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최교진·여가 원민경·금융위원장 이억원…장차관급 인사 단행

교육 최교진·여가 원민경·금융위원장 이억원…장차관급 인사 단행

이원광 기자
2025.08.14 04:05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왼쪽 첫번째부터)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원민경 변호사를 각각 지명했다고 강훈식 비서실장이 밝혔다. 또 공정위원장과 금융위원장 후보자에는 각각 주병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와 이억원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이 지명됐다. (대통령실 제공)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왼쪽 첫번째부터)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원민경 변호사를 각각 지명했다고 강훈식 비서실장이 밝혔다. 또 공정위원장과 금융위원장 후보자에는 각각 주병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와 이억원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이 지명됐다. (대통령실 제공)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이 교육부장관 후보자에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에 원민경 국가인권위원,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주병기 서울대 교수를 각각 지명했다. 금융정책을 총괄할 금융위원장 후보자엔 이억원 전 기획재정부 제1차관을 발탁했고 금융감독원장에는 이찬진 변호사가 내정됐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13일 오후 이상의 장관급 인사를 발표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우리 정부의 유일한 한계가 상상력이라고 지적하고 과감한 상상력과 신속한 실천으로 사회적 난제 해결에 나서달라고 주문했다"며 "교육 불평등이나 이자놀이 등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은 문제일수록 정책 수용자인 국민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가지 않은 길을 과감히 걸을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또 국가교육위원장에 차정인 전 부산대 총장을,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에 김호 단국대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한편 금융감독원장엔 이찬진 변호사가 내정됐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이날 임시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이복현 전 금감원장 후임으로 이 변호사를 임명 제청했다. 금감원장은 금융위원장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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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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