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서울시, 야경·남산·손목닥터9988 등 소개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협업 진행 "Hey guys, We are here at Namsan Mountain.(안녕하세요 여러분, 우리는 남산에 왔습니다.)" 필리핀 인플루언서 베아 보레스씨(사진·23)가 지난달 17일 서울 남산 팔각정 인근 전망대에서 휴대용 카메라를 켰다. 가방에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 인형을 달고 남산을 소개했다. 팬들 사이에서 '공주님'으로 불리는 보레스씨는 틱톡 팔로어만 520만명이 넘는다. 남산을 찾은 필리핀 관광객들이 그를 알아보고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보레스씨는 서울시의 도움을 받아 이틀 동안 서울시민들이 누리는 '서울살이'를 경험했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한 남산타워 일대에서 야경을 보고 '사랑의 자물쇠'를 달았다. 버스와 지하철, 한강버스를 타고 서울 곳곳을 둘러봤다. 영국 여행매체 '타임아웃'이 올해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1위로 꼽은 종로3가·을지로 일대 골목 '야장'(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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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서부권, 목포대·순천대 통합 및 국립의대 신설 결단 촉구
전남광주 서부권 정·관계·시민사회단체가 11일 목포대와 순천대의 조속한 통합과 국립의대 신설을 위한 결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정부는 전남광주시와 경북도를 2030년 의과대학 신설 후보지로 선정하고 오는 20일까지 의대 신설 추진계획서 제출을 요구했다. 전남광주의 경우 통합대학의 의대 신설을 전제로 양 대학 간 합의를 요구하고 있다. 정부가 정한 기일까지 통합에 합의하지 못할 경우 36년간 이어진 전남 서부권 국립의대 설립 노력이 좌초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서부권 정·관계·시민사회단체는 "지난 36년간 서부권 주민들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심각한 의료취약지역의 현실을 호소하며 지역민의 생명권을 지켜달라고 절규했다"며 "이제 국립의대 신설이라는 최종 목적지를 눈앞에 둔 만큼 양 대학은 더 이상 머뭇거리지 말고 역사적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목포대와 순천대의 통합은 어느 지역이 더 많은 것을 가져가느냐의 문제가 아니다"며 "수십 년간 지속된 지역 간 의료격차를 해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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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대 1 뚫었다"…경콘진 '2026 인디스땅스' 결선 5개 팀 확정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국내 대표 인디 뮤지션 발굴 사업인 '인디스땅스'의 본선 경연을 마무리하고 최종 결선 무대에 오를 5개 팀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인디스땅스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문화 지원 사업이다. 올해도 모집 단계부터 전국에서 772개 팀이 몰려 약 154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류 및 영상 심사, 예선과 본선으로 이어진 엄격한 평가를 거쳐 상위 5개 팀이 가려졌다. 결선 무대에 오르는 주인공은 △Mombrimz(맘브림즈) △양치기소년단 △컨파인드 화이트(Confined White) △산보 △구구(GuGu) 등이다. 이들은 각기 다른 음악적 스펙트럼과 무대 연출을 바탕으로 결선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종 결선 무대는 오는 10월17일 수원 서호잔디광장에서 개막하는 '2026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현장에서 치러진다. 우승팀에는 대형 페스티벌 및 인디스땅스 연말 기획 공연 무대 출연 기회가 부여되며, 상위 3개 팀(TOP 3)에는 패션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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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7년 연속 인권경영 인증 유지…"선언 넘어 제도로"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광역도시개발공사 최초로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은 이후 7년 연속 자격을 유지한다. GH는 중소벤처기업인증원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HRMS)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GH는 2020년 광역도시개발공사 최초 인증을 획득한 이후 7년 연속으로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세계인권선언과 국가인권위원회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조직의 인권경영 체계를 심사하는 제도다. 전문 기관이 체계 구축 수준, 법규 준수, 리스크 관리 및 개선 활동을 종합 평가해 부여한다. GH는 올해 정부 정책과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한편 인권경영 체계를 고도화했다. 특히 개발 사업의 특성상 현장 근로자와 협력업체 접점이 많은 점을 고려해 공급망 전체의 인권 리스크를 점검했다. 계약 체결 단계에서 협력업체의 '인권존중 서약서' 제출을 의무화하는 등 도출된 과제를 실제 사업 추진 절차에 반영했다. 또한 인권침해 피해자 보호와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지난해 말 '인권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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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 전에 미리 경고" 부천시, 어린이보호구역 '특화 알림' 가동
