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26일 오세훈 서울시장 지방선거 캠프에 합류하기 위해 사의를 표명했다. 오 시장 측 주요 참모인 이종현 민생소통 특보, 박찬구 정무 특보 등 정무직도 선거를 준비하기 위해 이날 사직했다. 이날 오 시장 참모진의 사직은 하루 뒤인 27일 오 시장의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앞두고 선거운동에 합류하기 위한 사전 조치다. 이 특보와 박 특보를 포함해 박형수 정책 특보, 이지현 기획총괄 특보 등 정무직도 사직했다. 김 정무부시장은 2024년 7월 취임 이후 서울시 주요 역점 사업이 사회적 공감대 속에서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해 왔다. 정무부시장은 차관급 정무직으로 국회, 언론, 서울시의회는 물론 노동계와 직능단체를 아우르는 소통과 조정 기능을 맡는 자리다. 오 시장의 선거캠프는 종로구 관철동 대왕빌딩에 마련됐다. 오 시장은 예비후보 등록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김 정무부시장은 이날 사의 표명에 앞서 낸 입장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측을 향해 "현장을 지키는 서울시 공직자들을 흔들지 마십시오"라고 요구했다. 그는 "서울시 공무원들은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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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미국에 '반도체·모빌리티' 캠퍼스…베일러·OSU와 맞손
인제대학교가 미국 주요 대학들과 손잡고 반도체·미래모빌리티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 현장캠퍼스' 구축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인제대는 최근 미국 텍사스주 베일러대학교(Baylor University), 오클라호마주립대학교(OSU)와 잇달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컬대학사업 일환으로, 미국 현지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우선 베일러대와는 방학 기간 반도체 인턴십과 공동 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인제대 학생들은 2026년 여름방학부터 베일러대의 연구 시설에서 반도체 설계 및 공정 기술을 익히는 '글로벌 몰입형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OSU와는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인 열관리 시스템 분야 교육 과정을 공동 개발한다. 학생들이 OSU의 실험 인프라를 활용해 현장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고, 이를 국내 교과과정과 연계하는 방식이다. 이 밖에도 인제대 방문단은 텍사스 알링턴 대학교(UTA), 텍사스 대학교 샌안토니오(UTSA)를 방문해 우주 모빌리티 분야 협력과 교환학생 프로그램 확대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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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1인가구 '설맞이 특별 프로그램' 운영
서울 중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구1인가구지원센터에서 '설맞이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4일부터 14일까지 운영하는 이번 설맞이 프로그램은 1인가구의 특성과 취향을 반영해 △소셜다이닝 △전통 민속놀이 △소모임 활동 △원데이 클래스 등 4가지로 구성했다. 1인가구와 이웃이 소통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소셜다이닝 '설 명절 만두떡국 나눔'은 요리 체험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연계해 진행된다. 2월 11일과 12일 참여자들이 정성껏 만든 만두떡국 키트와 덕담 카드는 13일 관내 거주 취약 1인가구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 평소 주말 보드게임을 즐기던 소모임 '제이의 시간'은 7일과 14일 명절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설맞이 전통놀이'로 꾸며진다. 참여자들은 윷놀이, 투호, 팽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기며 각자의 명절 추억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밖에도 한국 전통의상 종이접기, 소원 카드 작성 등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하며, 발렌타인데이와 연계한 '초콜릿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참여자 사이의 유대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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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재처, 정부 최초로 한국형 양자내성암호 실증적용 추진
지식재산처는 내년 2월 서비스 예정인 '지식재산정보 분석플랫폼'(IPOP)에 한국형 양자내성암호 실증적용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범국가 양자내성암호 전환 마스터플랜(2023년) △범국가 양자내성 암호체계 전환 종합 추진계획(2025년)에 따라 정부부처가 보유한 온라인시스템에 KpqC를 적용하게 되는 최초의 사례로 범국가적 보안 고도화를 앞당기는 결정적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지식재산처 서울사무소(서울 강남구)에서는 국가정보원 등과 함께 관계기관 합동회의도 개최됐다. 회의에는 지식재산처, 국가정보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한국특허정보원, 한국특허기술진흥원이 참여해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범국가 양자내성암호 전환계획 및 향후 과제'를, 한국특허기술진흥원이 '양자내성암호 표준대응 특허동향'을, 한국특허정보원이 '지식재산정보 분석플랫폼 소개 및 KpqC 적용방안'을 발표했다. 사업 주관기관인 지식재산처는 올해 지식재산정보 분석플랫폼에 대한 KpqC의 △적용모델 분석 설계 △실증적용 △전환전략 수립 등 전 과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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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의료 공백 막는다…평택시, 병·의원 158곳 비상 가동
