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이석기, 국기문란 사건 철저한 수사해야"

김한길 "이석기, 국기문란 사건 철저한 수사해야"

이미호 기자
2013.08.29 10:19

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서…"국기문란 지탄받는 국정원이 '수사주체', 예의주시 할 것"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29일 국정원이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을 내란음모 혐의로 압수수색한데 대해 "이제까지 알려진 혐의가 사실이라면 용납될 수 없는 충격적인 사건"이라며 "언론에 실린대로 어처구니 없는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는 국가문란 사건으로 철저한 수사를 해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민주주의 수호, 민생경제 회복 2013 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다만 국정원 개혁이 국민적 요구로 대두된 시점에 불거진 사건"이라며 "국기문란 당사자로 지탄받고 있는 국정원이 '수사 주체'가 돼 있는 만큼, 민주당은 이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는 추이를 예의주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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