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인트
주식시장과 증권가의 주요 이슈, 정책 변화, 기업 실적, 투자 트렌드 등 다양한 경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급등락 종목, 대주주 기준, AI·건설·식품 등 업종별 이슈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과 증권가의 주요 이슈, 정책 변화, 기업 실적, 투자 트렌드 등 다양한 경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급등락 종목, 대주주 기준, AI·건설·식품 등 업종별 이슈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총 3,355 건
금리 인하 재료가 뒤늦게 강력하게 반영되고 있는데다 연말 배당금을 노린 매수세가 유입되며 증시는 급등세다. 미국 증시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경기 낙관과 유가 하락으로 빅 랠리했다는 점도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800에서 반등을 단순 기술적 반등으로 생각, 주식 비중을 많이 가지고 있지 않았던 기관들은 다시 당황하기 시작할만한 지수대다. 박스권 매매를 노려 800 초반에서 샀다면 경기 부진을 이유로 다시 주식 비중을 줄이고 싶은 유혹도 느낄만하지만 한편으로는 예상 외로 강한 증시 분위기로 인해 더 오르면 어떻게 할까하는 걱정도 드는 시점이다. 국내 증시에 대한 외국인의 '중립'적 입장은 계속되고 있고 내수는 살아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고(깜짝 금리 인하가 그 증거) 수출 증가율은 급격히 하락하고 있지만 증시는 아랑곳하지 않고 강세다. 과연 저금리 환경 속에서 연말 배당을 노린 단기적 매수세 때문일 뿐일까. 대세 상승을 낙관하는 한 투자자문사 대표와 대표적인 가치 투자 펀드를
11일 외국계 증권사인 UBS증권과 ABN암로증권이 현금 창출 능력이 안정적이라 대표적인 가치주로 꼽히는 농심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밝혔다. UBS증권은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추고 목표주가도 깎았다. ABN암로증권은 '축소' 의견을 지속했다. 이유는 올 3분기 마진이 실망스러웠다는 점,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는 점 등이었다. 이날 농심에 대한 두 외국계 증권사의 부정적인 의견은 현재 국내 증시에서의 고민을 대변해준다. 국내 증시는 올 4월말 이후 급락과 급등의 과정을 반복하며 대략적으로 800선 위에서 안정되는 흐름이다. 그러나 삼성전자 주가는 4월에 올들어 고점 63만8000원을 기록한 뒤 40만원대로 급락했고 7, 8월에 50만원까지 반등했다가 다시 40만원대로 추락했다. 반면 농심은 4월말 23만원에서 7월초 최고가 26만원까지 올랐다가 이후 횡보하다 최근 3분기 실적 악재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농심은 이미 지난해에 리레이팅을 시작해
프로그램으로 시장이 등락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금융통화위원회와 옵션만기일을 하루 앞둔 10일 증시는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며 10포인트 이상의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2일째 매도이며 매도 규모도 600억원을 넘어서고 있어 올 하루 1000억원을 웃돌 가능성이 높다. 외국인은 삼성전자, 삼성SDI, 현대차, 현대중공업 등 수출주를 많이 팔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운수장비 업종을 223억원, 전기전자 업종을 130억원 가량 순매도 중이다. 대부분 업종을 팔고 있으며 은행과 의약품, 보험은 순매수 중이다. 원화 강세로 인한 수출 타격에 부담을 느끼는 듯한 모습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유가가 하락세로 방향을 틀었고 미국 경제지표도 최근 긍정적으로 나오고 있어 단기적으로 환율의 방향이 시장에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는 "지난주 미국의 고용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와 국내 증시도 강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는데 환율 변동 때문에 흔들
