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참여 中企 283곳 중 61%, 출산휴가 직후 육아휴직 사용 '돌봄 단축근무제' 시범운영도… 市, 내년 지원체계 강화 육아 때문에 회사의 눈치를 보던 직장인 A씨는 하루 1시간 단축근무를 신청했다. 퇴사까지 고민하던 차에 단축근무제도 덕분에 일·육아를 병행하게 됐다. 회사는 숙련인력을 잃지 않고 붙잡을 수 있었다. 부모에게 돌봄시간을 보장하는 일이 기업에는 숙련인력을 붙잡는 계기가 된 것이다. 서울시가 중소기업의 출산·육아제도 운영비를 지원해 육아휴직과 단축근무 사용을 뒷받침했다. 근로자 개인지원에 기업지원금을 더해 휴직에 따른 비용부담을 덜고 복직 이후에도 육아와 일을 병행하도록 돕는 방식이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283곳을 조사한 결과 여성 직원이 출산휴가 직후 육아휴직을 사용한 기업은 60.8%였다. 남성 직원이 배우자 출산휴가를 사용한 기업은 39.2%, 이후 육아휴직까지 사용한 기업은 14.1%였다. 시는 올해부터 근로자 개인지원에 기업지원금을 신설했다. 출산휴가를 쓴 직원이 있거나 육아휴직 후 복직해 3개월 이상 근무한 직원이 있는 기업에 각각 1명당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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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추석 연휴 산불방지 대책 추진…19~27일 계도기간 운영
산림청은 추석 연휴 기간 벌초·성묘객 등 입산객 증가에 대비해 19일부터 27일까지 산불방지 계도기간을 운영하는 등 '추석 연휴 산불방지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공원묘원과 등산로 주변에 산불감시인력을 집중 배치해 불법소각과 화기 취급 등 산불 발생 위험행위에 대한 계도·단속을 강화하고, 산불소화시설과 진화장비의 가동상태도 사전 점검한다. 산불 발생 시 신속대응을 위한 산불진화헬기와 지상진화인력 등 산불진화자원을 비상대기하며 산불 발생 시 인근 가용 진화자원을 신속하게 투입할 방침이다. 중앙산림재난상황실과 지역산불상황실 간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 발견 시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 또는 '스마트산림재난' 앱으로 신고하도록 홍보도 강화한다. 아울러 긴급재난문자, 재난자막방송 등을 활용해 산불 예방수칙도 안내한다. 금시훈 산불방지과장은 "추석 연휴 맑고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작은 불씨도 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성묘나 벌초를 위해 산을 찾을 때는 불을 피우거나 화기·인화물질 소지를 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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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현직 졸업생 50명과 진로·취업 노하우 공유
가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2026학년도 가천멘토 50人 릴레이 온라인 멘토링'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가천대 졸업생 50명이 멘토로 참여해 10일간 50회의 특강을 진행했다. 모든 강의는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멘토들은 현업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업무 내용과 직무에 필요한 역량, 취업 준비 과정 등을 소개했다. 멘토진은 반도체·배터리, AI·IT, 바이오·금융, 경영지원·기획, 기계·건설 등 다양한 산업과 직무 분야의 현직자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대학 강의만으로 접하기 어려운 현장 업무와 기업별 취업 준비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현직 선배로부터 직접 들었다. 각 특강은 발표 40분과 질의응답 20분으로 구성해 멘토와 참여자가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자들은 관심 있는 직무와 기업, 취업 준비 과정 등에 대해 질문하고 멘토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답변을 들으며 진로와 취업 준비 방향을 구체화했다. 또 직무와 기업별로 멘토를 구성해 진로를 탐색하는 학생부터 취업을 준비하는 졸업생까지 자신의 관심 분야에 맞는 강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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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AI로 실전 면접 훈련…지역 청년 50명 취업역량 강화
