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종합)중기 투자·프로그램 확대…'시설 중심' 구조 탈피 주민 참여·정주여건 개선 중심으로 기금 운용 전환 매년 1조원 규모로 투입되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이 성과에 따라 최대 2배까지 차등 배분되는 구조로 전면 개편된다. 단순 시설 건립에서 벗어나 실제 인구 유입과 정주 여건 개선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예산을 집중하는 방향이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2027년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평가 및 배분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2022년 도입 이후 지방정부가 자율적으로 인구감소에 대응할 수 있는 재정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김군호 행안부 균형발전국장은 "지역 주도의 대응을 지원하며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활력 제고 성과를 창출해왔다"며 "김제시는 폐양조장을 청년 창업·주거 공간으로 바꾸고, 단양군은 보건의료원 건립으로 1년 만에 약 3만명의 주민이 진료를 받는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다만 시설 건립 등 '하드웨어 중심' 사업에 편중되고 단년도 집행 구조로 운영되면서 장기 성과 창출이 어렵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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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의대 갈래요"...서울대 정시합격자 107명 '등록 포기'
2026학년도 수능에서 서울대학교에 최초합격한 107명이 등록을 포기했다. 여전한 의대 쏠림 현상을 대변하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8일 종로학원이 2026학년도 정시 최초합격자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대 정시 최초합격자 중 등록하지 않은 인원은 107명이다. 계열별로는 자연계열 86명, 인문계열 17명, 예체능계열 4명이다. 자연계열 학생이 대다수를 차지한 이유는 이들이 중복합격한 의대 등록을 선택한 것으로 해석된다. 종로학원은 미등록 최초합격자가 전년도보다 17명 줄어든 것도 2026년도 의대 모집정원이 축소된 영향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인문계열에서는 경영대학에서 미등록 인원이 5명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대 의대에 합격한 학생 중 등록을 포기한 인원은 없었다. 연세대학교도 등록을 포기한 인원의 대다수가 자연계열이다. 최초합격자 중 435명이 등록을 포기했으며 이중 254명(58. 4%)이 자연계열이었다. 인문계열은 176명, 예체능계열은 5명이다. 연세대 의대 최초합격자 중 등록 포기 인원은 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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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무신사와 'K-패션 브랜드' 100개 키운다
서울시는 무신사와 협력해 올해 K-패션 유망 브랜드 100개사를 집중적으로 육성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는 동대문 도매상인과 신진 디자이너 등 대상에 따라 판로 △마케팅△제조△AI(인공지능) 콘텐츠 제작을 맞춤형으로 연계 지원해, 영세 브랜드의 온라인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실질적인 매출 성장을 이끈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서울패션허브 동대문 K-패션 브랜드 육성 사업'에 참여할 유망 브랜드 100개사를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서울패션허브는 동대문 거점 기반의 서울패션산업 종합 지원 플랫폼이다. 동대문 K-패션 브랜드 육성부터 판로 다각화 지원, 디자이너와 우수 봉제업체 간 일감 연계까지 아우르며 지속 가능한 패션 봉제 생태계 구축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유망 브랜드 100개사는 △동대문 도매상인 브랜드(30개사) △신진 새싹 디자이너 브랜드(40개사) △무신사 협력 집중 성장 브랜드(30개사) 등 3개 유형으로 세분화해 지원한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AI 패션 스타트업과 협력해, 제품 사진만으로 모델 착용 이미지와 상세페이지를 자동 생성할 수 있는 기술을 도입해 온라인 콘텐츠 제작도 새롭게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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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수영장 가자고?" 계절 상관없이 즐긴다…문화 공간 재탄생
서울시는 한강공원 수영장(물놀이장)을 여름과 겨울에만 한정적으로 운영하던 방식에서 봄·가을까지 연중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하철역 인근이거나 한강버스 선착장과 곧바로 연결된 뚝섬·여의도·잠실 3곳을 사계절 운영 거점으로 지정했다. 2027년부터는 광나루, 난지, 양화로 사계절 운영 거점이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서울시는 이처럼 사계절 체험·관람형 문화거점을 확충하며 시민의 일상 여가 반경을 넓히는 동시에 한강버스, 한강페스티벌, 서울런, 손목닥터 9988 등 주요 시정과 연계한 문화·예술·관광 콘텐츠 공간을 꾸민다. 한강공원 수영장 장소 사용을 위한 신청 기간은 행사일 기준 100일 전부터 최소 20일 전이다. 신청 방법은 방문 접수, 팩스, 이메일, 우편 등이며 자세한 사항은 미래한강본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한강공원 수영장·물놀이장 사계절 운영 전환은 한강공원 수영장을 시민의 일상 문화 여가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하는 핵심전략"이라며 "공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한강을 특정 계절에 다시 찾는 명소가 아닌, 사계절 언제나 찾을 수 있는 세계적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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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디지털 문해교육에 운영기관 40개소 모집…AI·생활앱 신설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은 '2026년 디지털 문해학습장 운영 사업'을 함께할 참여기관 40곳을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AI(인공지능)·디지털 약자(문해학습자, 고령자, 장애인 등)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문해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디지털 문해학습장 운영 사업은 서울시와 자치구, 문해교육기관이 협력해 AI·디지털 약자의 교육 접근성을 확대하고, 지역 기반의 안정적인 디지털 문해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오는 13일까지 참여기관 접수를 진행한다. 