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서울형, 공공 기준 참고해 자체 2순위 적용 공공은 구별로 달라...서대문 우선입소·송파 감면만 이재명 대통령이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의 다문화가족 우대제도 재검토 필요성을 언급한 가운데 서울시가 운영 중인 5곳 모두 다문화가족 산모에게 2순위 우선 이용 혜택을 부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공공 산후조리원'은 지역에 따라 다문화가족 산모에 대한 우선 이용 기준이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공공 산후조리원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설치·운영하는 시설인 반면,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은 서울시가 기존 민간 산후조리원을 지정해 이용료 등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서울형은 현재 양천·강서·도봉·강동·금천구 등 5곳에서 운영 중이다. 서울형 5곳은 모두 다문화가족 산모에게 동일한 2순위 우선 이용 기준을 적용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민간 시설이지만 시 예산이 투입돼 공공성을 갖는 만큼 공공 산후조리원에 적용되는 '모자보건법 시행령' 기준을 예약 우선순위와 이용료 등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모자보건법 시행령은 다문화가족 등을 공공 산후조리원의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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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시,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논란 관련 사과
전남광주시는 '제16회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관련해 발생한 논란에 대해 31일 사과 입장을 밝혔다. 시는 이날 사과문을 통해 파빌리온 참여기관 협의 절차상 미비점을 포함 행사 준비 과정에서 발생한 운영상 차질과 관련, 철저히 조사하고 확인된 사실관계에 따라 합당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파빌리온 운영 전반을 개선해 향후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시는 대한민국 정부의 외교정책 기조에 발맞춰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히 존중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번 광주비엔날레의 '대만 파빌리온'이라는 명칭은 예술영역에서 참여 예술가들에게 맡겨진 표현일 뿐 시와 광주비엔날레가 대만을 공식 국가로 인정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밝혔다. 시는 오랜 기간 이어온 중국과 우호협력 관계를 흔들림 없이 유지하고, 앞으로도 문화와 경제 등 다방면에서 교류와 협력을 한층 더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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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 최연소' 용혜인 성평등부 장관 후보자, '돌봄·가족' 색깔 낼까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에 착수했다. 그동안 돌봄과 가족 제도 변화에 선명하게 목소리를 낸 만큼 장관 취임 이후 '용혜인표' 정책을 내놓는 데 힘을 실을 것으로 전망된다. 31일 성평등부에 따르면 용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지원하기 위한 준비단이 지난 30일 구성됐다. 최은주 성평등부 기획조정실장이 단장을 맡고 김권영 정책기획관이 부단장으로 합류했다. 준비단은 조만간 정부서울청사 인근에 별도 사무실을 마련하고 국 단위로 업무보고를 시작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현역 의원이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면 기존 보좌진을 중심으로 준비단을 꾸리는 만큼 사무실에는 용 후보자 보좌진 1~2명이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 용 후보자가 취임할 경우 가장 먼저 힘을 줄 분야로는 돌봄과 가족 정책이 꼽힌다. 제21·22대 국회의원인 용 후보자는 국회 입성 이후 양육 부담 완화와 다양한 가족 형태 보장을 지속적으로 주장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국회 회의장 아이동반법'이다. 용 후보자는 2021년 생후 59일 된 자녀를 유모차에 태우고 국회에 출근하며 국회의원의 회의장 내 영유아 동반을 허용하는 국회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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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패션 브랜드 '오프화이트' 신규 오픈
신세계 센텀시티가 패션 브랜드 '오프화이트'(Off-White) 남성 매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오프화이트는 이탈리아 고유의 헤리티지와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감각적 디자인과 트렌드를 선보이는 스트리트 브랜드다. 오는 9월1일부터 13일까지 2026 봄·여름(SS) 시즌 상품은 20%, 2026 SS상품 중 아우터 품목은 30% 할인하는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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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일태 나누리병원 이사장 "창립 23주년…초고령 사회 맞춰 의료 혁신"
