대 약점이었던 고온 연화 문제를 고분자 내부의 '분자 연결점' 구조 재설계로 극복한 연구 성과가 나왔다. 부경대학교는 김대석 고분자공학전공 교수 연구팀이 액정 메소겐 구조를 모사한 '비등방성 가교제'(PBB-TT)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높은 온도에서도 강한 기계적 지지력을 유지하는 고출력 액정 인공근육을 구현했다고 14일 밝혔다. 액정 엘라스토머는 열이나 빛 등 외부 자극에 따라 유연하게 수축·팽창해 인공근육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수축이 활발해지는 고온 상태에 이르면 소재 자체가 무러지며(연화 현상) 큰 하중을 지탱하지 못하는 기술적 한계가 존재했다. 연구팀은 기존의 유연하고 방향성이 없던 단순 가교제 구조에 착목했다. 가교제 역시 주사슬의 길쭉한 막대형 액정 메소겐과 유사한 단단한 중심 구조를 갖도록 새롭게 설계해, 가교점 자체를 '분자 보강점'으로 승격시켰다. 동시에 단단한 구조 사이에 유연한 연결 부위를 배치해 액정 분자의 자유로운 움직임과 높은 수축률을 그대로 보존하도록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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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에너지 대산 LNG집단에너지사업 HRSG 공급 완료
SNT에너지가 현대엔지니어링으로부터 수주한 HD현대이앤에프 대산 LNG집단에너지사업 배열회수보일러(HRSG)를 공급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SNT에너지는 이날 HD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에서 열린 HD현대이앤에프 대산 LNG집단에너지사업 준공행사에 참석해 준공을 기념했다. HD현대이앤에프 대산 LNG집단에너지사업은 충남 서산시 대산지역 산업시설에 필요한 전력과 스팀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추진된 집단에너지사업으로 발전용량은 290㎿ 규모다. HRSG는 가스터빈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배기가스를 회수해 증기를 생산하는 핵심 발전설비이다.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발전 및 산업시설에 필요한 증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SNT에너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중형 가스터빈 연계 HRSG 분야의 기술력과 수행 역량을 입증하고 발전·에너지 플랜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제고했다. 신경인 SNT에너지 대표이사는 "대산 LNG집단에너지사업의 성공적인 준공은 SNT에너지의 HRSG 기술력과 역량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HRSG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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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80주년 도약하는 태권도 명가"…동아대 총장배 전국대회 성료
동아대학교는 부산 강서체육관에서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와 공동으로 '동아대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태권도장 수련생과 부산시태권도협회 등록 선수 등 1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겨루기, 품새, 격파 부문에서 기량을 겨뤘다. 개회식에는 전미라 동아대 교무처장을 비롯해 홍순헌 부산광역시 정책협치특보, 성기환 부산시체육회 본부장, 최성열 부산시태권도협회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선수단, 학부모가 참석했다. 이해우 총장은 대회사를 통해 "개교 80주년을 맞은 동아대는 태권도학과를 중심으로 올림픽 등 국제 무대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며 대한민국 태권도의 위상을 높였다"며 "이번 대회가 승패를 넘어 예의와 절제, 존중의 가치를 배우고 선수들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성열 부산시태권도협회장은 축사에서 "역사와 전통의 동아대와 손잡고 부산 태권도 발전과 청소년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한 축제의 장을 열게 됐다"며 "참가 선수들이 정당한 승부 속에서 우정과 스포츠맨십을 나누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