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서울형, 공공 기준 참고해 자체 2순위 적용 공공은 구별로 달라...서대문 우선입소·송파 감면만 이재명 대통령이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의 다문화가족 우대제도 재검토 필요성을 언급한 가운데 서울시가 운영 중인 5곳 모두 다문화가족 산모에게 2순위 우선 이용 혜택을 부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공공 산후조리원'은 지역에 따라 다문화가족 산모에 대한 우선 이용 기준이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공공 산후조리원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설치·운영하는 시설인 반면,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은 서울시가 기존 민간 산후조리원을 지정해 이용료 등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서울형은 현재 양천·강서·도봉·강동·금천구 등 5곳에서 운영 중이다. 서울형 5곳은 모두 다문화가족 산모에게 동일한 2순위 우선 이용 기준을 적용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민간 시설이지만 시 예산이 투입돼 공공성을 갖는 만큼 공공 산후조리원에 적용되는 '모자보건법 시행령' 기준을 예약 우선순위와 이용료 등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모자보건법 시행령은 다문화가족 등을 공공 산후조리원의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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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역대 최대 대입박람회 연다…163개 대학 한자리에
경기도교육청이 학생과 학부모의 대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오는 7월부터 권역별로 나눠 수시박람회를 진행된다. 남부권 행사는 7월11일 아주대학교 체육관과 연암관에서, 북부권 행사는 7월18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관 6홀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남부권 70개 대학, 북부권 93개 대학이 참여한다. 총 163개 대학이 함께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입시 정보 행사로,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폭넓은 대학 입학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사전 신청한 학생 1300여명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대입 진학상담을 운영한다. 학생 개개인의 성적과 진로 희망에 맞춘 상담을 제공해 실질적인 입시 전략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학별 입학상담 부스를 운영하고 수시전형 이해를 돕는 대입 진학 특강도 마련해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대안교육기관 학생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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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호국보훈의 달 기념주간' 운영
서울시는 '호국보훈의 달 기념주간'을 맞아 6·25 기념 러닝크루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연계 참전국 응원 팝업 등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 23일 오후 7시 광화문 감사의 정원에서는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이 열린다. 보훈단체, 청년 등 500여명이 참석 예정이다. 기념식은 감사의 의미를 담아 무대를 참전국 언어로 '감사합니다'라고 적힌 오브제로 꾸몄다. 또 참전국 국기 게양과 함께 23개의 감사의 빛 점등 세레모니도 진행한다. 기념 주간 동안 감사의 정원 일대에서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상의 보훈' 체험·문화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쟁 관련 상식과 역사의식을 높일 수 있는 안보역사 퀴즈, 월드컵과 연계해 참전국을 알아보는 '6·25 참전국을 찾아라!' 벨크로 축구게임 등을 준비했다. 감사의 정원 내에 조성된 무대에서는 '기억과 추모'를 테마로 거리공연이 이뤄진다. 25일 오후5시30분에는 재즈 클라리넷 연주와 성악 공연이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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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지원 39세로 확대…축제 푸드트럭 맥주 판매도 허용
취업이 늦어지는 현실을 반영해 서울시가 청년 취업 지원 연령 기준을 기존 29세에서 39세로 높인다. 공유오피스를 사업장으로 쓰는 소상공인도 경영난이나 폐업 위기 때 서울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시·자치구 축제장 푸드트럭에서는 행사 성격에 따라 주류 판매도 가능해진다. 서울시는 시민 생활 속 불편을 줄이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규제철폐안 6건을 시행하고 관련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선안은 △청년 미취업자 취업 지원 연령 기준 확대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이사비 지원 연령 기준 개선 △위기 소상공인 선제지원 사업 자격요건 완화 △일반음식점 푸드트럭 주류 판매 허용 △공공임대주택 청약서류 간소화 △안심 집수리 지원사업 신청 서류 보완 기간 연장 등이다. 우선 시는 올해 하반기 '청년 미취업자 중소기업 취업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지원 연령 상한을 39세로 높일 계획이다. 취업 준비 기간이 길어지고 첫 취업 시기가 늦어지는 현실을 반영한 조치다. 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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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통합수장고 '서울문화유산센터 횡성' 무료 시범 운영