경기 부천시는 이달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단속 시 맞춤형 안내 문구를 발송하는 '어린이보호구역 특화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의 일률적인 주정차 단속 알림 문자를 개편해 어린이보호구역이라는 위험 지역 특성을 명확히 인지시키는 문구를 적용했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인단속카메라(CCTV)가 불법 주정차 차량을 감지하면 "차량이 어린이보호구역에 주차되어 있으니 즉시 이동 바랍니다"라는 경고성 사전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이를 통해 운전자가 단속 위험과 구역의 특수성을 즉시 확인하고 차량을 옮기도록 돕는다. 서비스 신청은 부천시 주정차단속알림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부천시청 주차지도과나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직접 방문해 서면으로 접수해도 된다. 시는 이번 특화 알림 서비스를 통해 불법 주정차로 인한 시야 가림 사고 등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줄이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예방 중심의 교통행정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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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전기요금 청구·수납 디지털 전환 박차
한국전력이 11일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1784에서 Npay와 '전기요금 청구·수납 디지털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네이버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전기요금 전자문서 청구서 발송 △Npay를 활용한 간편결제 수납 체계 구축 △청구서 디지털 전환을 위한 마케팅 및 홍보 등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전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고객의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종이청구서 발행을 줄여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서비스는 올해 연말부터 본격 시행된다. 고객은 네이버 앱 푸시 알림으로 청구서를 받아 전기요금 청구 내역을 즉시 조회 및 관리할 수 있다. 간편인증(페이스 ID, 비밀번호 입력)을 거치면 Npay(Npay포인트·머니·신용카드)로 전기요금 즉시 납부까지 가능하다. 향후 한전ON과 종이청구서의 QR코드로도 Npay 간편결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온·오프라인 수납 채널을 넓혀 고객의 납부 편의를 한층 높인다. 한전은 차세대 문자청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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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민원봉사국' 출범 예고…시민 중심 행정으로 조직개편 추진
경기 평택시가 복합 민원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일 민선 9기 핵심 과제 추진과 시민 중심 행정 강화를 위해 '민원봉사국' 신설 등을 담은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시는 기존 행정자치국에 속해 있던 민원 기능을 격상해 민원봉사국을 독립 신설하고, 산하에 '원스톱민원과'와 '민원봉사과', '건축허가과', '주택과'를 통합 배치하기로 했다. 특히 최원용 시장의 공약인 '원스톱민원과'를 신설해 민원 접수부터 처리까지 일괄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건축허가, 산지·농지전용 등 복합 인허가 업무와 주택·광고물 관리 등 민생과 직결된 부서를 하나의 국으로 모아 인허가 처리 속도를 대폭 끌어올릴 계획이다. '원스톱민원과'는 민원봉사국 내 주무 부서로 배치한다. 기획·총무 등에 밀려 격무 대비 보상이 적다고 인식되던 민원 부서의 조직 내 위상을 강화해 역량 있는 인재들을 전진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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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령대 '핫플'…성수역, 청소년·일반권 증가 인원 1위 기록
서울교통공사는 올해 상반기 어린이·청소년·일반 승차 권종별 인원을 전년 동기와 비교한 결과, 성수역이 청소년과 일반 이용객 증가 인원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상반기 성수역 청소년 승차인원은 34만 920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만 9069명(39.6%) 증가했다. 일반 승차인원도 890만 2747명으로 145만 9282명(19.6%) 늘어 두 이용자군 모두 전체 역 가운데 가장 많이 늘었다. 어린이 승차 인원 역시 지난해 3만 6150명에서 올해 6만 2707명으로 2만 6557명(73.5%) 늘었다. 어린이·청소년·일반 등 세 이용자군에서 동시에 증가 상위 5위 안에 이름을 올린 역은 성수역이 유일하다. 외국인 이용을 가늠할 수 있는 데이터에서도 성수역의 변화가 확인됐다. 발매기에서 영어·중국어·일본어를 선택해 발권한 1회권의 올해 상반기 성수역 외국인 승차 인원은 8만437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만 1647명보다 2만 2726명(36.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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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노·사 공동 사회공헌 협의체' 출범
전력거래소가 11일 전력거래소 노동조합과 '노·사 공동 사회공헌 협의체' 구성·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 출범은 노사 화합을 바탕으로 사회공헌을 공동 추진하고, 전남광주시 출범에 발맞춰 지역 상생 범위를 확대하는 한편 ESG경영처 신설 등 조직개편과 연계해 사회공헌 추진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이사장과 노조위원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노·사 위원으로 구성되며 △지역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사업화 △취약계층 지원 △사회공헌 사업의 심의·점검 및 환류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협의체는 노동조합의 제안으로 출범해 노·사가 상생의 동반자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전남광주시 출범에 따른 지역환경 변화를 적극 반영해 사회공헌 활동 범위를 나주에서 전남·광주 전역으로 확대하고 지역농산물·복지 사각지대 지원 등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력거래소는 ESG경영처 신설 등 조직개편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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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성 연수 없애고 체계화"…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 '지쌤' 가동
