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서울시, 야경·남산·손목닥터9988 등 소개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협업 진행 "Hey guys, We are here at Namsan Mountain.(안녕하세요 여러분, 우리는 남산에 왔습니다.)" 필리핀 인플루언서 베아 보레스씨(사진·23)가 지난달 17일 서울 남산 팔각정 인근 전망대에서 휴대용 카메라를 켰다. 가방에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 인형을 달고 남산을 소개했다. 팬들 사이에서 '공주님'으로 불리는 보레스씨는 틱톡 팔로어만 520만명이 넘는다. 남산을 찾은 필리핀 관광객들이 그를 알아보고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보레스씨는 서울시의 도움을 받아 이틀 동안 서울시민들이 누리는 '서울살이'를 경험했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한 남산타워 일대에서 야경을 보고 '사랑의 자물쇠'를 달았다. 버스와 지하철, 한강버스를 타고 서울 곳곳을 둘러봤다. 영국 여행매체 '타임아웃'이 올해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1위로 꼽은 종로3가·을지로 일대 골목 '야장'(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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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가족과 성인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전남광주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하'재단')이 이번 달부터 다음달까지 가족과 성인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색으로 놀자'와 '색의 조각을 모으는 사람들'을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6 전남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천연염색의 전문성을 문화예술교육과 접목해 참여자가 자연의 색과 재료를 직접 경험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정해진 기법이나 제작 방법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색과 재료를 관찰하고 만지며 스스로 선택하고 조합하는 과정에 중점을 둔다. 결과물의 완성도나 기술 습득보다는 탐색과 선택, 표현의 과정 자체를 통해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가족 대상 프로그램인 '색으로 놀자'는 부모와 미성년 자녀로 구성된 가족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니람 발효쪽염색, 생쪽염색, 황토 티염색, 감물 이불염색 등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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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홍삼 등 지역 농특산품 미국 LA 수출길 올라
경북 영주시는 (사)영주시수출기업협의회 주관으로 'LA 한인축제 판촉행사용 농특산품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영주일반산업단지에서 열린 선적식에는 황병직 영주시장, 도·시의원, 수출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선적 물량은 지역 농특산품 수출업체 7개사의 35개 품목, 총 10t 규모로 홍삼과 부각, 포도잼, 그래놀라, 들기름, 산양삼, 사과주스 등 12만달러(한화 약 1억7000만원)다. 선적된 농특산품은 오는 10월1일부터 4일간 미국 LA 코리아타운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리는 LA 한인축제에서 현지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시는 축제장에 3개 부스를 운영해 지역 농특산품을 홍보·판매할 계획이다. 황 시장은 "해외 판로 확대와 영주 농특산품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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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백병원 고위험 산모 위한 '세상 하나뿐인 자장가' 제작
해운대백병원이 다태아 임신 등 고위험 산모 5가족과 태어날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 및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세상에 하나뿐인 자장가'를 만든다.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부산문화재단과 '자장가 프로젝트: 두근두근 너를 기다려 2'의 첫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고위험 산모와 가족이 음악과 기록을 통해 태아와 교감하고 아이를 기다리는 특별한 시간을 자장가로 만드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참여 가족은 모두 4회에 걸쳐 △작사와 워크북 제작 △태동 사운드 기록 △가창 및 녹음 등을 했다. 첫 만남에서는 각 가족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태어날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나눴다. 경기도에서 부산으로 이주한 한 산모는 가까운 친구가 없는 낯선 지역에서 태어날 아이에게 친구를 만들어주고 싶어, 또 다른 산모는 아이에게 부모의 목소리가 담긴 특별한 선물을 남겨주고 싶어 참여했다. 해운대백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는 이들의 안전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전문 진료뿐 아니라 아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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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창업 판 키운다"…경기혁신센터 'G-Startup Day' 가동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고양산업진흥원과 손잡고 경기북부 지역 스타트업 투자 및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섰다. 경기혁신센터는 지난 11일 고양시 투자·창업 지원 공간인 'G-ROUND 877'에서 고양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제1회 G-Startup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혁신센터가 보유한 투자사 및 전문가 네트워크와 고양시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경기북부 지역의 창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 열린 '스타트업 877 IR'에서는 AI 분야 유망 스타트업 11개사와 벤처캐피털(VC)·액셀러레이터(AC) 등 투자기관 12개사가 참석해 기술력 검증과 함께 후속 투자를 위한 피드백을 주고받았다. 