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경찰청 조사실 등 필요 면적 확인…"청사 신축 전 기초자료 조사 단계" 정부가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대상 44개 기관에 대한 현장 실사를 끝냈다. 경찰청 등 기관별로 필요한 특수시설과 공간 규모를 직접 확인하는 것으로 향후 청사 신축 등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28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등은 최근 일주일간 세종 이전 대상 44개 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실사를 진행해 지난 27일 마무리했다. 지난 13일 이전 대상 기관과 단계별 이전 계획을 발표한 직후 기관별 시설 현황과 공간 수요를 확인하는 작업에 들어간 것이다. 이번 실사는 청사 신축에 필요한 면적과 기관별 특수시설 수요를 파악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수시설은 일반 사무실과 달리 기관 고유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별도로 마련하는 공간을 말한다. 행안부는 기관별 업무 특성에 따라 필요한 시설의 종류와 규모를 현장에서 확인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청사 신축을 위해 필요한 면적이나 특수시설 같은 것들을 조사하기 위해 현장 확인을 간 것"이라며 "경찰청을 비롯해 이전 대상 44개 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말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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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탄소중립 에코산단 기반 강화 나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탄소중립 에코산단 조성과 녹색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환경표지 인증 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환경표지 인증은 제품의 생산·유통·사용 등 과정에서 환경성을 개선한 제품에 부여하는 국가 공인 인증 제도로 친환경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고 ESG 경영 실천을 입증하는 대표적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부산진해경자청은 2025년 11월부터 2026년 4월까지 환경표지 인증을 신규 취득하거나 갱신한 입주기업 4개사를 대상으로 오는 7월부터 인증 신청 수수료를 지원한다. 단순한 인증 취득 지원을 넘어 지속적인 친환경 경영과 녹색제품 생산을 이어가는 기업에도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부산·경남 녹색구매지원센터를 통해 진행한다. 환경표지 인증서와 수수료 납부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부산진해경자청은 이번 지원사업이 기업의 ESG 경영 실천과 공공조달시장 진출 확대는 물론 지역 산업 전반의 녹색 전환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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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진 '이공계 열풍'…경기도교육청, 교사 대상 입시 설명회
경기도교육청이 국내 최고 수준의 이공계 특성화 대학 입학사정관들을 한자리에 모아 고교 교사들의 진학지도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오는 17일 성남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도내 고등학교 교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이공계 특성화 대학 대입전형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의 성장과 함께 이공계 진학 수요가 급증하는 교육 현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국내 대표 이공계 특성화 대학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등 4개 과학기술원을 비롯해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등 6개 대학이 참여한다. 각 대학 입학사정관이 직접 강사로 나서 2027학년도 입학전형 주요 변경 사항과 평가 기준, 인재상, 학생 선발 방향 등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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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전자조달지원센터, 중남미 6개국 공무원 초청연수 실시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 전자조달지원센터가 오는 27일까지 볼리비아, 멕시코, 에콰도르, 페루, 콜롬비아, 파라과이 등 중남미 6개국 조달청 소속 공무원 15명을 초청해 '공공조달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 연수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공식 개발원조(ODA) 프로그램이다. KOICA와 대전대 산학협력단 전자조달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연수생은 나탈리 파트리시아 아빌레스 파스타스 에콰도르 조달청장, 아나 마리아 톨로사 콜롬비아 공공조달청 사무총장 등 핵심 고위급 인사들로 구성됐다. 교육 내용은 △반부패 제도 실무 △AI 기반 조달 행정 혁신: e-제안요청도움 서비스 △공공조달 디지털화 및 인공지능 활용 등이다. 이외에도 조달청, 조달전시관 등을 직접 방문하는 견학 프로그램과 현지 맞춤형 액션플랜을 수립하는 상호 교류의 시간도 계획됐다. 이창인 전자조달지원센터장은 "이번 연수는 한국형 전자조달의 우수성과 AI 기반 조달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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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웅기 단국대 교수팀, AI 반도체용 'RRAM' 신뢰성 높인 기술 개발