서울시는 다음달 22일까지 통합수장고인 '서울문화유산센터 횡성'을 시범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문화유산센터 횡성은 서울시 박물관·미술관 소장품을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하고, 문화유산의 보존·연구·공유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에 조성한 시 최초의 통합수장고다.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시범운영하면서 열린 수장고, 야외 전시장 등 주요 공간을 시민에게 먼저 공개하고, 관람 서비스와 시설 운영 전반을 점검할 계획이다. 운영 기간 동안 열린 수장고와 야외 전시장, 자료실 등을 관람객을 상대로 상시 개방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서울문화유산센터에서는 기존에 개별 박물관·미술관을 찾아야만 관람할 수 있었던 고미술품, 전통 공예품, 근현대 미술작품은 물론 강원 지역의 문화유산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시 박물관·미술관의 소장품 약 26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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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소통형 리더' 키운다…중간 관리자 역량 강화
경기 시흥도시공사가 조직의 핵심 연결고리인 중간관리자의 리더십과 소통 역량 강화에 나섰다. 공사는 지난 5월28일부터 6월17일까지 실·부장급 중간관리자 33명을 대상으로 '리더십·소통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직의 비전과 현장을 연결하는 중간관리자들이 변화하는 조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수평적이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코칭 기법을 기반으로 한 소통 역량 향상에 초점을 맞춰 관리자들이 구성원과의 관계 형성 및 조직 운영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익히도록 했다. 주요 과정은 △코칭 질문과 GROW 대화법 △인정과 칭찬을 활용한 동기부여 기법 △SPRINT 대화 코칭 △심리적 안전감을 높이는 리더 화법 등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조직 내 갈등 관리와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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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주 취업 준비만 해도 150만원"…용인시 미취업 청년 50명 모집
경기 용인특례시가 15주 동안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최대 220만원의 수당을 받을 미취업 청년 50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취업·창업, 직업 훈력한 적이 없는 18~39세 청년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용인청년LAB 기흥·수지 등 시가 운영 중인 청년 공간 2곳에서 15주(120시간) 동안 맞춤형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자신감 회복과 구직 의욕 고취를 돕는 밀착 상담과 사례 관리,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이력서·면접 컨설팅 등이다. 시는 이수자에게 최대 150만원의 참여 수당과 20만원의 이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참가 후 6개월 이내 취업하면 50만원의 취업 인센티브도 준다. 또 직업훈련·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정부 고용정책을 적극 활용하고 시의 다양한 청년정책도 연계하는 등 다방면으로 구직활동을 돕는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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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세사기 피해자 70% 청년…GH, 권리구제 법률 지원 강화
GH가 운영하는 경기도 전세피해 및 예방지원센터는 최근 용인 구갈다목적복지회관에서 전세사기 피해자를 대상으로 '권리구제 법률안내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세사기 피해 이후 민사소송과 강제집행, 형사절차 등 복잡한 법적 절차를 처음 접하는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권리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피해자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교육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과 협력, 전문 변호사 강사진과 교육 콘텐츠를 지원받아 기존 연 2회였던 설명회를 연 4회로 늘려 운영한다. 1·2차 교육인 6월 용인시, 7월 수원시 설명회에서는 민사소송, 강제집행, 형사절차 등 권리구제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9월 부천시와 10월 안산시에서 열리는 3·4차 교육에서는 경·공매 절차와 배당표 분석 등 피해자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경매 실무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GH는 이번 교육이 법률 지식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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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인재 유치 '박차'...선린대, 우즈베크 기관과 MOU
선린대학교가 지난 19일 교내 만나관 3층 회의실에서 우즈베키스탄 소재 국제교육 및 비자 컨설팅 기관인 '코리아 프로 비자 컨설팅'(KOREA PRO VIZA CONSULTING, 이하 KPVC)과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앙아시아 지역의 우수 인재를 유치하고 국제교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박정훈 선린대 국제교류교육센터장과 우마라리에바 나무나 KPVC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유학 환경을 조성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제교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우수 인적자원 유치 및 교육 협력 △학위 취득과 지역 정주 지원을 위한 상호 협조 △상호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이다. 한편 선린대는 최근 해외 유학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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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블로그, 네이버 AI가 인정했다…'네이버 메이트' 최종 선정