이어 오후에는 성공 창업가 강연과 자금 조달 전략을 다룬 역량 강화 교육(Insight Talk), 지역 스타트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투자 생태계 활성화 간담회(G-Startup Forum)가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경기혁신센터는 이번 행사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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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GH사장 "도시 활성화, 실무자 역량이 관건…관련 교육 확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위탁 운영하는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도내 31개 시·군 실무자들의 도시재생 수립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맞춤형 전문 교육에 나섰다.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2~13일 수원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대교육실에서 '경기도 도시재생대학 계획전문과정'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도내 시·군 담당 공무원과 도시재생지원센터, 관련 공기업 직원 등 현장 실무진의 도시재생 계획 수립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진행된 '관리전문과정'에 이은 두 번째 세부 심화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올해부터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과정을 '계획전문'과 '관리전문'으로 이원화해 운영 중이다. 특히 최신 정책 트렌드와 현장 이슈를 반영하기 위해 한국도시재생학회와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전면 개편했으며, 학회 교육위원 등 전문가 그룹을 강사진으로 대거 위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도시재생 정책 이해 및 계획 수립 △노후주거지 정비와 지역 맞춤형 재생 △신재생에너지 연계 도시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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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관세 성실신고 확인제도' 도입 추진… 기업 안정적 경영 지원
관세청은 기업의 자발적 성실신고를 지원하고 납세신고 내용의 오류가 사후에 적발돼 기업이 겪게 되는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관세 성실신고 확인제도'를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내년 참여를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및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2028년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이 제도는 납세신고한 내용의 신고성실도를 자발적으로 점검받고자 '성실신고 확인대상 사업자'로 지정받은 기업이 관세사 등 전문가의 도움을 얻어 신고내용의 적정성을 점검, 세관장에게 '성실신고 확인서'를 제출하면 관세행정상의 지원 또는 우대를 받는 제도다. 대상 기업은 연간 수입금액이 3000만달러 미만인 중견·중소기업이 대상이다.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는 제외된다. 성실신고 확인을 받으려는 사업자는 해당 과세연도 종료일 2개월 전까지 관할 세관에 '성실신고 확인대상 사업자' 지정 신청을 해야 한다. 요건을 갖춰 지정된 사업자는 5년간 유효기간을 적용받으며, 이후에도 5년 단위로 재신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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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 없이 책임만 늘어난 경기도…'재정 혁신' 이룰 10대 과제 나왔다
경기도 재정혁신TF가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출범 40여일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지방재정 분권 실현을 위한 종합 정책제안을 발표했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재정혁신TF는 이소영 국회의원과 조임곤 경기대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아 지난달 1일 발족했다. 이후 매주 2회 정례회의와 실·국 심층 면담,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145건의 정책자료를 생산하고 이를 14개 정책브리핑으로 재구성했다. TF는 경기도 재정이 직면한 위기가 단순히 세입 감소와 지출 증가라는 단기적 압박이 아닌, 중앙집권적 재정 구조와 자율성 부족에서 비롯됐다고 진단했다. 복지, 안전, 기후위기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행정수요는 폭발적으로 늘고 있으나, 이를 뒷받침할 재정 권한은 여전히 중앙정부에 집중돼 있다고 지적했다. TF는 중앙정부와 국회에 제안할 '10대 우선과제'를 도출했다. 재원·재정조정 분야에서는 △보통교부세 '초대규모 광역도' 유형 신설 △인구·아동·산업·광역교통 보정수요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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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에 발 담그고 맥주 한 캔? '10만원' 낭패…'술·담배' 전면 금지
서울시는 청계천을 금연·금주 지역으로 지정하고 자치구 단속요원이 적발하면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릴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 최근 일부 관광객들의 음주·흡연·목욕 등 무질서 행위가 잇따르자 시는 청계광장에서부터 중랑천 합류부까지 청계천 전체 8.12㎞ 구간을 금연·금주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이날 시는 청계천을 관할하는 종로구·중구·동대문구·성동구와 금연·금주구역 지정 대비를 위한 실무 회의를 연다. 시는 자치구별 현장 단속원 배치와 순찰 계획 등을 논의하고 관련 조례 개정을 진행할 방침이다. 현행 서울시 청계천 이용·관리에 관한 조례 제11조에 따르면 음주·흡연과 낚시·수영·목욕·취사·노숙·방뇨·동물출입 행위 등에 시장이 행정지도를 할 수 있다고 규정하지만 위반을 제재할 근거가 따로 없다. 서울시설공단 소속 직원들이 순찰을 하다 행정지도에 나서도 계도에 그치고 있다. 시는 청계천을 국민건강증진법상 금연·금주구역으로 지정하고 관할 자치구 단속원이 위반 행위를 단속해 과태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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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광복절 도로 위 폭주 행위 집중단속
