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쇼트트랙 선수 황대헌(강원도청)이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황대헌은 지난 6일 소속사 라이언앳을 통해 린샤오쥔(임효준) 성추행 논란 및 박지원(서울시청) 팀킬 논란 등을 해명했다. ━"린샤오쥔 사과, 진심으로 안 들려"━우선 황대헌은 2019년 6월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발생한 린샤오쥔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수치스러웠다고 떠올렸다. 당시 린샤오쥔은 훈련 도중 황대헌의 바지를 잡아당기는 장난을 했고, 황대헌은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며 대한빙상경기연맹에 신고했다. 연맹은 린샤오쥔에게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고 이후 린샤오쥔은 중국으로 귀화했다. 다만 해당 사건은 2021년 최종 무죄판결이 나왔다. 황대헌은 "당시 수치스럽고 당황스러웠는데, 임효준은 춤추면서 나를 놀렸다. 이후 훈련에서도 계속 놀려 무시와 조롱으로 느꼈다"며 "사건 이후에도 임효준은 내가 보일 때 방문을 쾅쾅 닫고 다니는 행동을 했고 따로 사과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찰에서 임효준 처벌을 원하냐고 했을 때는 답변하지 않았는데 이 사건이 어떻게 형사사건으로 넘어간 것인지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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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죽어" 여수 4개월 영아 사망[이주의 픽]
첫 번째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다. 미국은 이스라엘과 함께 지난달 28일 이란을 기습 공격했다. 이 과정에서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를 비롯한 수뇌부가 사망했다. 이란은 항복하는 대신 주변 중동 국가에 있는 미군 기지 등을 대상으로 보복 공격에 나섰다. 군사적 충돌 여파로 전 세계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 수송의 약 20%를 책임지는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되면서 국제 유가는 폭등했다. 지난달 27일 배럴당 70달러대 초반에 머물렀던 브렌트유 가격은 2거래일 만에 배럴당 80달러대로 뛰었다. 치솟던 국제 유가는 미국과 이란이 접촉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종전 기대감 영향으로 잠시 상승세를 멈췄다. 그러나 지난 6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떨어진 걸프 해역(페르시아만)에 정박 중이던 유조선을 피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다시 급등했다. 중동 정세가 급격히 긴장되고 글로벌 경기 악화 가능성이 투자 심리를 누르면서 국내 증시도 급락했다.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오던 코스피는 미국의 이란 공습 이후 지난 3~4일 이틀간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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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돈사 화재로 돼지 900마리 폐사…인명피해 없다
전북 정읍시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900여마리가 폐사했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저녁 7시25분 전북 정읍시 이평면의 돈사에서 발생한 화재로 돈사 2개 동이 전소하고 돼지 900여마리가 폐사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펌프차 등 장비 19대와 인력 52명을 투입해 약 4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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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인 척 금은방 들어온 30대, 2000만원 상당 금목걸이 훔쳐 도주
경찰이 손님인 척 위장해 금은방에서 금목걸이를 훔쳐 달아난 30대 남성을 추적 중이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한 금은방에 30대 남성 A씨가 방문해 시가 200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훔쳐 도주했다. 손님인 척 금은방에 들어간 A씨는 금목걸이를 몇 개 착용해 보더니 기회를 틈타 현장에서 떠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CCTV 영상 분석 등을 통해 A씨 신원을 특정했다. A씨는 일정한 주거지나 직업 없이 노숙 생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범행 며칠 전에도 금은방 인근 공실 상가에서 숙식을 해결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추적하고 있다"며 "검거하는 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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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난 김선태 "구독자 100만, 잠 못 자...광고 포함 메일 700개"
