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종합) 'AI 스마트 안경' 부정행위 늘어나는데 제재는 '들쭉날쭉'… 교육부 "부정행위, 각 대학 입학전형위원회가 결정하는 사항" 연세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 수시 논술시험에서 AI(인공지능) 기능 등이 탑재된 스마트안경을 이용한 부정행위가 잇따라 적발됐지만 후속 제재는 대학마다 크게 엇갈린다. 대학별 고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달리 통일된 처리 기준이 없어 같은 부정행위라도 처분이 달라질 수 있다는 형평성 논란이 제기된다. 13일 대학가에 따르면 연세대는 지난 1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캠퍼스에서 치른 자연·통합계열 수학 논술시험 도중 감독관이 스마트안경을 착용한 수험생을 적발해 퇴실 조치를 실시했다. 연세대 내부 규정상 해당 학생은 불합격 처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세대 '입학전형 운영에 관한 규정' 제6장은 합격자 발표 전 부정행위가 확인되면 불합격 처리하도록 하고 있다. 다만 적발된 학생의 향후 응시 자격까지 제한할지는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연세대가 추가 제재 여부를 확정하지 못한 이유는 내부 규정에 응시 자격을 제한하는 기준이 명시돼 있지 않아서다. 다만 내부 규정은 부정행위에 대한 조사나 심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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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간 김성제 의왕시장, 국토위원장 만나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 필수"
경기 의왕시는 김성제 시장이 지난 8일 유의동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만나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안'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요청했다고 9일 밝혔다.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안은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따라 추진 중인 기존 노선을 의왕·군포·안산 신도시와 맞닿은 의왕역까지 잇는 사업이다. 김 시장은 이날 면담에서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이 정부의 주택공급사업이 밀집된 수도권 서남부 교통체계를 완성하는 노선임을 설명하며, 5차 철도망 계획 반영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김 시장은 "의왕시에서는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외에도 청계2·고천·초평·월암·오전왕곡 지구 등 국가적 주택공급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며 "대규모 주택공급에 걸맞은 교통 인프라를 갖추기 위해서는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의 실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위원장은 다수의 주택지구를 광역적으로 연결하고 남북으로 이격된 의왕시 생활권을 잇는 연장 노선의 필요성에 공감을 표명했다. 유 위원장은 "국가철도망 계획의 재정 규모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을 비롯한 의왕시 주요 철도 현안이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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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혁신센터 '기후테크 세미나ON' 성료…스타트업 글로벌 해법 찾는다
경기도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최근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2026 제1회 기후테크 세미나ON'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인 기후테크 스타트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정보 전달뿐 아니라 참여기업이 자사 기술과 사업모델을 글로벌 관점에서 점검하고 실질적인 진출 방향을 모색하도록 기획됐다. 연사로 나선 정재용 더크림유니언AX Lab 연구소장과 장병일 그린아이디어랩 대표이사는 국내외 기술 동향과 산업별 시장 진입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기술 경쟁력을 실제 해외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요건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각국의 정책과 규제, 현지 수요, 파트너십 구축 전략을 사업 초기 단계부터 함께 설계해야 한다는 점이 공통으로 강조됐다. 강연 직후 이어진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서로 다른 분야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했다. 한 참여기업 관계자는 "해외 진입 과정에서 우선 고려할 사항을 명확히 알 수 있었고, 다른 기업들과 시장 경험을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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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염전 노동자 위한 '힐링의 날' 운영
전남광주 신안군이 지난 8일 증도면 태평염전 내 교육장에서 관내 염전 노동자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염전 노동자 힐링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부터 추진 중인 '찾아가는 염전 관계자 맞춤형 인권·노무 컨설팅'의 하나로 염전 노동자에 대한 현장 밀착형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과 운동 처방, 심혈관계 질환(혈압·혈당) 검사를 실시했다. 신안군복지재단은 한방 진료, 건강 상담,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자원봉사자 22명은 짜장면을 만들어 점심으로 대접했다. 전남서부직업트라우마센터의 심박변이도(HRV)를 활용한 직무 스트레스 상담, 신안군 보건행정과의 찾아가는 치과 이동진료, 도은나 강사의 웃음 치료 프로그램 등 다양한 건강·심리 지원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전남노동권익센터와 전남광주시, 전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 등 유관기관은 인권침해 예방·인식 개선 캠페인을 펼치고 현장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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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경상국립대병원 이송 환자 기도관리 역량 강화 추진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이 경남소방본부와 창원소방본부 119구급대원을 대상으로 '2026년 제2차 중부권 응급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경남도 마산의료원과 공동으로 '병원 전 현장 기도관리 워크숍'을 주제로 중증응급환자의 이송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현장 기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창원경상국립대병원 응급의료센터 의료진과 간호교육팀이 교육을 맡아 진행했다. 