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2026 국제불교박람회 개막 2030세대 맞춤 콘텐츠 다양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는 이른 아침부터 수천 명의 인파가 몰렸다. '2026 서울국제불교박람회'를 관람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관람객은 대부분 2030 젊은층이었지만 머리가 희끗희끗한 관람객과 스님도 많았다. 5일까지 열리는 '힙불교'(힙한 불교)를 상징하는 불교박람회는 불교계의 '메가이벤트'다. 올해도 25만명을 웃도는 역대 최고수준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불교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다. 이날 행사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2030세대의 맞춤형 콘텐츠였다. 드론에 실려 날아다니는 불상이나 두드리면 음악소리가 나는 목탁, 불경 구절이 적힌 티셔츠 등 '힙한' 상품에는 구매를 원하는 줄이 길게 늘어섰다. 불상을 모티브로 한 현대 미술전시나 반야심경을 현대음악과 결합한 DJ파티는 불교신자가 아니어도 흥미를 느낄 수 있게 구성됐다. 젊은 관람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경기 광주에서 온 윤해리씨(27)는 "지난해 오고 재미있어 올해도 휴가를 내고 왔다&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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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신천~하안~신림선 신속 추진"…경기도에 지원 요청
경기 광명시가 서울과 경기 서남부를 잇는 핵심 철도망 구축을 위해 경기도에 지원을 요청했다고 12일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1일 오후 시장 집무실에서 김기범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과 만나 신천~하안~신림선의 조속한 추진 방안을 비롯한 광역교통 현안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신천~하안~신림선은 시민 교통 편의를 넘어 광명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경기도가 힘을 보태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신천~하안~신림선은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 이미 포함된 노선으로, 시흥·광명 등 서부권 주민들의 서울 접근성을 개선하고 교통 혼잡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야 하는 만큼, 경기도의 실질적 협력과 행정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박 시장은 "광명은 서울로 향하는 통과 교통이 전체의 70%에 달하고, 광명시흥 3기 신도시가 완성되면 인구가 50만명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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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달려도 괜찮아"...'서울 쉬엄쉬엄 런' 16일 열린다
나만의 속도로 '쉬엄쉬엄' 느리게 달려도 좋은 러닝 축제가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16일 오전 9시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일대에서 '2025 서울 쉬엄쉬엄 런'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쉬엄쉬엄 런은 지난 8월 오세훈 서울시장과 남산 북측숲길을 방문한 '저속노화' 박사 정희원 서울시 건강총괄관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러닝 코스는 초보 러너와 운동 입문자 등 누구나 여유로운 페이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일반 러닝대회보다 짧은 5km 코스다. 평화광장을 출발해 하늘공원~별자리광장~메트로폴리스길~구름다리~메타세쿼이아길을 지나 출발점에 되돌아오는 공원 내 순환 코스여서 도로 통제없이 진행한다. 현장에선 '찾아가는 체력인증센터'와 '국민체력100'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간단한 체력 측정으로 자신의 건강 수준을 확인하고 체력인증서를 발급받으면 '손목닥터9988' 앱에서 100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지난주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1000명 참가자 모집이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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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가 전하는 현장 이야기" 선린대 경찰보안무도관, 현장실무자 특강
선린대학교 경찰보안무도과가 지난 10일 교내 화평관에서 '현장실무자 특강'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선린대는 경찰보안무도과를 졸업한 안지혜 경위(포항북부경찰서)를 초청했다. 안 경위는 경찰공무원으로서의 실제 근무 경험과 직무 사례, 업무 수행 노하우, 국시 전략 등을 공유했다. 김미호 경찰보안무도과 학과장은 "이번 특강은 경찰공무원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경찰공무원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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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베이비부머지원센터 6주년…신중년 2259명 재취업 성공
