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새누리 박상은, "야당 의혹제기 정쟁에 지나지 않아"
4대강 사업으로 주변지역 환경오혐이 악화됐다는 민주당의 주장에 대해 새누리당이 환경영향을 제대로 평가하기 위해서는 3~5년의 기간이 필요하다고 맞섰다.
박상은 새누리당 의원은 14일 세종시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4대강 사업의 성패판단은 최소한 3~5년 후에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생태변화, 홍수, 강우량 특히 모래 바닥의 경우 변화예측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생태 변화는 3~5년이 지나면 확실히 알 수 있다”며 “4대강 사업의 하자보수기간을 원래대로 3~5년으로 하고, 보수기간이 완료된 이후 문제가 있으면 그 때 성패 여부를 판단해도 늦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금 야당의 4대강 사업에 대한 비판과 의혹 제기는 정쟁에 지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감사원은 지난 1월 17일 '4대강 살리기 사업 주요시설물 품질 및 수질관리실태'에 관한 감사결과 발표,, 보 시공과 설계하자, 유지관리계획 불합리, 수질기준 부적절 등을 지적한 바 있다. 국토부는 감사결과 조치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금년 말까지 시설물 보수 보강 등 대부분의 지적사항을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