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교육부 "엄정 대응" 교육부는 3일 호남대학교에 편입한 중국인 유학생들이 미국대학 허위 학력으로 비자를 받은 정황과 관련해 "엄정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실로 확인될 경우 최대 3년간 비자발급제한 등의 조치를 즉각 시행한다. 법무부는 호남대의 중국인 유학생 100여명이 국내 체류 비자를 받기 위해 당국에 제출한 서류 중 미국 대학 학위증이 조작된 것으로 파악하고 수사하고 있다. 학위증을 발급했다는 미국 대학은 인가가 취소되거나 인가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는 "법무부 수사 결과에 따라 해당 사안의 부정입학이 사실로 확인된 경우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 평가에서 부여된 등급을 '비자정밀 심사대학으로 조정' 및 '최대 3년간 비자발급제한' 등의 조치를 즉각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각 대학의 장은 외국인 유학생 입학심사 시 지원자가 제출한 서류 검증을 통해 합격여부를 결정해야 하고, 학력요건에 대해서는 고등교육법 제33조에 따른 학위취득 사실 확인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유학생 질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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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서울시 정책은"...28일까지 '숏폼 공모전' 접수
서울시가 올해 주요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참신한 시각과 다양한 홍보 아이디어를 담은 영상을 모집한다. 서울시는 오는 28일까지 '2025 서울시 10대 정책 홍보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의 주요 정책 10가지에 대한 홍보를 주제로 60초 이내의 숏폼 영상에 이를 자유롭게 담아내면 된다. 서울시의 주요 10대 정책은 △한강버스 △기후동행카드 △손목닥터9988+서울체력9988 △서울 규제철폐 365 프로젝트 △미리내집 △신속통합기획 시즌2 △서울야외도서관 △남대문 해든센터 △한강 드론라이트 쇼 △2025 서울 국제정원박람회다. 영상 속 정책 개수 제한은 없다. 10가지 정책들 중 영상에 담고 싶은 정책(들)을 골라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은 연령 제한 없이 시정에 관심 있는 국내 거주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60초 이내의 세로형 및 가로형 영상을 구글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1차 예비 심사를 거쳐 2차 최종 심사에서 전문가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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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궁금한 중학생·학부모 오세요...교육부, 17일 설명회 개최
교육부는 오는 17일 충남 예산 스플라스 리솜 루비노홀에서 중학교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고교학점제 개요(과목선택, 수강신청 등) △학점 이수기준과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고등학교 내신 평가 방식 등에 대해 다룬다. 고교학점제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한 '고교학점제 오해와 진실' 시간도 운영된다. 이번 설명회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현 중학교 학생·학부모라면 누구나 이번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좌석은 250석 내외로(사전 신청 필요) 운영된다. 사전 접수된 질문 중 많이 나온 질문에 대해서는 업무 담당자가 현장에서 답변할 예정이다. 유튜브(유튜브 채널 'EBSi')로도 실시간 생중계된다. 연관된 QR코드를 통해 현장 참석 및 사전 질문도 올릴 수 있다. 김천홍 교육부 책임교육정책관은 "고교학점제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학생·학부모님들의 제도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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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국회서 '국가균형 성장 위한 대학 생태계 구축' 토론회 개최
교육부는 17일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인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공동으로 국회의원회관에서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지속가능한 대학 생태계 구축'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9월 국정과제인 지역교육 혁신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을 추진하기 위해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지방대학 육성 방향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과 연계해 각 권역 거점국립대를 중심으로 지·산·학·연 협력체계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토론회에서 주제 발표를 맡은 김우승 한국공학교육인증원장은 인공지능(AI) 시대에 부응하는 산학일치 교육·연구 모델의 다양한 국내외 성공 사례를 분석하고, 새로운 산학협력의 방향을 제시한다. 김송년 산업연구원 지역산업정책실장은 지방시대위원회 5극 3특 특위 위원으로서 지역 성장엔진 산업과 연계한 대학·지역 협력 사례 확산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서 국정기획위원회 사회 2분과장이었던 홍창남 부산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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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학재단, AI인재 275명에 올해 21억 '통 큰 투자'