시뮬레이터와 응급장비를 활용한 기도 확보 술기 실습과 구급 상황을 반영한 소그룹별 시뮬레이션 교육으로 실무 응용력을 높였다. 이태원 창원경상국립대병원 응급의료센터장은 "병원 도착 전 단계에서의 신속·정확한 기도관리는 중증응급환자의 예후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119구급대원의 현장 대응역량 강화와 함께 병원과 소방기관 간 응급의료 협력 체계 강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은 앞으로도 지역민이 신속하고 안전한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하고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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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나주몰', '농특산물 특별기획전' 진행
전남광주 나주시가 추석을 맞아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소비자의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농특산물 소비와 농가 판로 확대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나주시는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나주몰'을 통해 오는 23일까지 '추석맞이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 기획전에서는 나주를 대표하는 다양한 농특산물을 명절 선물세트로 선보인다. 달콤하고 아삭한 천년이음 나주배 선물세트를 비롯해 프리미엄 한우, 참송이버섯, 전통장 등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나주몰에서는 20%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상품별 추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더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기업과 단체 고객을 위한 구매 편의도 높였다. 나주시는 임직원과 거래처 등에 전달할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대량 구매 상담과 맞춤형 상품 구매를 지원한다. '나주몰'은 지역 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나주시 대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로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지역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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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꿈이 자라는 밀양' 어린이 그림그리기 참가 모집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경남지역본부가 오는 29일 밀양시 내이동 소통협력공간에서 개최하는 '꿈이 자라는 밀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캠코 경남지역본부가 주최하고 초록우산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미리캠퍼스'와 연계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회 주제는 '밀양에서 꿈을 이루는 나의 모습'이다. 어린이가 밀양에서 새롭게 문을 여는 대학에서 기술과 직업을 배우고 장래에 하고 싶은 일을 하며 꿈을 이뤄가는 자신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밀양지역 초등학생으로 오는 19일까지 80명을 모집한다. 밀양시장상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상을 각 상별 저학년 1명, 고학년 1명 등 4명에게 수여한다. 위충열 캠코 경남지역본부장은 "어린이가 미래를 자유롭게 상상하고 밀양에서 꿈을 키워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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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걷기·대중교통 이용 '보람마일리지' 제공…10일부터 시범 운영
대전시가 최근 지역화폐 '온통대전 2. 0'을 재개한데 이어 '보람마일리지' 시업도 10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걷기와 출석 체크, 대중교통 이용 등 생활 속 참여 활동에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적립한 마일리지는 정해진 기준에 따라 온통대전 캐시로 전환해 지역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민은 일상에서 혜택을 쌓고, 이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지역 소상공인 매출에도 힘을 보탤 수 있다. 시범 사업은 10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0일부터 온통대전 앱에서 참여 신청을 받는다. 모집인원이 차면 접수를 마감한다. 기존 온통대전 이용자도 보람마일리지 참여를 별도 신청해야 한다. 활동별 적립 방법과 한도, 캐시 전환 기준 등은 앱 내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시범 사업 시민 참여도와 이용 의견, 운영 성과, 재정 소요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운영 방식을 보완하고 내년에는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참여 활동은 자원봉사와 탄소중립 실천 등 단계적으로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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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필락시스 대응법 교육한다…강남구,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확대
