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대통령, 진도 靑 항의행군 저지 "다시 한번 사과"

朴 대통령, 진도 靑 항의행군 저지 "다시 한번 사과"

김익태 기자
2014.05.16 22:10

(상보)"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았다"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세월호 사고 가족 대책위원회 위원 17명과 면담하고 위로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세월호 사고 가족 대책위원회 위원 17명과 면담하고 위로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정부 대책의 부실함을 지적하며 전남 진도 현지에서 청와대로 항의 방문 행군을 하다 경찰에 저지당한 것에 대해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다시 한 번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16일 오후 청와대에서 세월호 사고 가족 대책위원회 위원 17명과 면담한 자리에서 이에 대한 유족의 발언에 "여러분 마음을 자꾸 위로해 드리고 그 슬픔 속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해 드려야 되는데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았다"며 이렇게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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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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