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서울시, 야경·남산·손목닥터9988 등 소개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협업 진행 "Hey guys, We are here at Namsan Mountain.(안녕하세요 여러분, 우리는 남산에 왔습니다.)" 필리핀 인플루언서 베아 보레스씨(사진·23)가 지난달 17일 서울 남산 팔각정 인근 전망대에서 휴대용 카메라를 켰다. 가방에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 인형을 달고 남산을 소개했다. 팬들 사이에서 '공주님'으로 불리는 보레스씨는 틱톡 팔로어만 520만명이 넘는다. 남산을 찾은 필리핀 관광객들이 그를 알아보고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보레스씨는 서울시의 도움을 받아 이틀 동안 서울시민들이 누리는 '서울살이'를 경험했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한 남산타워 일대에서 야경을 보고 '사랑의 자물쇠'를 달았다. 버스와 지하철, 한강버스를 타고 서울 곳곳을 둘러봤다. 영국 여행매체 '타임아웃'이 올해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1위로 꼽은 종로3가·을지로 일대 골목 '야장'(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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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차량도 위험"…5년간 차량화재 1.8만건, 여름철 20% 집중
소방청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장거리 운행이 늘고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엔진 과열과 차량 내부 온도 상승에 따른 화재 위험이 커지고 있어서다. 소방청이 최근 5년(2021~2025년)간 차량 화재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총 1만8417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899명(사망 130명·부상 769명)의 인명피해와 1911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연도별 차량 화재는 2021년 3493건에서 2022년 3640건, 2024년 3813건, 2025년 3806건으로 전반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내연기관 차량 화재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에 집중됐다. 폭염이 이어지는 7~8월 두 달 동안 한 해 전체 차량 화재의 약 20%가 발생해 기온 상승과 함께 화재 위험도 크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청은 여름철 차량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 엔진 과열을 꼽았다. 높은 외부 기온으로 엔진 온도가 쉽게 상승하는 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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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미래 연다" 영산대, 청소년 드론 콘텐츠리그 성료
와이즈유(영산대학교)가 지난달 25일 경남 창원시 경남로봇랜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글로벌 청소년 콘텐츠 경진대회'의 드론 콘텐츠리그 부문을 전담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의 드론 기술 역량을 높이고 그와 관련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했으며, 초·중·고 학생 350여명을 포함해 관람객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에는 부구욱 영산대 총장을 비롯해 박완수 경남도지사, 박준 경남도의회 의장, 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 등이 참석해 경기장과 체험존을 둘러보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스마트건설교통공학과는 드론 전문기업 ㈜코코드론과 협력해 종목 기획부터 현장 운영, 심사까지 전 과정을 주관했다. 경기는 드론빙고와 렉스큐브(REX-CUBE) 두 종목으로 치러졌다. 우수 참가자에게는 경남도지사상·경남도교육감상·대학 총장상이 수여됐다. 김성보 스마트건설교통공학과 교수는 "드론은 촬영과 측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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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산삼 '완도 전복'으로 무더운 여름 나세요
전남광주 완도군이 10일 무더위로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 원기 회복에 도움 되는 전복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추천했다. 완도 전복은 단백질과 비타민, 칼슘, 철분 등 각종 미네랄, 타우린을 함유한 영양 덩어리로 '바다의 산삼'이라고도 불린다. 전복은 얇게 썰어 회로 먹거나 죽, 구이, 물회, 볶음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지만 막상 먹으려면 손질 때문에 망설이게 된다. 이에 완도군에서는 완도 특산물 쇼핑몰인 '완도청정마켓'을 통해 활 전복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복 가공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급랭 전 자숙을 시켜 바로 조리가 가능한 '자숙 전복'과 짭조름한 맛에 남녀노소 간식으로 즐기기 좋은 '전복 절편', 전복 내장이 듬뿍 들어가 고소하고 녹진한 맛이 일품인 '전복죽' 밀키트 등을 선보였다. 또하 각종 요리에 활용도가 좋은 '찐 전복 슬라이스', 밥반찬으로 좋은 '전복장', 수프의 일종인 '전복 차우더', '전복 식해', '반건조 전복' 등도 판매 중이다. 전복 가공식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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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현장 근로자 건강과 안전 최우선 '냉풍조끼' 지급
