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상보)경찰, 관악구 지인 집에서 용의자 검거… "구속영장 신청 예정" 서울 종로구 동아일보 사옥 내 일민미술관에서 지인에게 낫을 휘둘러 다치게 한 70대 남성이 약 10시간의 도주 끝에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후 5시50분쯤 서울 관악구 지인의 주거지에 숨어있던 7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7시47분쯤 일민미술관에서 40대 남성 B씨에게 낫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직후 A씨는 낫 등 흉기를 사건 현장에 두고 택시와 버스 등을 이용해 도주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약 10시간 만에 A씨를 검거했다. B씨는 동아그룹 내 한 계열사에 근무하다가 사직서를 제출한 후 연차를 소진하고 있는 상태로 전해졌다. 회사에 짐을 찾으러 왔다가 직장 동료였던 A씨로부터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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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소문고가 철거 붕괴 사고대책본부 구성…사고 수습에 총력"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고가 철거 현장에서 구조물이 무너져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서울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리고 현장 수습과 피해자 지원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서울시는 "26일 오후 2시 33분경 서소문고가 철거 현장에서 발생한 슬라브 무너짐 사고와 관련해 인명 구조를 마무리하고 현장 안전조치와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사고는 서소문고가 철거 잔여 구간 중 경의선이 지나는 과선(철도와 도로 교차) 구간에서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서는 안전점검이 진행 중이었으며 낙하물 방지 등을 위해 설치된 공중비계와 슬라브 일부가 무너진 것으로 파악됐다. 구조는 오후 4시40분 완료됐다. 확인된 인명피해는 총 6명이다. 피해자는 현장 점검자 5명과 현장 하부에 있던 서대문구청 행정차량 운전 공무원 1명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감리단장, 현장소장, 외부 전문가 등 3명이 숨졌고 서울시와 서대문구청 공무원 등 3명이 다쳤다. 서울시는 현재 현장 안전조치를 진행 중이다. 시는 사고 직후인 오후 2시55분 한국철도공사에 사고 사실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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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 주다 물려서"…이웃 반려견 때려 죽인 20대
이웃 사업장에 무단 침입해 반려견을 학대해 죽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충남 당진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및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9시쯤 당진시 채운동 한 사업장에 무단 침입해 이웃 반려견의 목줄을 수차례 잡아당기고 빗자루로 때리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견주는 다음날 반려견이 죽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CCTV를 통해 A씨의 학대 행위를 포착한 뒤 이날 인근 주거지에서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개에게 육포를 주다가 손을 물리자 이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반려견을 살해한 뒤 사무실에 무단 침입해 음료수까지 훔쳐 마신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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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전국에 비소식…남해안·제주 최대 100㎜ 이상 '호우'
수요일인 내일(27일) 전국에 비소식이 들어있는 가운데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26일 "다음 날은 서해남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고 예보했다. 저기압의 영향으로 내일 오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릴 예정이다. 전남과 경상권, 제주도는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에는 0. 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북부 제외) 30~80㎜, 많은 곳은 중산간 100㎜ 이상, 산지는 150㎜ 이상이다. 전남과 경남은 30~80㎜,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10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수도권과 강원, 충청, 전북, 대구·경북은 10~60㎜가 예보됐다. 특히 내일까지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강풍도 예보됐다. 제주도와 전남 해안은 내일 오전까지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산지 초속 25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도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강풍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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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수사전담팀 편성…50여명 규모
