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생존자 선원 3명 확인
해양경찰청은 침몰한 세월호의 생존자 3명이 늘어 총 생존자가 176명에서 179명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해경은 "목포 해양경찰서에서 조사 중에 신정훈, 김영호, 박성룡 등 생존자 선원 3명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신원불상 여성 1명이 더 추가돼 총 6명으로 늘었다. 해경관계자는 "1006함에 1명, 1010함에 1명 안치돼 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17일 오전 0시30분 현재 탑승객 462명 가운데 생존자 179명, 사망자 6명, 실종자 277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오전 인천을 출항해 제주로 항해 중이던 여객선 세월호가 전남 진도군 병풍도 북방 1.8마일 해상에서 침몰돼 해경이 긴급구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