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서울시, 지난달 30일 영유아 자녀의 친구 관계 주제 '서울양육포럼' 열어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아동심리전문가와 양육자 100여명 질의 응답 "놀이할 때 선택지를 주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하고, 자기가 이겨야 하고 지면 울고 화를 내요." 2021년생 아들을 키우는 양육자 A씨가 최근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다.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 강당에는 영유아를 키우는 양육자 100여명이 모였다. '우리 아이 친구관계, 괜찮은 걸까요?'를 주제로 열린 서울양육포럼은 A씨처럼 고민을 가진 양육자들에게서 받은 사전 질문 100여개와 현장 질문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기 어려운 아이, 자기 뜻을 강요하거나 거절하지 못하는 아이 등 다양한 고민이 담겼다. 어린이집에서 좋아하는 친구와 짝이 되지 못하면 시무룩해지고, 친구가 다른 아이와 놀면 속상해하는 아이도 있었다. 양육자 B씨는 한 친구에게만 지나치게 기대는 것은 아닌지 걱정했다. 자녀의 관계를 넓혀주고 싶지만 부모가 어디까지 개입해야 할지 고민하거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또래관계를 걱정하는 질문도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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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주택용 누진단계 변경 실시간 알림 서비스' 본격 시행
한국전력이 폭염으로 인한 냉방 수요 급증에 대비해 '주택용 누진단계 변경 실시간 알림 서비스'(이하'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알림서비스는 고객의 전기 사용량이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 3단계 진입 기준(여름철 450kWh, 기타계절 400kWh)의 80%(여름철 360kWh, 기타계절 320kWh)에 도달했을 때 실시간으로 알림을 발송한다. 기본요금과 전력량 요금 단가가 큰 폭으로 인상되는 누진 3단계 진입 전에 미리 안내해고객이 자발적으로 전기 사용을 조절하고, 요금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알림서비스는 모바일 앱 '한전ON'의 Push 알림으로 전송되며, 앱 미가입자에게는 카카오톡 알림톡을 통해 발송된다. 알림 메시지를 클릭하면 한전의 에너지 절약 플랫폼인 '슬기로운 전기생활'의 '요금 진단하기' 화면으로 연결돼 실시간 사용량과 누진 단계 및 예상 요금까지 확인할 수 있다. 한전은 이번 알림서비스를 '한전ON' 가입자(약 230만호)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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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서 S등급 쾌거
대구보건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2026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 및 자체 성과관리 부문 모두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선택과제로 추진한 디지털 전환 중점 전문대학 분야에서도 '적정'(P) 평가를 받아 인센티브 지급 대상에 포함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교육혁신 전략과 성과관리 체계, 고등직업교육 혁신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대구보건대는 대학 비전과 중장기 발전계획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미래 보건산업을 선도하는 ATLAS(아틀라스)형 헬스케어 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혁신전략과 제도, 지원체계를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스쿨제 기반 학사구조를 중심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AI·DX 기반 교육을 확대했다. AI·DX 교육과정에 1534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전공심화 프로그램 72건과 교과목 인증제 124개를 운영하는 등 미래 보건의료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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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콘텐츠 인재 찾는다...구미대, 전국 고교생 게임아트·웹툰 공모전
구미대학교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과 웹툰스쿨이 오는 10월2일까지 '2026 전국 고교생 게임아트·웹툰 공모전' 참가작을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 공모전은 글로벌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력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와 구미대 산학협의회 게임 산업체가 후원한다. 응모 자격은 게임과 웹툰 분야에 관심 있는 전국 고등학생이며, 게임아트와 웹툰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게임아트 부문은 자유 주제의 게임 원화, 일러스트, 3D 모델링 등 순수 창작 캐릭터 또는 배경 작품과 설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웹툰 부문은 장르 제한 없이 웹툰 형식의 순수 창작물을 제출해야 한다. 공모전 결과는 10월28일 학과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입상자에게는 2027학년도 구미대 수시전형 면접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구미대 웹툰스쿨 홈페이지서 확인할 수 있다. 김준영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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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베트남 주요 대학·기관과 디지털 바이오헬스 협력 강화
