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정근식 "학생 교통비 지원"공식 출마-민주진보 진영 오는 18일 1차 투표 결과 발표 보수진영 윤호상 교수로 후보 단일화..."학교안전·사교육비 감축" 80만명 유초중고 학생의 교육 정책을 주도할 서울시교육감 레이스 가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보수진영에서는 빠르게 단일화를 이룬 가운데 민주진보 진영에서도 이르면 오는 18일 단일후보가 확정된다. 8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사무실에서 "임기 안에 유아교육 완전 무상화를 이루겠다"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만 3세부터 5세까지 유아교육비, 급식비, 방과 후 교육비, 돌봄비를 포함한 표준교육비의 실질적 무상화를 추진하겠다는 설명이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서울시교육감 집무가 정지됐다. 그는 △초중고 학생들의 등하교 교통비 전면 지원 △초중학생 현장체험학습비 100% 무상화 추진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 확대 △1교실 2교사제 단계적 확대 등의 공약도 내놓았다. 정 예비후보는 "새로운 정부 하에서 국가교육위원회와 교육부, 서울시청과 교육청이 협력하면서 교육을 제자리로 돌려놓겠다"고 말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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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사과·비서실장 사퇴…멈췄던 경기도의회 '봉합'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과 국민의힘(대표의원 백현종, 구리1)이 5일 의회 정상화에 전격 합의했다. 도의회 등에 따르면 경기도 정무라인의 행정사무감사 거부로 촉발된 도의회 파행이 조혜진 경기도지사 비서실장의 사퇴, 김동연 지사의 사과로 봉합됐다. 이날 김 지사는 경기도의회 의장실을 방문해 이번 사태에 대해 의장과 양당 대표에게 사과를 표명했다. 김 지사 사과 후 양당은 의장실에 모여 정상화를 위한 합의문에 서명했다. 양당은 합의문을 통해 시급한 도민 민생과 복리 증진을 위해 2026년도 예산심의를 정상화하기로 했다. ━"지사님께 짐 될 수 없다" 조혜진 비서실장 사퇴━김 지사 사과에 앞서 조 실장은 입장문을 내고 "경기도지사 비서실장직을 내려놓는다"면서 "도민의 민생을 위한 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라며 이유를 밝혔다. 그는 "임명권자인 김동연 지사님께 더는 부담을 드릴 수가 없었다"며 "애초에 직에 연연한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태의 발단이 된 양우식 도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에 대해서는 뼈 있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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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동반 성장" 중원대-괴산군, 협력위원회 회의 개최
중원대학교 인성교육센터가 지난 3일 대학과 지역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5학년도 제1차 지역-대학 협력위원회 회의'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네 괴산군 읍·면장으로 구성된 신규 지역위원 8명을 포함해 지역사회 대표와 대학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신규 지역위원 위촉장 수여식으로 시작한 회의는 △2025학년도 지역-대학 연계 교육활동 및 실적 보고 △RISE 사업 기반 지역 협력 아이디어 발표 △인도 유학생 지역 정주 지원 논의 △2026학년도 지역민 참여 행사 확대 방안 자문 등으로 이어졌다. 장기원 중원대 총장은 축사에서 "지역소멸과 지방대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대학, 지역은 실질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야 한다. 대학은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지역은 대학을 지원하는 상생의 구조를 만들 것"이라며 "위원회가 지역과 대학의 공동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지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 유학생 정주를 지원하는 등 지역 상생 모델을 고도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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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신한금융그룹, 8500억 규모 'AI 인피니티 센터' 투자 협약
경기 남양주시는 5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금융그룹과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AI 인피니티 센터'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I 인피니티 센터'는 신한금융그룹의 금융 AI 선도기술 확보를 위한 핵심 사업이다. 시는 약 8500억원 규모의 민간 투자를 통해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첨단 금융·AI 산업 기반을 조성하는 데 속도를 낼 계획이다. 신한금융그룹 'AI 인피니티 센터'는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약 9만7000㎡ 부지에 조성되며 △AI 데이터센터 △업무시설 △R&D 연구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센터가 완공되면 신한금융그룹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등 500여명이 상주하게 돼 실제 금융권의 AI 기술 개발·운영이 이뤄지는 핵심 업무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광덕 시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남양주는 다산 정약용의 혁신철학을 미래지향적으로 실현하고, 신한금융그룹은 AI 금융산업의 선도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남양주를 선택한 신한금융그룹에 놀랄만한 특별한 혜택과 적극적 행정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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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국민의힘 당협, 철도·개발·교육 핵심 의제 논의
