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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과 증권가의 주요 이슈, 정책 변화, 기업 실적, 투자 트렌드 등 다양한 경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급등락 종목, 대주주 기준, AI·건설·식품 등 업종별 이슈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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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가 외국인의 지속적인 현물 매수속에 제법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이 매도가 다소 우위임에도 불구하고 지수는 상승반전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일부 대형주들의 상승과 소형주의 선전이 눈에 띈다. 이처럼 예상외로 종합지수가 선방하며 '저가매수하려는 사람들을 안달나게' 만들고 있다. 주변을 보면 700선 근처에서는 사겠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시장은 쉽게 하락하지 않는다. 지수는 이주초 713을 저점으로 하며 이후 5일선을 돌파한뒤 20일선 위로도 올라왔다. 60일선이 780에서 770, 그리고 760으로 낮아지고 있다는 점은 찜찜하지만 단기 이평선을 돌파해 추가하락에 대한 걱정은 많이 들어갔다. 전날 '전약후강'이 일어난 것은 유가하락과 외국인의 대규모 선물 매수, 그리고 현물매수였다. 오늘은? 유가는 다시 사상최고치를 웃돌았고 외국인은 현물은 좀 사지만 선물은 매도다. 그래도 지수는 크게 내리지 않았다. 김학균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당장 상승과 하락을 예단하기 보다는 주
종합주가지수가 연중 최저치를 살짝 하회한 뒤 2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720~730 박스권을 잠시 밑돌긴 했지만 큰 매수세가 없음에도 저점을 금방 회복하고 버티는 모습이다. 720~730 저점의 견조함을 다시 한번 증명하려는 듯. 더운 여름 휴가철에 매매는 활발하지 않지만 국내 투자자들은 꾸준히 팔고 외국인은 꾸준히 사고 있다. 오늘(5일)로 7거래일째 순매수. 7월들어 오늘까지 외국인은 거래소시장에서 단 7거래일을 제외하고 17거래일간 꾸준히 주식을 매수해왔다. 왜 살까에 대한 의문들이 많지만 답은 간단하다. 싸니까 산다. 종목별로 보면 이미 바닥을 찍고 크게 올라오고 있는 종목들이 적지 않다. 이원기 메릴린치 전무(리서치 헤드)는 "최근 전기전자(IT)주가 하락해서 그렇지 개별 주가 차트를 보면 먼저 조정을 받았던 종목 중에 이전 낙폭을 거의 회복한 종목들이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채원 동원증권 자산운용실 상무도 "포스코나 호남석유는 확실하게 바닥을 찍고 올라오는 모습이
고유가 충격에 미국 증시 하락으로 반등은 하루만에 끝나고 다시 약세다. 긍정적인 것은 낙폭이 줄면서 72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는 점. 720에 대한 지지력 테스트가 오늘의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자'도 없지만 프로그램 매도 외에는 적극적인 '팔자'도 없다. 프로그램 차익거래에서 300억원 이상의 순매도가 나오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지만 매수차익잔고가 3400억원 남짓에 불과해 더 나올만한 차익매도는 많지 않다. 향후 증시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의문들이 많다. 저평가 매력은 충분하지만 고유가나 전기전자(IT) 경기 하강세 등을 감안할 때 과연 사도 될까가 최대 고민이다. 강현철 LG투자증권 연구위원은 결국엔 700이 무너질 것으로 보고 있다. 다음은 강 연구위원의 의견. "올 4월 이후 수익증권에서 매달 4000억~5000억원씩 환매가 들어오고 있고 고객예탁금도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어 국내 투자자들의 증시 이탈이 계속되고 있다. 매수차익잔고가 낮아 차익매도 부담은 크지
시간이 갈수록 반등력이 약해지고 있다. 외국인 외에 뚜렷한 매수세가 없는데다 외국인의 '사자'도 적극적이지 않아 오르는 힘은 약할 수밖에 없다. 지금 장세는 확 오르지도, 확 빠지지도 않고 조금씩 흘러내리듯 꾸물꾸물 내려가는 모습이다. 투자자들을 가장 많이 지치게하는 장. 증시 전문가들은 이런 장세에서는 인내심이 강한 사람이 이기기 마련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시장 전체적인 여건상에서는 좋은 것이 없다. 고유가, 테러 위협, 내수 부진, 실적 모멘텀 둔화 등. 그러나 개별 종목별로 접근하면 좋은 주식이 너무 많다. 전날 종가(2일) 기준으로 대우증권이 추정한 삼성전자의 주가수익비율(PER)이 5.5배에 불과하다. 포스코는 3.9배로 더 낮다. 현대차 5.6배, LG전자 5.1배, SK 5.1배. 대형주 중에서도 PER로 보면 싼 주식이 널려 있다. 그럼에도 선뜻 손이 나가지 않는 이유는 지수 자체의 리스크 때문이다. 방향성이 아래로 꺾인 상태에서 밸류에이션만으로는 올라가기가 어렵기 때
