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도로 본적을 옮긴 일본인이 88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25일 요미우리신문은 지난 1월까지 독도로 본적을 옮긴 일본인이 79명이었으나 최근 들어 9명이 더 늘었다고 보도했다.

일본의 경우 지번이 있으면 현 거주지와 상관없이 일본이 영토라고 주장하는 곳 어디로든 본적을 옮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25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쿠릴열도 4개 섬(일본 명 북방영토)이나 센카쿠(尖閣 중국 명 댜오위다오 釣魚島) 열도, 심지어 산호초에 솟은 바위에 인공구조물을 쌓은 오키노토리(沖ノ鳥)에도 본적지를 옮긴 일본인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국의 경우 독도로 본적을 옮긴 사람은 2700여 명이고 독도에 거주하는 주민도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