경기 하남시는 지난 4일 국민의힘 하남시 갑·을 당협위원장과 정책협의회를 열고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용 하남갑·이창근 하남을 당협위원장, 금광연 시의회 의장, 이현재 시장 등이 참석했다. 시와 당협은 우선 행정 서비스 분야에서 2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대통령상 수상을 바탕으로 시민 중심 행정을 강화하기로 했다. 교육지원청·경찰서·소방서·시청·동 행정복지센터를 잇는 전국 최초 화상협업체계를 활용해 행정서비스 품질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직주락 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은 경기도 지침 개정에 따라 내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가능하도록 협력을 이어간다. 2027년 준공 예정인 연세하남병원 건립, 5성급 호텔 유치도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시는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조례 제정으로 개발이익을 공공기여로 환원하는 투명한 사업 구조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K컬처 복합단지(K스타월드) 조성 역시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개발제한구역 해제 지침 개정, 외자유치 패스트트랙 적용 등 기반이 마련된 만큼 공모 절차가 조속히 진행되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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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폭설 대응, 더 잘했어야' 지적 무겁게 받아들여"
서울시가 지난 4일 밤 기습 폭설로 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은 데 대해 "'서울시가 더 잘 했어야 한다'는 지적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폭설 대응을 더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김병민 서울시 정무 부시장은 5일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어젯밤 폭설과 결빙으로 많이 놀라셨을 텐데 고단한 하루를 예상치 못한 불편 속에 마무리하셔야 했다는 점에 마음이 무겁다. 서둘러 대비했지만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김 부시장은 "서울시는 1~5㎝의 눈이 예보되자 강설 5시간 전인 어제 오후 2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하고 인력 5052명과 장비 1145대를 투입했다"며 "올림픽대로·강변북로·내부순환도로와 종로·강남대로 등에 제설제를 살포했고 제설팀은 새벽 3시까지 추가 살포를 이어가며 현장을 지켰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출근길 교통 정체와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밤새 잔설과 결빙을 제거했다"며 "지하철 운행을 20회 늘렸고 출근 버스 집중 배차시간도 30분 연장해 다행히 오늘 아침 교통 흐름은 원활하게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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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통계 기준 잘못됐다" 성남시 수정·중원구 규제지역 해제 요청
경기 성남시가 국토교통부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에 따라 지난 10월16일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일괄 지정된 수정구와 중원구에 대한 규제지역 해제를 해당 부처에 요청했다고 5일 밝혔다. 규제 지정 당시 적용된 통계 기준 시점이 맞지 않아 실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데도 과도한 규제가 적용됐다는 이유에서다. 시에 따르면 규제지역 지정 시 적용된 주택가격 및 소비자물가 상승률 등 통계가 지정 직전 3개월인 2025년 7~9월이 아닌 6~8월 기준으로 지정했으나, 7~9월 통계자료를 기준으로 지정할 경우 규제지역 지정요건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 조정대상지역은 지정 직전 3개월 동안의 주택가격 상승률이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1. 3배를 초과할 경우 지정되며, 투기과열지구는 주택가격 상승률이 물가상승률에 비해 현저히 높은 지역으로, 통상 물가상승률의 약 1. 5배 수준을 넘는 경우 지정되는 것으로 판단한다. 성남시정연구원의 지정요건 분석결과 △2025년 7~9월 통계 기준 적용 △조정대상지역 소비자물가상승률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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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씨 능력 좋네"…'만족도 93점' 용인 기업 지원 시스템 비결은?
경기 용인특례시와 용인시산업진흥원이 공동 운영하는 '용인기업지원시스템'(이하 용기씨)이 지역 중소기업 성장 파트너로 자리 잡았다. 5일 진흥원에 따르면 용기씨는 개통 3년 만에 누적 방문자 수 28만7000여명을 넘어섰다. 가입 회원 수는 4500여명에 달하며, 지금까지 291건의 지원사업 공고를 통해 6067개 기업이 온라인으로 사업을 신청했다. 이 시스템은 자금, 정책, 특허, 시제품 제작 등 개별 기관에 산재하던 정보를 통합 제공한다. 그동안 기업은 필요한 정보를 찾기 위해 여러 사이트를 헤매야 했으나, 시스템 도입 이후 원스톱 처리가 가능해졌다. 중복 신청 방지와 지원 이력 관리 기능까지 더해져 행정 부담도 대폭 줄었다. 올해 시스템 만족도 조사 결과는 93점으로, 지난해(87점)보다 상승했다. 현장에서 가장 호응이 높은 서비스는 '지원사업 뉴스레터'와 '카카오 알림톡'이다. 필요한 지원 정보를 적시에 전달해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업무 효율을 높여준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기업규제 접수 코너'를 통해 현장 애로사항을 즉각 수렴, 정책 개선으로 연결하는 소통 창구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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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7호선 상도역에 스크린파크골프장 만든다