고유가 충격으로 선물 매도가 늘어나며 프로그램 매물이 증시를 내리 누르고 있다. 720 초반으로 떨어져 720선이 위협을 당할 수도 있다. 현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64억원 순매도로 매수 우위 기조를 유지하고 있지만 선물시장에서는 순매도 대응으로 프로그램 매물을 유도하고 있다. 증시의 지리한 박스권 등락이 지속되고 있지만 7월 이후 서서히 고점은 낮아지면서 720 부근으로 종합지수가 수렴되는 모습이다. 고유가가 그간 견조하게 지켜왔던 전저점을 깨는 요인으로 작용할지 지켜봐야할 변수다. 최근 장에서 흥미로운 점은 외국인들의 매수 우위 태도다. 외국인들은 6월 중순이후 소폭이나마 기조적으로 매수 우위로 대응하고 있다. 이런 외국인들의 매수는 규모가 크진 않지만 증시에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거래소 시가총액의 42%를 보유하고 있는 대주주인 외국인들이 주식을 매도하느냐, 보유하느냐, 매수하느냐에 따라 증시 향방이 달라지기 때문. 외국인들의 매매에 따라 증시 전망은 크게 달라질 수밖에 없
미국 나스닥지수의 큰 폭 상승이 심리를 다소 안정시키며 종합지수는 다시 반등하고 있다. 전날(29일) 730에 간신히 턱걸이한 뒤 다시 한번 730 부근에서의 강한 지지력을 증명하듯 740 부근으로 기어오르고 있다. 그러나 기관투자가들은 720~730에서의 강한 하방경직성에도 불구하고 그리 긍정적이진 않다. 차트를 보면 고점이 점점 낮아지면서 720~730선으로 수렴되는 모습이다. 한 투신사 펀드매니저는 "바닥이 견고하게 지켜지고 있지만 위태위태해 보인다"며 "종합지수나 삼성전자나 20일선이 점점 낮아지는 상황에서도 반등 때마다 20일선 회복에 실패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종합지수 20일선은 744. 종합지수가 738~739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으므로 20일선까지는 불과 5포인트 남짓 밖에 남지 않았다. 20일선을 뚫고 올라갈만한 강력한 호재가 없는 가운데 이 수준에서 매수하기는 모호하다. 이 펀드매니저는 "720~730 바닥을 잘 지키고 있기 때문에 매도하기도 마땅치 않지만 반
오른 만큼 떨어진다. 7월들어 증시는 어느 정도 오르면 그 이후 그만큼 떨어지고 떨어지면 다시 회복하는 모양으로 730~750 사이의 좁은 박스권에서만 움직이고 있다. 미국 나스닥지수가 연중 최저치를 경신하는 등 약세를 보여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전저점이 무너질만한 상황이었지만 720~730 사이의 저점만은 확고하게 지키고 있다. 720~730 사이의 견고한 하방경직성만은 긍정적으로 평가해야겠지만 주식의 목적이 버티는 것은 아니다. 결국은 오르는게 목적인데 오르지 못하고 버티기만 한다면 언젠가는 떨어지게 돼있다. 물론 떨어지지 않고 버틴다면 오르지 않겠느냐고 반대로 생각할 수도 있다. 문제는 현재 증시의 모양은 전자의 확률을 높이고 있다는 점이다. 정의석 굿모닝신한증권 투자분석부장은 "720~730 저점은 지키고 있지만 고점은 계속 낮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20일선은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지만 증시는 반등을 해도 20일선을 넘지 못하고 있다. 전날(28일)은 745에 걸쳐 있는
미국 증시 랠리 소식에 강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미국이 상승한데 비하면 폭은 미미하다. 미국 증시가 저점을 깨고 내려갈 때 크게 떨어지지 않으며 저점을 지켰으니 당연하다. 적게 떨어졌으니 적게 오른다. 외국인들이 삼성전자를 집중 매수하면서 삼성전자가 1.7% 크게 오르는 것이 지수를 상승 견인하고 있다. 그러나 역시 삼성전자가 오르는데 비하면 지수 상승률 자체는 다소 실망스럽다. 종합주가지수가 온갖 해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730선을 지키고 있다는 점에 상당히 고무될만도 하지만 증시 분위기 자체는 다소 냉랭하다. 거래도 부진하다. 기관 투자가들은 여전히 다소 회의적이다. 한 투자자문사 펀드매니저는 "저점을 지킨 것은 결정적으로 팔 매물이 없기 때문"이라며 "시장 분위기상으로는 하락할 것 같은데 저점을 지키고 있어 팔 사람은 다 판거 아니냐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그러나 "매물이 없어 안 떨어진다고 해도 적극적인 매수세 역시 없어 크게 오르기도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펀드
