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서울25 구청장]④오승록 노원구청장 "광운대역세권·S-DBC 두 축…노원 미래 본궤도" "베드타운이라는 말로는 더 이상 노원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노원은 일하고 머무르는 자족도시로 도시의 체질 자체가 달라질 겁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사진)은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노원은 주거 기능 중심의 도시에서 일자리와 산업 기능을 갖춘 자족도시로 전환하는 단계에 들어섰다"며 민선 7·8기 8년의 구정을 이 같이 정리했다. 노원구 변화의 핵심은 광운대역세권 개발과 S-DBC(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 조성이다. 오 구청장은 "광운대역세권 개발은 이미 착공에 들어가 눈에 보이는 변화를 만들고 있고, S-DBC는 노원의 미래 산업 지도를 새로 그리는 장기 프로젝트로 큰 틀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창동차량기지 일대 조성될 S-DBC를 두고 오 구청장은 "노원구의 100년 먹거리가 될 프로젝트"라고 자신했다. 한때 야구장이나 대형 상업시설 등 다른 활용 방안도 거론됐지만, 끝내 바이오 중심 산업단지로 방향을 확정한 것이 가장 큰 진전이라는 설명이다. 노원구는 이곳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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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경기도, '2029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 공동 개최' 추진
경기도와 연천군이 '2029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 공동 개최'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14일 연천군 일원에서 경기도 민생경제 현장투어(달달버스)가 진행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지사와 김덕현 연천군수는 '2029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 개최 선언식을 열고 공동 개최에 뜻을 모았다. 향후 양 기관은 실무협의를 통해 엑스포 기본계획 수립 및 조직위원회 구성과 관련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도는 예산, 인력, 홍보 등 실무적 지원과 중앙부처 협의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미 군은 2029년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 개최를 위해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들어갔으며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국제행사 승인 신청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는 연천군민의 오랜 염원으로 추진돼 학술·관광·교육·체험이 융합된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가 될 것"이라며 "엑스포를 계기로 연천군이 경기 북부 문화·관광 발전의 주도적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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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ASV 경제자유구역으로 '글로벌 R&D 거점' 본격화
경기 안산시가 구상하는 '미래 첨단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이 본격화된다. 지난달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ASV)를 글로벌 R&D 기반 '첨단로봇·제조 비즈니스 거점'으로 개발한다. 시는 14일 정책 브리핑을 열어 ASV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구체적인 개발 구상을 발표했다. ASV는 한양대 ERICA 캠퍼스와 국책 연구기관의 연구 역량, 경기테크노파크 등의 기업 지원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첨단산업 혁신 생태계 모델'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부지별로 △제3토취장은 앵커기업 및 지원시설 △제2토취장은 국제학교(외국교육기관) 및 기업연구소 △89블럭 북측은 업무·R&D·마이스(MICE)·상업 등 복합개발 △한양대 ERICA 부지는 도시첨단산업단지(캠퍼스혁신파크) 및 글로벌 R&D 타운 등으로 기능을 설정했다. 시는 준주거·상업지구의 용적률을 상대적으로 높여 수도권 도심형 경제자유구역에 걸맞게 개발할 방침이다. ━8.4조 생산 유발, 안산 경제 패러다임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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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끼인세대 키세대로 바꾼다…소외 털기 본격화
부산시가 부산 거주 끼인세대(35세 이상 55세 미만)를 지원하는 제1차 부산시 끼인세대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부산시는 2028년까지 918억원을 투입해 끼인세대의 정책 소외감을 해소해 키(Key)세대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생애주기 지원 실현으로 다함께 행복한 부산'을 비전으로 △일자리 △역량개발·교육 △주거안정·금융 △문화·여가 △출산·양육 △노후준비·건강 등 6대 분야 32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끼인세대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이·전직 지원, 디지털 기술 활용, 맞춤형 일자리 창출이 담긴 '4050 채용촉진 지원사업' 등 6개 사업을 펼친다. 맞춤형 역량 강화와 평생교육을 위해 2026년 신규사업인 '직장인 직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4개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주거지원 정책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하고 금융 분야 지원을 위해 '폐업소상공인 희망두배통장 지원사업' 등 5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문화·여가 활동 활성화를 위해 '부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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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청년친화도시' 도약…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만든다