나누리병원은 창립 23주년을 맞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척추·관절 치료의 혁신과 미래'를 주제로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2003년 서울 강남에서 첫발을 내디딘 나누리병원은 올해로 개원 23주년을 맞았다. 학술대회에는 강남·인천·수원·주안 등 전국 주요 네트워크 의료진이 모여 지난 23년간 축적한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진료 방향성을 집중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고령 환자의 의료 수요 변화에 발맞춰 척추·관절 치료의 접근 방식을 재정의했다. 치료 범주를 수술 자체에 국한하지 않고, 수술 전 다각적 위험도 평가와 안전관리, 수술 후 회복 및 2차 골절 예방, 일상 복귀로 이어지는 일련의 통합적 관리 체계 구축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세대 간 의료 경험을 잇는 학술 교류 방식도 눈길을 끌었다. 시니어 의료진이 나누리병원의 임상발전 과정과 고난도 치료 사례를 발표하고, 주니어 의료진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주도하는 구조를 통해 23년간 쌓아온 의료 노하우를 다음 세대에 자연스럽게 전수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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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이창근 전 서울시 대변인 새 상임감사 임용
서울교통공사는 이창근 전 서울시 대변인(사진)을 신임 상임감사에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임 상임감사의 임기는 2026년 8월 31일부터 2029년 8월 30일까지 3년이다. 서울시 산하 투자출연기관 상임감사는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복수 추천된 후보자 중 서울시장이 임명한다. 이 상임감사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과 서울대학교 신소재공동연구소 연구부교수를 거쳐 2021년 서울시 대변인을 역임했다. 이 상임감사는 "적극적으로 일하는 조직문화를 뒷받침하는 동시에 청렴과 비위행위에 대한 내부통제를 강화해 서울교통공사가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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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이공계 취업 문턱 낮춘다…6-Sigma 실무 양성 '속도'
상명대학교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는 최근 이공계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한 실무 입문과정인 '6-Sigma'(식스시그마)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6-Sigma'는 최고 수준의 제품 및 서비스 품질을 달성하기 위해 기업 현장에서 널리 채택하는 데이터 기반 품질 경영 기법이다. 이번 교육은 제조·공정·품질 관리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문제 정의부터 개선·유지까지 이어지는 'DMAIC'(정의-계량-평가-개선-유지·관리) 프로세스 중심으로 기업이 요구하는 논리적 문제 해결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다. 실무 통계 프로그램인 '미니탭'(Minitab)을 활용한 공정 데이터 분석 실습을 결합해 교육 효용성을 높였다. 아울러 교육 과정 내에 6-Sigma 실무 전문가 인증 단계인 '그린벨트'(Green Belt) 자격시험 대비 과정을 포함해, 수료생들이 실제 스펙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행정적 다리를 놓았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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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다이내믹스 히든챔피언 국가품질혁신대회 '금상'
SNT다이내믹스 기술연구소의 '히든챔피언' 품질분임조가 제52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신제품개발(NPD) 부문에 출전해 금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SNT다이내믹스는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4년 연속 품질분임조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오는 11월25일 제5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진행한다. 히든챔피언 품질분임조는 SNT다이내믹스의 핵심기술 연구개발 분야 품질분임조로 이번 대회에서 K방산 '군용 궤도차량 방열 성능 개선을 위한 오일냉각기 개발' 주제 발표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장갑차 △전차 △자주포용 궤도차량 자동변속기 핵심 원천기술 개발읕 통해 운용 중인 궤도차량은 물론 AI 기반 유무인복합체계(MUM-T)와 차세대 궤도차량 등 미래 K방산 무기체계 성능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았다. 히든챔피언 품질분임조의 금상 수상은 SNT다이내믹스가 1979년 품질분임조 제도 도입 이후 47년 만에 처음으로 연구개발 분야 혁신활동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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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전, 직무상담사 1급 교육 수료…DISC로 학생 성향 정밀 분석
인하공업전문대학(인하공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교내 전문 직업상담사 10명을 대상으로 '직무상담사 1급 자격과정' 교육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이번 교육은 학생 진로 및 취업 상담을 전담하는 상담진의 전문성을 높여 고품질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DISC 행동유형 진단 툴'을 활용한 직무 상담 기법과 정밀 진단·분석 역량을 습득했다. 교육을 이수한 직업상담사들은 개별 학생의 성향과 역량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개인별로 최적화된 직무 설계와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자격을 취득한 상담진은 2026학년도 하반기부터 행동 유형별 맞춤 직무 상담과 진로 장벽 해소 프로그램 등에 투입돼 학생 취업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인하공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직무상담사 1급 자격과정을 통해 DISC 진단 툴 등을 현장에 도입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자신에게 꼭 맞는 직무를 찾을 수 있도록 정교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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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묵은 토지 갈등…서울 중구, 적극행정 모범부서 표창 받아
