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서울시, 야경·남산·손목닥터9988 등 소개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협업 진행 "Hey guys, We are here at Namsan Mountain.(안녕하세요 여러분, 우리는 남산에 왔습니다.)" 필리핀 인플루언서 베아 보레스씨(사진·23)가 지난달 17일 서울 남산 팔각정 인근 전망대에서 휴대용 카메라를 켰다. 가방에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 인형을 달고 남산을 소개했다. 팬들 사이에서 '공주님'으로 불리는 보레스씨는 틱톡 팔로어만 520만명이 넘는다. 남산을 찾은 필리핀 관광객들이 그를 알아보고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보레스씨는 서울시의 도움을 받아 이틀 동안 서울시민들이 누리는 '서울살이'를 경험했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한 남산타워 일대에서 야경을 보고 '사랑의 자물쇠'를 달았다. 버스와 지하철, 한강버스를 타고 서울 곳곳을 둘러봤다. 영국 여행매체 '타임아웃'이 올해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1위로 꼽은 종로3가·을지로 일대 골목 '야장'(야외
최신 기사
-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 세종문화회관서 열린다
행정안전부는 '내일이 더 빛나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주제로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오는 15일 오전 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축식에는 애국지사와 독립유공자 유족, 국가 주요 인사, 정당·종단 대표, 주한외교단, 시민과 학생 등 3000여명이 참석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긴다. 올해 경축식은 선열들이 이룩한 광복의 정신을 기리는 데 그치지 않고 미래 세대가 만들어갈 대한민국의 비전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기념사, 독립유공자 포상, 경축사, 경축 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국민의례에서는 광복 80년 다큐멘터리 '모범감옥'에서 백범 김구 선생을 연기한 배우 하도권이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하고, 소프라노 황수미가 애국가를 제창한다. 주제 영상은 김구 선생과 안창호, 이회영 등 독립운동가들이 꿈꿨던 문화강국과 세계국가, 자주국방의 비전이 오늘날 대한민국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꿈의 릴레이'라는 주제로 담아낸다.
-
인천시, 신임 대변인에 '박록삼'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
인천시는 지방 3급 개방형 직위인 대변인에 박록삼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을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박 신임 대변인은 언론 대응 및 시정 홍보, 보도 지원 등 대변인실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박 신임 대변인은 광주 석산고와 한양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한 뒤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1999년 서울신문에 입사해 인터넷부장, 논설위원 등을 지냈으며 서울신문 노조위원장, 한국기자협회 수석부회장 등으로도 활동했다. 박 신임 대변인은 "앞으로 맡은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언론과 협력하고 시민의 고충과 민원에도 귀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박찬대 인천시장, 시도지사협의회장 선출…정부·국회 '협력 구축'
박찬대 인천시장이 전국 16개 시도지사로 구성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제1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14일 인천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시도지사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1차 총회에서 15개 시도지사들의 전원 동의로 회장으로 추대됐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지난 1999년 전국 16개 광역지방자치단체 간 협력 증진과 지방분권 확대를 위해 설립된 법적 협의체로 중앙정부 및 국회와의 협력을 통해 주요 지방자치 정책을 이끌어가는 중앙-지방 소통의 핵심 기구다. 박 신임 회장은 3선 국회의원과 원내대표 등 중앙정치 무대에서 입증된 정무 감각을 겸비해 지방정부의 목소리를 중앙에 전달할 적임자로 평가 받아왔다. 박 신임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지방시대의 완성은 단순한 권한 이양을 넘어 지방이 스스로 성장 동력을 만들고 안정적인 재정이 뒷받침될 때 완성 된다"며"전국 16개 시·도의 고유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원팀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협의회장에게 주어지는 국무회의 배석 권한을 활용하고 국회와 소통해 지방정부가 대한민국 미래 성장의 당당한 주역으로 자리매김 할수 있도록 협의회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에어부산 폭염 예방 키트 나눔 활동 펼쳐
에어부산이 부산시 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폭염 취약계층에 '폭염 예방 키트'를 전달하는 등 나눔활동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폭염 예방 키트는 100세트로 키트에는 △급속 냉각 휴대용 선풍기 △아이스 쿨패치 △쿨 스카프 등 무더위 대비 냉방 용품과 식품 등 다양한 물품을 담았다. 나눔 활동에는 에어부산의 항공 인력 양성 프로그램 '드림캠퍼스' 실습생이 참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예슬 실습생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 예방 키트 지원뿐만 아니라, 겨울철 푸드트럭을 활용한 따뜻한 음식 나눔 등 지역사회 맞춤 활동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지역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
