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26일 오세훈 서울시장 지방선거 캠프에 합류하기 위해 사의를 표명했다. 오 시장 측 주요 참모인 이종현 민생소통 특보, 박찬구 정무 특보 등 정무직도 선거를 준비하기 위해 이날 사직했다. 이날 오 시장 참모진의 사직은 하루 뒤인 27일 오 시장의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앞두고 선거운동에 합류하기 위한 사전 조치다. 이 특보와 박 특보를 포함해 박형수 정책 특보, 이지현 기획총괄 특보 등 정무직도 사직했다. 김 정무부시장은 2024년 7월 취임 이후 서울시 주요 역점 사업이 사회적 공감대 속에서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해 왔다. 정무부시장은 차관급 정무직으로 국회, 언론, 서울시의회는 물론 노동계와 직능단체를 아우르는 소통과 조정 기능을 맡는 자리다. 오 시장의 선거캠프는 종로구 관철동 대왕빌딩에 마련됐다. 오 시장은 예비후보 등록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김 정무부시장은 이날 사의 표명에 앞서 낸 입장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측을 향해 "현장을 지키는 서울시 공직자들을 흔들지 마십시오"라고 요구했다. 그는 "서울시 공무원들은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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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해외 현지 실무 경험 갖춰 '취업 지름길' 연다
#대림대학교 호텔조리과 박태민씨는 지난 1월 미국 5성급 호텔 '리츠칼튼 배철러 걸치'의 조리사(라인 쿡)로 입사했다. 2024년 대림대에 입학한 지 2년 만에 해외 취업 문턱을 넘은 것이다. 박 씨는 해외 취업 비결로 대학의 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인 프랑스 조리 명문 기관 '앵스티튀 리페(구 폴 보퀴즈)'에서 연수한 점을 꼽는다. 박 씨는 "프랑스 직무 연수로 현장 조리 경험과 함께 실무 언어 능력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문대학이 글로벌 혁신 인재의 산실로 거듭나고 있다. 단순 어학연수나 문화 체험을 넘어 해외 산업체와 공동으로 기술을 지도하고 현지 자격증 취득까지 지원하는 등 교육의 질적 고도화가 이뤄진 덕분이다. ━대학이 글로벌 실무경험 지원. 해외 취업까지 연계━3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산업 현장에서 실습·인턴 등을 진행, 글로벌인재로 거듭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은 2019년부터 3년 단위로 진행돼 지난해 3주기(2025~2027년)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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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전 직원 'AI 행정비서' 도입…"단순·반복 업무는 이제 그만"
경기 화성특례시가 직원의 업무 활용 AI행정비서 'HAI-MATE'(가칭)를 도입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AI 업무비서 도입은 공무원의 반복·단순 업무를 최소화하고, 기획·정책 중심 업무와 시민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HAI-MATE'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던 자료 조사와 정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문서 초안 작성 및 검토 지원 △회의자료·보고서 요약 △정책·행정 자료 검색 △멀티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비교 분석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방대한 행정 데이터를 신속하게 분석·정리함으로써 정책 검토 과정의 객관성과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디지털 기반 행정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시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를 철저히 관리해 안정적이고 책임 있는 인공지능(AI) 행정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정명근 시장은 "AI 행정비서 도입은 공무원이 보다 중요한 판단과 기획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도구"라면서 "행정 전반의 업무방식 혁신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더 빠르고 정확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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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힘든 선생님 없도록"…서울 학교 '신학년 집중 준비기간' 도입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새학기부터 '신학년 집중 준비기간'을 도입하고 학년말에는 '학교급 전환기 교육과정'을 추진해 학년초부터 말까지 교육과정 흐름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한다. 3일 교육청에 따르면 신학년 집중 준비기간은 전 교직원이 학교 교육 비전을 공유하고 새 학년 교육활동을 공동으로 설계하는 시간으로, 2월 중 3~5일간 진행된다. 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교가 학년초부터 '학생과 수업에 집중하는 달(3월)'을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학교는 전년도 학교평가 결과와 교육공동체 의견을 바탕으로 준비기간 운영 일수와 연수·협의 주제 등을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이를 토대로 연간 교육과정·수업·평가 계획을 수립한다. 이 과정에서 수업·평가 개선 연수, 교원학습공동체 구성, 기초학력 강화 방안 논의, 전입 교원의 조기 적응 지원 등도 학교 여건에 맞게 추진한다. 교육청은 준비기간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인사 겸임 처리와 연수 운영을 지원한다. 초등 교원을 위해선 교육과정·수업·평가 관련 영상과 장학 자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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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6년 제1회 검정고시 시행 공고