거래소 지수가 6거래일만에 장중 730을 하향 이탈했다. 720~730 저점에 대한 확신은 아직 높다. 730을 살짝 하향 이탈한 후 추가 하락이 제한되는 것도 3차례에 걸쳐 전저점이 지켜진데 대한 믿음 때문이다. 종합주가지수는 7월19일 장 중 729까지 내려갔고 전날인 7월16일에는 717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양일 모두 종가는 장 중 저점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전약후강의 에너지를 표출했다. 27일 730을 하회하고 있는 증시도 또 한차례 강한 하방경직성을 보이며 730을 회복할 수도 있다. 프로그램 매도차익잔고가 1조원을 넘고 매수차익잔고가 사상 최저 수준인 상황에서 추가적인 프로그램 매도 압력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으며 결과적으로 하락 압력 자체도 완화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한 투신사 주식운용팀장은 "촉매가 없다 뿐이지 악재는 이미 나와 있어 급락 요인은 없다고 본다"며 "미국 증시의 최근 지속되는 하락이 부담이긴 하지만 국내 증시가 미리 더 큰 폭으로 떨어졌다는 점을 감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증시가 나름대로 견조하게 버티고 있지만 불안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 미국 증시의 지난주 하락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관망세와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중국 기대감, 국내 증시의 경우 프로그램 매매 수급상 추가 매도가 나오기 어렵다는 점 등이 증시를 지지하고 있지만 미국 증시의 향방과 중국 관련 지표들의 최근 움직임에 따라 추가 하락의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7월 마지막 주일의 월요일인 오늘(26일) 블랙먼데이를 면할 수는 있겠지만 이번주와 다음주에 걸쳐 발표될 미국의 경제지표(소비자신뢰지수, 개인지출, 노동지표 등)에 따라 상당한 충격을 대비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물론 이러한 충격이 중기적으로 시장을 내리누르는 압박 요인이 될지 단기 급락에 그칠지는 알 수 없지만 현재 정황은 박스권 하향 이탈을 부추기고 있다. 미국의 온라인 투자전문 사이트 더스트릿닷컴의 시황 전문 칼럼니스트인 애론 태스크는 지난 한주간 미국 증시를 평가하면서 "그르렁거리는 곰(약세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선물 매도로 베이시스가 악화되며 출회된 프로그램 매도가 증시를 끌어내리고 있다. 그러나 다시 한번 떨어지기도 쉽지 않다는 사실이 확인되는 모습이다. 종합주가지수는 23일 오전 한 때 낙폭을 8포인트 이상으로 확대하며 730 초반까지 내려갔으나 이후 낙폭을 축소, 730~740의 범위내에서 등락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수차익잔고가 3000억원 초반으로 사상 최저 수준. 매수차익잔고가 3000억원 밑으로 내려간적은 없지만 인덱스펀드에 포함된 현물 주식까지 차익매도돼 매수차익잔고가 더 떨어질 수도 있다. 즉, 프로그램 매물이 더 나올 수도 있다. 그럼에도 과거를 돌아볼 때 현재 상황에서 프로그램 매도 압박은 그리 크다고 볼 수는 없다. 주식을 빌려서까지 대거 매도할 정도로 심리나 펀더멘털이 나쁜 상태는 아니기 때문이다. 지리한 박스권 장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압도적이다. 문제는 이 박스권 이후의 장세다. 펀드매니저들은 무더운 여름, 재미 없는 장세를 지켜보며 매매
최근 기관 투자가들과 시황에 관련해 전화 통화를 할 때 느낀 점은 설명이 아주 길거나 설명이 아주 짧거나 둘 중의 하나라는 점이다. 적정한 수준이란 없다. 이는 확신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현재 매매를 정당화하기 위해 이것저것 설명이 많아지거나 자신도 현 상황에 대해 자신이 없어 아예 입을 다물거나 둘다 원인은 '잘 모르겠다'는 심리에 기인한다. 최근 주가 움직임도 '잘 모르겠다'다. 730~760 사이의 지루한 등락만 반복될 뿐 방향성이 없다. 전날(21일) 증시가 급등한 뒤 시황 전문가들과 얘기를 나눴을 때 우스개 소리로 "내일은 (주가가) 빠지겠죠(떨어지겠죠)"란 말들을 많이 들었다. 최근 들어 740~750을 중심으로 하루 올랐다 하루 떨어졌다가 반복되기에 하는 말들이다. 실제로 오늘(22일) 주가는 다시 떨어지고 있다. 나스닥지수가 2.2% 급락한 탓이지만 결국엔 기술적 등락이 지속되고 있을 뿐이다. 한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는 "아직도 방향성을 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