경기 군포시가 청년이 머물고, 일하고, 즐길 수 있는 '청년친화도시'로 거듭나겠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국무조정실 청년친화도시 지정 공모'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TF를 구성하고, 청년정책 5개 분야 47개 사업에 5년간 376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하은호 시장은 "청년친화도시 지정은 단순한 예산 확보를 넘어, 청년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라고 강조했다. ━5년간 376억 투입, 맞춤형 정책 47개 추진...청년복합문화공간 '청플' 전진기지 역할━시는 올해 '군포시 청년친화도시 조성 조례'를 제정하며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025~2029년)을 통해 일자리, 복지, 문화, 주거, 교육 등 전 영역을 아우르는 정책을 수립했다. 세부적으로 △청년활동 지원(75억원) △청년일자리 및 응시료 지원(51억원) △주거·보증보험료 지원(38억원) △문화·결혼장려 사업(27억원) △청년기본소득 등 복지정책(18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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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원장 "배터리 이설 공사 특수성 고려 부족했다"
이재용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원장은 화재 원인으로 추정되는 배터리 이전 작업과 관련해 "업체의 선정, 계약의 조건, 입찰의 방법 등 배터리 이설 공사의 특수성을 고려한 부분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행안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이 "30억을 주고 시공을 맡겼는데 대부분 자격 취득이 1년이 안 된 초급기술자들 위주였다"며 "감리단장은 구체적으로 자기가 무슨 일을 해야 되는지 잘 몰랐다고 대답했다"고 질타하자 이같이 밝혔다. 고 의원은 "사고 당일 감리업무 일지를 구했는데 내용을 보면 일반적인 내용만 기술돼 있고 충전량 확인이나 전원차단 등 사전 조치 내용이 아무것도 기록이 안 돼 있다"며 "업무일지만 보더라도 작업이 얼마나 대충 이뤄졌는지 미뤄 짐작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 원장은 "배터리를 옮기는 작업에 대해 제도적으로나 또는 인식상으로 취약했던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런 부분들은 고쳐나가야 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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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벽돌이 들려주는 100년사...동아대 석당박물관 '백년청사' 기획전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이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개교 79주년을 기념하는 기획전시 '백년청사'(If a Red Brick Speaks: The Centennial Chronicle)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백 년의 공간, 모두의 이야기'를 주제로 석당박물관 변천의 역사를 조명한다. 건축 부재와 평면도, 일제강점기 사진엽서, 팸플릿, 사진, 영상 등 200여점의 자료가 공개될 예정이다. 전시는 석당박물관 1층 로비와 석당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진행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며, 관람료는 무료다. 월요일과 개교기념일(11월1일)은 휴관한다. 1부 '시간의 숨결, 기억의 얼굴'에서는 일제강점기 사진과 엽서를 통해 근대 부산의 사회상을 보여주고, 건물의 평면도 변천과 벽돌·기와 등 건축 부재를 통해 건물의 물리적 변화를 전한다. 홍보대사가 참여한 영상 '붉은 벽돌이 들려주는 백 년의 이야기'도 상영된다. 2부 '흔적의 무게, 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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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숲, 무용으로 피어나다" 박나훈 영산대 교수, 비팜프로젝트 선정
와이즈유(영산대학교)는 최근 박나훈 관광문화예술대학 교수가 부산문화재단 국제 축제형 아트마켓 비팜(BPAM: Busan Performing Arts Market)의 '비팜 프로젝트 쇼케이스' 최종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비팜 프로젝트 쇼케이스'는 △연극 △무용 △뮤지컬 △음악 △다원 예술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팀에 제작비를 지원한다. 박 교수의 '박나훈 컴퍼니'는 심사를 거쳐 총 1억원 규모의 제작지원금을 받는 최종 선정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비팜은 올해 35개국 300여명의 국내외 델리게이트(Delegate)를 비롯해 750여명의 예술인, 6만100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며 부산을 대표하는 국제 아트마켓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선정작 '아홉산'(Ahopsan)은 부산 기장군의 아홉산 숲을 소재로 한 무용 작품이다. 부산의 장소적 정체성과 자연의 이미지를 춤의 언어로 풀어낸다. 오는 12월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박 교수는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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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오는 27일 인문주간 '사뿐사뿐 공주愛인문학 산책' 개막
국립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인문도시지원사업단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인문주간 행사 '사뿐사뿐 공주愛인문학 산책'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5 인문도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다시, 잇다-인문학으로 잇는 지역과 공동체'를 주제로 충남 공주시의 역사와 문화, 시민의 일상을 인문학으로 연결한다. 공주시 전역에서 강연, 체험, 전시, 답사 등 다채로운 인문학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공주의 역사적 배경과 문화적 자산을 인문학적 시각에서 새롭게 조명한다. 세부 행사는 △장애인 가족과 함께하는 공감콘서트 개막식 △공주의 골목길을 중심으로 한 지역 인문학 강연과 문학·예술 융합 프로그램 △백제 문화 체험 행사 △전시 및 아카이브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됐다. 장동호 인문도시지원사업단장은 "도시 곳곳을 걸으며 지역 문화를 재발견하는 경험을 통해 인문학의 숨결을 느끼고, 공동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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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용 전 국교위원장, 국감 불출석 이유도 안 밝혀...동행명령장 발부