전남경찰청과 자치경찰위원회(이하'자경위')가 광복절을 맞아 특정 지역 중심으로 기승을 부리는 폭주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전남청 통계에 따르면 8.15 광복절 난폭운전 112신고는 2024년 6건이었으나 지난해는 신고건수가 없었다. 이륜차 난폭운전 단속 건수는 2024년 5건, 지난해 4건으로 전년 대비 1건(-20%) 감소했다. 전남청은 폭주·난폭운전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폭주족 집중단속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SNS, 전광판, VM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사전 첩보 수집 및 홍보활동을 하고, 112신고와 SNS 분석을 통해 폭주족 출몰 예상 지역에 집중 순찰 및 현장 단속을 강화한다. 이번 단속에는 교통경찰·지역 경찰 등 가용경력 135명과 순찰차 등 장비 83대를 최대한 동원해 강력히 위반행위를 단속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자동차·이륜차의 전조등·소음기·조향장치 등 불법 튜닝 행위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단속에 나선다. 전남청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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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 교육, 이제 선택 아닌 필수…'2026 에듀플러스위크' 막 올라
"교육과정에서 AI(인공지능)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교사들 입장에서는 실제 교습법에 대해 고민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이에 대한 교육업계 기술도 보고 강의도 듣고 싶어서 왔어요." 전북 전주의 노수정 유일여자고 교사는 "학교가 개학했지만 꼭 와보고 싶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인공지능(AI) 시대 미래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제17회 2026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가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박람회는 혁신적인 교육기술과 우수 수업 사례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한 교사와 학생, 에듀테크·교육기관 관계자로 붐볐다.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박람회는 머니투데이와 에듀플러스위크 조직위원회, 글로벌비즈마켓이 주최했다. 또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교육위원회 △서울특별시교육청 등이 후원했다. 박람회는 AI·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보여주고 전시를 통해 우수한 교육기술을 현장에 확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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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상쾌한 아침을 여는 '스카이 풀 모닝 웰니스' 출시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여행객들의 상쾌한 아침을 열어줄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 '스카이 풀 모닝 웰니스'를 오는 18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스카이 풀 모닝 웰니스는 스탓 필라테스(STOTT PLATES®)의 움직임 원리를 바탕으로 기획된 제주신화월드만의 전용 프로그램이다. 여행 중 누적된 신체의 긴장을 완화하고,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시켜 하루를 더욱 편안하고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다. 수업은 오는 18일부터 신화관 인피니티 풀인 '스카이 풀'에서 매일 오전 9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하늘 전문 강사의 세심한 지도아래 고객들의 활동 특성을 고려한 저강도 회복 중심의 스트레칭이 이어진다. 올바른 호흡법과 유연한 움직임, 신체 균형 회복에 중점을 둬 운동 경험이 전혀 없는 초보자나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온전한 휴식과 집중도 높은 수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참여 인원은 회차당 최대 10명으로 운영된다. 상쾌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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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취약계층 대학생 캐나다·호주 연수...8년 연속 파란사다리 운영
삼육대학교가 지난 6일 교내 국제교육관 장근청홀에서 '2026 파란사다리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지원하는 파란사다리 사업은 경제·사회적 취약계층 대학생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 개척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삼육대는 8년 연속 파란사다리 운영 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17개 참여 대학 중 가장 많은 인원이 70명이 참여했다. 파견 대학은 △캐나다 토론토 메트로폴리탄대 △호주 브리즈번 퀸즐랜드 공대 △호주 멜버른 마일스톤즈 국제대 등 3개교다. 학생들은 6월 말부터 4주간 어학연수, 진로탐색, 문화탐방, 팀 프로젝트 등에 참여했다. 대학은 교육비와 항공료, 숙박비 등 제반 비용 지원은 물론 연수 후에도 개별 진로 멘토링을 제공한다. 또 해외취업연수사업(신청해진대학)과 연계해 수료자에게 우선 선발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호주 브리즈번 연수에 참여한 한 학생은 "현지 토론과 발표 수업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세상을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