'충주맨' 김선태가 개인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선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했다. 6일 유튜브 채널 '김선태'에는 '100만 구독자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선태는 침대에 누운 채로 등장했다. 그는 "채널을 만든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구독자 100만명을 달성했다"며 "여러분을 우러러볼 수 있도록 가장 낮은 자세로 임하기로 했다. 구독자를 높이는 마음, 구독자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겸손하고 낮은 자세를 유지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구독자 상승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고 하더라"며 "하루 만에 70만명은 제니, 백종원, 저 정도였다고 한다.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김선태는 "민원인으로 시청을 방문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며 "자신 있긴 하지만 상도덕에 어긋나는 일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충주시 유튜브 채널보다 구독자 수가 많아졌는데 기분이 마냥 좋지 않고 묘하다"며 "개인 채널이 성공하는 것은 좋지만 충주시 채널도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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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으로 발 묶인 두바이 관광객 372명…인천공항 도착
이란 공습 여파로 두바이에 발이 묶였던 관광객들이 인천공항으로 무사 귀환했다. 정부는 다른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을 귀환시키기 위해 전세기와 군 수송기를 투입하고자 한다. 6일 뉴시스에 따르면 비행 추적 웹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FlightAware)는 이날 오전 6시39분(현지시간) 쯤 현지공항을 이륙한 에미레이트항공 EK322편이 오후 8시41분(한국시간) 쯤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탑승객은 422명으로 이 중 372명이 우리 국민이다. 항공기 기종은 A-380 대형이다. 당초 이 여객기는 오전 3시30분(현지시간) 출발할 예정이었지만 현지 공항 사정으로 3시간10분 지연됐다. 이란의 무인기 공습으로 항공기 운항이 중단됐던 두바이 공항 항공편이 재개되면서 활주로에 출발 항공기가 몰려서다. 한편 이날 두바이 외 다른 중동지역과 인천공항을 운행하는 직항노선은 결항됐다. 카타르 도하에서 인천으로 향하려던 카타르항공 QR862과 QR858편은 운항이 취소됐고 아부다비에서 출발하려던 에티하드항공 EY822편과 EY826편의 운항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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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공항서 한국인 체포" 기념 영상 찍다 걸렸다...사과 후 귀국
이란 사태 여파로 항공기 운항이 중단됐던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공항에서 기념 동영상을 찍던 한국인이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6일 뉴시스에 따르면 주두바이총영사관은 안전공지를 통해 "전날 저녁 늦은 시간 두바이 국제공항에서 기념으로 남길 동영상을 촬영하던 우리 국민이 공항경찰에 체포되는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은 두바이 경찰청에 법 위반 행위를 사과하고 동영상 삭제, 재발 방지 등을 약속하며 설득했다. 덕분에 체포된 한국인은 훈방조치돼 귀국 비행기에 탑승했다. 두바이-인천 직항 노선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운항이 중단됐다가 이날 오전 6시 39분쯤 재개됐다. 총영사관은 "UAE에선 국가 안보, 공공질서 유지, 개인의 사생활 보호 등을 목적으로 정부, 보안 관련 시설 등 특정 시설·건물·개인에 대한 사진촬영과 영상녹화가 엄격하게 규제되고 있다"며 "위반 시 고액의 벌금, 구금, 징역, 추방, 재입국 금지 등 무거운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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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어선 침몰' 야간 수색 돌입한 해경…기상 악화로 난항
해경이 충남 보령 인근 해상에서 어선 침몰로 실종된 선장을 찾기 위해 야간 수색 작업에 돌입했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해경은 충남 보령 소화사도 인근 해상에 구조대와 경비함정 5대 등 초음파장비를 투입해 야간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 선체가 완전히 침몰했고 기상이 악화해 수색에 난항을 겪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오후 3시55분 쯤 승선원 8명이 탑승한 69톤급 어선이 침몰해 외국인 6명 포함 7명이 구조되고 60대 선장 A씨가 실종됐다. 구조된 7명은 어선에 있던 구명 뗏목으로 자력 탈출한 것으로 파악된다. 모두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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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최정훈에 살해 협박 댓글…스토킹범 벌금 500만원
밴드 잔나비 보컬 최정훈에게 살해 협박 댓글을 쓰고 스토킹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피고인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6일 소속사 페포니뮤직은 공식 SNS(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최정훈을 상대로 지속적으로 악성 댓글과 스토킹 행위를 저지른 피고인에 대해 벌금 500만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피고인은 최정훈이 운영하는 네이버 블로그 '청춘'에 수백 차례 욕설, 살해 협박 댓글을 달고 사적인 만남을 요구했다. 온라인에서 그치지 않고 소속사 건물을 찾아가 스토킹 행위도 지속적으로 저질렀다. 이에 소속사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고소했다. 법원은 피고인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하고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내렸다. 수사 과정에서 최정훈을 보호하기 위해 접근 금지 등 조치가 취해지기도 했다. 소속사는 "온라인상의 악성 게시물로 인한 명예훼손, 모욕, 허위사실 유포, 통신매체이용음란 행위 등에 대해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가해자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일절 합의나 선처 없이 엄중한 책임을 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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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빈집서 쿨쿨, 수상한 남성..."지명수배자" 순찰 중 잡혔다