서울시가 올해 인공지능(AI) 분야 인재 275명에게 21억 원을 지원다. 서울장학재단은 16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25년 2학기 AI 서울테크 대학원 장학금 증서 수여식'을 열고 AI 분야 이공계 석·박사 대학원생 215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지난 1학기에는 60명의 인재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올해 275명의 장학생에게 20억 7500만 원의 연구장려금을 지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서울의 미래는 여러분과 같은 이공계 인재에게 달려 있다"며 "AI 서울테크 대학원 장학금이 학비 걱정을 덜고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AI 서울테크 대학원 장학금'은 서울시의 '이제는 이공계 전성시대'라는 정책 기조에 발맞춰 올해 신설됐다. AI 기술 경쟁력 강화와 우수 인재 확보를 목표로 최근 심화되는 이공계 인재의 해외 유출 문제에 대응하고 AI 인재의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한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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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너무 어려워서"...수능 최저학력 미달에 논술 포기하나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어려워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했다고 판단한 수험생들이 논술고사를 포기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유웨이가 밝혔다. 16일 유웨이는 전날 논술고사를 치른 일부 대학의 논술 응시율이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추정했다. 예년의 경우 일반적으로 응시율이 45~55%였는데, 대학에 따라 2~5%P(포인트)가량 하락했다는 설명이다. 절대평가영역인 영어가 어려워 수능 최저를 충족하지 못했다고 생각한 수험생들이 논술 응시를 포기한으로 풀이된다. 영어 1등급 비율은 지난해 6.22%에서 올해 4~6% 안팎으로 추정되고 있다. 논술 학원에도 강좌를 예약한 수험생들이 등록을 포기하는 사례가 예년보다 늘었다. 다만 미리 예단하지 말고 논술고사 고사장에 입실하라는 조언이다. N수를 하게 되더라도 논술고사장에 들어가본 경험을 쌓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 소장은 "올해처럼 수능이 어려워 응시율이 떨어지는 해에는 논술고사에 끝까지 응시하는 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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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생 '문과 침공' 줄어드나…'1등급 급증' 인문계열 경쟁 치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가채점 결과, 수학 1등급 가운데 미적분·기하 비중은 감소하고 확률과 통계는 증가했다고 종로학원이 분석했다. 문과생의 고득점자가 늘어나면서 문과계열의 경쟁이 치열해질 가능성이 있다. 16일 종로학원은 2026학년도 수능 수학 과목의 1등급 중 미적분·기하 비중은 전년도 92.3%에서 올해 79.3%로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확률과 통계는 7.7%에서 20.7%로 큰 폭의 증가가 예상된다. 우수한 학생들이 확률과 통계를 많이 선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확률과 통계 접수자는 2025학년도 23만3111명에서 2026학년도 29만7726명으로 27.7% 증가했다. 반면 미적분 접수자는 같은 기간 24만4408명에서 20만7791명으로 15.0% 감소했다. 기하 접수자는 1만5677명으로 전년(1만5760명)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그동안 미적분·기하를 선택한 학생이 인문계 학과에 지원해 합격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했지만, 2026학년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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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김해, 동남권 산업·경제 중심도시 도약 뒷받침"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김해가 동남권 산업·경제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데 경남도가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박 도지사는 14일 김해 롯데호텔앤리조트에서 도민 상생토크를 열어 이같이 밝히고 김해시 산업 구조 전환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박 도지사는 "김해가 제조업 중심에서 로봇·미래차·반도체 등 첨단 산업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인프라와 예산, 규제 완화 등을 통해 산업 전환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물류 인프라 확충 구상도 밝혔다. 그는 "부전~마산 복선전철의 조기 개통을 위해 노력하고 고속도로 확충과 김해 화목동 복합 물류·마이스(MICE) 단지 조성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협력해 진해신항·가덕도신공항과 연계한 동북아 물류플랫폼도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상생토크에서 김해 화목동 주민은 "50년 동안 개발이 제한된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동북아 물류플랫폼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했다. 이에 박 도지사는 "해당 지역에 부산시와 대규모 물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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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부산경실련 전략산업 선도기업 ESG 전환 협력