전남교육청이 3일 '2026년도 제1회 초·중·고 졸업 학력 검정고시 시행 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 응시원서는 현장 접수와 온라인 접수를 병행해 진행한다. 현장 접수는 오는 9일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도교육청 교육지원센터와 전남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1층 다목적홀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지원자는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단, 온라인 접수는 시스템 과부하로 인한 오류 방지를 위해 접수 마감 전날인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만 가능하다. 현장 접수자는 원서 접수 시 최종학력 증명서, 여권용 사진 규격의 증명사진 2매, 신분증 등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온라인 접수자는 해당 서류를 전자파일로 첨부해야 한다. 시험은 오는 4월4일 시행하며, 시험 장소 및 응시자 유의 사항은 3월20일 추가 공고한다. 합격자는 오는 5월8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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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발전, 주민 손으로"…수원시 11개 마을 '소통 자치' 실현
경기 수원특례시가 주민 주도 마을 발전 청사진인 '2025 우리동네 자치계획'을 본격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44개 동에서 주민과 전문가 협력으로 중장기 발전 방향을 담은 자치계획을 수립했다. 각 마을의 비전은 크게 △주민 소통 △낙후 지역 재생 △지역 자원 활용 △인프라 확충 등 4가지로 분류된다. 이 중 11개 마을은 '소통'을 핵심 키워드로 꼽았다. 권선구 평동은 '기억의 숲, 꿈의 터전'을 비전으로 정했다. 구도심과 신도시가 섞인 지역 특성을 반영해 수인선 역사를 시각화한 아카이브 공간과 청년 거점 공간 등을 조성, 세대 간 공존을 꾀한다. 장안구 조원2동은 '세대 간 균형과 활력'을 목표로 내세웠다. 1990년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이후 고착화된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손바닥정원 축제 등 주민 연결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단절된 세대를 잇는 시도도 이어진다. 권선구 구운동은 '장바구니 세대교환소'를 통해 어르신의 장보기 노하우와 청년의 디지털 쇼핑법을 교류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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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콘텐츠기업 특례보증 124억으로 확대 '경기도 최대 규모'
경기 성남시가 콘텐츠기업 특례보증 지원 규모를 기존 100억원에서 124억원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경기도 내 지자체 중 최대 규모다. 시는 콘텐츠기업 특례보증을 위해 기존 출연금 5억원에 1억2000만원을 추가 투입한다. 경기 침체와 고금리·고물가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도움을 주기 위한 조치다. 특례보증지원 사업은 성남시와 경기도가 5대 5 비율로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면 재단이 출연금의 10배수까지 보증을 서주는 방식이다. 담보력이 부족한 기업도 완화된 기준을 적용받아 시중 은행에서 자금을 융통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본사나 사업장을 둔 출판·게임·방송·솔루션 등 10개 분야 41개 업종 기업이다. 업체당 보증 한도는 최대 5억원이며 기간은 5년이다. 이번 확대 조치는 성남시에 집중된 콘텐츠 산업 수요를 반영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25년 경기도 콘텐츠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도내 콘텐츠기업 2515개 중 26. 1%(657개)가 성남에 있다. 종사자 수는 4만7233명으로 도내 전체의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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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사범 단속 체제 돌입
전남경찰청이 오는 6월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3일부터 전남청과 22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전담팀 167명을 편성하고 본격적인 단속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단체동원 유형 등을 '5대 선거범죄'로 규정했다. 전남청은 불법행위를 실행한 자는 물론 배후에서 범행을 계획하거나 지시한 자, 불법 자금의 원천까지 추적하는 등 소속 정당이나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무관용 원칙'으로 강도 높게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도민들의 올바른 선택권 행사에 악영향을 미치기 위한 목적으로 누리소통망(SNS), 매크로 프로그램 등을 이용해서 허위·조작 정보를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중대성 등을 고려해 구속 수사 등 엄정 조치 예정이다. 모상묘 전남청장은 "전남경찰은 철저한 중립 자세를 유지하며, 지역선관위·검찰 등 관계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선거사범 단속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며"도민 여러분들도 선거 관련 불법행위는 112나 인접 경찰관서에 적극 신고하는 등 공명선거 만들기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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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올해 수출 목표액 5000만달러 설정
전남 장흥군은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6일까지 농수산식품 수출기업 36개소를 대상으로 현장방문 및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경기 침체와 대외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관내 수출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방문단은 수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기업별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파악해 향후 수출 확대를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과 신규 시책 발굴에 나섰다. 간담회 기간 동안 △2026년 수출 동향 공유 △수출 보조사업 지원 안내 △2026년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홍보 및 참가 독려 △해외 전자상거래(아마존 전남브랜드관 쇼핑몰) 입점 안내 △기업별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수출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장흥군의 지난해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547억원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 올해 수출 목표액은 5000만달러(약 740억원)로 설정하고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확대 추진 및 해외 식품박람회 참가, 판촉행사 지원 등 적극적인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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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반도체 배후도시 '처인구' 정주여건 개선 속도 낸다