증시가 강세 출발하는가 하더니 약세 반전해버렸다. 외국인이 500억원 이상 순매도하는 것이 부담이 되고 있다. 기관은 증권을 제외하고는 매수세고 개인도 사고 있지만 그리 적극적으로 보이진 않는다.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의 적극적 매수는 당분간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1월말 MSCI 지수내에서 대만 비중 확대가 끝날 때까지, 그리고 원/달러 환율이 어느 정도 안정될 때까지는 외국인은 샀다 팔았다를 반복하며 중립적인 입장을 견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인은 11월말까지는 MSCI 지수내 대만 비중 확대에 대비, 대만 주식을 매수해가며 국가별 포트폴리오를 조정해 놓아야 하는 형편이다. 아울러 원/달러 환율 하락세가 가파르게 진행될 동안에는 증시의 타격이 예상되기 때문에 국내 증시에서 섣불리 움직이기가 어렵다. 한국 증시는 삼성전자와 수출 의존도가 과도하게 높은 불균형 구조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 경기가 꺾이고 있고 원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는 적극적으로 매수하기가
원/달러 환율의 급격한 하락세와 외국인의 선물 매도로 유발된 프로그램 매도세가 시장 부담을 가중시키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현물시장에서 뚜렷한 매수 주체가 없어 프로그램 매매에 따라 시장이 흔들리는 현상이 지속되면서 시장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지난주 5일 연속 매수를 보이다 오늘(8일) 대거 매도에 나서며 프로그램 매물을 출회시키고 있다. 이번주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국내 금융통화위원회, 옵션만기일 등의 빅 이벤트들이 기다리고 있는데다 원/달러 환율 하락세가 가팔라지면서 불확실성이 짙어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일단 차익을 실현하자는 입장인 듯하다. 그나마 외국인이 현물시장에서는 소폭 매수 우위를 유지하고 있어 외국인의 선물 매도가 한국의 거시 전반에 대한 우려 때문으로 촉발된 것은 아니라고 일단은 위안 삼을 수 있다. 프로그램 매도에 투신과 은행 등 기관의 매도세가 가세하면서 종합주가지수는 850 지지력을 시험 중이다. 이번주는 현물시장에서
프로그램 매수가 증시를 끌어올리고 있지만 외국인과 개인이 팔고 있고 기관도 증권과 은행에서는 매물이 나오고 있어 상승 탄력은 줄어들고 있다. 860을 넘어섰지만 상승폭이 축소되면서 860을 하회하고 있다. 강현철 LG투자증권 연구위원은 "860 안착이 향후 지수 방향에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860은 9월20일과 10월19일의 고점이자 60일을 기준으로 했을 때 매물대도 가장 많은 구간으로 860에 안착할 경우 추가 상승의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다. 강 연구위원은 860 안착의 요건으로 오늘(5일) 증시 강세의 원인이 되고 있는 유가 하락과 미국 증시의 상승을 꼽았다. 증시는 전날 급락의 충격을 극복하고 반등 무드를 이어가고 있지만 860에서 저항은 심해 보인다. 또 펀드매니저들은 시장의 오름세 자체를 크게 믿는 분위기는 아니다. 잘해봤자 단기적으로는 박스권 등락이라는 의견이다. 김현태 우리투신 주식운용팀장은 "증시가 오르고는 있지만 주도주도 없고 뚜렷한 매수 주체도 없어 질적으로
미국 케리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깨끗하게 패배를 승복하면서 미국 대선 불확실성은 해소됐다. 이 덕분에 미국 증시가 급등하면서 나스닥지수가 2000선을 넘어섰으나 국내 증시는 전날(3일) 대선 불확실성 해소를 미리 선반영, 상승한 뒤 오늘(4일)은 소폭 조정이다. 증시가 단기간에 급등락을 반복하면서 고민에 빠졌던 주식 매니저들은 이제 오히려 편안해진 모습이다. 거시경제적인 요인과 전기전자(IT)주 실적 측면에서 900을 넘기는 어렵지만 수급 호전과 저금리 환경으로 800을 깨지도 어렵다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한 듯하다. 900 가까이 가면 주식 비중을 좀 줄이고 800에 근접하면 주식 비중을 좀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김기환 플러스자산운용 대표는 "단기간 오름세가 가팔랐기 때문에 단기간 조정은 올 것으로 보지만 수급이 너무 좋아 밑으로 떨어질 여력도 별로 없다"며 "버틸 수 있는 상황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병익 한셋투자자문 전무 역시 "800~900 박스권에 갇혀 있는 것으로 본다"며
미국 대선 결과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증시는 보합권에서 소폭 등락만 거듭하고 있다. 부시든 케리든 누가 당선되든 큰 차이는 없을 것이란 전망이지만, 일단 선거 결과를 보고 매매를 결정하겠다는 태도가 뚜렷하다. 전날(2일) 미국 증시도 보합권내에서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아시아 증시도 관망세 속에 강보합 정도로 눈치보기가 극심하다. 성진경 대신경제연구소 선임 연구원은 "대선 결과가 나오고 오늘 밤 미국 증시 움직임을 봐야 어떤 방향성이 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로서는 지켜보자는 입장들"이라고 말했다. 오현석 삼성증권 연구위원 역시 "대선 불확실성이 해소돼야 적극적인 매매가 이뤄질 것 같다"고 지적했다. 현재 대선 결과가 나오면 누가 당선되든 관계없이 대선 불확실성 해소로 인한 안도 랠리가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높다. 이에대해 오 연구위원은 "최근 며칠간 한국과 미국 증시가 모두 조금씩 올랐는데 대선 불확실성 해소를 선반영했기 때문이라고 본다"며 "대선 후에 기대했던