서울 강남구는 어린이와 학생들의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 식품알레르기 등 알레르기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 환아를 파악하고 적절하게 관리하고 예방교육과 건강관리 지원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게 돕는 사업이다. 구는 매년 3월 관내 교육·보육기관을 대상으로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올해는 지난해 24개에서 14개 늘어난 총 38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안심학교별로 알레르기질환 유병조사 결과 올해는 △천식 6명(0. 5%) △알레르기비염 108명(9. 2%) △아토피피부염 85명(7. 2%) △식품알레르기 72명(6. 1%) △ 아나필락시스 4명(0. 3%)이 확인됐다. 구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습제 등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물품과 교육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신규 안심학교에는 서울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연계해 천식·아나필락시스에 대비한 응급키트를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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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지로 커리어 포차'서 현직자 취업비결 듣는다
서울 중구는 중구청 7층 중구홀에서 청년 커리어 토크 콘서트 '힙지로 달빛 커리어 포차'를 연다고 9일 밝혔다. 대기업 현직자 5명이 멘토로 참여해 취업 준비부터 회사 선택, 직장생활과 커리어 전환까지 '실전 꿀팁'을 전해준다. 커리어 토크 콘서트는 딱딱한 취업 설명회 대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선배들과 취업에 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자리다. 청년들의 핫플인 '힙지로'와 격식 없이 둘러앉아 이야기하는 '포차'를 이름에 담은 이유다. 이번 행사는 구와 동국대학교가 함께 주관한다. 지난달 20일 중구와 동국대학교·숭의여자대학교·정화예술대학교가 맺은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이후 선보이는 첫 후속 프로그램이다. 하반기 기업 채용 시기를 맞아 마련했다. 행사는 1부 '커리어 콘서트'와 2부 '현직자 토크 콘서트'로 진행된다. 사회초년생 시절부터 언론사와 대기업, 공기업 등 여러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들에게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박서진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장이 함께 자리해 커리어 전환이 잦아진 시대에 필요한 인재상과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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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한국빌딩 앞 등 금연구역 3곳 추가 지정…적발시 과태료 10만원
서울 종로구는 간접흡연으로부터 구민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신규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3곳에서 다음달부터 흡연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지는 다수의 보행자가 오가는 대로변인 서린동 청계한국빌딩 주변 보도·차도(73m)와 옆 보도(86m), 그리고 신문로1가 둘둘치킨 옆 도로 전체(20m) 총 3곳이다. 구는 지난 7월 1일 이 세 곳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이후 오는 30일까지 3개월을 계도기간으로 정하고, 현수막과 안내 표지물 등을 설치해 집중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본격적인 단속은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한다. 이때부터는 해당 구역에서 흡연 적발 시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구는 금연구역 확대와 함께 실질적인 금연 지원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보건소 등 5개 권역별 지정 장소에서 여는 '금연클리닉'은 24주9회차와 사후관리를 제공한다. 신청인이 등록카드를 작성한 뒤 상담사와 금연계획을 세우고 관련 교육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예약과 일정은 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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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불법 드론 비행 방지' 총력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오는 17일부터 시행하는 개정 항공안전법에 맞춰 '비행금지구역 내 미승인 드론 비행'에 대한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대국민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원자력발전소는 국가보안시설 '가'급으로 지정돼 반경 18. 5㎞ 이내는 비행금지구역에 해당하고 구역 내에서 드론을 띄우려면 사전에 비행승인을 받아야 한다. 비행금지구역에서 승인을 받지 않고 드론 등 초경량비행장치를 비행할 경우 현행 '300만원 이하 과태료'에서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이 강화된다. 고리원자력본부는 경찰과 군,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개정 내용을 공유하고 불법 드론 발견에 따른 현장조치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원자력 발전소 주변 드론 비행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개정된 처벌 기준을 알리는 안내표지판과 홍보물을 게시하고 홈페이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반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드론 조종자는 비행 전 반드시 비행 가능 여부와 승인 필요성을 확인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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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10월1일 '2026 코리아둘레길×동서트레일 걷기여행주간' 선포식
산림청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다음 달 1일 태안해양치유센터에서 '2026 코리아둘레길×동서트레일 걷기여행주간' 선포식을 갖고 '가을 걷기여행'의 시작을 알린다고 9일 밝혔다. '코리아둘레길'은 동·서·남해안과 접경지역을 잇는 약 4500㎞의 대한민국 대표 걷기여행길이다. 문체부가 2016년부터 관계부처 및 지방정부와 함께 조성해 2024년 개통했다. '동서트레일'은 충남 태안군에서 경북 울진군까지 이어지는 약 850km의 숲길이다. 산림청이 2023년부터 조성을 시작해 내년 하반기 전 구간 개통 예정이다. 선포식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걷기여행 응용프로그램(앱) '두루누비'와 공식 누리집에서 받는다. 선착순 500명이다. 참가자들은 선포행사 이후 태안해양치유센터에서 몽산포해수욕장까지 약 3㎞ 구간을 함께 걸으며 걷기여행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완주자에게는 '완보 메달'이 증정된다. 행사 세부 일정도 '두루누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포식에서는 걷기여행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에 대한 포상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