대전대학교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최근 '2026 글로벌 디지털 바이오헬스 이노베이션 트랙'의 일환으로 베트남 하노이과학기술대학교(HUST) 바이오헬스 관련 연구소 및 스윈번대학교의 스윈번 이노베이션 센터(SIC)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국가혁신기술원(NACENTECH)과는 교육·연구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력의 주요 내용은 △학생·교수 및 연구자 교류 △공동 교육프로그램과 세미나 운영 △디지털 바이오헬스·AI 분야 공동연구 추진 △국제 공동사업 발굴 등이다. 대전대 관계자는 "앞서 체결한 베트남 국가창업지원센터(NSSC)와의 협약에 이어 교육(HUST)·혁신(SIC) ·연구(NACENTECH)·창업(NSSC)을 연결하는 한-베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완성했다"며 "이를 활용해 글로벌 바이오헬스 융합인재를 양성하고 국제 공동연구·창업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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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 성인학습자 대상 '로컬크리에이터 창업캠프' 성료
대구과학대학교 창업지원센터가 지난 18~19일 경북 구미시 호텔금오산에서 '로컬크리에이터 창업캠프'를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성인학습자의 지역 기반 창업역량을 강화하고 경험과 지역 자원을 창업 아이디어로 연결하는 것이 목표다. 참가자들은 지역 특성과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사업화 가능성을 구체화했다. 교육은 △로컬 창업 전략 이해 △창업 아이템 발굴 및 비즈니스모델(BM) 설계 △팀별 프로젝트 수행 △전문가 순환 멘토링 △창업 아이템 발표 및 평가 등으로 구성됐다. 캠프 마지막 날 열린 성과 발표회에서는 팀별 발표와 전문가 평가가 이뤄졌다. 박지은 총장은 "지역 경쟁력은 지역을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자들이 지역 자원을 새로운 가치로 연결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창업교육과 지원체계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과학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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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복지재단, '사회복지 부트캠프' 마무리…재학생들 현장 연계
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복지교육센터는 사회복지학부 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사회복지 부트캠프'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부트캠프는 이달 6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운영했다. 예비 사회복지사가 대학교 졸업 전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 프로젝트와 실무자 멘토링, 기관 모니터링을 연계한 교육과정으로 기획됐다. 주요 교육으로는 사회복지 실천 가치와 사례관리, 지역조직화, 사회복지 글쓰기, 생성형 AI 활용 등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초 역량 교육을 진행했다. 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등 다양한 사회복지기관 실무자가 직접 참여해 기관의 주요 사업과 실제 현장에서 고민하는 이슈를 공유했다. 임지영 서울복지교육센터장은 "사회복지 부트캠프는 예비 사회복지사들이 실제 현장을 이해하고 다양한 실천 맥락 속에서 문제를 탐색하고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교육과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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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462만명 보상한다…"서울시설공단, 보안 강화"
서울시가 따릉이 회원정보 유출 대상 시민 약 462만명에게 30일 정기권을 일괄 보상한다. 21일 서울시설공단에 따르면 따릉이 회원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경찰청·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의 협의를 거쳐 개인별 유출 항목을 확정하고, 이날부터 유출 대상 시민 약 462만 명에게 개별 문자(MMS) 및 홈페이지 안내를 시작한다. 이번 안내문자에는 아이디, 휴대폰번호, 생년월일, 성별, 체중, 이메일, 우편번호, 주소, 보호자 휴대전화번호·생년월일·성별 등 개인별 실제 유출 항목과 유출 경위, 피해 예방 수칙이 함께 담긴다. 실제 유출 항목은 가입 시점과 경로에 따라 회원마다 다를 수 있다. 문자는 하루 약 120만 건씩 순차 발송한다. 번호를 변경했거나 문자 수신을 거부한 경우에는 안내가 전달되지 않을 수 있다. 이 경우 공단 콜센터나 이메일로 문의하면 본인의 유출항목을 확인할 수 있다. 공단은 관련 조례에 의거 개인정보가 유출된 이용시민에게 보상안으로 따릉이 30일 정기권(1시간 이용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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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CU, 저당·고단백 '서울마이소울' 간편식 내놓는다
서울시가 편의점 CU와 협업해 저당·고단백 콘셉트의 '서울마이소울 건강 간편식' 5종을 출시한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도시락 1종, 줄김밥 1종, 삼각김밥 2종, 샌드위치 1종으로 구성됐다. 도시락·김밥·샌드위치·라이트 참치마요 삼각김밥은 21일, 저당 불고기비빔 삼각김밥은 22일부터 수도권 CU 매장에서 순차 판매된다. 제품은 병아리콩밥, 닭가슴살, 물담금 참치, 저지방 마요네즈, 저당 소스 등을 활용해 단백질 함량을 높이고 당과 지방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주요 제품은 저당고단백 닭가슴살 도시락, 저당고단백 갈릭치킨김밥, 저당고단백 오리엔탈치킨샌드위치, 라이트 참치마요 빅삼각김밥, 저당 불고기비빔 빅삼각김밥 등이다. 가격은 1800원부터 5600원까지다. 서울시는 앞서 출시한 서울라면·서울짜장, 서울빵, 서울 라이스칩에 이어 서울 브랜드 상품군을 생활 먹거리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제품 재고 확인과 예약 구매는 CU 앱 '포켓CU'에서 가능하다. 김형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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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나라·수도박물관' 방학 때 서울시 이색명소 가볼까