상명대학교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는 16일부터 사흘간 지역 청년 50명을 대상으로 '개인맞춤 AI 면접 리허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준비생들이 실전 면접 경험 부족으로 겪는 답변 구성과 발화, 표정 등의 어려움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채용 현장을 재현한 환경에서 AI 모의면접 시스템을 활용해 다대일 면접을 연습하고, 자신의 면접 역량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교육은 온라인 이론 특강과 실습 면접을 결합해 3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첫날에는 기존 면접 역량과 답변 습관을 진단하고 개인별 강점과 보완점을 파악한 뒤 실무 면접 기출 질문과 꼬리 질문을 활용해 실전 리허설을 진행한다. 둘째 날에는 이력서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질문에 대응하며 서류와 면접 답변의 연결성을 점검한다. 이어 임원 면접을 가정한 고강도 질문에 대응하는 훈련도 실시한다. 마지막 날에는 참가자가 목표로 하는 기업과 직무를 중심으로 예상 질문을 구성해 최종 리허설을 진행하고, 개인별 종합 AI 결과 리포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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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지역 상권과 상생하는 축제"…안양춤축제 부대행사 확충
경기 안양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평촌중앙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안양춤축제'와 연계해 먹거리 한마당 및 사회연대경제 나눔장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축제 기간 평촌중앙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는 '안양 먹거리 한마당'이 조성돼 21개 음식 부스가 참여한다. 시는 이번 먹거리 한마당을 합리적 가격 책정과 위생·안전 관리 강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며, 다회용기 사용을 의무화해 일회용품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축제로 치른다. 행사장 일대에서는 피클·저염소금 만들기 등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식품안전 홍보관, 도시·치유농업 체험관, 반려동물 동반 객석 등이 운영된다. 19일과 20일에는 오뚜기, 동아오츠카, 비알코리아 등 관내 협력 식품제조업체가 참여하는 무료 나눔 행사도 연계된다. 이와 함께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 등 18개 기업이 참여하는 '사회연대경제 나눔장터'가 19~20일 평촌중앙공원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린다. 현장에서는 제과·화훼·친환경 먹거리 및 중증발달장애인 작품이 판매되며, 가죽공예 등 수공예품 만들기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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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TP, 지역 방산기업 5개사 '폴란드 MSPO 2026'서 798만$ 수출상담
대전테크노파크(이하 대전TP)는 지난 6~10일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린 동유럽 최대 방위산업 전시회인 '폴란드 MSPO 2026'에 지역 방산기업 5개사와 함께 참여해 총 798만달러(한화 약 106억8000만원)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대전광역시, 이노폴리스벤처협회와 함께 현지 진출 전략 컨설팅, 유관기관 방문, 전시회 참관, 한-폴 방산 비즈니스 데이 등을 운영하며 기업별 비즈니스 협의를 지원했다. 그 결과 총 28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798만달러 규모의 상담 성과를 달성했다. 계약 추진 가능액은 74만달러(한화 약 9억9000만원)로 집계됐다. 참가기업별로는 '글로벌시스템즈'가 현지 기업과 비밀유지협약(NDA) 체결 및 감시카메라 공급을 협의하고 있다. '리베스트'는 배터리 팩 샘플 구매 및 셀·비행 테스트 관련협의를 진행 중이다. '더피치'는 폴란드 공군연구소와 드론 관련 협력을 논의하고 있으며, '한국정보시스템'은 무선주파수(RF) 스캐너 실증(PoC)을, '센서테크'는 화학탐지 드론 공동 연구개발과 함께 폴란드 외 제3국 수출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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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발 KTX, 종합시험운행 돌입…연말 개통 목표
인천시는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인천발 KTX 개통 전 마지막 단계인 '종합시험운행'을 오는 17일부터 착수할 계획이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운행 일정은 오는 17일 사전점검을 시작으로 다음달 중 시설물 검증시험을 거쳐 영업시운전 등의 순으로 단계별로 진행된다. 인천발 KTX 직결사업은 연말 개통을 목표로 수인선과 경부고속선을 연결하는 3. 19km 구간을 신설하고 송도역, 초지역, 어천역 등 기존 3개역을 증축하는 사업으로 현재 공정률은 약 86%다. 이에 따라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조만간 선로 여건과 기존 열차 운행 스케줄 등을 검토해 투입 열차 대수, 운행 횟수, 시간표 등을 최종 조율할 계획이다. 