단국대학교는 최근 홍웅기 융합반도체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차세대 AI 반도체의 핵심 소자인 저항변화메모리(RRAM)의 신뢰성과 동작 안정성을 향상할 수 있는 공정 기술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생성형 AI와 사물인터넷(IoT), 엣지 컴퓨팅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기존 플래시 메모리의 한계인 메모리 병목 문제를 해결할 차세대 메모리 기술로 RRAM이 주목받고 있다. RRAM은 저항값의 변화를 이용해 데이터를 저장하는 비휘발성 메모리로 전원이 꺼져도 저장된 정보를 유지한다. 소형화에 유리하고 동작 속도가 빠르며 소비전력이 낮아 차세대 AI 반도체 및 뉴로모픽 컴퓨팅 구현을 위한 후보 기술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반복 구동에 따른 내구성과 동작 안정성이 낮다는 점은 상용화의 과제였다. 홍 교수팀은 차세대 반도체 소재인 이황화몰리브덴(MoS₂)에 주목해 전자빔 증착 공정을 활용한 신뢰성 향상 기술을 개발했다. MoS₂는 높은 집적도와 낮은 소비전력 특성을 갖췄지만, 데이터 저장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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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의원, 원도심학교 환경 개선…특별교부금 13억 확보
인천 동구와 미추홀구 초·중학교의 노후 시설 개선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허종식(민주·인천 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은 원도심 초·중학교의 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3억3400만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특별교부금은 △동구 만석초 6억9300만원 △동구 송림초 4억1900만원 △동구 영화초 1억2000만원 △미추홀구 제물포여중 1억200만원 등이다. 그동안 만석초와 송림초는 시설 노후화로 인해 바닥 마감재와 복도 창호 교체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 특별교부금 지원으로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전망이다. 또 영화초와 제물포여중의 노후 건물에 대한 옥상방수 사업 등도 추진돼 학교시설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허 의원은 "앞으로도 원도심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 등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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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연가가 며칠인지도 몰라요" 유치원 교사 사망 대책 나왔지만 '글쎄'
#사립유치원 교사 10년차인 A씨는 1년에 여름·겨울 방학기간 10일만 쉰다. 1년에 15일을 기준으로 2년차 이후부터 연차가 늘어난다고 알고 있지만 대부분 사립유치원은 온라인 인사 시스템이 없어 연가는 수기로만 관리한다. A씨는 "교육청에서 지도감독을 와도 원장이 문제 없다고 하면 그만"이라며 "지역 유치원 원장끼리 정보 교류가 많다보니 그들의 눈 밖에 날 각오를 하고 연차를 쓰긴 어렵다"고 말했다. 경기도 부천 유치원 교사의 독감 사망 사건에 따른 대책으로 교육부가 대체 인력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대체인력을 보다 쉽게 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 사립 유치원 교사들의 근무 환경이 개선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사립유치원 교사들이 병가 외에 연차를 제대로 쓰지 못하는 현실에 대해서는 '지도점검' 외에 뾰족한 방안이 없는 상황이다. ━순회교사 신설·병가시 대체인력 인건비 지원 확대━16일 교육부는 '사립유치원 교사의 대체인력 인건비 지원'을 발표했다. 지난 2월 경기도 부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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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특성화고→마이스터고로…기술인재 양성 속도낸다
교육부가 오는 17일 6개 특성화고등학교를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마이스터고)로 새로 지정한다고 16일 밝혔다. 마이스터고는 산업계의 수요에 직접 연계된 맞춤형 교육과정을 산업계와 함께 설계해 운영하는 학교다. 이번에 지정된 6개 학교는 계획서에 따른 혁신 준비 과정을 거쳐 2028년 3월부터 마이스터고로 개교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산업계, 학계, 교육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지정위원회의 서면 심사와 현장 심사를 통해, 산업계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의 설계 여부 등을 심의했다. 지정위원회에서는 3개교는 동의, 3개교는 조건부 동의로 총 6개교를 신규 지정 학교로 심의·의결했다. 3개교를 조건부 동의하는 과정에서는 첨단산업 분야의 기술인재 양성이 매우 시급하다는 점과 신청학교의 준비도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됐다. 교육부는 다음달 28일까지 조건 이행 여부를 심의하고 오는 9월쯤 3개교에 대한 최종 지정을 결정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편성 △첨단산업 맞춤형 실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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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청소년수련원, 내년 단체 수련활동 추가 예약 선착순 접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운영하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2027년 학교단체 수련활동 잔여 일정에 대한 추가예약을 선착순 접수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2027년 학교단체 수련활동은 전국 초등학교(4학년 이상)·중학교·고등학교·특수학교 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1박2일부터 2박3일까지 학교의 교육과정과 운영 목적에 맞춰 참여할 수 있다. 중앙수련원은 청소년활동 인증프로그램을 비롯한 체계적인 청소년활동 운영과 안전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학교단체 수련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생 대상 'NYC 놀이터', 중학생 대상 '진로 나침반', 고등학생 대상 'NYC YOUTH 캠퍼스' 등 학교급별 맞춤형 프로그램은 전문 청소년지도사의 지도 아래 운영된다. 교육적 효과와 안전성도 구성 과정에서 고려됐다. 또 챌린지 활동, 국궁, 공동체 활동, 공예 등 다양한 체험활동은 청소년들이 또래와 소통하고 협력하며 도전정신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추가 예약은 모집 완료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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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기록관, 세월호 기록물 3건 공개 결정…유가족 소송 취하