경기 평택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응급 상황에 신속 대응하고 시민 의료 불편을 줄일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상황실은 설 연휴 동안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 대응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운영 현황 점검 △대시민 의료기관 정보 안내 등을 맡는다. 이번 설 연휴 평택지역에서 문을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은 모두 1262개소다. 특히 경증 환자를 분산해 응급실 과밀화를 완화하기 위해 문 여는 병·의원 158개소를 확보했다. 이는 지난 추석 연휴(3일 기준)보다 31% 늘어난 규모다. 응급환자는 굿모닝병원, 평택성모병원, 박애병원, 박병원, 송탄중앙병원, 성심중앙병원 등 6곳 응급실에서 24시간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소아 진료 공백 해소를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지난달 달빛어린이병원 1개소가 추가 지정되면서 성세아이들병원(합정동)은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 서정성세의원(서정동)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설 연휴 5일 모두 진료한다. 설 연휴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 129, 시도 콜센터 120, 응급의료포털(e-gen)과 평택·송탄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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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예비 신입생 적응 돕는 '프리캠퍼스 2026' 성료
선문대학교가 최근 2026학년도 수시 합격생을 대상으로 예비대학 프로그램인 '프리캠퍼스 2026'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 신입생들이 입학 전 겪을 수 있는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대학 생활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수산생명의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상담심리학과 등 총 7개 학과가 참여해 전공별 소규모 단위로 진행했다. 행사는 학과장 환영사를 시작으로 △대인관계 형성 프로그램(아이스브레이킹) △선배와 함께하는 '한 끼 멘토링' △대학생활 생존키트 제작소 △성장 마인드셋 특강(대학생 모드 ON) 등 실질적인 정보 제공과 네트워킹 위주의 콘텐츠로 채워졌다. 참가자들은 미래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작성하며 대학 생활의 목표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손보영 학생상담센터장은 "예비 신입생들이 대학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학생들이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학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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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후학교 20곳 '미래형 공간' 탈바꿈…4808억 투입
경기도 내 노후 학교 20곳이 친환경·디지털 기반의 미래형 교육공간으로 새롭게 바뀐다. 경기도교육청은 내부 심의를 거쳐 올해 경기형 공간재구조화사업 대상교로 초등학교 10곳, 중학교 5곳, 고등학교 5곳 등 모두 20곳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들 학교에 약 4808억원을 투입해 2030년까지 공간재구조화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공간재구조화사업은 준공 후 40년 이상 지난 노후 학교 건물을 대상으로 한다. 친환경·디지털 기반의 첨단 공간으로 전환해 다양한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사업은 사전 기획 단계부터 설계까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가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해 각 학교 특성에 맞는 공간을 조성한다.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과 디지털 기기를 갖춘 스마트교실, 생태교육 공간 등이다. 이를 통해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에 적합한 학습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경기형 공간재구조화사업은 2021년 68교를 시작으로 2022년 41교, 2023년 14교, 2024년 31교, 2025년 34교, 2026년 20교 등 지금까지 모두 208개 학교가 대상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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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RISE사업단, 고교에 'AI 교육' 비결 전수…정주 체계 만든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 RISE사업단이 3일 천안시(충남도), 지역 직업계고등학교와 손잡고 AI·디지털 전환 시대를 이끌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사업단은 천안시, 천안공업고등학교, 천안제일고등학교와 '천안시 직업계고 학생의 AI·디지털 역량 강화 및 지역 기반 교육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AI·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지역 산업 수요 및 정책을 반영한 교육과정 연계 △전문 교수진 지원을 통한 교육 품질 관리 및 성과 분석·환류 체계 구축 △교육 성과 확산을 통한 지역 기반 AI 인재 양성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네 기관은 산업 구조 변화에 맞춰 지역 내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AI·디지털 교육을 제공한다. 지자체-대학-고등학교 간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천안시는 지역 정책·산업 수요 연계와 행정 지원을 맡고, 한기대는 우수한 교수진과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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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뱅킹 못 해 은행가는 노인위해…서울시 디지털 안내사 활동 시작