인천발 KTX가 최종 개통되면 인천에서 출발해 부산까지 약 2시간30분, 목포까지 약 2시간10분 만에 주파가 가능해져 전국 주요 도시가 진정한 '반나절 생활권'으로 묶이는 등 인천과 경기 서남부권 주민들의 광역 교통 편의가 개선될 전망이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이번 종합시험운행은 인천발 KTX 개통이 눈앞에 다가왔음을 시민 여러분께 알리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마지막까지 철저한 안전점검과 준비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KTX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개통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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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지역에 남는 인재 키운다"…부울경 산학연 협력 체계 가동
동아대학교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산울산지역연합회, 동아대 G-LAMP사업단, 동아대 앵커사업단과 공동으로 지난 15일 승학캠퍼스 경동홀에서 '제2차 부산울산 과학기술혁신 인재양성포럼'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역 정주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방안과 대학'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부울과총 관계자를 비롯해 산·학·연·관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신현석 부울과총 회장의 개회사와 이해우 동아대 총장의 환영사, 김병진 부산앵커센터 센터장의 축사가 진행됐다. 이 총장은 "부산과 울산의 대학, 연구기관, 산업체가 긴밀히 협력해 창의성과 융합 역량을 갖춘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해야 한다"며 "이번 포럼이 단순한 논의를 넘어 공동 교육과정, 산학연 공동연구, 청년 연구자 지원 등 실질적 협력 성과를 도출하는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김우생 동아대 앵커사업단 부단장이 '지역 정주 인재 양성을 위한 특성화 전략'을, 신태환 G-LAMP사업단 부단장이 'G-LAMP 사업단의 인재 성장 플랫폼 구축과 공동연구 체계'를 주제로 구체적인 특성화 로드맵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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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도서 코발트 뿜어낸다"… 한밭대, 연료전지 저온 한계 넘었다
차세대 발전장치로 꼽히는 중·저온형 고체산화물 연료전지(IT-SOFC)의 최대 약점으로 지적되던 전력 생산 효율 저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국립한밭대학교는 김정현 신소재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비화학양론 층상 페로브스카이트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공기극에 코발트(Co) 질산염 함침 기술을 적용, '코발트 용출'(Co exsolution) 현상을 기존 보다 훨씬 낮은 온도에서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는 높은 에너지 변환 효율을 자랑하지만, 기존 시스템은 고온 작동에 따른 소재 열화가 단점으로 꼽혔다. 이를 해결하고자 600~800℃에서 구동하는 IT-SOFC 연구가 활발하지만, 온도가 낮아지면 공기극의 산소환원반응(ORR)이 느려져 전체 출력 성능이 떨어지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SmBa0. 45Sr0. 5Co1. 9O5+δ(SBSCO) 층상 페로브스카이트 공기극에 코발트 질산염 용액을 양을 다르게 함침한 후 실시간 투과전자현미경(In-situ TEM)으로 미세구조를 관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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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청신호 켰다"…한국공학대 학생들이 일군 호주·일본 판로
한국공학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사업단)은 산학협력 기업인 이노하스, 니즈엔과 손잡고 호주 멜버른 파인푸드 국제식품박람회(8월31일~9월3일) 및 도쿄 국제 기프트쇼(9월2~4일)에 참가해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두 전시회는 각각 식품·외식산업과 라이프스타일·소비재 분야를 대표하는 주요 국제 비즈니스 무대다. 박람회에서 한국공학대 학생들은 기업의 수출 마케팅 실무진으로 직접 참여해 현지 시장조사, 제품 홍보, 부스 운영, 바이어 응대 및 수출 상담 지원 등 계약 전 단계에 걸친 핵심 실무를 전담했다. 참여 학생들이 두 전시회 현장에서 수행한 해외 바이어 상담은 총 150건을 넘어섰다. 공학대 GTEP사업단은 홍콩, 미국, 중국, 프랑스, 필리핀, 인도 등에 이어 이번 호주·일본 박람회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며 산학협력 기업의 해외 진출 역량을 다각화하고 있다. 박람회에 참가한 표민정 학생은 "글로벌 바이어와의 실전 상담과 현장 조사를 통해 해외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실질적인 수출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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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묻고 평택시가 답했다…'정책제안대회'서 나온 아이디어들
