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정근식 "학생 교통비 지원"공식 출마-민주진보 진영 오는 18일 1차 투표 결과 발표 보수진영 윤호상 교수로 후보 단일화..."학교안전·사교육비 감축" 80만명 유초중고 학생의 교육 정책을 주도할 서울시교육감 레이스 가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보수진영에서는 빠르게 단일화를 이룬 가운데 민주진보 진영에서도 이르면 오는 18일 단일후보가 확정된다. 8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사무실에서 "임기 안에 유아교육 완전 무상화를 이루겠다"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만 3세부터 5세까지 유아교육비, 급식비, 방과 후 교육비, 돌봄비를 포함한 표준교육비의 실질적 무상화를 추진하겠다는 설명이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서울시교육감 집무가 정지됐다. 그는 △초중고 학생들의 등하교 교통비 전면 지원 △초중학생 현장체험학습비 100% 무상화 추진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 확대 △1교실 2교사제 단계적 확대 등의 공약도 내놓았다. 정 예비후보는 "새로운 정부 하에서 국가교육위원회와 교육부, 서울시청과 교육청이 협력하면서 교육을 제자리로 돌려놓겠다"고 말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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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새만금수목원 예정지 생물다양성 증가…분포 수종 175종으로↑
오는 2027년 완공 예정인 국립새만금수목원 예정지내 분포 수종이 당초 101종에서 175종으로 늘어 생물다양성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은 4일 전북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대상지에서 '식물생육 모니터링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이런 내용 등이 담긴 간척지의 식물생육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했다.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생육 우수 수종으로 선발돼 가로수로 식재된 자귀나무의 생육현황은 8개월간 생장율이 106%로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당초 수목원 예정지에 101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었으나 최근 조사 결과 175종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종의 다양성이 증가하고 자연 천이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은 새만금 간척지의 자연환경을 고려한 체계적인 식물자원 연구를 통해 풍부한 생물다양성을 갖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특색있는 수목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영환 산림청 수목원조성사업단장은 "오는 2027년 국립새만금수목원이 완공될 때까지 도입식물의 유전자원을 확보하는 한편,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과 운영방안 연구를 통해 수목원 식물관리기술을 구축하고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생태관광 자원으로 활용 가능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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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떡볶이 글로벌 진출기…아이케이푸드 '300만불 수출의 탑' 품었다
경기 부천시의 대표 떡볶이 전문 식품제조기업 ㈜아이케이푸드가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지난해 '100만불'·'200만불 탑'을 연이어 수상한 데 이어 3번째 성과다. 아이케이푸드는 떡볶이를 중심으로 한 떡류와 HMR(가정간편식)을 생산하는 강소기업이다. 국내 프랜차이즈 및 대형기업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K푸드 열풍을 이끌며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수상은 국내 유통 중심이던 떡볶이를 해외 시장에 과감히 내놓고, 중동·유럽 등 '떡볶이 불모지'를 적극 공략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창훈 대표의 공격적 마케팅 전략이 글로벌 시장에서 통했다는 평가다. 현재 아이케이푸드는 삼양식품 '불닭떡볶이', 동원F&B '아딸', 두끼, 죠스떡볶이 등 70여개 브랜드에 OEM 방식으로 떡볶이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해외 수출도 베트남·태국·말레이시아 등 동남아부터 미국·멕시코·독일·호주 등 30여개국으로 확대됐다. 특히 멕시코 멕시코시티에 K FOOD 전문 매장 'I LOVE K FOOD SHOP'을 직접 운영하며 중남미 지역에서의 K푸드 확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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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개교 27주년 기념식...2025학년도 주요 성과 공유
극동대학교가 4일 교내 스마트-K 테크센터 대강당에서 '개교 2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학발전 공로상 시상 △총장 기념사 △2025년 주요 사업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류기일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와 교직원, 학생 대표 등이 참석했다. 류 총장은 기념사에서 "올해로 개교 27주년을 맞은 극동대학교는 충북 RISE 사업을 통해 지역을 혁신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교육과 해외 취업 성과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 재정건전성을 향상하고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수행해 지속가능한 대학 모델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수의 유학생을 유치해 현지 입학식을 개최하고, 해외 대학과의 '1+3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글로벌 교육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며 "㈜진에어와 연계한 조종사 선발과 비행교육원 프로그램을 통해 항공 전문인재 양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제 극동대학교의 특성화 학과와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들이 결실을 보고 있다"며 "우리 대학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교직원과 동문, 학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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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 '2025 WCO RCL 분석전문가 프로그램' 운영