부산테크노파크가 14일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부산 전략산업 선도기업 ESG 경영 지원 및 지역사회 협력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전략산업 기업의 ESG경영 도입과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과 시민사회가 협력한 첫걸음이다. 앞으로 부산 산업의 지속가능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 맞춤형 ESG 교육 및 컨설팅 지원 △ESG 경영 로드맵 수립 및 성과 확산 △시민사회와 산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부산형 ESG 협의체' 구축 등을 협력한다. 홍성호 부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은 "이번 협약은 부산의 전략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 체계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선도기업의 ESG 경영이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부산경실련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용언 부산경실련 공동대표는 "기업의 성장과 시민사회의 가치가 조화를 이루는 부산형 ESG 모델이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사회와 공공이 함께 책임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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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국제인증 ISO 37301 취득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 37301) 인증을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ISO 37301은 규범준수 경영 국제표준으로, 기업이 관련 법규 및 윤리적 요구사항을 준수하기 위해 구축한 시스템을 평가해 부여한다. 캠코는 △내부통제위원회 설치·전담조직 신설 △관련 내규 제정 △내외부 제보시스템·제안제도 운영 등 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업무 관련 준법 리스크 식별·통제 활동 성과를 입증해 ISO 37301 인증을 취득했다. 직원 대상 내부통제 교육과 모의신고 훈련을 정기 실시해 준법 의식을 조직의 핵심 가치로 내재화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서중 캠코 부사장은 "이번 인증은 준법·윤리경영을 위한 내부통제와 위기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규범준수 경영시스템을 견고히 하고 내부통제 역량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해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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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소통어워즈 소셜미디어 공기업부문 '대상'
부산항만공사(BPA)가 '제18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소셜미디어 공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BPA는 '항만을 쉽게, 소통은 깊게'라는 기치 아래 공식 유튜브·네이버 블로그·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국민에게 항만의 역할과 가치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항만 지식을 재미있게 풀어낸 숏폼 시리즈 '알·프·신·잡' △항만용어를 카드뉴스 형식으로 설명한 '해·바·용' △다양한 항만 정책 등을 캐릭터 해범이와 뿌뿌를 이용해 제작한 웹툰시리즈 등으로 항만 정보를 대중 눈높이에 맞춰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BPA 뉴스 △글로벌 해운·물류 동향 콘텐츠를 통해 전문 정보를 제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신뢰도와 전문성을 강화했다. 항만을 주제로 한 디지털 굿즈를 제작·배포해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넓혔다. 송상근 BPA 사장은 "항만의 전문적이고 어려운 주제를 이해하기 쉬운 콘텐츠 등을 통해 소통 방식을 개선했고 인정받아 기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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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수능 변수는 '국어'..."77% 어려웠다"
종로학원이 '수능 직후 수험생 체감난이도'를 조사한 결과 많은 수험생들이 국어에서 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은 14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2026학년도 수능점수 분석 및 정시 합격점수 예측 긴급설명회'를 개최하고 설문조사를 공개했다. 이번 수능에서 가장 잘 본 과목을 설문한 결과 수학이라고 답한 학생이 42.4%로 가장 많았다. 탐구는 23.9%, 영어는 18.5%, 국어는 15.2%였다. 이번 수능에서 가장 못 본 과목은 국어 50%, 탐구 21.7%, 수학 16.3%, 영어 12% 순이었다. 가장 많은 학생들이 '어려웠다'(매우 어려웠다 포함)고 답한 과목은 국어였다. 전체 중 77.2%가 국어 시험이 어려웠다고 답했다. 수학은 50%, 영어는 58.7%, 사탐은 56.1%, 과탐은 48.6%였다. N수생일 경우, N수 전 성적과 비교할 경우를 묻는 질문에는 '잘봤다'(매우 잘봤다 포함)는 응답이 48.8%였다. 사탐런에 대해서도 '잘한 선택'이 71.7%에 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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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자문형 호스피스 전문기관 지정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자문형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호스피스 전문기관은 입원형·자문형·가정형 등 3개 유형이며 자문형은 주치의가 그대로인 상태에서 일반병동과 외래에서 완화의료팀이 찾아가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주로 상급종합병원에서 운영한다. △통증 및 증상 조절 △심리·사회적지지 △가족 상담 등 전인적 돌봄으로 환자와 가족의 편안함과 존엄 유지를 돕는다. 환자의 상태와 필요에 따라 안정적 돌봄이 가능한 공간과 환경을 지원받을 수 있어 말기 환자와 가족이 마지막까지 존엄하게 머물 수 있는 병원 문화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하영 완화의료팀장(혈액종양내과 전문의)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자문형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만큼 앞으로 환자 중심의 완화의료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암환자와 가족에게 따뜻한 돌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화의료팀은 자문형 호스피스 전문기관 지정을 기념해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