부산에서 한 경찰이 재개발 지역 순찰 도중 60대 지명수배자를 검거했다. 6일 부산 동래경찰서는 내성지구대 소속 A 경위가 최근 순찰 중 60대 지명수배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A 경위는 지난 4일 오전 10시25분쯤 재개발 지역을 도보 순찰하던 중 대문이 열린 빈집 내부를 확인했는데, 그 안에서는 한 남성이 이불을 덮은 채 잠자고 있었다. 이상함을 느낀 A 경위는 재개발조합 사무실에 연락해 자신이 방문했던 집에 대해 문의했다. 해당 주택 주인은 A 경위에게 빈집이며 현재 아무도 거주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에 A 경위는 빈집에 돌아가 남성의 신원을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남성이 지명수배자라는 것을 알게 됐고, A 경위는 현장에서 그를 체포했다. 부산 동래구 일대 공·폐가는 총 129곳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지난해 4월부터 해당 지역에 대한 집중점검을 추진, 정기적인 순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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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억 규모 전세사기 후 백화점서 돈 펑펑 쓴 50대…징역 13년
대전 유성구 일대에서 '220억원대 전세 사기' 행각을 벌인 50대 임대사업자가 징역 13년을 선고받았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4단독 이제승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5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A씨와 함께 재판에 넘겨진 공인중개사 B씨는 징역 3년6개월을, 또 다른 공인중개사 C씨는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2017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대전 유성구 일대에서 이른바 '깡통 전세' 건물 36채를 이용해 약 200명의 피해자로부터 223억원 상당의 보증금을 편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과정에서 B씨와 C씨 등은 건물의 근저당과 선순위 보증금 등을 허위 고지하는 수법으로 피해자들을 모집했다. 이후 법정 수수료를 초과한 금액을 A씨로부터 받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B씨가 받은 수수료만 3억원 상당으로 파악됐다. 재판부는 "이 사건 피해자가 200명이 넘고, 피해 금액은 223억원에 달해 죄질이 매우 나쁘다"며 "A씨는 편취한 돈으로 3년간 연평균 1억원 이상의 돈을 백화점에서 소비하는 등 사치를 부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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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인근 공사현장서 50대 작업자 사망…무너진 건설 자재에 깔려
홍대 인근 식당 한 철거 현장에서 50대 인부가 건설 자재에 깔려 숨졌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서울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인근 한 식당 철거 현장에서 50대 남성 A씨가 2m 높이의 시멘트 구조물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함께 작업하던 인부 1명은 가벼운 찰과상을 입고 함께 병원에 이송됐다. 사고 당시 건물 벽면을 지탱하던 자재가 무너지면서 A씨를 덮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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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대교 추락' 포르쉐女, 사고 직전 '차 안서 약물 투약' 정황
서울 반포대교에서 포르쉐 차량을 몰다가 추락 사고를 낸 30대 여성이 약물운전 혐의와 위험운전치상 혐의로 추가 송치됐다. 경찰은 사고 직전 약물을 추가 투약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6일 뉴시스에 따르면 용산경찰서는 이날 30대 여성 A씨를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 혐의와 위험운전치상 혐의로 추가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구속 송치됐다. 경찰은 A씨 차량과 부딪혔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들의 상해진단서들을 접수한 뒤 A씨가 약물을 투약한 상태로 위험하게 운전해 피해자들에게 상해를 입혔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A씨의 사고 당일 행적을 담은 CCTV 영상을 확보해 조사 중이다. 해당 영상에는 A씨가 주차장에서 추가 투약하는 모습이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당시 주차된 차량 조수석에 A씨가 아닌 다른 여성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여성이 최근 자수한 공범과 같은 사람인지, '주사 이모' 역할을 했는지 등을 파악 중이다. A씨는 지난달 25일 저녁 8시44분 쯤 검은색 포르쉐를 운전하던 중 반포대교 난간을 들이받고 다리 아래 한강 둔치로 추락하는 사고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