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지도부 경선, 시민·당원 투표율 67%

민주 지도부 경선, 시민·당원 투표율 67%

뉴스1 제공
2012.01.15 12:45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민주통합당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1·15 전당대회 과정에서 실시된시민 및 당원 투표율이 67%를 기록했다.

15일 민주통합당에 따르면 이번 전대에 참여를 신청한시민·당원 선거인단은76만 5719명으로 집계됐다. 여기에는구 민주당 당비납부 당원 12만8000명이 포함됐다.

이들을 대상으로 전날까지 진행된 모바일 투표 및 현장투표에는 모두 51만3214명이 참여, 투표율은 67%로 집계됐다.

투표방식별로는 시민·당원 총 투표자 가운데 모바일투표에 47만8385명이 참여, 93.2%의 점유율을 보였고 현장투표에는 3만 4829명이 참여, 점유율 6.8%를 기록했다. 현장투표는 모바일투표를 신청했지만 참여하지 않은 선거인단과 당초 현장투표를 신청했던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전날 진행됐다.

오종식 대변인은 "이번 투표율은 과거 정당의 지도부 선출이나 대통령 후보자 선출과 비교해 역대 가장 많은 선거인단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라며 "모바일투표 도입이 가장 큰 공을 세운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통합당은 전날까지 51만여명이 참여한 시민·당원 투표 결과를 70% 반영하고 이날 오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전대에서 2만1000여명의 대의원 투표 결과를 30% 반영해 당 대표를 포함한선출직 최고위원 6명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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