전남광주 나주시는 공원녹지 관리와 도로 유지보수 등 야외에서 작업하는 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냉풍조끼를 전달하고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냉풍조끼 지원은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장시간 야외 작업이 불가피한 근로자들의 체감온도를 낮추고,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등 보다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주시는 냉풍조끼 지급과 함께 폭염 기간 현장 근로자 보호를 위해 작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충분한 휴식 시간을 보장하는 한편, 시원한 물과 폭염 대응 물품을 지원하는 등 안전관리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폭염 상황과 작업 여건을 수시로 점검해 근로자 건강 상태를 살피고 필요할 경우 작업을 조정하거나 중지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재난급 폭염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시의 경관과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작업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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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2026년도 현용주화세트' 특별 한정판매 실시
한국조폐공사는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2026년도 현용주화세트'특별 한정판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용주화세트'는 당해 연도에 생산된 1원부터 500원까지의 모든 주화를 특별 제작한 케이스에 담아낸 화폐기념품이다. 한정 생산되는 제품 특유의 희소성과 소장 가치가 더해져 주화 수집가와 일반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출시되는 세트는 한국 전통 회화인 '작호도'를 디자인에 적용해 우리 고유의 멋을 담았다. 한국조폐공사 쇼핑몰에서 지난 4월 예약접수 구매분을 포함, 1인당 최대 10세트까지 구매 가능하다.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판매는 조기 종료된다. 주문한 제품의 배송은 결제 완료 후 약 2~3주 이내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성창훈 사장은 "지난 예약접수 기간에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이번 특별 한정판매가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소장가치는 물론 선물용으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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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내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참여 농가 모집
전남광주 화순군이 내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와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청은 내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계획 수립과 법무부 배정 인원 확정을 위한 절차다. 화순군은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배정 심사를 거쳐 내년도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참여 농가를 선정할 예정이다. 법무부 지침 개정에 따라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참여 농가 신청이 기존 연 2회에서 연 1회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계절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농가와 농가법인은 이번 신청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화순군은 이달 중 신청을 접수한 뒤 오는 11월까지 법무부 배정 심사를 거쳐 인원을 확정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입국을 추진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에 따른 농번기 인력을 해소하기 위해 일정 기간 외국인 근로자를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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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54.3%, '매력적인 섬숲에 더 오래 머물고 싶어'…'체류형 관광 핵심 자원' 기대
산림청 산하 국립산림과학원이 '섬숲 관광 수요 및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4.3%가 매력적인 섬숲이 조성돼 있다면 체류 기간을 늘릴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1.7%가 향후 1년 이내 섬 방문 의사를 밝혔다. 특히, 섬에서 가장 방문하고 싶은 장소로는 '숲·산림'(47.4%)이 꼽혔다. 전통적인 섬 관광지인 '해안가·해수욕장'(28.9%)보다 18.5%포인트 높은 수치다. 섬 관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해변 휴양에서 벗어나 섬 고유의 독특한 산림경관을 감상하고 숲을 거닐며 휴식하는 체험형 관광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과학원측은 섬숲이 체류형 관광을 이끄는 핵심 자원이 될 수 있다는 결과로도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응답자의 62.7%는 섬숲이 내륙의 숲과 차별화되는 고유한 관광자원 가치를 지닌다고 평가했다. 또 59.3%는 관광지 선택 시 섬숲이 잘 보전돼 조성된 섬을 우선적으로 선택하겠다고 답했다.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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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미래도시, 서울에서 먼저 만난다…스마트라이프위크 2026 사전등록
서울시는 시민들이 AI(인공지능)이 변화시키는 미래도시 모습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스마트라이프위크(SLW) 2026'의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SLW는 시와 WeGO(세계스마트시티기구)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AI재단이 주관하는 글로벌 종합 ICT 박람회다. 올해는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 A·B홀에서 개최된다. SLW 개막식 기조연설에는 휴머노이드 및 사족보행 로봇 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자 보스턴다이내믹스 창립자인 마크 레이버트가 나선다. 마크 레이버트는 AI와 로봇이 도시와 인간의 삶에 가져올 변화와 미래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서울의 8개 대표 랜드마크가 AI 기술이 적용된 미래 서울의 모습을 체험형 쇼룸으로 선보인다. 쇼룸은 세종대로, 양재·수서, 광화문, 한강, 서울역, 서울도서관, 북촌한옥마을, DDP 등 서울의 대표 공간을 배경으로 조성된다. 각 공간에서는 피지컬AI, AI 행정, 안전·돌봄, 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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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데이에서 투자유치·TIPS까지…서울시, 핀테크 성장기업 찾는다