서울시가 운영하는 어린이 수돗물 체험관 '아리수나라'와 상수도 전문박물관인 '수도박물관'이 여름방학 나들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안에 있는 아리수나라는 3~9세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국내 최초 어린이 수돗물 체험·홍보관이다. 농구코트 3개를 합친 큰 면적(약 270평)의 실내 공간에서 물과 환경의 소중함, 수돗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아리수나라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5회 운영된다. 회차별 이용시간은 1~4회차 80분, 5회차 100분이며 입장 인원은 최대 60명이다.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사전예약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성동구 서울숲 인근 수도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 정수장을 활용해 조성한 국내 최초 상수도 전문박물관이다. 서울 상수도 118년의 역사를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소개한다. 지난해 약 12만명이 방문했다. 수도박물관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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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기금 상향 추진에… "배보다 배꼽" 카지노 직격탄
정부가 외국인 카지노의 관광진흥개발기금 부담률 상한을 현행 카지노 매출의 10%에서 15%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업계에서 긴장감이 커진다. 상향계획이 현실화할 경우 주요 외국인 카지노 3사의 추가 부담액은 연간 약 9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GKL(그랜드코리아레저)은 기금 부담액이 지난해 영업이익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진흥개발기금 부담률 상한을 현행 카지노 매출의 10%에서 15%로 상향하고 카지노 면허갱신허가제와 대주주 변경 사전인가제 등을 도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카지노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업계에서는 기금 부담률 상한이 15%로 높아질 경우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파라다이스는 지난해 카지노 매출 9005억원을 기록했고 관광진흥개발기금으로 888억원을 납부했다. 최고부담률 15%가 그대로 적용된다고 가정하고 단순계산하면 기금은 1351억원으로 약 463억원 증가한다. 주요 외국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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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5도 평북지사에 송남수 통일경모회 수석부이사장
행정안전부는 이북5도 평안북도지사에 송남수 사단법인 통일경모회 수석 부이사장을 임용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북5도 지사는 차관급 공무원이다. 행안부 장관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며, 황해도·평안남도·평안북도·함경남도·함경북도 등 헌법상 우리 관할이지만 실질적인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북한 지역을 관할한다. 송 신임 평안북도지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평안북도 중앙도민회 회장을 역임하고, 최근 평안북도 행정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나머지 이북5도 지사는 배우 출신 명계남 황해도지사, 육군 3군 부사령관 출신 정경조 평안남도지사, 법률사무소 제일 변호사 출신 진봉헌 함경남도지사, 강원대 생명건강공학과 명예교수 출신 최면 함경북도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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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중위소득 결정 위한 중생보위 개최...소득통계 보완 검토
보건복지부는 20일 제79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해 새로운 기준 중위소득 산정방식과 2027년도 기준 중위소득 결정에 필요한 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기준 중위소득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라 보건복지부 장관이 급여의 기준 등에 활용하기 위해 중앙생활보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고시하는 국민 가구소득의 중간값을 말한다. 올해는 현행 산정방식의 적용기간이 종료돼 내년부터 적용할 새로운 기준 중위소득 산정방식을 마련해야 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준 중위소득 산정방식과 관련한 기존 쟁점을 논의하는 한편, 소득 통계의 급격한 변화와 시차를 보완하는 방안 등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도의 보장성과 지속가능성을 함께 담보할 수 있는 산정방식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나,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보고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중앙생활보장위원회는 후속 논의를 통해 새로운 산정방식과 내년 기준 중위소득을 7월 말까지 확정할 계획이다. 정은경 장관은 "기준 중위소득은 많은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