경찰이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구조물이 무너져 3명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전담수사팀을 편성했다. 서울경찰청은 서울청 광역수사대장(총경 백승언)을 팀장으로 하는 50여명 규모의 수사전담팀을 편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담팀은 서울청 광역수사대 중대재해수사2계 등 3개팀, 서울청 과학수사팀, 관할경찰서 형사팀 등으로 구성됐다. 경찰 관계자는 "전담수사팀에서 신속히 수사에 착수하겠다"며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해 사고 원인을 명확히 규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3분쯤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서소문고가도로 철거 현장에서 상판 일부가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철거 작업 중이던 관계자 13명 중 6명이 붕괴한 구조물 아래 매몰됐다. 이 가운데 현장관리소장(60대 남성), 외부전문가(50대 남성)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감리단장(60대 남성)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부상자 3명 중 1명은 중상, 2명은 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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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년 준공' 서소문 고가 철거 현장 붕괴...3명 사망·3명 부상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구조물이 무너져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다. 소방 당국은 철거 현장 안전 점검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사고 수습과 부상자 치료에 만전을 다하고 철저한 원인 조사와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26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3분쯤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서소문고가도로 철거 현장에서 상판 일부가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철거 작업 중이던 관계자 13명 중 6명이 붕괴한 구조물 아래 매몰됐다. 이 가운데 현장관리소장(60대 남성)과 외부전문가(50대 남성)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감리단장(60대 남성)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부상자 3명 중 1명은 중상, 2명은 경상을 입었다. 나머지 7명은 무사히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는 안전 점검 중 발생했다. 서소문 고가차도는 1966년 준공됐으며 폭 15m 규모의 왕복 4차선 도로다. 정밀 안전 진단 결과 D등급 판정을 받아 지난해 9월부터 철거 작업이 진행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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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트럭 지나간 직후 '쾅', 도로 덮쳤다...'서소문 붕괴' 사고 추정 영상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공사 붕괴 사고로 추정되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미디어)에는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로 추정되는 CCTV(폐쇄회로TV) 영상이 올라왔다. 소방 당국이나 지자체 등에서 공유된 사고 영상은 아니지만, 촬영 시간과 위치 등을 고려했을때 이번 사고 영상으로 추정된다. 영상 속에서 거대한 고가도로 구조물이 갑자기 무너지는 듯한 장면이 담겼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쯤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작업 중 상판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구조물이 선로 위로 떨어지면서 주변 도로가 통제됐고, 열차 운행도 일부 중단됐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6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50대 남성과 60대 남성 등 3명이 숨졌고, 3명이 다쳐 병원 3곳으로 이송됐다. 사고 직후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에 인력을 투입해 구조 작업과 2차 피해 방지 조치에 나섰다. 경찰은 현장 주변에 30여 명을 배치하고 원거리 도로 통제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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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사칭' 전청조, 복역 중 추가 사기 '들통'…13년에 10개월 더
재벌 3세 혼외자를 사칭하며 수십억원대 사기 행각을 벌인 전청조(30)씨가 과거 범행이 들통나 형량이 늘어났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2단독(부장판사 임진수)은 최근 두 건의 사기 혐의로 기소된 전씨에게 과거 확정판결 시점을 기준으로 형을 분리해 선고했다. 현행법상 범행 사이 확정판결이 있는 경우 재판부는 범행들을 하나로 묶어 선고할 수 없고, 각각 따로 형을 정해야 한다. 전씨는 2020년 12월(징역 2년6개월 실형)과 2021년 6월(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각각 사기 혐의로 확정판결을 받은 바 있다. 재판부는 2020년 12월 이전 범행에 대해 징역 2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2021년 6월 이후 범행에 대해서는 징역 10개월 실형을 각각 선고했다. 전씨는 2020년 1월 지인 A씨가 기존 투자금의 반환을 요구하자 "원금과 이자를 돌려받으려면 수수료를 내야 한다"고 속여 4차례에 걸쳐 396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 그는 또 2022년 7월부터 약 한 달간 A씨에게 "내가 진행하는 해외투자에 동참하면 자산을 불려주겠다"며 20회에 걸쳐 총 7690만원을 추가로 가로챈 혐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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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고가차도 안전점검 중 붕괴 2명 사망…이 대통령 "수습에 만전"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구조물이 무너져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은 철거 현장 안전 점검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사고 수습과 부상자 치료에 만전을 다하고 철저한 원인 조사와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26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3분쯤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서소문고가도로 철거 현장에서 상판 일부가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철거 작업 차량 1대와 작업자 등 6명이 붕괴한 구조물 아래 매몰됐다. 