선정한 기관에는 해당 규모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 지원하며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올해부터는 AI와 생활 애플리케이션(앱) 등 2개 분야를 새롭게 도입해 교육 영역을 확장했다. 이를 통해 택시·배달·쇼핑·지도 앱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학습자 수요를 반영한 실습형 교육을 운영해 시민의 디지털 활용 역량 향상을 도모한다. 이번 공모는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희망하는 문해교육 유관기관이라면 모두 신청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문해교육센터에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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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0만 시민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서약 챌린지'
서울시는 시민과 기업을 상대로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서약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생활 속에서 실행 가능한 행동에 대해 시민·단체가 직접 서약하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모든 시민이며, 오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챌린지 기간 중 상시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는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 로그인 후 한 줄 실천서약 작성 및 5개 서약 항목에 체크하면 완료된다. 실천서약 챌린지 참여 시민에게 참여 인센티브로 에코마일리지 500마일리지(500원 상당)를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된 마일리지는 서울페이, 온누리상품권은 물론 관리비, 가스비, 서울시 세금 납부 등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권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이번 실천서약 챌린지를 통해 시민과 함께 생활 속 폐기물 감량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이 모여 지속가능한 자원순환도시 조성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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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명 서울청년들의 정책제안…서울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
서울시는 서울청년참여기구인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의 운영 방식을 전면 개편하고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청정넷은 2013년 출범 이후 '청년수당' '청년월세지원사업' '청년 마음건강 지원 사업' 등 청년 삶과 직결된 정책을 제안해 온 서울시 대표 청년 참여기구다. 발대식은 전날 오후 2시 서울시청 본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올해 서울청정넷의 가장 큰 변화는 참여자의 '정책 준비 정도 및 역량 검증'이다. 단순히 신청만 하면 활동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올해는 활동 계획서 심사와 함께 서울시 행정 구조 및 참여예산 절차를 묻는 '정책 퀴즈'를 도입했다. 그 결과 총 627명이 지원해 1. 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정 이해도 퀴즈에서 70점 이상을 획득해 정책 제안 역량을 입증한 350명의 청년이 최종 위원으로 선발됐다. 상반기에는 모든 참여자가 정책 제안 활동에 공통으로 참여하고, 하반기에 참여자가 희망하는 활동을 선택하게 참여 방식을 개편했다. 서울시는 청년들이 관심 분야를 선택하여 활동 이력을 쌓고, 직무 유사 경험을 함으로써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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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관람객 10명 중 7명, 동대문 상권서 지갑 열었다
온라인 쇼핑 확대 등으로 공실률이 50%에 이르던 동대문 상권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설립 이후 다시 활성화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서울디자인재단은 개관 11년 이후 1억 2600만명이 방문한 DDP의 데이터분석 결과, 방문객 10명 중 7명(69. 8%)은 주변 상권을 이용했다고 답하면서 DDP가 지역 상권 소비 매개로 자리 잡았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외국인의 인근 상권 지출은 2년 새 6. 5배나 증가했다. 이번 조사는 DDP 관람객이 동대문상권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서울 열린 데이터 광장 △한국관광데이터랩 △서울관광재단·서울시 외래관광객 실태조사 △DDP 인식 조사(온·오프라인) 등 여러 데이터 분석한 결과다. 우선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 연간 카드 매출은 2019년 1조3778억원에서 2024년 1조4491억원으로 약 713억 원 증가했다. 해당 자료는 BC·KB·신한카드 매출 데이터를 결합해 추정 매출을 산출한 통계로, '동대문패션 타운관광특구'로 분류된 상권의 연간 추정 카드 매출 합계를 기준으로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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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1000억 조기 판매…1인당 30만원 한도
