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저가 유지 조건 속 원가·인건비 부담 커져 고객 유입 효과는 긍정…수익성은 제자리 중동 정세 불안으로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지자 정부가 소비자 부담을 덜어주는 '착한가격업소'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주변 상권 대비 20~30%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대신 정부 지원을 일부 받는 구조다. 다만 소상공인들은 원가와 인건비가 증가하고 있어 부담도 커지고 있다고 토로한다. ━정부·지자체, 캐시백·할인쿠폰으로 착한가격업소 가입 독려━4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착한가격업소 찾기'에 등록된 전국 업체는 총 1만2101곳이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자체가 주변 상권보다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면서 위생·서비스 기준을 충족한 업소를 선정하는 제도로 음식점뿐만 아니라 미용실, 숙박업소 등 편의시설이 대상이다. 생활 인구가 많은 서울과 경기도에 32%(3844곳)가 몰려있다. 착한가격업소는 업주 신청이나 시민 추천을 통해 지정되며, 일정 기준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공공요금 감면과 홍보 지원 등을 받는다. 중앙 정부와 지자체들은 외식·생활물가 상승 속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업소를 늘려 체감 물가를 낮추겠다
최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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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자동차 30만대 이상 도시 중 '교통안전지수 최고 등급'
경기 평택시가 자동차 등록대수 30만대 이상 시군구 가운데 가장 높은 교통안전지수 등급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도로교통공단이 매년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정하는 교통안전지수에서 평택시는 2024년 75.15점으로 B등급을 받았다. 동일 규모 지자체 중 B등급을 기록한 곳은 평택시가 유일하다. 교통안전지수는 △사업용 자동차 △자전거·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 등 6개 분야, 18개 세부지표를 종합해 지자체의 교통안전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다. 평택시는 평가가 시작된 2016년 이후 줄곧 D·E등급에 머물렀으나 2024년 평가에서 전년 대비 4.68점 상승해 역대 최고 점수와 최고 등급을 동시에 달성했다. 특히 개선 폭은 '사업용 자동차' 분야에서 두드러졌다. 2023년 E등급에 머물렀던 해당 분야가 2024년 B등급까지 올라서며 전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30만대 이상 자동차가 등록된 전국 16개 시군구 중 평택시를 제외한 15곳은 모두 C~E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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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청렴정책 공감 한마당 공모전
경남교육청이 오는 12월3일까지 '2025년 청렴 정책 공감 한마당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와 청렴을 주제로 한 표어를 공모한다. 경남교육청 산하 기관(학교)의 교직원이 대상이며 1인 1작품 응모 가능하다. 분야가 다를 경우 중복 참여도 할 수 있다. 경남교육청은 심사를 거쳐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는 대상 1편·최우수상 1편·우수상 1편 △청렴 표어는 대상 1편·최우수상 2편·우수상 5편·장려상 9편을 선정해 시상한다.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수상작은 청렴 정책 우수사례 공유 및 다양한 분야에 활용한다. 이동춘 경남교육청 감사관은 "이번 공모전은 구성원 모두가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며 청렴이 일상이 되는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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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국립공원, 목포대사회봉사센터 등과 '바다의 시작' 캠페인 전개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가 최근 '바다의 시작' 캠페인을 월출산 천황야영장 일원에서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목포대 사회봉사센터, 한전KPS, 전남도 탄소중립지원센터 등과 함께 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목포대 학생 30여명은 월출산국립공원 내 배수로 입구에 '바다의 시작' 스티커를 부착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재활용 종이박스로 직접 제작한 종이피켓을 들고 해양오염의 실태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김영석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하고 인식할 수 있는 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기후 위기 대응에 적극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자연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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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특혜 없었다"…가족센터 위탁 재심의 둘러싼 '정치 공세' 반박