이 가운데 50대 남성 1명과 60대 남성 1명 등 2명이 사망했다. 부상자 4명 중 60대 남성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나머지 부상자 3명 중 1명은 중상, 2명은 경상을 입었다. 사고는 고가차도 철거 현장 안전 점검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관계자는 이날 오후 4시쯤 현장 브리핑에서 "이날 새벽 (고가차도의) 슬라브 절단 작업 중 단차가 주저앉아 오전 2시30분쯤 공사를 중단했다"며 "이후 오후 2시에 안전 진단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거더(건설 구조물을 떠받치는 보)가 끊어져 현장이 붕괴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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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딩동, 여성 BJ 폭행 사과…"악플은 법적 대응"
방송인 MC딩동이 생방송 중 여성 BJ(인터넷 방송인)을 폭행한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MC딩동은 26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저의 경솔하고 성숙하지 못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큰 피로감과 실망감을 안겨드린 점 고개 숙여 진심으로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을 진행하는 사람으로서 어떤 상황에서든 이성을 잃지 않고 책임감 있게 대처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순간의 감정을 추스르지 못해 불미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렸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는 그 어떤 말로도 변명할 여지가 없는 저의 명백한 잘못"이라며 "(피해자에게) 저의 무례하고 부족했던 행동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를 전했고 서로 허심탄회하게 오해를 풀며 각자의 잘잘못을 인정하고 서로 앞날을 응원해주기로 했다"고 썼다. 그는 또 "저의 부족함을 깊이 통감한다"면서 "앞으로는 매사에 더욱 신중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며 성숙하게 대처하겠다"고 전했다. 다만 허위 사실과 악성 댓글에는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제 잘못에 대한 대중분들의 쓴소리와 질타는 온전히 제가 감당해야 할 몫이며 달게 받겠다"면서 "본 사건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루머를 생성 및 유포하거나 저의 가족과 지인들을 향한 무분별한 악플을 게재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더 이상 묵과하지 않고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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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사고 사망자 3명으로 늘어
26일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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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폐쇄, 답 아냐…'보수 성역' 될 수도" 진보 경제학자도 우려
이재명 대통령이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폐쇄 의지를 드러낸 가운데 진보 성향 원로 경제학자인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가 "일베 폐쇄로 얻을 실질적 이득은 단 하나도 없다"고 비판했다. 이 교수는 26일 SNS(소셜미디어)에 "일베가 극우 사상을 가진 사람들의 집합 장소이며 극우 사상의 확대재생산에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라면서도 "그 자체로 폐쇄가 필요하다는 근거가 되기는 어렵다"고 적었다. 그는 "이 대통령은 일베가 조롱과 혐오를 방치하고 조장하는 사이트이기 때문에 폐쇄를 검토해 볼 수 있다는 입장인데 실제로 일베를 폐쇄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되자마자 즉각 표현의 자유 시비가 물 끓듯 끓어오를 것은 자명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일베 폐쇄로 촉발될 '표현의 자유'를 둘러싼 논쟁이 격화하면 일베가 오히려 보수 진영에 의해 아무도 손댈 수 없는 보수의 성역(聖域)으로 격상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그들(보수 진영)이 일베 폐쇄를 둘러싼 싸움을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성전(聖戰)이라고 떠들어 대며 일베를 이 성전의 용감한 전사(戰士)로 추켜세울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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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안전점검 중 붕괴…2명 사망·4명 부상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구조물이 무너져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쳤다. 소방 당국은 철거 현장 안전 점검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26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3분쯤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서소문고가도로 철거 현장에서 상판 일부가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철거 작업 차량 1대와 작업자 등 6명이 붕괴한 구조물 아래 매몰됐다. 이 가운데 50대 남성 1명과 60대 남성 1명 등 2명이 사망했다. 부상자 4명 중 60대 남성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나머지 부상자 3명 중 1명은 중상, 2명은 경상을 입었다. 사고는 고가차도 철거 현장 안전 점검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관계자는 이날 오후 4시쯤 현장 브리핑에서 "이날 새벽 (고가차도의) 슬라브 절단 작업 중 단차가 주저앉아 오전 2시30분쯤 공사를 중단했다"며 "이후 오후 2시에 안전 진단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거더(건설 구조물을 떠받치는 보)가 끊어져 현장이 붕괴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