(재)평택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2일 '평택시 청소년정책토론회 정책제안대회'를 열고 청소년 정책 제안 발표와 관계 부서의 즉시 답변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이 일상 속 불편과 지자체 현안을 정책 아이디어로 조명하고, 실제 행정 검토 과정을 체감하도록 기획됐다. 최원용 경기 평택시장, 최재영 평택시의회 의장, 정미경 평택교육지원청 교육국장을 비롯해 시의원과 청소년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참관했다. 대회에서는 5개 분야의 제안이 다뤄졌다. △학원가 청소년 휴게시설 설치 △청소년 문화복지 시설 운영 활성화 △AI 포트홀 탐지체계 고도화를 위한 시내버스 진동센서 융합 △참여형 스마트 쓰레기통 도입 △청소년 미래진로 네비게이션 플랫폼 구축 등이다. 발표 직후 관련 부서 실무진이 현장에서 행정적 적용 가능성과 검토 의견을 직접 피드백해 정책 수립의 현실적인 메커니즘을 공유했다. 사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참신성과 실현 가능성이 높은 제안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최 시장은 "청소년 시각에서 도출한 정책 아이디어는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동력"이라며 "제안된 의견들이 시정에 적극 검토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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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서울형 키즈카페' 개장…20% 할인 '키즈카페머니'도 발행
서울시는 추석 연휴 동안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서울 전역에서 '서울형 키즈카페'를 운영하고, 서울형 인증 민간 키즈카페에서 20% 할인받을 수 있는 '키즈카페머니'도 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립 공예마을점, 옴팡점은 추석 연휴기간 내내 쉬는 날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어지는 주말 연휴인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는 서울형 키즈카페 총 87개소가 문을 연다. 특히 시립 1호점(동작구), 시립 뚝섬자벌레점(광진구) 등 규모가 크고 놀거리가 많은 시립 키즈카페 9개소는 주말 동안 휴관 없이 운영된다. 서울에서 명절을 보내는 서울시민 외에도 가족을 만나러 서울에 올라오는 다른 지역 주민도 서울시민인 가족과 동반하는 경우 서울형 키즈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부터 개선된 이용기준에 따라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거나 사업장을 둔 서울 생활권자도 자녀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서울형 키즈카페의 운영현황과 예약정보는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5월 서울숲 야외놀이터에 문을 연 '초록초록 서울형 키즈카페'는 별도의 이용료와 예약 없이 365일 즐길 수 있어 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추석 나들이 코스로 추천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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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유혹하는 '추석대목'…서울시, 전통시장 불법사금융 집중 단속
서울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단기 자금 수요가 급증하는 전통시장 상인과 영세 소상공인을 노린 불법사금융 집중단속한다고 16일 밝혔다. 시 민생사법경찰국은 두 달간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영세상인을 노린 불법 대부 행위에 대한 집중 기획수사에 돌입한다. 최근 고물가 속 명절 성수품 선구매와 재고 확보 등으로 단기 운영자금 수요가 커진 반면,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영세 자영업자들이 불법 고금리 대출의 표적이 될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이번 수사의 핵심 대상은 연 이자율 20%를 초과하는 불법 고금리 일수대출, 미등록 대부업자의 불법 영업, 선이자 공제 및 불법 수수료 수취 행위, 길거리 명함 배포 및 온라인을 통한 불법 대부 광고 행위 등이다. 상권 규모와 명절 자금 수요가 높은 종로구, 중구, 영등포구, 동대문구 등 주요 밀집 지역에는 수사반을 집중 배치하고, 25개 자치구 전역에서 현장 정보수집과 단속을 병행한다. 불법 대부광고 차단을 위해 전통시장 주변 명함형 전단지를 신속 수거하는 한편, 민사국 내부 시스템인 '대포킬러 시스템'을 가동해 불법 광고에 쓰인 전화번호의 통화를 차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