복지부, 7기 장기요양위 구성…내년 수가 10월 이후 결정
보건복지부가 제7기 장기요양위원회를 구성하고 내년 장기요양보험 수가 책정 논의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내년 장기요양보험 수가와 보험료율은 오는 10월 이후 결정될 예정이다. 제7기 위원회는 위원장인 현수엽 복지부 1차관 등 22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지난달부터 2029년 7월까지 3년이다. 장기요양위원회는 장기요양보험료율과 가족요양비 등의 지급 기준, 재가·시설 급여비용 등 장기요양보험의 주요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다. 위원회는 수급자에게 질 높은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보장성을 강화하고 요양보호사 등 돌봄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수가 제도 개선 사항을 논의한다. 보험료율은 장기요양 수급자 규모와 수가 인상률, 시범사업 및 제도 개선 등에 따른 지출 규모를 고려해 결정할 방침이다. 장기요양보험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누적 수지와 준비금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장기요양보험 수입은 13조6715억원, 지출은 13조4323억원으로 집계됐다. 위원회는 재정 여건과 향후 고려할 사항을 점검하고 추가 논의 일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
고리원자력본부 '원자력 바로알기 원데이투어' 추진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원자력 발전소 견학과 친환경 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원자력 바로알기 원데이투어'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홍보관 관람과 신고리2호기 발전소 견학을 추진해 원자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친환경 문화 체험을 통해 침엽수 추출 친환경 클레이와 커피 찌꺼기 등 업사이클링 재료로 화분을 제작하고 탄소 배출 저감과 친환경 에너지의 가치를 체험했다. 반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친환경 문화 체험과 연계한 원데이투어가 원자력의 중요성과 가치를 친숙하게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알찬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다시 더워진 서울…3일 만에 동남권 폭염주의보 발효
서울시는 서울의 모든 폭염특보가 해제된 지 3일 만에 일부 지역에 다시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서울 동남권 4개 자치구(강남구·서초구·송파구·강동구)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시는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자치구, 유관 기관과 협력해 취약 시설 안전 관리를 강화했다.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황 총괄반, 생활 지원반, 에너지 복구반, 의료 방역반 등으로 구성된 폭염 종합지원상황실도 가동한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남권 4개 구는 상황실 운영과 냉방·응급 구호 물품 비축 등 폭염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없게 돌봄이 필요한 취약 어르신에게 격일로 전화를 걸어 안부도 확인한다. 연락이 닿지 않을 경우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를 살핀다. 거리 노숙인 밀집 지역 관리 인력을 늘리고 거리 노숙인 상담과 순찰을 강화한다. 야외 작업으로 온열 질환에 취약한 건설 노동자를 위해선 충분한 휴식 시간 보장, 휴게 공간 마련 등을 권고하고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
경남정보대 KALS 교육기관 지정
경남정보대가 대한심폐소생협회로부터 한국전문심장소생술(KALS) Provider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14일 밝혔다. KALS은 응급의료종사자 및 보건의료 계열 학생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전문 지식과 관련 술기를 교육·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경남정보대는 '부산형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를 통해 구축한 시뮬레이션 실습실 등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문 강사진과 표준화된 교육과정 △시뮬레이션 중심의 실습 환경을 갖춰 지정받았다. 강은희 경남정보대 간호학과 교수는 "KALS 교육기관 지정은 지역사회와 의료현장을 연결하는 응급의료 교육 플랫폼 구축의 출발점"이라며 "교육 인프라와 축적된 역량으로 전문 보건의료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
성남시 3072억 증액 3회 추경안 편성…4차산업 특별도시 도약 방점
경기 성남시가 올해 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3072억원 증액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인공지능(AI)·첨단산업 육성과 시민 생활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이번 추경을 편성했다.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비 5억5000만원 △인공지능(AI) 솔루션 공급기업과 지역 제조기업을 연결해 제조공정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지원하는 사업비 1억원 등을 담았다. 또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 기금 전출금 20억원 △숭신중학교 체육관 건립비 13억3900만원 △효성고등학교 기숙사 증축비 11억9700만원 △중원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 확장 공사비 11억2200만원 등이 있다. 시민 생활환경을 위해선 △교량 보수·보강공사 실시설계 용역비 4억원 △도로 정비사업 79억2000만원 △산성공원 숲속 커뮤니티센터 실내 환경 개선 사업 40억원 등을 반영했다. 이번 추경 예산은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성남시의회 제312회 임시회에서 심의된다. 이 안대로 의결되면 성남시의 올해 총예산 규모는 애초 4조2864억원에서 4조5936억원으로 7.
