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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민석 후보가 3일 호남을 방문해 대규모 당원 콘서트인 '메가 집회'를 연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후보는 오는 3일 오후 1시30분쯤 전주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열리는 '메가 전주 집회'에서 당원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 후보는 총리 시절 현대차 새만금 투자를 직접 챙긴 후일담을 전하며 새만금, 피지컬 AI(인공지능), 농·생명, 금융, 문화 등 전북 미래 산업에 대한 지원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김 후보는 이날 행사가 끝나면 광주로 이동해 두번째 당원 콘서트도 진행한다. 오후 5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메가 광주 집회'에 참석해 800조원 규모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등 이재명 정부를 확실히 뒷받침하겠다는 구상을 밝힐 계획이다.
김 후보는 지난달 4일 광주에서 당대표 출마선언을 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당대표가 되면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기구를 당내에 만들겠다"며 "이재명 정부 임기 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의 가시적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