행정안전부는 대통령기록관은 4·16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건설을 위한 가족협의회가 제기한 '정보비공개처분 취소소송'과 관련해 해당 기록물을 공개하고 사본을 제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기록물은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가 청구한 세월호 참사 관련 대통령기록물 3건이다. 해당 자료는 대통령기록 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대통령기록관은 지난해 11월 세월호 참사 특별법 제정과 관련한 기록물에 대해 비공개 처분을 내렸다. 이에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는 올해 3월 서울행정법원에 정보비공개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대통령기록관은 대통령기록관리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해당 기록물 3건을 공개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2일 가족협의회 측에 기록물 사본을 전달했다. 이에 가족협의회는 법원에 소송취하서를 제출했다. 대통령기록관은 앞서 세월호 참사 관련 대통령지정기록물 목록에 대한 비공개처분 취소소송에서도 관련 목록 28건을 지난달 22일 가족협의회 측에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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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여름 여행 가면 최대 10만원 지원…행안부, 여행비 환급 추진
행정안전부는 올 여름 섬을 방문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숙박비와 식비, 여객선 운임 등 여행 경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섬 관광에 대한 국민 관심을 실제 방문으로 연결하고 여름철 관광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육지와 연결되지 않아 여객선을 이용해야 하는 섬을 방문하는 여행객으로,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7~8월 중 1박 2일 이상 섬 여행을 한 뒤 숙박비와 식비, 여객선 운임, 식료품 구매비 등 섬 지역 내 지출 내역을 증빙해 최대 10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30일 자정까지 '2026년 섬 방문의 해' 공식 홈페이지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자가 지원 규모를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행안부는 이번 사업을 전라남도의 '섬 반값여행' 사업과 한국관광공사의 '숙박세일페스타' 등과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여행객들은 여러 할인·지원 혜택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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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AI·디지털 기반 '글로벌 공동 과학탐구' 본격 운영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국내외 학생들이 함께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며 글로벌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는 '2026 글로벌 공동 과학 탐구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서울 학생과 재외한국학교 학생, 해외학교 외국 학생들이 공동 주제를 중심으로 협력 탐구를 수행하는 국제 공동 프로젝트형 과학교육 프로그램이다. 서울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K-STEM(과학·수학·융합교육) 정책과 연계해 AI·디지털 기반 탐구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실제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며 글로벌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운영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023년 고등학교 중심의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참여학교와 팀을 확대했고 지난해에는 초·중·고 및 재외한국학교로 운영 범위를 넓혔다. 올해 서울시교육청은 AESA(미국 교육 연구 협회)와의 업무 협력을 바탕으로 미국 미네소타 지역 학교들과 연계한 한-미 글로벌 공동 과학탐구를 시범 운영한 바 있다. 미국에서는 알렉산드리아 에어리어 하이스쿨,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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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의대, 日 치바대 의대와 '제14회 의학교육 공동세미나' 개최
인제대학교는 최근 의과대학 구성원들이 일본 치바대학교 의과대학을 방문해 '제14회 인제-치바 의학교육 공동세미나'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의제는 '성과바탕 교육 이행 현황 및 자체 평가'와 '지역사회 기반 의료 실습 및 교육'이다. 개회식에는 미키 다카시 치바의대 학장, 다나베 마사히로 교수, 이토 쇼이치 의학교육실 주임교수와 김영석 인제대 의대 부학장 등이 참석했다. 첫 세션에서는 오민경 인제대 의대 교육평가위원장이 인제대의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 이행 현황과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아라키 노부유키 치바대 의대 특임강사가 교육 도입 및 운영 현황과 향후 과제를 공유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윤보영 의학교육혁신부센터장이 파주 연세송내과의원에서 운영 중인 '재택의료 실습' 개발 및 파일럿 운영 성과를 소개했다. 이시하라 요시히로 치바대 학생은 '농촌 지역사회 임상실습 경험'을 발표했으며, 치바현 지역 의료기관 소속 어텐딩 의사들도 참석해 피드백을 제공했다. 세미나 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