국회 교육위원회(교육위)가 14일 '금거북이 인사 청탁' 의혹을 받고 있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김건희 여사의 논문 관련자인 김지영 국민대 이사장·설민신 한경대 교수, 세종호텔 노사 분규가 불거진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 등 4명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교육위는 이들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신청했지만 출석을 거부했다. 김영호 교육위원장은 "이배용, 설민신, 김지영, 주명건 증인이 국회 출석요구를 거부하고 있다"며 "이들에 대한 동행명령장 발부의 건이 가결됐음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안건에 대해서는 여당 의원만 동의했다. 이 전 국교위원장은 불출석 사유서를 따로 제출하지 않았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교육위 간사는 "(이 전 국교위원장은)자택에 방문해도 사람이 없고, 등기송달도 받지 않는다"며 "변호인도 잠적해 국회와 국민들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지영 국민대 이사장도 '김건희 여사 논문 부실 검증 의혹'과 관련해 2022년부터 4년 연속 증인 신청이 됐지만 불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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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교사 활용 가능한 '초·중등 양성평등 자료' 발간
교육부는 교사들이 수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초·중등 학교 양성평등 교수학습자료(5종)'을 발간·배포했다고 14일 밝혔다. 초·중·고 각각 성평등교육 워크북 1권씩과 교사가 만드는 양성평등교육 레시피, 학교양성평등교육 콘텐츠 모음집이다. 모든 학교는 '교육기본법' 등에 따라 연간 15차시 이상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해야 하는데 빠르게 변화하는 양성평등교육 환경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자료가 부족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다. 초·중·고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양성평등교육 워크북은 별도 수업이 아니더라도 국어, 사회, 과학, 체육 등 다양한 교과 수업 속에서 해당 교사가 자연스럽게 양성평등과 존중·배려를 가르칠 수 있도록 수업안 예시를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수학습 지도안·활동지·시청각 자료(PPT)도 포함해 제공한다. 교사가 만드는 양성평등교육 레시피는 현직 교사들의 실제 교육 활동 사례를 공모 방식으로 선정·지원한 결과를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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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소방학교, 'AI-VR 융합 메디컬 훈련 프로그램' 개발
소방청은 심·뇌혈관 질환 대응 'AI-VR 융합 메디컬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구급대원 교육에 본격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VR(가상현실) 기반 훈련은 구급대원이 실제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심정지, 급성심근경색, 뇌졸중 등 주요 응급질환의 평가와 처치 절차를 반복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AI(인공지능) 음성인식이 적용돼 훈련 중 구급대원이 환자 상태를 음성으로 입력하면 시스템이 이를 실시간 문자로 변환해 환자평가와 의사결정 훈련이 가능하다. AI 기술은 실제 현장의 의사소통 상황을 모의로 구현해 구급대원의 판단력, 의사소통 능력, 환자 상태 인지 정확도를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콘텐츠 개발 과정에서는 119구급대의 실제 현장 자료와 응급의학 전문의 자문을 반영해 훈련의 현실성과 교육 효과를 높였다. 중앙소방학교는 2023년부터 의료 VR 교육을 단계적으로 확충해왔다. 2023년에는 다수사상자 중증도 분류·영아 심폐소생술·응급분만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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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3개월간 투자 실전교육 완료...창업기업 IR 역량 '탄탄'
국립한밭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지난 6월19일부터 10월2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초기창업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피치파이프I 투자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2025년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중 9개사가 참여해 △IR 이론 교육 △IR 피칭덱 제작 실습 △IR 피칭덱 컨설팅 △IR 피칭덱 디자인 고도화 등 4단계 교육을 받았다. 1단계인 IR 이론 교육에서는 김도희 앤에이솔루션㈜ 대표가 '살아남기 위한 IR 피칭덱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창업기업들은 △투자 전략 구축 △IR 피칭덱 초안 제작 역량 강화 △산업 생태계 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2단계 IR 피칭덱 제작 실습에서는 전문가 강연과 사례를 기반으로 기업별 초안 제작이 이뤄졌다. 참가 기업들은 실습을 통해 투자 유치를 위한 IR 피칭덱의 기초를 마련했다. 3단계에서는 투자 협력기관의 컨설팅이 진행됐다. 기업들은 기업별 피칭덱 초안 피드백과 산업별 투자 인프라 확보 방안, 네트워킹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