"이제 한글과 영어를 알아도 디지털을 모르면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회장) 서울시가 '2026년 상반기 디지털 안내사 위촉 및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디지털 안내사는 소정의 교육을 받은 시민들이 주요 지하철역, 복지시설, 공원 등에서 주황색조끼를 입고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돕는다. 올해부터는 디지털 기기를 넘어 'AI(인공지능) 전환 동행'으로 지원 범위를 확장한다. 안내사는 2인 1조로 평일 오전 9시 30분~오후 4시 30분, 활동 거점 300여 곳을 중심으로 디지털·AI 도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활동에 나서는 디지털 안내사는 평균 2. 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24명이다. 33세부터 79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한다. 이들은 스마트폰△키오스크 사용법 안내 △AI 기반 이미지 편집·문서 작성·음성 인식 비서 활용·외국어 번역 등을 지원하고 상담해 준다. 현장에서 시민에게 필요한 문제를 해결해 주는 데 그치지 않고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디지털 배움터 △우리동네 디지털안내소 등도 연결해 디지털 취약계층이 디지털 역량을 스스로 강화해 나갈 수 있게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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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좀비담배' 에토미네이트 밀반입 차단 총력 대응
관세청이 일명 '좀비담배'로 불리는 '에토미데이트'의 국내 밀반입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 관세청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관리되는 '에토미데이트'의 국내 불법 반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국경단계 단속 등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에토미데이트'는 의료 현장에서 전신마취 유도제로 사용되는 전문의약품이다. 과다 투여 시 중추신경계 억제, 호흡저하, 신체마비 등 부작용을 유발해 에토미데이트가 함유된 액상 전자담배는 일명 '좀비담배'라고도 불린다. 현재 식약처의 오·남용 우려의약품으로 지정돼 정식수입허가를 받거나 의사의 처방전 없이는 수입통관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태국과 일본 등지에서 에토미데이트를 액상 전자담배에 섞어 흡입하는 것이 사회 문제로 대두될 정도로 흔해 국내 확산 우려 역시 점점 커지고 있다. 최근 관세청은 태국발 항공여행자의 기탁수하물에서 에토미데이트 성분이 함유된 액상 카트리지 149점을 적발했고, 라오스발 특송화물에서도 아로마오일로 위장한 에토미데이트를 잇달아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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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죽전캠 평생교육원, 108개 강좌 수강생 모집…학사학위도 가능
단국대학교는 죽전캠퍼스 평생교육원이 'ESG업사이클 전문가 양성', '컬러에너지 심리상담사', 중장년을 위한 '4060 패션모델 클래스' 등 이색강좌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평생교육원은 2026년 1학기에 일반·특별교육과정 및 학점은행제 108개 강좌를 연다. 일반교육과정은 △도예[도예교육과정, 도예교육최고과정, 도자공예(기초), 옹기썰질기법] △복식(한국전통인형옷 만들기, 전통복식 유물복제 등) △생활건강(파크골프, 아로마 필라테스 등) △생활예술(전통민화, 내 생애 최초의 사진, AI 포토샵 마스터 클래스, 플라워디자인 이벤트 등) △음악교육(성악과 발성, 피아노 조율 기능사 자격증준비반) 등을 개설한다. 자격증 교육과정은 미술심리상담사3급과정, 약용식물관리사, 캘리그라피지도자, ESG업사이클전문가, 훌라댄스지도자2급, 원예복지사 1·2급, 한방꽃차소물리에, 타로상담전문가, 컬러에너지 심리상담사 등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강좌로 마련했다. 학점은행제 과정은 △도예 전공 △사회복지학 전공 △체육학 전공 △태권도학 전공 △화훼조형학 전공 △부동산학 전공 △교양 등 62개 강좌를 개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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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 미래를 살펴본다" 박남예 안양대 교수 'AI 사운드' 출간
안양대학교는 박남예 교양대학 교수가 인공지능(AI) 시대 소리의 의미와 변화를 다룬 신간 'AI 사운드'(커뮤니케이션북스)를 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신간 'AI 사운드'는 AI 기술이 사운드 디자인과 청각 경험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조명한다. 기계가 소리를 생성하는 기본 원리부터 감정 기반 사운드 모델, 영화·게임의 인터랙티브 오디오, 입체 음향 등 최신 기술 트렌드와 사례를 폭넓게 분석했다. 박 교수는 책을 통해 AI 사운드를 감각적·미학적·윤리적 관점에서 접근했다. 특히 AI가 점점 더 많은 소리를 만들어내는 시대에 창작자의 역할 변화와 저작권 문제 등 현실적인 쟁점도 함께 짚었다. 박 교수는 사운드 디자인과 작곡을 전공하고 영화 사운드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가상악기 활용부터 가상현실(VR) 공간 사운드 설계, AI 기반 감정 모델 분석 등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연구하고 있다. 박 교수는 "AI 사운드는 인간의 감각과 정서, 공간 인식을 매개하는 핵심 요소로 진화하고 있다"면서 "단순한 기술적 결과물이 아닌 인간 경험의 재구성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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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글로벌 AI·에너지수도 배후거점도시로 도약 모색
전남 목포시가 전남 서남권 지역에 잇따르고 있는 AI·에너지산업 관련 대형 호재를 발전 기회로 삼기 위한 전략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해남 솔라시도 일원에는 삼성SDS 국가 AI컴퓨팅센터를 비롯해 오픈AI-SK 합작 AI 데이터센터, 한전KDN 에너지 특화 AI 데이터센터 구축 논의가 이어지며 전남 서남권이 국가 AI·에너지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향후 대규모 인력 유입과 신산업 활성화가 예상되면서 이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배후도시의 역할과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 항만·철도·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과 주거·교육·의료·문화 인프라를 고루 갖춘 목포시의 가치도 주목을 끈다. 목포시는 'AI·에너지 배후거점 조성 TF'를 구성하고 전남 서남권 거점이자 배후도시로서 수행해야 할 전략적 역할과 중장기 발전 방안을 마련했다. △주거·의료·문화 인프라 확충 등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인접 산업단지 근무 인력 유인 △교통 접근성 개선과 물류 기능 고도화를 통한 산업 지원 △지역 내 학교 및 대학과 연계한 맞춤형 인력양성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