"징그러울 정도다." 한 기관 투자가는 최근 증시가 뚜렷한 방향성 없이 횡보하면서 종목별 주가 차별화가 심화되는 현상을 두고 매매하기가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종합주가지수는 지난주 중반부터 801에서 장중 저점을 찍고 강세 반전, 830~840대까지 회복했지만 투자자들은 이 오름세를 믿고 매수해야할지, 신중론을 견지하며 반등을 매도 기회로 삼아야할지 마음을 결정짓지 못하고 있다. 2일 증시는 오름세를 이어가며 840을 회복했지만 프로그램 매수만으로 상승하고 있어 지속성은 담보하기 어렵다. 기관 투자자들의 의견도 단기적으로 모든 것이 불확실하다며 신중론을 견지하는 쪽과 800대에서의 지지력 시험에 성공했으며 이번주 들어 증시 강세는 지수가 상승세로 반전했음을 의미한다는 낙관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한 투신사 주식운용팀장은 "불확실성이 강한 시점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보고 있다"며 "점진적으로 시장이 약세 쪽으로 기울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팀장은 "대형주가 오르기 힘든
강세론자들에게 오늘(11월1일)은 증시 향방을 결정짓는데 매우 중요하다. 오늘도 지난주말의 강세를 이어간다면 증시가 이미 지난주의 801을 바닥으로 상승 반전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기 때문이다. 박순엽 현대해상투자자문 선임 펀드매니저는 "오늘 증시가 강세로 마감한다면 이미 증시는 단기 바닥을 치고 오름세로 전환했을 확률이 매우 높다고 판단한다"며 "문제는 850~860 돌파 여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펀드매니저는 "850~860을 가뿐히 돌파한다면 곧바로 전고점(890선)을 뚫고 올라갈 것이고 850~860에서 조정을 받는다면 다시 800 수준으로 내려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대선이라는 큰 변수가 걸려 있어 어느 쪽이라고 확실하게 말은 못하겠지만 중요한 것은 850~860에서 조정을 받는다면 이게 전고점을 뚫고 올라가는 상승 사이클에서 단기적인 마지막 조정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박 펀드매니저는 또 "이번 조정에서 800을 지킨다면, 혹은 8
중국의 전격적인 금리 인상과 전혀 인상적이지 않은 9월 산업활동동향, 전날 급등에 따른 부담 등에도 불구하고 증시는 약보합을 유지하며 충격은 피해가는 모습니다. 오늘(29일)은 10월 마지막 거래일이다. 기술적 분석상으로 오늘 종가가 835.50 위에서 끝날지 밑에서 끝날지가 큰 관심거리다. 위에서 마감되면 월봉이 3개월 연속 양봉으로 나타나 향후 증시 전망에 대해 한시름을 놓을 수 있게 되고 835.50 밑에서 끝나 3개월만에 음봉이 나타나면 추가 하락을 우려해야 한다고 기술적 분석가들은 지적한다. 현재로서는 규모가 많진 않지만 외국인, 기관, 개인이 모두 순매도를 보이며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어 상승 모멘텀을 얻기는 어려운 분위기다. 그러나 시장에 힘이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추가적인 급락을 걱정해야할 정도로 하락 리스크가 커보이진 않는다고 기관 투자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상승세가 제한되겠지만 크게 주가를 떨어뜨릴만한 추가적인 악재도 없는 상태라는 의견들
단기 낙폭 과대와 유가 하락, 미국 증시 상승, 외국인의 순매수 전환 등이 호재로 작용하며 증시가 반등하고 있다. 60일선(818.30)을 회복한 뒤 200일선(825) 탈환까지 시도했으나 상승폭이 소폭 줄어들며 825를 하회하고 있다. 외국인은 전날(27일) 장 중에 순매도를 보이다 막판에 60억원 순매수로 돌아섰다. 오늘(28일)도 거래소시장에서 소폭이나마 매수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낙폭이 심했던 전기전자를 많이 사고 있고 운수창고, 은행 등을 매수 중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이날 반등에 대해 800에서의 지지력을 확인했다는 점에서는 의미가 있지만 추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인지는 아직 확신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영민 동원투신 펀드매니저는 "전날까지 시장 심리가 바닥이었는데 반등이 나와서 시장 심리를 다소 안정시켰다"며 "장 중 기준으로 3차례 800초반까지 하락했다가 반등했다는 것은 800 지지력을 확인시켜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펀드매니저는 전날로 프로그램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