서울교통공사는 5일 동작구와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지하철역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스크린 파크골프장 등 구민 여가·복지 공간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첫 사업으로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7호선 상도역 내 공실 상가에 조성해 내년 초 구민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후에도 역 유휴 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다양한 생활체육 시설 및 시민편의 공간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공사가 추진 중인 '육각형 상가 정책(공공성과 트랜드를 모두 반영한 상가 활성화 전략)'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공사는 지하철 역사 내에 △이동노동자 쉼터 △어르신 일자리 공방 △청년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시민 여가. 편의시설을 도입해 왔다. 한영희 서울교통공사 기획본부장(사장 직무대행)은 "서울지하철은 시민의 삶에 발맞춰 도심 속 여가. 복지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동작구청과의 협약이 변화를 더욱 공고히 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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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멸대응기금, 단순 재정지원 아냐…사람 움직이는 사업에 지원"
정해찬 행정안전부 사무관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방이 필요로 하는 사업에 정부가 지원하는 것으로 단순히 돈 주고 알아서 하라는 것이 아니다"며 "사업을 잘 구상해오면 더 지원해주는 방식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이 구성되게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사무관은 5일 일본 사가현 사가대학교에서 진행된 '2025 추계학술대회 겸 공동 국제학술대회'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에 대한 가장 큰 오해가 단순한 재정지원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역 주도의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1조원 규모로 지역에 배분되는 재원이다. 정 사무관은 "지자체의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을 제출받아 평가 후 기금을 배분하는 구조"라며 "단순한 자원배분이 아니라 지역 상황을 제일 잘 아는 지역이 지방에 가장 필요한 사업을 계획하면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방이 주도적으로 필요한 사업을 수립하기 때문에 효율적이고 책임있는 재정 투입이 진행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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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전국 피클볼 대회로 뉴스포츠 인재 양성
동서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사업 공모형 리빙랩 프로젝트 일환의 '사상구 피클볼협회장배 전국 피클볼 대회'를 통해 전문 지도자 육성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대회를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지역사회 상생과 인재 양성의 장으로 꾸몄고 동아대 학생과 시민이 함께 훈련하고 대회에 출전해 동서대와 동아대 간의 글로컬 대학 사업 연합 프로그램 실현에 주력했다. 동서대는 대회를 통해 학생에게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선수로 출전은 물론 △경기 운영 보조 △기록 관리 △심판 보조 등을 맡아 스포츠 이벤트 전문가로서의 실무 역량을 쌓았다. 동서대는 지난 학기 대회 첫 개최에 이어 이번에 2번째 대회를 개최해 피클볼 전문 인력 양성과 지역 스포츠레저 활성화의 거점 대학을 입증했다. 최주현 동서대 스포츠레저학과장은 "피클볼은 대중성을 기반으로 폭발적 성장이 예상되는 차세대 스포츠로 전문 지도자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며 "피클볼 교육·연구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체계적 커리큘럼과 실전 경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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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전남본부, 한국농업경제학회와 공동 학술대회 개최
한국농어촌공사(이하'공사') 전남본부가 지난 4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한국농업경제학회와 '2025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현장 전문가 양성과 학술·정책 연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농업경제학회 등 3개 학회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농식품부와 전남농촌공간광역지원기관이 후원했으며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전남본부(전남 농촌공간광역지원기관)가 운영한 '농촌공간재구조화의 시대, 학계의 역할:데이터로 읽는 농촌공간' 특별세션에서는 최수명 명예교수(전남대) 주재로 총 4건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특별세션 1부에서는 △K농촌마을 조성을 위한 요건과 시사점(이정환 차장, 한국농어촌공사) △농촌 생활 SOC시설의 수요기반 퍼지 IPA 분석(김기현, 전남대 석·박사통합과정)이 발표됐다. 토론에 참여한 강혜정 교수(전남대) 및 조준범 교수(목포대)는 생활SOC 정책과 공간계획 간 연계 강화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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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말레이시아 유학생 동문회로 네트워크 확대
한양대학교가 지난달 2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힐튼 호텔에서 말레이시아 유학생 동문회 창립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대학 최초로 말레이시아 유학생 동문 조직을 구성했다. 이번 창립식은 중국 동문회에 이은 두번 째 해외 유학생 동문 조직 설립이다. 한양대는 1980년대부터 말레이시아 정부 장학사업(MARA·JPA)과 자체 장학 제도를 통해 현지 우수 인재를 꾸준히 유치해 왔다. 지난 30여 년간 400명이 넘는 말레이시아 유학생을 배출했으며, 공학 중심이던 전공 분포도 경영·경제·사회과학·인문학·디자인·예술 등으로 크게 확장됐다. 동문회는 향후 정기 모임, 직무 특강, 멘토링, 모교 방문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동문 간 연대를 강화하고, 동문 기업과 연계한 일자리 정보 공유와 현지 기관 협력 사업 발굴 등을 통해 한양대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지 사회에 기여하는 장학 및 사회공헌 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양대는 이날 해외 유학생 동문 자녀가 한양대 학부에 신입학할 경우 등록금의 30~50%를 감면하는 '한양 유학생 동문장학' 제도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