서울시는 IBK기업은행, 네이버클라우드와 '서울핀테크위크 2026 데모데이' 참가기업 18개사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핀테크위크 2026은 서울시가 주최하는 핀테크 분야 국제행사다. 올해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여의도 콘래드 호텔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핀테크위크 데모데이는 유망 핀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IR 컨설팅과 투자자 대상 기업 피칭, 기업별 부스 운영 등을 지원한다. 유망 핀테크 기업이 국내외 투자자에게 기술력과 사업모델을 직접 소개하고 투자·사업화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지난해 참가기업인 키라앤컴퍼니는 개인 투자자를 위한 투자 인텔리전스 플랫폼 '캐츠비'의 사업성과 성장 가능성을 데모데이에서 투자시장에 알린 뒤, 현장에서 인연을 맺은 브이엔티지(VNTG)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후 운영사의 추천을 받아 2025년 일반형 팁스(TIPS)에도 최종 선정됐다. 올해 데모데이는 오는 10월 27일 진행된다. 서울시는 IBK기업은행과 12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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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야간 러닝 프로젝트 첫선…'양재천 달빛야행런' 개최
서울시는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7979 서울 러닝크루와 함께하는 '야간 러닝 프로젝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28일에는 첫 번째 프로그램인 '양재천 달빛야행(夜行)런'이 양재천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러닝과 함께 휴식 요소를 더했다. 도심 속에서 시원한 밤공기를 즐기며 운동할 수 있도록 익숙한 휴식 문화인 '사우나'를 콘셉트로 기획했다. 참가자들은 양재천과 여의천을 따라 이어지는 5.8km 코스를 달린다. 사우나 분위기를 내는 사우나 락커키 굿즈, 미니 양머리 헤어밴드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완주자에게는 서초구 상권 활성화 사업과 연계한 양재천길 상권사랑 쿠폰을 지급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 또는 동마클럽에서 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300명이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시는 이번 양재천 달빛야행런을 시작으로 수변공간과 생활체육, 지역상권을 연계한 야간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서울의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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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각별한 주의 당부
전남광주 목포시가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10일 목포시에 따르면 환자는 60대로 다리 부종과 발열 등의 증상으로 목포시 소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지난 7일 비브리오패혈증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증상은 호전되고 있다. 역학조사 결과 바닷물과 접촉이 잦은 작업환경에 노출돼 있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해수와 갯벌, 어패류 등에 서식하는 비브리오패혈증균에 감염돼 발생하는 급성 패혈증으로, 주로 8~9월에 많이 발생한다. 오염된 어패류를 날것으로 섭취하거나 상처가 있는 피부가 바닷물에 접촉할 경우 감염될 수 있다. 감염 시 발열, 오한,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대부분 증상 발생 후 24시간 이내 다리 부위에 부종, 발진, 수포 등 피부병변이 동반된다. 치사율이 50%에 달하는 만큼 조기 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목포시는 간 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면역저하자, 알코올 의존자, 노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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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지방보조금' 관리 강화…관리 체계 및 관련 사업 집중 점검
충남도는 투명하고 건전한 지방보조금 집행을 위해 관리·감독 체계 전반과 개별 지방보조금 사업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지방보조금 부적정 집행 및 유용 의심 사례가 발생,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추진한다. 의심 사례에 대해서는 현재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위법·부당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과 규정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지방보조금 교부부터 집행·정산·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실효성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도는 우선 행정안전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인 '보탬e' 기능 개선을 건의하기로 했다. 주요 건의 내용은 △보조금 집행 과정 이상징후 조기 파악을 위한 모니터링 기능 강화 △보조금 집행·카드·계좌 등 관련 정보 연계 및 분석 기능 고도화 △부적정 집행 가능성이 높은 거래에 대한 사전·사후 점검 기능 강화 △담당자 권한 및 시스템 접근·처리 이력 관리 강화 등이다. 지방보조금 사업 점검에서는 △보조금 교부 및 집행 적정성 △보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