서울 중구는 구 부동산정보과가 감사원이 주관하는 '2026년 적극행정 모범부서'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70년간 이어진 토지 공동소유 문제를 적극적인 법령 해석과 현장 중심 행정으로 풀어 주민의 재산권을 되찾아 준 '무학제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무학제1지구는 신당동떡볶이골목 인근 무학동 55번지 일대로, 해방 이후 국가와 개인 등 10명이 6필지를 공동 소유하면서 주민들은 토지를 자유롭게 처분하거나 활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주민들은 소송을 거쳐 2021년 토지분할 확정판결까지 받았지만, 판결에 따른 분할에도 공법상 규제가 적용되면서 실제 분할은 불가능했다. 법원 판결에 따른 경계가 관련 법령상 대지 분할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구는 2022년부터 관계기관에 법령 개정을 건의하고 법률자문과 적극행정 사전컨설팅 등을 거치며 가능한 방안을 검토한 결과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을 적극 적용해 2024년 해당 토지를 시범지구로 선정하고 문제 해결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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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식 퀴즈 풀고 마음건강 살피고…종로복지박람회 개최
서울 종로구는 제27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2026 종로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다음달 4일 '종로 안에서 복지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29개 기관이 참여해 28개의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지역 특화 복지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부스는 주민들이 정책과 서비스를 더 가까이 느끼고 접근할 수 있게 △가족·지역복지 △아동·청소년 △노인·보건 △장애인 △주거·일자리 총 5개 분야로 나눠 운영한다. 특히 참여형 콘텐츠로 세대를 아우른다. 장애인식 개선 퀴즈는 편견을 허무는 방식으로 구성했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신고창구인 '종로선한이웃' 부스는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는 계기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마음건강 검진, 기억력 검사, 시각장애인 안전 체험, 발달장애인이 촬영해주는 인생사진, 가족·희망·행복을 주제로 한 무드등 만들기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20분까지 개회 선언, 사회복지 유공자 및 단체 시상, 기념사·축사, 단체 촬영 및 폐회 순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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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석촌호수에 '서울패션위크xNCT' 초대형 벌룬 뜬다
서울 송파구는 '2027 S/S 서울패션위크'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NCT 데뷔 10주년 기념 공공미술 전시가 석촌호수 동호에서 열린다고 31일 밝혔다.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가 매년 봄과 가을, 한 시즌 앞선 패션 트렌드를 선보이며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와 글로벌 바이어를 연결하는 패션산업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NCT'는 2016년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다국적 그룹으로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이번 전시는 이 둘을 엮어 석촌호수 동호 수면 위에 대형 아트벌룬을 띄우는 이벤트다. 서울패션위크와 NCT를 상징하는 모양과 색을 입힌 벌룬은 높이 16m, 너비 14. 5m 규모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오후 7시부터는 호수의 풍경과 어우러지는 조명을 밝힌다.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인근 롯데월드타워에서는 '2027 S/S 서울패션위크'의 잠실 프로그램이 열린다. 패션쇼와 함께 NCT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무대의상과 소품 전시, 자선 바자회도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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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개교 78주년, 시민과 함께하는 '아리평화의콘서트'
안양대학교 음악학과가 개교 78주년을 맞아 오는 9월15일 오후 7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안양시민과 함께하는 제31회 아리평화의콘서트: 안양대학교 개교 78주년 기념 교수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지역 주민과 음악 애호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에는 김연경 음악학과장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안양대 음악학과 교수진과 학생들이 참여한다. 교수진은 그동안 연주와 교육 현장에서 쌓은 예술적 역량을 선보이고, 학생들과 함께 무대를 꾸며 안양대 음악교육의 전통과 성과도 선보인다. 공연은 타악기의 역동적인 연주를 시작으로 피아노 앙상블, 뮤지컬, 탱고, 오케스트라와 합창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비제의 '카르멘 환상곡', 피아졸라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와 '리베르탱고',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의 주요 곡 등이 연주된다. 2부에서는 오동국 교수가 지휘하는 안양대 음악학과 합창단이 '못잊어'와 '아리랑'을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