경기 시흥시가 17일 가족센터 민간 위탁 사업자 선정 과정에 대한 정치권의 의혹 제기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시는 이번 재심의는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며, 정치적 왜곡은 행정 신뢰를 훼손하는 부적절한 공격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국민의힘이 시흥시 가족센터 위탁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특정 법인에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침소봉대식 음모론일 뿐이며 사실과 무관하다"며 "시흥시 행정의 신뢰를 흔드는 매우 부적절한 정치 공세"라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한 복지법인이 심사 제외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시흥시는 관련 요구가 제기되자 고문변호사 4곳에 재심의의 법적 타당성을 검토하도록 의뢰했다. 자문 결과 4곳 중 3곳이 공통으로 절차적 하자를 지적하며 재심의가 타당하다는 의견을 냈다. 공고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심의 기회가 보장돼야 함에도 민간위탁심의위원회가 이를 제한한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시는 이 판단을 근거로 모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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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염경엽 LG트윈스 감독 출간 기념 사인회
웅진씽크빅이 LG트윈스 염경엽 감독의 첫 저서 '결국 너의 시간은 온다' 출간 기념 사인회를 오는 18일 오후 7시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인회 참여를 위한 번호표는 행사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교보문고 강남점 문학(G) 코너 직원 데스크에서 배부한다. 당일 도서를 구매한 고객에 한해 선착순으로 번호표를 받을 수 있다. 지난 12일 정식 출간된 '결국 너의 시간은 온다'는 30년 넘게 야구계에 몸담아 온 염경엽 감독의 자전적 저서로, 선수 시절부터 감독이 되기까지의 여정과 2023년 LG트윈스를 통합우승으로 이끌기까지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결국 너의 시간은 온다'는 예약판매 기간에 이미 주요 서점 종합 베스트셀러에 올라 화제를 모았으며, 초판 1쇄 구매자에게 LG트윈스 선수단 아코디언 포토북을 증정하고, 선수단 사인이 담긴 배트와 공, 염경엽 감독 유니폼 등 서점 전용 굿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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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일자리 '카카오톡'으로 본다…목요일엔 '실시간 상담'
경기 용인특례시 구직자들은 카카오톡을 통해 일자리 정보를 간편하게 받아보고, 1:1 상담도 받을 수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용인시일자리센터는 구직자와 시민이 쉽고 빠르게 일자리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직업훈련·취업 지원 프로그램, 채용박람회 등 채용행사 소식, 맞춤형 채용 정보 등 구직에 필요한 핵심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실시간 채팅 상담'도 제공한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카카오톡 채팅창으로 상담을 신청하면, 전문 직업상담사가 직접 일대일 맞춤형 안내를 제공한다. 구직자들이 일자리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채널 추가는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용인시일자리센터'를 검색하거나, 홍보 포스터의 QR 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이 일자리 정보를 더 쉽게 접하고, 맞춤형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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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민이 뽑은 경제자유구역 미래상 'AI·반도체, 스타트업'
"AI(인공지능)와 반도체 중심의 스타트업 친화도시." 경기 수원특례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500여명이 '수원 경제자유구역'(S-FEZ)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제시한 비전이다. 시는 지난 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S-FEZ 수원 경제자유구역 완성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2025 수원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과 시민계획단, 일반 시민, 청소년, 시의원 등이 참석해 수원 경제자유구역의 미래상을 두고 토론을 벌였다. ━핵심 기반시설 1위 '광역철도망'…미래 전략 1위 '국제학교 유치'━참가자들은 4가지 안건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투표로 우선순위를 정했다. 투표 결과 '수원 경제자유구역이 지향해야 할 도시 방향'에 대해서는 'AI, 반도체 중심의 스타트업 친화도시 조성'(38%)이 1위로 꼽혔다. '국제 비즈니스와 관광·문화 복합도시'(22%), 'R&D 교육·연구도시'(21%)가 뒤를 이었다. '미래산업 핵심 전략'으로는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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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美 태권도 네트워크 구축...학생 글로벌 진출 지원 강화
원광디지털대학교가 지난 14일 서울캠퍼스에서 한미태권도지도자협의회와 학생 해외 진출 및 취·창업 지원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윤민철 원광디지털대 태권도스포츠재활학과장과 양복선 한미태권도지도자협의회 애틀란타 지부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술 교류 및 공동 연구 △전공 실습 지원 △미국 현지 취·창업 연계 협력 △협회 임직원 및 가족 대상 장학 혜택 제공 등이다. 윤 학과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외 취·창업과 연계된 진로 지원 체계를 더욱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태권도지도자협의회는 미국 내 1000여명의 태권도 지도자와 도장을 아우르는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을 중심으로 지도자 교육, 세미나, 합동 심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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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일 구미코서 '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 개막