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는 지난 10월27일부터 6주간 세계관세기구(WCO) 회원 4개국(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몰도바, 튀르키예)을 대상으로 'WCO RCL 분석전문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WCO 회원국의 관세 분석 역량 강화 및 분석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중앙관세분석소가 2018년 WCO로부터 지역관세분석소(RCL)로 지정된 후 올해로 5회째 운영했다. 중앙관세분석소는 지난 6주간 프로그램에 참여한 4개국 세관 직원을 대상으로 △품목분류 분석 실습 △신종마약류 분석기법 △WCO 아태지역 교육기구 방문(관세인재개발원, 탐지견훈련센터)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국가별 쟁점 물품에 대한 맞춤형 분석기술 제공과 분류 논리 발굴을 통해 실질적 해법을 제시하는 '문제 해결형 교육'으로 호응을 얻었다. 곽재석 중앙관세분석소장은 "각국 세관 실무직원의 관세분석 능력을 배양해 동반성장 기반의 관세 분석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인적 교류를 지속 확대해 우호적인 관세행정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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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소식'…지자체 최초 13년 연속'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수상
경기 고양특례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을 13년 연속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시정소식지 '고양소식'이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상을 받았다. 올해로 35회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며,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이 발행하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중 우수작을 선정한다. 시정소식지 '고양소식'은 독창적 기획과 독자 중심의 콘텐츠 구성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모바일 버전인 '고양원픽'은 시정 정보를 웹진·전자책 형태로 제공하는 디지털 기반 소식지로, 풍성한 비주얼 콘텐츠와 모바일 친화적 구성에 힘입어 연간 누적 방문자 24만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양소식의 13년 연속 수상은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호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춰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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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152억 지급 개시
경기 파주시가 3일부터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지급 대상자는 8528명으로 확정돼 총예산 152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유지 △식품 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일정한 보상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직불금 지급 신청을 받은 뒤 대상 농지와 농업인 지급 요건에 대한 검증을 거쳐 총 8525명의 농업인을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자로 확정했다. 약 3개월에 걸친 대상자 검증 과정은 부정수급을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실경작자가 아닌 자가 직불금을 수급하는 사례가 없도록 관외 경작자 및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 등의 신청자들에 대해서는 일일이 방문 조사를 하는 등 현장실사를 강화했다. 김경일 시장은 "올해는 지급대상자가 늘어나 보다 많은 농업인께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라며 기본형 공익직불금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가 경영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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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취약가구에 '안전 스위치' 켰다…전국 우수사례로 선정
경기 평택시가 취약계층 안전망 강화 성과를 인정받아 '읍면동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특별교부세 1000만원도 확보했다. 행안부가 주관한 이번 공모에는 전국 104건이 응모했으며, 22곳이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평택시는 '복지와 안전의 동시 실현'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특히 구도심 노후주택 밀집 지역에서 화재 위험이 반복 제기된 점에 주목, 행안부 공모사업에 참여해 2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한 뒤 맞춤형 안전 지원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했다. 이를 위해 안중읍·중앙동·서정동 주민자치협의체에 안전 전문가를 추가 위촉해 '복지안전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는 화재 취약계층 60가구를 직접 발굴하고, 세대별 위험도를 분석하는 정밀조사를 실시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지사와 협약을 맺고 전기 안전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조사 결과 위험도가 높은 30가구에는 전기 설비 개선사업이 지원됐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21가구 대상으로는 ㈜디지털파워넷과 협업해 통신비 무료 지원과 함께 IoT 기반 화재·누전 감지 장치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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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과학 난제 풀렸다...'해들리 순환' 확장의 원인은 중위도 폭풍