-
"이미 170억 달성" 경기도-경과원, 스타트업 서밋 1:1 밋업 기업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오는 21일까지 '2026 경기 스타트업 서밋'(G-SUMMIT 2026) 기업 간 1:1 만남(밋업·Meet up)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 스타트업 서밋'은 도가 주최하고 경과원이 주관해 오는 10월14일부터 15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혁신 스타트업과 국내외 투자기관, 대·중견기업을 연결해 투자유치와 사업 협력,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1:1 현장 밋업에는 포스코기술투자, HL그룹, 교보생명 등 국내외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 기업형 벤처캐피탈(CVC)과 대·중견기업 등 150개 이상의 투자·협력 기관이 참여한다. 참가 스타트업은 관심있는 투자사 및 기업과 직접 만나 투자유치와 사업 협력 가능성을 논의할 수 있다. '2026 경기 스타트업 서밋' 1:1 현장 밋업 참가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경기 스타트업 서밋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현장을 참관하고자 하는 일반 참관객 및 스타트업 관계자는 오는 24일부터 10월13일까지 사전 등록하면 무료 입장할 수 있다.
-
부산항만공사-현대차 제로원 스마트 에너지 기술 교류
부산항만공사(BPA)가 14일 현대자동차 제로원 스타트업과 부산항 AI 스마트 항만 구현을 위한 BPA-현대자동차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현대자동차가 추진 중인 친환경 사업과 부산항의 현장 수요를 연계해 실질적인 협력과제를 발굴하고 부산항 친환경 인프라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현대자동차 제로원 스타트업이 추진 중인 전기차량 및 항만 특수장비용 충전·배터리·태양광 등을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공유하고 BPA와 해당 기술의 부산항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BPA는 앞으로 현대자동차와 교류해 신규 협력사업 발굴과 현장적용 개념검증(PoC)을 추진하고 부산항의 친환경 항만 도약을 선도할 계획이다. 송상근 BPA 사장은 "기술교류회는 부산항의 친환경 스마트 항만 전환을 함께 추진하기 위한 협력의 장"이라며 "친환경 기술을 부산항 현장에 단계적으로 적용해 지속가능한 미래항만을 구현하겠다"라고 밝혔다.
-
하남시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 하남 조성 추진 환영
경기 하남시는 베이스그룹이 미국 트럼프 오가니제이션과 함께 하남시에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14일 환영 입장을 냈다.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은 미국을 비롯한 세계 주요 지역에서 운영되는 글로벌 골프 브랜드다. 하남에 해당 브랜드를 활용한 골프 시설 조성이 추진될 경우 국내외 골프 수요를 비롯해 관련 방문객 유입과 지역 내 소비 활성화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다. 시는 서울과 인접한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어 수도권 배후의 관광·레저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입지로 꼽힌다. 여기에 글로벌 브랜드가 결합할 경우 기존 도시 이미지에 골프·레저 콘텐츠를 더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트럼프 오가니제이션의 에릭 트럼프 총괄부사장은 지난 2월 하남시를 2차례 방문했다. 당시 하남에 대한 관심을 보인 데 이어 이번 조성 계획이 알려지면서 사업 추진 가능성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이 실제 추진될 경우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와 도시 브랜드 상승효과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