경북 구미시는 20일부터 2일간 구미코에서 제13회 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제조·의료·방위산업 분야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가해 미래 산업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3D프린팅 산업전시회에는 33개 기업과 기관, 대학이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금속 3D프린팅 기술세미나와 AI 첨단기술 세미나를 통해 산업현장에서 주목받는 최신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고 3D푸드프린팅 출력 시연도 진행한다. 3D프린팅의 창의적 기술력과 응용력을 겨루는 경진대회에선 예선을 거쳐 올라온 본선 진출작에 대한 최종 발표 및 시상식도 가진다. 호주 무역대표부 및 바이어가 참석해 3D프린팅 적용사례와 양국 간 기술교류 및 수출입 전략을 논의하며 1:1 컨설팅 진행을 통해 해외 시장의 수요와 기술 트렌드를 직접 공유하고 해외 판로 확대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3D프린팅산업협회, 경운대학교, 구미코 주관으로 펼쳐진다. 김장호 시장은 "이번 국제3D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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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부산공동관 구성 MEDICA 2025 첫 참가
부산테크노파크가 17일부터 20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기기전시회(MEDICA 2025)에 부산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MEDICA는 글로벌 대표 의료기기 전시회로 매년 70여개 나라의 5000여개 기업과 8만명 이상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이번 부산공동관은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경제진흥원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미가교역 △서동메디칼 △아미글로벌 △지에이치이노텍 △코어무브먼트로 △오르텍 △제이어스 △맘헬스케어 △에어아이플랫폼 △피티브 등 지역 10개사가 참여해 혁신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이고 상담 및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활동을 펼친다. 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지역 의료·헬스산업의 제품 전시·시연 △해외 판로개척·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신소재·첨단 생산기술 교류 △최신 글로벌 기술 트렌드 및 정책 파악 등을 통해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MEDICA 참가로 부산 의료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확대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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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케어 8개 기업 뭉쳤다...대구보건대, 창업기업 협의체 출범
대구보건대학교 바이오헬스케어기술창업거점센터(이하 센터)가 지난 14일 대구광역시 동구 라이프케어산업기술원 강당에서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창업기업과 '바이오헬스케어기술창업 기업 협의체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특화창업거점기반 기술창업·성장촉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 내 바이오헬스케어 창업기업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술창업 성장을 촉진한다. 협의체에는 △캐니캐티케어 △뉴로 △엔엑스바이오메드 △위리브 △굿디바이스 △제이위드 △더블유제이 △옵티션찰리피플 등 8개 기업이 참여한다. 협약식에서는 센터 소개와 기업 간 안건 논의가 이뤄졌으며, 라이프케어산업기술원 시설 투어와 기업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대학은 △성장 단계별 기술창업 지원 △애로기술 지도 △산업체 직무 기반 전문인력 양성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준영 센터장(안경광학과 교수)은 "대학과 지역 기업의 협력이 강화되면 기술창업 역량과 산업 경쟁력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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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2025년 NCSI 사립대학 2위...3년 연속 Top 5 '눈길'
단국대학교는 최근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25년 국가고객만족도(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이하 NCSI) 조사에서 국내 4년제 사립대학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NCSI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가 공동 개발한 고객 만족 지표로 국내 제품·서비스의 품질과 만족도를 평가한다. 단국대는 올해 80점을 기록해 연세대(1위)에 이어 성균관대와 함께 2위에 올랐다. 대학은 △2023년 4위 △2024년 3위에서 올해 다시 1계단 상승하며 3년 연속 Top 5를 유지했다. 특히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육혁신 성과'뿐만 아니라 '자체성과관리'에서도 전 부문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을 목표로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환경을 구축한다. 인공지능학과와 AI 융합연구원을 신설하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