"은퇴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었다." 경기 안양시 베이비부머지원센터가 개소 6주년을 맞으며 '신중년 인생 재설계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중장년층이 퇴직 전후 새로운 경력을 설계하고 사회적 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곳이다. 2019년 7월 문을 연 이후 지금까지 상담·컨설팅 1만9155건을 진행했고, 4848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2259명이 재취업에 성공했고, 560여명이 디지털문해교육사, 보드게임지도사 등 민간 자격증을 취득했다. 센터 핵심 프로그램은 '생애설계', '직업도전', '미래대비'로 구성했다. 생애설계 과정에서는 퇴직자 미리지원서비스, 노후자산관리, 신직업 탐색을 지원하고, 직업도전 과정에서는 디지털 문해교육사, 운동지도사, 시니어모델 양성 등 실질적 재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미래대비 교육을 통해 챗GPT 활용법, 스마트폰·키오스크 사용법 등 디지털 역량 강화도 돕는다. 센터는 사회공헌과 문화활동으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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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회 법제화로 지방자치 완성해야"...국회서 기자회견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주민자치회 설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신 위원장을 비롯해 용혜인 의원, 이광희 의원, 모경종 의원 등 주민자치회 관련 법안을 대표 발의한 국회의원들과 '주민자치 법제화 전국네트워크' 공동대표단이 함께 했다. 기자회견에서는 주민자치회 설치의 법적 근거 마련이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주민이 주인 되는 지방자치의 완성을 위해 국회와 정부가 법적 제도 마련에 즉각 나설 것을 촉구했다. 주민자치회는 2013년부터 전국 읍·면·동 단위에서 시범사업 형태로 운영됐으나 2020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과정에서 설치 근거 조항이 삭제되면서 지금까지 명확한 법적 기반 없이 추진되고 있다. 이로인해 사업 추진의 일관성과 안정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고 제도적 근거를 확보해야 한다는 요구가 현장과 학계,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신 위원장은 "주민자치는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주권의 실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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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대학원 '제3회 오픈랩페스타' 개최...학부생 연구 체험의 장
단국대학교가 지난 10~11일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학부생을 대상으로 '제3회 대학원 오픈랩페스타'(Open Lab Festa)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기간 학부생은 캠퍼스 내 다양한 전공의 대학원 연구실을 자유롭게 탐방하며 연구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또 대학원생과의 1대 1 상담을 통해 진학 과정과 연구 생활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오픈랩페스타는 △대학원 진학 상담 △연구실 체험 부스 △교수진 초청 강연 △명사 특강 △스탬프 투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김영란 전 대법관과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이 연사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재동 단국대 대학원장은 "학부생이 연구실을 직접 체험하는 오픈랩페스타는 대학원 진학 활성화와 연구 인재 양성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창의적인 연구 인재를 조기 발굴하고, 대학원 교육의 혁신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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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 대국민 홍보 추진…관계부처 합동
산림청은 산림·자연공원·관광지 등에서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대국민 홍보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각 기관은 다음 달까지 홈페이지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관련 콘텐츠를 게시할 예정이다. '백패킹 성지', '일출명소'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모니터링하고 예방·계도 활동도 추진한다. 산림 내 오물이나 쓰레기 투기, 불을 피운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최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자연공원에서 지정된 장소 밖에서의 야영·취사·오물투기·흡연 등 불법 무질서 행위에 대해서는 자연공원법에 따라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관광지 등에서 야영용품이나 취사용품 등을 무단으로 설치하거나 방치해 관광객의 원활한 관광 및 휴양을 방해하는 행위도 관광진흥법에 따라 금지돼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은 공공자산이자 후세에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원으로, 국민의 인식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관계부처간 긴밀한 협조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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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스' 싱가포르 정부 '보안검색 자동화 프로젝트' 참여기업 선정
대전지역 인공지능(AI) 기반 X-ray 검색기기 전문 생산기업인 에이리스(AIRISS)는 싱가포르 정부기관서 진행하는 '보안검색 자동화 프로토타입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22~2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국제치안산업대전'에서 싱가포르 현지 파트너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올해 말부터 오는 2027년까지 싱가포르 정부기관의 요구사항에 맞춘 AI 보안기술을 개발해 에이리스가 보유한 X-ray 검색기에 추가 설치, 현지서 테스트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지 실증을 거쳐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싱가포르 정부기관에 AI X-ray 검색기가 납품될 예정이다. 에이리스는 고성능 X-ray 검색기 기술, 저비용·고효율의 AI 학습데이터 구축, X-ray 영상 특화 AI 모델링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어 싱가포르 정부의 까다로운 요구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 최종 계약에 앞서 최근 6개월간에 걸쳐 제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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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베트남서 '전남 중북부 지역 공동 유학 박람회' 개최
