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인트
주식시장과 증권가의 주요 이슈, 정책 변화, 기업 실적, 투자 트렌드 등 다양한 경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급등락 종목, 대주주 기준, AI·건설·식품 등 업종별 이슈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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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가 24일 약보합에서 등락하고 있다. 전날 보합권(+0.01포인트) 수준에서 마감한데 이어 소폭 하락으로 방향을 틀었다. 오전 11시27분 현재 1.03포인트 내린 786.62를 기록중. 수급상으로는 외국인이 순매수하지 않는 점, 특히 삼성전자와 POSCO를 팔고 있어 부담이다. 삼성전자는 외국인 매도가 우위를 보이며 43만원 중반대에서 조정받고 있다. 외국인은 전날에도 삼성전자를 60억원 가량 팔아 순매도 5위에 올려놓기도 했다. 프로그램 매수가 들어오고 있지만 규모가 크지 않아 100억원도 되지 않는다. 선물 시장의 외국인이 꾸준히 사고 있으나 들어올만한 프로그램 매수는 들어왔다는게 중론이다. 매수차익잔고는 전날 기준으로 5017억원을 기록해 저점 3000억원대에서 많이 올랐다. 베이시스가 약보합권으로 많이 오르긴 했지만 프로그램 매수는 플러스(콘탱고)로 반전되야 시장에 영향을 줄 만한 수준으로 유입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거래소 시가총액 2등주인 POSCO가 이틀
프로그램 매수가 주축으로 증시가 강세를 보이다가 하락 반전했다. 베이시스가 보합권 수준에서 마이너스 0.2 수준으로 내려가면서 프로그램 매수가 주춤한 것이 약세 반전의 원인이다. 어차피 외국인과 개인이 소폭이나마 순매도 입장을 보이고 있어 베이시스에 따라 종합지수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말 미국 증시 상승과 유가 하락이 호재가 되면서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됐지만 지속력은 약하다. 외국인은 종합지수가 770을 넘어선 이후 소폭 매도 우위를 견지하는 모습이다. 아직까지는 종합지수가 770이 넘는 수준에서는 전반적으로 추가 매수보다는 조금씩 팔며 관망하겠다는 입장인 듯하다. 전반적으로는 아직까지 8월의 랠리 기조가 유지되는 분위기지만 많은 펀드매니저들은 '잘 모르겠다'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펀더멘컬의 변화가 감지되지 않는 가운데 시장 심리는 너무나 급격히 바뀌고 있어 대응이 쉽지 않다는 입장. 시장 컨센서스는 현재 랠리가 기술적 반등이며 820 정도가 고점이라는 것이다. 820을
700 초반에서 일찌감치 주식을 매수해놓았던 국내 기관투자가들은 최근 조금씩 주식을 줄이는 추세다. 800을 넘기 힘들다는 시각을 가진 투자가든, 800 초반까지 랠리가 연장될 것으로 보는 투자가든 상승세가 복귀됐다고 판단하지는 않고 있다. 따라서 이 수준에서 더 들고 있어봤자 수익률 5% 남짓이라며 분할 매도에 들어간 것. 차광조 메리츠투자자문 운용이사는 "베어마켓 랠리가 한 번 있을 것으로 예상해 700 초반대에서 주식 비중을 확대했지만 증시가 오름세를 쭉 이어갈 것으로 보진 않아 현재 지수대에서는 다소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차 이사는 "개인적으로 아직 증시가 800을 돌파할 힘은 없다고 본다"며 "나스닥지수 상승세도 힘에 부치는 것으로 보이고 외국인도 지난주 월요일부터는 매수를 줄이고 조금씩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780 이상은 오버슈팅(과매수)"이라는 의견. 차 이사는 "지수가 750을 넘어서면 700 초반에서 주식을 사지 못한 투자자들이 초조해하
오늘의 포인트는 기술주(IT주)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전기전자 업종으로 몰리면서 그간 8월들어 랠리에서 소외됐던 IT주가 탄력적으로 오르고 있다. 매수세가 IT주로 좀더 이어진다면 랠리는 좀더 연장되며 종합지수가 800을 웃돌 가능성이 높다. 전날(18일)까지 3일간 770선대에서 지지부진하게 움직이며 저항을 받을 뒤에 780을 가볍게 훌쩍 뛰어넘은 양상이므로 현재 분위기상으로는 800도 웃돌 기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펀드매니저들은 현재 랠리는 베어마켓 랠리일 뿐이라고 보고 있다. 김영일 KB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은 "상승세가 조금 더 갈 수 있다고 보지만 추세 전환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시장의 키(Key, 핵심)이 모멘텀이 아니라 밸류에이션이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또 다른 투신사 펀드매니저 역시 "금리 인하로 인한 유동성 장세가 나타나면서 주가가 예상보다 강하게 올랐는데 자력으로 오른 것이 아니라 유동성 때문이라고 판단한다"며 "지속적 상승세는 부