지구 기후 시스템의 핵심 순환 구조인 '해들리 순환'(Hadley cell)이 점차 극 방향으로 확장되는 이유에 대해 새로운 설명이 나왔다. 국립부경대학교는 최근 문우석 환경대기과학전공 교수 연구팀이 기후 과학의 오랜 난제 '해들리 순환'의 원인이 중위도 폭풍(Baroclinic Eddies)에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4일 밝혔다. 해들리 순환은 열대 상승 기류와 아열대 하강 기류로 이뤄지는 거대 대기 순환이다. 전 지구의 강수 분포, 사막 형성, 제트기류 위치 등 다양한 기후 요소를 결정한다. 지난 수십 년 동안 관측 모델에서 해들리 순환의 경계는 꾸준히 극 쪽으로 이동했지만, 그 원인은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기존의 대표적 이론인 헬트&후(Held&Hou, 1980년) 모델은 실제 대기에서 중요한 중위도 폭풍의 역할을 포함하지 못했다. 문 교수는 이 고전적 이론을 확장해 중위도 폭풍의 열·운동량 수송을 포함한 에너지 기반 메커니즘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해들리 순환의 확장과 수축을 결정하는 과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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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꿈돌이' 덕분에 웃었다…협업상품 6개월 만에 23억 매출
대전시는 4일 시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지역기업 협업 상품 7종이 출시 6개월 만에 매출 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먼저 '꿈돌이 라면'과 '꿈돌이 컵라면'은 지난 6월과 9월 출시 이후 누적 110만개가 판매되며 대표 인기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달 말 기준 '꿈돌이 막걸리' 6만병이 팔렸고 '꿈돌이 호두과자'는 2억11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밖에 '꿈돌이 명품김', '꿈돌이 누룽지', '꿈돌이 열차블럭' 등을 합쳐 23억원 매출에 이르렀다. 이달에는 신규 상품 6종도 새롭게 출시된다. 코드바이젠트리 한정판 '꿈돌이 스니커즈'(200켤레), 우리술협동조합 '100일의 꿈', ㈜밀팡 '꿈돌이 밀키트', ㈜장충동왕족발 한정판 '꿈돌이도 반한 족발'(3000세트) 등이다. 이로써 꿈돌이 협업 상품은 총 13개로 늘어나며, 식품·패션·간편식까지 아우르는 종합 콜라보 브랜드로 발전한다. 꿈돌이 상품은 협업 라인뿐 아니라 공공판로를 통한 판매도 활발하다. 트래블라운지, 꿈돌이 하우스 등 공공판매처 6곳에서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약 3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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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초등학생 맞춤 금융교육 추진
부산교육청이 4일 부산지역 초등학생 맞춤형 금융교육을 위해 BNK부산은행,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학생 맞춤형 경제금융교육 콘텐츠 제작 지원식'을 열었다. 부산교육청 등은 초등학생이 올바른 경제관념을 확립하고 건전한 소비 습관을 지닌 미래 경제 주체로 성장을 돕기 위해 초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금융교육 영상·교재 10편을 공동 제작한다. 교사 5명과 부산은행 직원 5명으로 구성한 금융교육 자문단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콘텐츠 완성도를 높인다. 콘텐츠는 내년 3월 학교에 보급한다. 내년 4월부터는 전문강사가 학교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경제금융교육'도 진행해 학생의 실질적인 금융 역량을 강화한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이번 콘텐츠가 학생에게 살아있는 경제 교과서가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체험 중심의 금융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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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시민 곁에서 현장 행정…"지역 현안 직접 챙겼다"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4일 올해 마지막 '우리동네 시장실'을 열고 일직동을 찾아 시민 목소리를 들었다. '우리동네 시장실'은 시장이 동 주민을 직접 만나 생활 속 불편과 지역 현안을 현장에서 파악하는 광명시 대표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박 시장은 오전 현안보고를 시작으로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여, 학부모 간담회, 경로당 방문 등 다양한 일정에 걸쳐 지역 구성원들과 의견을 나눴다. 첫 일정으로 일직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한 박 시장은 주민들과 함께 웰빙댄스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박효순 주민자치회장은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자치센터를 확충해 준 덕분에 주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쉽게 이용하고 있다"며 "주민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주민이 주도하는 문화와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빛가온중학교 학부모 간담회에서는 교육환경 개선,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 안전한 통학 환경 등 지역 학교의 주요 현안이 논의됐다. 박 시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문제는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법적·제도적 제한이 있는 사안도 개선 가능성을 적극 검토하고, 학생 안전과 학습권 보장을 위해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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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처 2026년 예산 6308억 확정…올해 대비 13.3%↑
지식재산처는 2026년 예산이 올해보다 742억원(13. 3%)이 증가한 6308억원으로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당초 정부안인 6261억원보다 47억원 증액됐다. 내년 예산은 고품질 심사·심판서비스 제공과 국내기업의 지식재산 창출·활용·보호역량 강화에 중점 투자해 지식재산을 통한 국가 성장을 견인하는데 방점을 맞췄다. 주요내용으로는 국내 특허·상표·디자인 선행기술조사에 올해보다 91억원이 증가한 513억원을 투입한다. 36억원을 들여 인공지능(AI) 기반 특허행정 혁신에도 나선다. 차세대 지식재산 행정 시스템 구축을 위한 예산도 신규로 11억원을 확보했다. 해외 특허심사제도 분석을 위해서도 8억원을 새롭게 편성했다. 지식재산권(IP) 기반 기술사업화 전략지원사업에 신규로 100억원을 투자하고 담보 산업재산권 매입·활용 예산과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비도 각 155억원을 확보했다. 위조상품 및 모방상품으로 인한 우리기업의 피해를 원천차단하고 K브랜드의 이미지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신규사업을 신설, 본격적인 대응에도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