동신대학교가 베트남 공동 유학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글로벌 인재 유치와 전남 중북부 지역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신대 RISE사업단 글로벌인재허브센터(이하'인재허브센터')는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전남 중북부 지역 공동 유학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교육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글로벌 오픈캠퍼스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동신대 인제허브센터가 주관하고 전남과학대, 전남도립대, 초당대 등이 참여했다. 박람회에는 베트남 현지 예비 유학생 201명과 74개 유학기관 관계자 118명 등 총 319명이 참석했다. 4개 대학은 개별 상담 부스를 운영해 학교별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과 글로벌 진학 지원제도, 장학제도 등을 소개했다. 또한 대학 홍보영상과 유치설명회를 통해 지역대학의 글로벌 교육 브랜드 가치를 알렸다. 박람회에서는 관계 기관들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MOU) 체결 방안과 교류 프로그램 연계 방안 수립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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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 우즈베크서 '제1차 국제학사교류협력 연례회의' 개최
경동대학교가 지난달 27~28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타슈켄트국립경제대학교(Tashkent State University of Economics)와 '제1차 국제학사교류협력 연례회의'(1st Annual Meeting on Global Academic Collaboration)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즈베크 정부의 제안으로 기획됐으며, 경동대의 61개 해외 협력대학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내 31개 대학과 8개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 세계 대학을 하나의 플랫폼에 모아 학사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각국 대학·기관의 고유한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국제교육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이종규 경동대 글로벌캠퍼스총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된 1차 회의는 각국 대학 총장단의 주제 발표와 사례 공유로 이어졌다. 이튿날에는 대학 대표단 간 양자 및 다자협력 논의가 이뤄졌으며, 지역별 고등교육 발전 전략과 국제교류 활성화에 대한 의견도 주고받았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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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도내 46개 수능 시험장 점검 완료
전남교육청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둔 지난 11일 도내 시험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남에서는 목포·여수·순천·나주·광양·담양·해남 등 7개 시험지구, 46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1만4952명이 응시한다. 전남교육청은 청사 중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파견관 회의'를 열고 시험장 준비 상황과 수송 대책 등을 점검했다. 7개 시험지구별 문답지 보관 상태와 46개 시험장 학교의 방송 시설을 꼼꼼히 확인하고 경찰과 소방서, 한전, 해양경찰 등 유관기관 협조를 얻어 수험생 수송 대책도 살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수능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본청 진로교육과 내에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상황실'을 꾸려 문답지 인수·운송·보관을 철저히 확인하고, 시험 시행 비상 상황에 적극 대응한다. 6개 학교 119명 섬 지역 수험생의 원활한 응시를 위해 거리가 먼 지역의 경우에는 2박3일, 그 외 나머지 지역의 경우에는 1박 2일의 시험 경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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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공대, '기아 AutoLand 광주 기업탐방' 프로그램 진행
조선이공대학교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지난 11일 재학생, 졸업생, 지역청년 35명 대상 '기아 AutoLand 광주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실제 산업현장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구조 속에서 자신의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고, 지역 산업과의 연결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과 공동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자동차시장의 변화와 취업준비 전략'을 주제로 한 현직자 취업특강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동차산업의 최신 동향과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 이후 기아 AutoLand 광주로 이동해 주요 사업과 생산 공정을 직접 견학했다. 기아 홍보관에서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 방향 △친환경 차량 기술 △스마트 생산시스템 등을 소개 받았으며, 이어진 차체 및 조립 공정 견학에서는 현장 전문가와의 질의응답(Q&A)을 통해 직무별 역할과 필요한 역량을 구체적으로 이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