경기 부천시 공식 블로그가 네이버 생성형 AI 생태계의 우수 콘텐츠 파트너로 선정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시는 공식 블로그가 네이버의 우수 콘텐츠 창작자 프로그램인 '네이버 메이트'(NAVER MATE)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시 공식 블로그 콘텐츠가 네이버의 생성형 AI 서비스인 'AI 브리핑'에 81만회 이상 인용된 실적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공공기관이 생산한 콘텐츠가 생성형 AI 환경에서도 신뢰성과 활용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네이버 메이트는 블로그와 카페, 지식iN, 프리미엄 콘텐츠 등 다양한 플랫폼을 대상으로 콘텐츠의 전문성, 신뢰도, 이용자 반응, AI 브리핑 인용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창작자를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파트너에게는 네이버 공식 인증 엠블럼이 제공되며 검색 노출 강화, 검색판 상단 우선 노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시 공식 블로그는 생활정보와 문화·예술 행사, 복지정책 등 시민 생활에 필요한 시정 정보를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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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조개가 들려주는 138억년 이야기…시흥시 '기후위기 특별전'
시화호의 작은 조개껍데기가 138억년에 걸친 우주와 생명의 역사를 들려준다. 경기 시흥시는 오는 23일부터 시흥에코센터 기획전시실에서 기획전시 '조개의 시간, 지구의 미래 : 시화호 조개껍데기에 새겨진 138억년의 연대기'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시화호 조개껍데기에 남겨진 시간의 흔적을 매개로 우주의 탄생과 지구의 진화, 생명의 역사,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기후위기까지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보여주는 빅히스토리(Big History) 형식으로 기획됐다. 전시는 △우주-지구-생명 △인류세와 기후위기 △지속가능한 미래 △기후행동 등 4개 주제 공간으로 구성된다. 관람객들은 138억년 전 우주 탄생에서 시작해 지구 형성과 생명 진화, 인류 등장에 이르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산업화 이후 가속화된 기후변화와 인류세의 의미를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이해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 특히 시흥의 대표 생태자산인 시화호를 기후위기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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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버스가 승객 찾아간다"…AI 기반 '똑버스' 운행 시작
경기 광명시가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승객 호출에 따라 실시간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DRT) '똑버스'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날부터 일직동·학온동·소하2동 일대에서 '똑버스' 시범 운행을 시작한다. 시범 운영은 7월5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정식 운행은 7월6일부터 시작된다. '똑버스'는 승객이 스마트폰 앱이나 전화로 차량을 호출하면 AI가 실시간으로 최적 이동 경로를 계산해 가장 가까운 정류장으로 차량을 배차하는 미래형 교통서비스다. 시는 교통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운행 권역을 두 구역으로 나눴다. 1권역은 일직동·학온동과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을 연결하고, 2권역은 일직동·소하2동과 철산역을 연결한다. 운행 초기에는 25인승 전기버스 3대와 11인승 전기버스 1대 등 총 4대가 투입된다. 오는 7월 중 11인승 차량 4대를 추가 배치해 총 8대 규모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용 방법도 간편하다. 승객은 스마트폰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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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AI 데이터 병목 해결' 기술 개발…속도 100배↑·에너지 20배↓
아주대학교 연구진이 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 로봇 구동 시 발생하는 '데이터 병목 현상'을 해결할 차세대 센싱 기술을 개발했다. 기존 방식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를 100배 높이고 에너지 소모는 20분의 1로 줄였다. 아주대는 서형탁 첨단신소재공학과 교수와 쿠마 모히트(Mohit Kumar) 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교수 연구팀이 멤리스터 소자를 활용해 다중 센서 신호를 단일 아날로그 코드로 통합 처리하는 '전기적 프리즘'(E-PRISM) 기술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지능형 시스템은 센서가 수집한 방대한 원본 데이터를 중앙 처리 장치로 전송하는 과정에서 막대한 에너지 소모와 시간 지연이 발생했다. 연구팀은 여러 빛을 하나로 합치는 광학 프리즘 원리에 착안해 이 문제를 풀었다. 산화아연(ZnO) 기반의 멤리스터 소자 10개를 일렬로 배열한 단일 칩 구조를 설계해, 0과 1로 구성된 10개의 이진 입력을 1024단계의 고유한 단일 아날로그 신호로 압축해 읽어낸다. 센서가 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