경기 용인특례시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발맞춰 처인구 일대 도시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 2일 처인구청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열어 반도체 배후 도시 조성을 위한 인프라 및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증가하는 행정 수요에 대응해 처인구청 복합청사 건립을 본격화한다. 청사는 마평동 종합운동장 부지 1만5000㎡에 지하 2층~지상 11층, 연면적 3만7983㎡ 규모로 지을 예정이다. 시는 전담 TF를 구성해 사무공간 재배치와 기존 부지 활용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교육 및 상권 활성화 인프라도 확충한다. 오는 5월 용천초 학교복합시설을 개관하고 원삼초, 백봉초, 역북초, 송전초, 양지초, 서룡초 등 노후 학교 시설 개선에 착수한다. 용인중앙시장에는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스마트워크 플랫폼과 복합 편의시설 건립을 추진한다. 복지와 생활 편의 시설을 늘린다. 2028년 8월 준공을 목표로 마평동에 장애인회관을 건립하고, 역북동·남사읍 등에는 다함께돌봄센터를 단계적으로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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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3기 신도시·경제자유구역에 첨단 기술 입힌다
경기 안산시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스마트도시 계획' 승인을 받아 장상지구 등 3기 신도시와 신길2지구, 경기경제자유구역 등 대규모 개발 사업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일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어 승인 결과를 공유했다. 시는 2024년 5월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 이후, 같은 해 6월 착수보고회에 이어 지난해 1월 중간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헬프데스크 운영, 전문가 자문단 구성, 시민 설문조사, 관계 부서 직원 대상 역량 강화 교육 및 면담, 시민 리빙랩 운영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해 국토교통부에 승인을 요청, 지난달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번에 승인된 스마트도시계획은 △시민 중심 체감형 스마트서비스 확대 △디지털 기반 스마트도시 행정 고도화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그린 스마트도시를 목표로 한다. 아울러 시는 △산업 혁신을 주도하는 첨단 스마트도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스마트도시 안산을 비전과 목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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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미8군 사령관 만나 "미군 80% 거주…경기도는 제2의 고향"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가 지난 2일 미8군 사령관인 조셉 조 힐버트 중장을 만났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회동은 평택 기지 통합으로 주한미군 대비태세가 고도화되고, 경기북부 미군공여지반환 등 굵직한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이뤄졌다. 김 지사는 힐버트 사령관에게 "경기도는 주한미군의 약 80%가 주둔하고 있는 지역으로, 도와 미8군 간 협력 관계는 도정 운영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면서 "미군 장병들이 경기도를 제2의 고향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변화하는 국제 및 지역정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한미동맹 강화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힐버트 중장은 지난해 10월23일 미8군 사령관으로 취임했으며, 미 육군 제11공정사단장과 제82공정사단 포병여단장을 역임했다. 도는 주한미군 장병들의 지역사회 적응과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국어·역사·문화 교육 △안보·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한미 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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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 인증' 취득
한국농어촌공사(이하'공사')가 지난 2일 국제표준화기구(ISO)의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 인증'을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인증'은 법령, 내부 규정, 윤리 기준 등을 준수하는 데 필요한 경영시스템이 국제표준에 부합하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공사는 이번 심사 과정에서 경영과정 전반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점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인중 사장은 지난 5월 취임과 동시에 청렴·윤리경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이를 위한 조직문화 혁신을 추진했다. 특히 조직문화 관리체계인 'KRC Clean Wave 1·2·3'을 도입해 윤리경영을 위한 기틀을 다졌다. 이와 함께 △규범준수 문화 내재화를 위한 캠페인 추진 △부패 위험 식별 및 관리체계 강화 △대내외 이해관계자 소통 확대 등을 통해 농어민이 체감할 수 있는 윤리경영 체계를 구축했다. 김 사장은 "이번 인증 취득은 공사가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관으로 한 단계 도약했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농어민과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사가 되도록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경영 전반에서 윤리와 원칙을 철저히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