전날(17일) '오늘의 포인트'를 통해 '증시가 바닥을 친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한 금융기관 주식운용팀장의 견해를 중심으로 전달했는데 이 팀장이 했던 말 중의 중요한 한 가지를 빼먹었다. 이 팀장은 "증시는 바닥을 형성했다고 보지만 지수 영향력이 큰 기술주(IT주)는 계속 부진하고 내수주 중심으로 장이 움직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따라서 지수 자체의 상승세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즉, 바닥을 형성한 것으로 판단하지만 종합지수 자체가 당분간은 현 수준에서 크게 오를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는 의견이다. 지수 자체가 상승추세로 회복됐다고 판단하기는 아직 이르다는 여운을 남기는 말이다. 최권욱 코스모투자자문 대표 역시 "아직은 증시를 상승세로 되돌리기에는 힘겨워 보인다"며 "워낙 밸류에이션이 싸고 투자대안이 없어 밀어 올려진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 때문에 "이 수준에서 바로 오르기는 어렵고 박스권 등락이 이어지며 좀더 숨고르기를 해야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전날(16일) '오늘의 포인트'를 통해서 '무조건적 저평가 접근은 끝났다'고 전하면서 추가 반등의 실마리는 8월 랠리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기술주(IT주)의 상승 여부에 달려 있다고 전했다. 일부 펀드매니저들도 많이 떨어진 뒤 오르지 못하고 있는 기술주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대표 기술주인 삼성전자와 삼성SDI, LG전자 등의 주가수익비율(PER)은 6배로 7배를 못 넘고 있는데 반해 대표 내수주인 신세계와 농심은 10배가 넘고 대표 은행주인 국민은행은 15배가 넘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금융기관의 주식운용팀장은 기술주보다는 내수주가 더 매력적이란 입장을 밝혔다. 저평가 정도가 중요한게 아니라 상승 사이클에서 주도업종인지 여부가 중요하다며 내수주에 주목한다는 의견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8월들어 증시 반등이 상승 추세로의 복귀를 의미하느냐이며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그렇다면 어떤 업종, 종목이 상승세를 주도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이 주식운용팀장은 올들어 약세장에서
지난주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오늘(16일) 조정은 자연스럽다. 문제는 소폭의 조정이 아니다. 종합지수 수준이 이미 770 부근에 도달한 현재 시점에서 숨고르기 후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인가, 아니면 다시 하락세로 돌아갈 것인가 판단하기가 모호한 시점이기 때문이다. 펀드매니저 대부분은 현재 지수대에서 대응하기가 애매하다는 입장이다. 일단 8월들어 반등의 주도주였던 은행주와 건설주 등 내수주들이 많이 올라 과열권에 진입했다는 점이 대처하기 곤란하게 만든다. 내수주 주도로 더 오르기는 쉽지 않아 보이기 때문. 최준철 VIP투자자문 대표는 "최근 반등은 은행주와 건설주 등이 밸류에이션상으로 너무 쌌기 때문이었다"며 "내수주 중심으로 저평가가 해소되면서 빠르게 올랐지만 저평가됐던 부분은 이제 상당히 해소됐다고 본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주가가 급락할 때 특히 밸류에이션이 싼 건설주 등을 많이 매수하면서 현금 비중을 크게 줄여놓았다가 최근 내수주가 오를 때 차익
금리 인하 소식에 외국인들이 긍정적으로 반응, 주식을 매수하면서 증시가 5일째 강세다. 종합주가지수는 770을 넘어섰다. 그러나 펀드매니저들은 여전히 베어마켓 랠리라는 입장이다. 800까지 갈 수도 있겠지만 800으로 갈수록 분할 매도해야 하며 주식을 미처 매수하지 못한 투자자라면 추격 매수하지 말라는 의견들이다. 한 투신사의 주식운용팀장은 "미국 시장이 더 하락하지 않는다면 기술적 반등이 어느 정도 더 이어질 것으로 본다"며 "800까지는 오를 것으로 보며 800을 넘어서느냐는 미국 경기와 반도체와 휴대폰 등 전기전자(IT) 업황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이 팀장은 "7월부터 베어마켓 랠리가 있을 것으로 예상, 대비하면서 주로 삼성전자를 매수해놓았는데 이번 베어마켓 랠리에서 삼성전자를 비롯한 IT주는 다소 소외되고 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삼성전자가 베어마켓 랠리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주도주는 금융주, 건설주로 드러났다는 지적이다. 이 팀장은