경기도교육청은 경기형 유보통합 추진을 위해 교육·보육 현장의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끌어올리는 전문가 양성 브랜드 '지쌤'(G-i-S·A·M)을 설계하고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쌤'은 경기형(Gyeonggi) 영유아 중심 가치 실현(Infants & Young Children)과 교육혁신(Innovator)을 바탕으로 기초(Standard)-심화(Advanced)-전문가(Master)의 3단계 성장 구조를 갖췄다. 아울러 △교육과정 전문역량 △교육생태계 이해 역량 △현장 성장 지원 역량 등 3대 핵심 역량을 축으로, 단계에 따라 이론적 이해에서 현장 실천과 컨설팅 지원으로 전문성을 확충해 나가도록 구성됐다. 도교육청은 11일부터 26일까지 2025년 기초과정 이수자 60명을 대상으로 총 30시간 규모의 심화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유보통합 정책 및 교육·보육 과정 이해, 컨설팅 운영 방향과 실제 사례 분석 등을 중심으로 현장 실행력을 제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수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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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동마다 복지팀·간호사 배치"…과천형 통합돌봄 본격 가동
초고령화 시대 진입에 발맞춰 경기 과천시가 각 동의 복지전달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과천형 통합돌봄'을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최근 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본형 맞춤형복지팀 신설을 완료하고 사회복지직 팀장과 통합돌봄 전담 간호직 공무원을 전면 배치했다. 그동안 과천시는 일부 중심 동 위주로 사업을 운영하는 '권역형' 체제를 유지했다. 하지만 이 방식은 참여 동과 비참여 동 간 서비스 격차가 발생하고, 사각지대 발굴에 시차가 발생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시는 이번 대대적인 체질 개선을 통해 6개 전 동에 맞춤형복지팀을 구축하고 전문성을 갖춘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팀장으로 보직 변경했다. 이를 통해 사각지대 발굴부터 심층 상담, 자원 연계까지 이어지는 복지 행정 지휘 체계를 강화한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과 중증장애인을 전담하는 '간호직' 공무원을 팀 내에 신규 배치한 점이 눈에 띈다. 지난 3월 통합돌봄 제도 본격 시행에 맞춰 전담 간호 인력이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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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폭염 속 위기가구 찾아 나선다…고시원·주거취약지 살핀다
서울 중구는 여름철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찾아 지원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위기가구 발굴에는 구청과 동주민센터를 중심으로 복지관과 업무협약기관, 지역 주민까지 힘을 보탰다. 도움이 필요해도 스스로 요청하기 어려운 주민을 먼저 찾아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는 가장 먼저 고시원과 여인숙 등 주거취약시설을 살폈다. 1인 가구가 많고 이웃과의 교류가 적어 생활고나 건강 악화가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지난달 필동의 한 고시원에서는 원장이 폭염 속에 건강이 나빠져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던 주민을 발견해 동주민센터에 알려 병원 치료 등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했다. 구는 고시원을 찾아가 거주자들의 생활고와 폭염으로 인한 어려움을 살피는 한편, 관리자와 면담하며 복지도움요청 방법과 긴급복지 지원제도를 안내했다. 통장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도 주민들의 안부를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동주민센터에 알린다. 복지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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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스마트시티부터 연장 노선까지…안양시 미래 교통 지도 그린다
주요 철도망 개통과 대규모 도시 개발을 앞둔 경기 안양시가 개별 추진되던 교통 정책을 하나로 통합하는 중장기 청사진 수립에 나섰다. 시는 지난 10일 시청 전자회의실에서 '안양시 종합교통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용역사 및 교통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5년 단위 법정 계획인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 △지역 교통안전 기본계획 △지속가능 지방교통물류 발전계획 △지방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 등 4개 계획을 연계해 종합교통계획을 수립하는 사업이다. 개별 수립에 따른 정책 간 간극을 줄이고 통합적 시각에서 중장기 교통 대응력을 높인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을 포함해 월곶~판교선, 인덕원~동탄선, 신안산선 등 추진 중인 광역 철도망의 연계 체계를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위례~과천선 및 서울 서부선 안양 연장, 박달스마트시티 조성 등 대규모 개발 사업에 대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