서울시는 이달 11일부터 25개 자치구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을 판매한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발행 예정액 1500억원 가운데 1000억원을 5% 할인된 금액으로 조기 발행한다.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시 모든 자치구에 소재한 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조기 발행은 체감경기가 여전히 위축된 상황에서 신속한 재정 투입을 통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내수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서울사랑상품권 구매 편의를 높이기 위해 '찜페이' 기능과 네이버페이(Npay) 결제를 새롭게 도입했다. 찜페이는 발행일에 결제 대금이 부족하더라도 먼저 '찜(예약)'해 상품권을 확보한 뒤, 최대 60일 이내 결제하면 구매가 확정된다. 별도 설정 없이 보유한 Npay 머니 잔액으로도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동시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지 않도록 출생 연도(주민등록번호 둘째 자리)에 따라 '짝수'는 오전 10시~오후 2시, '홀수'는 오후 3시~오후 7시로 나눠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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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외로움 없는 서울 시즌2'…"예방·돌봄체계 구축"
서울시는 올해 '외로움 없는 서울'(외·없·서) 시즌2를 내놓고 치유와 관계 회복 거점 서울잇다플레이스를 개소하고 서울 마음편의점을 25개 자치구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재 서울시는 하반기 개소를 목표로 외로움 광역단위 컨트롤타워인 성동구 성수동에 '서울잇다플레이스'를 조성 중이다. 이곳에는 인근 서울숲을 활용해 쉼과 여유를 제공할 도심형 치유회복 리빙랩이 들어간다. 카페거리 산책 등 입지적 장점을 활용한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마음편의점은 올해 말까지 서울 전역 25개소로 확대하고 1인가구 임대·다세대 주택 밀집지역 등에는 찾아가는 이동형 마음편의점 서비스도 시행한다. 아울러 가족 관계 형성뿐 아니라 고립·외로움 등 수시로 서로의 마음 건강을 챙기기 위해 이달부터 매달 19일(식구일)을 '외로움 없는 날'로 정하고 부모·자녀, 조부모·손자녀, 형제·자매 등 멀리 떨어져 사는 가족 간 안부 전화를 독려하는 캠페인에 들어간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외로움 없는 서울은 더 이상 함께 모여 살며 서로를 돌보던 전통적인 가족구조에 의존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기에 사회가 나서 개인의 외로움, 고독을 살펴야 한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며 "외로움이 사회적 고립·은둔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촘촘한 예방 및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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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인해' 이룬 정근식 교육감 출판기념회…"3300부 완판"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의 출판기념회가 전현직 교육관계자와 시민들이 몰리며 성황리에 마쳤다. 정 교육감은 오는 5월에 교육감 후보로 등록하고 지방선거 재선을 준비할 것으로 예상된다. 8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 7일 서울교대 대학본부 1층 종합문화관에서 정 교육감의 '정근식, 교육감의 길'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추운 날씨에도 현장에서는 책을 사기 위해 긴 줄이 이어져 금세 준비된 3300부가 완판됐다. 출판사 측은 3000여명이 현장에 참석한 것으로 추정했다. 책에는 정 교육감이 서울시 교육감으로 보낸 479일에 대한 소회와 현장에서 느낀 고민, 서울 교육이 나아가야 할 비전을 담았다. 행사 시작 전 입구에서는 정 교육감과 사진을 찍기 위해 사람들이 몰리며 이동이 어려울 정도였다. 정 교육감은 "아직 저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며 "(책에는) 저의 성장과정과 서울교육이 직면하고 있는 도전들, 앞으로 미래 학교를 어떻게 만들지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현직 국회의원과 정부 기관장들의 축사가 이어지면서 행사가 예정보다 연장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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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학부모 걱정 더나…'구몬' 교원 해킹 데이터, 첫 신고의 3% 유출
지난달 발생한 교원그룹 해킹 사고의 데이터 유출 규모가 당초 신고된 양의 약 3%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교원은 미성년자 개인정보 중 이름만 전산에 저장하고 있어 미성년자 피해도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8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교원 해킹 사고를 조사 중인 정부 조사단은 유출된 데이터 규모를 2기가바이트(GB)로 파악하고 있다. 교원이 초기 신고한 80GB와 비교하면 크게 줄어든 수치다. 데이터 유출 규모가 축소된 이유는 교원이 초기 계산을 잘못했기 때문이다. 교원은 해킹 직후 방화벽 기록에 남은 침입자 IP(인터넷 프로토콜)의 데이터 전송량을 모두 더해 유출 규모를 80GB로 추정했다. 그러나 조사 과정에서 해당 방화벽은 동일 접속 IP의 통신량을 누적해 기록하는 구조라는 점이 확인됐다. 교원이 누적 통신량을 개별 통신량으로 착각해 단순 합산하면서 수치가 약 40배 과대 계산된 것이다. 조사단이 이를 바로잡아 재분석한 결과 실제 외부로 유출된 데이터는 2GB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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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장 여론조사 김동근 32.2% 선두...정당·후보 '온도차'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다자구도 후보적합도)에서 현직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크게 앞서 정당 구도와 후보 경쟁력 간 온도차를 보였다. 뉴스미디어가 (주)모노커뮤니케이션즈/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의정부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지난 5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김 시장은 차기 의정부시장 다자대결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32. 2%의 지지를 얻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심화섭 당대표 특별보좌역이 17. 6%로 뒤를 이었고, 안병용 전 의정부시장은 9. 6%, 김원기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6. 0%를 기록했다. 장수봉 조국혁신당 의정부지역위원장은 4. 6%였고 국민의힘 임호석 전 의정부시의회 부의장. 박성복 전 흥선·호원권역 국장은 각각 4. 3%, 2. 6%로 집계됐다. 정당별 후보 적합도를 보면 국민의힘에서는 김동근 시장이 41. 4%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