옵션만기일인 12일 외국인들은 현물시장에서는 소폭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선물시장에서 적극적 매수 우위로 프로그램 매수를 유발, 증시를 강보합세로 이끌고 있다. 미국 증시가 시스코 시스템즈의 신중한 실적 전망으로 하락했던 것에 비하면 선전하고 있는 셈. 4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지만 60일선(760.02) 탈환은 힘겨워 보인다. 현물에서 외국인의 순매도와 기관과 개인의 소극적 대응이 상승세를 제한하고 있다. 4일 연속 상승세란 점에도 단기적으로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 모습이다. 주목할 만한 것은 외국인이 7월30일 이후 3거래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거래소시장에서 1000억원 이상의 순매수를 보여왔다는 사실이다. 오늘(12일)을 포함, 2일간은 순매도했고 하루는 순매수 규모가 193억원에 그쳤다. 이러한 외국인들의 적극적 매수에 대해 싱가포르에서 헤지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이남우 리캐피탈 대표는 다음과 같은 해석을 내렸다. "첫째, 롱 펀드(장기 주식형 펀드)의 경
이틀째 외국인의 현물 순매수가 프로그램 매도를 이기고 있다. 저항선이라고 지목되던 750~760선에 도달한 만큼 앞으로 이 부근을 상승돌파할 수 있을 것인지가 관심거리다. 11일 종합주가지수는 750선 위에서 양호하게 상승중이다. 오후 12시20분 현재 전날보다 9.05포인트 오른 757.67을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은 2억3090만주로 나쁘지 않은 편. 오를만한 시점에서 FOMC 의 금리인상이 호재가 됐다. 현재 외국인이 1190억원을 순매수하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84억원과 12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200억원 매도우위로 순매도규모가 많지 않다. 프로그램 매도 규모는 많지 않은데, 순매수도 유입되고 있지 않아 되려 호재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수반등 과정에서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되지 않으면서 (프로그램 매수로 인한) 프로그램 급매물이 역시 없다는 점이 오히려 반등탄력을 강하게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황재훈 LG투자증권 연구원) 특히 시장 베이시스가
주가가 강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 증시의 하락과는 대조적으로 '디커플링'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주말 나스닥 지수가 고용부진 쇼크로 1800선 아래로 밀려난 가운데 다우지수 1만선이 붕괴됐으나 국내 증시는 상승세를 탔다. 종가는 전날보다 8포인트 이상 오른 724선에서 마감하며 이달들어 미국 증시와 '디커플링'을 유지하고 있다. 10일에도 다우와 나스닥 지수가 소폭 하락하며 부진을 이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종합지수는 740선을 유지하고 있다. 오전 11시37분 현재 전날보다 2.18포인트 오른 744.31을 기록중이다. 예상외로 외국인도 사자로 돌아섰다. 현재 632억원을 순매수중. 특히나 전날 1000억원이 넘는 프로그램 매수 유입에서 나타났듯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프로그램 매수가 기대되고 있어 며칠간 해외증시와의 디커플링은 지속될 것으로 점쳐졌다. ◆디커플링의 3가지 이유 -은행 통신주 상대적 선전..화학주 시총 2위 등극 이처럼 '상대적으로 양호한 디커플링'의 이유는 크게 세
시장이 상당히 강하다. 미 증시가 크게 하락했고 아시아 증시도 약세인데 지수는 강보합으로 반전했다. 9일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연중 최저치를 경신한 여파로 730선 아래서 하락출발했다. 실망스런 고용지표와 이에 따른 나스닥 및 다우 지수 하락에 외국인은 현선물 동반 매도로 대응했다. 그러나 이후 지수는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오전 11시50분 현재 지수는 전날보다 3.60포인트 오른 737.55를 기록중이다. 개인이 현선물을 동반매수했고 베이시스가 호전되며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됐다. 외국인은 전기전자를 중심으로 순매도하고 있지만 유통과 은행 등 내수주와 운수장비, 화학 등 경기민감주도 강하다. 아시아 증시는 일제 하락했다. 닛케이지수가 1.27% 내렸고 대만 가권지수도 0.65% 하락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뿐 아니라 아시아증시와도 디커플링이다. 의외의 반등에 대해 시장은 일단 전저점의 지지가 강력하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지난 4월말 이후 하락흐름에서 지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